'성형'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4.07.29 너도 나도 필러, 괜찮을까?
  2. 2010.12.14 성형효과부터 다이어트까지 한번에.. (8)

  

 

 

 

 

‘쁘띠성형’의 새로운 강자 필러가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감쪽같이’ 예뻐질 수 있는 수단으로 절대 강자에 군림했던 보톡스가 필러의 급성장으로 주춤해졌다. 보톡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효과가 빨리 나타나는 데다 지속되는 기간도 긴 경우가 있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필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국내 제약회사들에게도 필러는 효자 제품이다. 

 

이를 바라보는 시각이 그러나 긍정적이지만은 않다. 점점 커져만 가는 성형 시장 때문에 성형이 일상화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과, 조건이나 부작용 등을 정확히 모른 채 시술을 원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파라핀부터 고분자 물질까지

 

필러는 깊게 팬 주름이나 푹 꺼진 부위 등에 피부와 비슷한 성분을 넣어 볼륨감을 만들어주는 주사제다. 요즘 나오는 필러 제품들의 성분은 히알루론산이 대부분이며, 칼슘이나 의료용 고분자 물질로 이뤄진 것도 있다. 1900년대에는 파라핀, 1940년대에는 실리콘으로 만든 필러가 나왔으나, 안전성 문제로 모두 사용이 중지됐다. 1980년대 이후 들어 등장한 콜라겐 필러가 보통 1세대 필러로 불린다. 그러나 콜라겐 필러 역시 대부분 동물의 추출물로 만들기 때문에 안전성 논란이 계속됐다.

 

이에 인공눈물로 쓰이면서 관절액, 연골, 피부 등에 실제로 존재하는 물질이기도 한 히알루론산이 필러의 주성분으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진피층에 들어가면 피부를 약간 부풀게 만들고 보습과 탄력을 유지하게 해주며 콜라겐이 세포 사이에서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다고 알려져 있다. 시술 후 짧으면 6개월, 길게는 1년까지 이런 효과가 유지되다 그 뒤에는 인체에 흡수된다.

 

이후엔 칼슘 필러가 등장했다. 뼈를 이루는 칼슘과 미네랄이 주성분이다. PCL 같은 의료용 고분자 물질을 주성분으로 한 필러도 나왔다. 이들 제품은 길게는 2년 이상 효과가 지속되고, 시술 후 피부의 지지력을 높여주고 손상을 회복시켜주는 콜라겐 생성이 촉진돼 모양 변화가 적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역시 일정 기간이 지나면 체내에서 분해되거나 흡수된다.

 

  

채워주기와 펴주기

 

필러 시술은 주로 얼굴에서 부분적으로 꺼진 부위나 볼륨이 더 필요한 부위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이름 그대로 ‘채워주는’ 기능이 크다는 얘기다. 물론 이 외의 부위에도 다양하게 활용된다. 팔자주름뿐 아니라 이마와 미간 주름을 펴 동안을 만들어주는 건 기본, 코를 높이거나 콧등 모양 조절까지 가능하다. 오동통한 턱선에 필러를 맞으면 동그랬던 얼굴이 갸름해 보인다.

 

필러의 주요 기능이 ‘채워주기’라면 보톡스는 ‘펴주기’다. 스스로 조절할 수 없는 근육이 잘 사용되지 못하도록 억제하는 것이다. 특히 주름 개선에 많이 쓰인다. 예를 들어 평소 자주 미간을 찌푸리거나 입 주변을 긴장시키는 건 그 부위의 특정한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한다는 의미다. 이런 습관이 있는 사람은 그 부위에만 유독 굵은 주름이 생기기 쉽다. 이때 보톡스를 주사해 인상을 쓰는 근육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면 습관이 개선되면서 주름이 잘 안 보이게 된다. 굳은 표정을 자주 짓거나 입꼬리가 처져서 고집스러운 인상을 주는 경우에도 보톡스 주사로 근육을 위축시켜주면 인상을 좀더 부드럽게 만들 수 있다.

 

보톡스는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이라는 세균이 분비하는 독소를 이용해 만든 물질로 신경을 차단에 근육을 마비시키거나 위축되게 만든다. 미용 외에도 눈 근육 떨림, 만성 편두통, 다한증 등 다양한 증상에 쓰이기도 한다.

 

  

과도한 시술 경계해야

 

2011년 430억원 규모에 머물던 국내 필러 시장은 지난해 700억원대로 성장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수입산 필러가 국내 시장을 장악했지만, 2011년 이후 올해까지 국산 필러 제품 10개가 쏟아져 나오면서 낮은 가격으로 국내 시장의 40% 가까이를 점유했다. 2009년 500억원대를 넘어선 국내 보톡스 시장 규모는 지난해 750억원대까지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 필러 시장 규모가 보톡스를 추월할 지 여부도 업계로선 관심사다.

 

국내 필러 시장 급성장을 이끈 주요 요인은 제약업계의 위기 의식이다. 약가 인하와 리베이트 처벌 강화 등 정부의 강경책에 맞닥뜨린 국내 제약사들이 자구책의 하나로 제품 다각화를 모색한 것이다. 국내법상 의료기기로 분류되는 필러는 보통 의약품에 비해 개발이나 수입, 허가 절차 등이 덜 까다롭다. 시간과 비용을 적게 들이고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으로 많은 제약사가 필러를 선택했다.

 

최근 그림자 의사(셰도우 닥터)와 부작용 등 성형수술과 관련된 부정적인 사건이 잇따르면서 수술보다 상대적으로 안전한 시술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게 된 것도 필러 시장 확대의 또 다른 요인이다. 피부 절개나 출혈 없이 주사처럼 간단한 방법으로 티 나지 않게 외모를 바꾼다는 의미의 ‘쁘띠성형’이란 신조어까지 생겼다.

 

필러와 보톡스로 대표되는 쁘띠성형의 가장 큰 위험성은 과도한 시술이다. 한번 효과를 보면 다시 맞고 싶어지는 탓에 의존성이 높다는 얘기다. 한번 맞은 부위에 무리하게 반복해서 맞으면 피부가 되레 울퉁불퉁해지는 등 후유증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시술 시기나 간격, 횟수, 용량 등을 성분에 따라 적절히 조절해야 한다. 또 필러든 보톡스든 반드시 경험이나 해부학 지식이 충분한 의료인에게 시술 받아야 한다. 얼굴에는 혈관과 신경이 복잡하게 얽혀 있기 때문에 주사바늘을 잘못 찌르면 자칫 피부 괴사 등의 부작용 위험이 있다.

 

대부분의 쁘띠성형이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진료다 보니 사실 시술 비용은 병원이 부르는 게 값이다. 환자가 줄어 울상이던 개원가 성형외과나 피부과가 쁘띠성형 환자 모으기에 경쟁적으로 나서면서 불필요하게 시술을 권유하거나 지나친 가격을 제시하는 경우도 문제라는 지적이다.

 

글 / 한국일보 산업부 임소형기자
(도움말: 반재상 바노바기성형외과 원장, JW중외제약, LG생명과학)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디톡스는 이제 익숙한 건강요법이 됐다. 하지만 디톡스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디톡스 세계로 입문하기 위한 스위치를 어떻게 켜야 하는지 알고 있는 사람이 드문 것이다. 몸의 각 기관
  을 통한 실질적인 디톡스 방법과 마음 독을 내보내는 방법을 살펴본다.

 

 

 

디톡스로 성형효과도 볼 수 있다


현대인들은 과도한 독소에 노출되어 있다. 숨 쉬는 공기, 마시고 샤워하는 물, 생활하고 일하는 건물, 먹고 즐기는 음식 등에는 사람은 물론 지구상 모든 생명체에 손상을 주는 화학물질이 들어있다. 이제 우리는 이 불편한 진실을 인식하고, 스스로를 구해야 한다.


해독작용은 한마디로 내부의 독소와 외부의 독소를 중화시키고 제거하는 작용이다. 내부의 독소란 정상적인 대사활동의 부산물이고, 외부의 독소란 호흡, 음식물 섭취 등을 통해 피부와 대장으로 흡수된 무언가를 말한다. 디톡스 요법을 충실히 실천한다면, 몸의 건강을 찾을 것이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변비부터 축농증, 관절 통증까지 그토록 없애고 싶던 잡병들이 사라지며, 눈의 흰자위는 더 하얘지고, 피부가 탱탱해지는 등 한층 아름다워질 것이다. 정서적으로도 기분이 좋아지고 정신이 또렷해지며, 심지어 몸에 안 좋은 음식은 끌리지도 않는다. 자, 이제 서두는 이쯤에서 마무리 짓고 여러분들을 위한 실천방안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마음 독을 제거하는 것이 먼저다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급하고 거친 성질부터 버려야 한다. 디톡스 요법의 핵심은 몸 이전에 마음이다. 월요일 아침의 응급실엔 심장발작과 심장마비 환자가 많이 온다고 한다. 주말 내내 편안한 마음이 업무 스트레스와 걱정으로 바뀌면서 월요일 아침에 몸의 반응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해독작용은 우리가 보거나 만질 수 있는 한두 가지 독소를 없애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나쁜 생각과 저조한 기분, 부정적인 관계, 직업적인 고뇌, 심지어 TV뉴스의 사고소식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누군가와 싸웠던 일을 생각하면 아드레날린이 분비되어 몸은 싸우거나 도망갈 준비를 한다.


몸은 생각을 물리적인 현실로 받아들여 쓸데없이 에너지를 낭비한다. 마음이 깨끗해지면 몸도 깨끗해지고, 몸이 깨끗해지면 마음도 평온해진다. 마음의 해독작용은 곧 몸의 해독작용이다. 그렇다고 무조건적으로 긍정만을 고집하는 것은 역효과를 부르게 된다. 부정적인 사고보다야 훨씬 좋겠지만, 이 역시 우리의 집중력과 에너지를 빼앗아간다.


긍정이냐 부정이냐를 나누지 말고, 그냥 편안하게 ‘지금 이 순간’ 당신의 마음에서 어떤 생각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집중하도록 한다. 억지로 긍정적인 생각을 만들어내는 데 스트레스를 받거나 에너지를 낭비할 필요는 없다.


마음 해독에 가장 좋은 방법은 5분 명상이다. 규칙적으로 명상을 하면 스트레스와 관련된 몸의 화학반응이 줄어들고, 행복한 호르몬이 더 많이 분비되면서 몸이 치유된다. 명상은 낭비되던 에너지를 몸이 유용하게 쓸 수 있도록 돌려놓는 것이다.

 


호흡·배변·피부를 통해 독소를 몸 밖으로 밀어낸다


이제, 마음가짐이 되었다면 몸의 기관들을 통한 독소 배출법에 대해 알아보자.


그 첫 번째가 배변이다. 건강한 사람은 끼니 때 마다 식사 후에 배변을 해야한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변비에 걸려 있는 셈이다. 독소가 대변으로 배출되지 못하면 몸에 재흡수 되고, 장벽에 있는 병원성 박테리아는 그 영양분으로 더 강력한 독소를 배출한다.
이에 몸의 디톡스를 위한 첫 번째 과정은 바로, 건강한 배변에 있다.

이를 위해 섬유질 보조 식품을 먹고, 깨끗한 물을 많이 마시며, 가벼운 운동을 권한다. 만성 변비에 시달린다면 피마자유를 사용하는 게 좋다. 피마자유는 독성과 점액의 배출을 촉진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비결이다. 작은 양주잔으로 1/2컵의 피마자유를 마시고, 그 다음에 물과 레몬주스를 섞어서 1컵 마신다.


두 번째 방법은 호흡을 통한 독소 배출이다. 숨을 들이마실 때마다 산소가 우리 몸에 공급되고, 숨을 내쉴 때마다 노폐물이 처리된다. 그 과정을 상상하면서 깊이 들이마시고 천천히 내쉬도록 한다. 몇 분 동안 주의 깊게 호흡에 전념하는 것도 좋다. 이때 입이 아닌 코로 숨을 들이마시도록 한다. 천천히 숨을 가득 들이마시면서 배를 풍선처럼 팽창시킨 다음 등과 가슴까지 부풀려본다.

숨을 한꺼번에 훅하고 토해내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나누어서 뱉는다는 느낌으로 반만 내쉰다. 남은 숨을 모두 내쉬면서 배를 처음 상태로 되돌린다.


마지막으로 피부를 통한 배출이 있다. 땀을 흘려서 독소를 제거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선 적외선 사우나가 효과적이다. 수증기로 공기를 가열하는 사우나 대신 이런 적외선이 피부 아래로 더 깊이 침투해 지방분자를 자극하고 진동시켜 독소를 배출시킨다. 사우나 후에는 충분한 양의 물을 마시도록 한다. 또 온수와 냉수를 번갈아 가며 사워를 하면 최고의 성과를 얻을 수 있다. 혈액순환과 해독작용 모두에 좋은 실행법이다.

 

 

 

  독을 빼면 살도 빠진다?
 
  디톡스 다이어트의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인스턴트식품을 비롯한 지방성 식품을 완전히 끊고 야채 스
   프나 과일 주스, 물만 섭취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패턴이다. 확실히 짧은 단식은 여러모로 건강에 도움이 된다.  면역과 

   항노화 기능이 높아지며, 몸에 쌓인 독소를 배출해 만성질환을 치료하는 등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게다가 체중감량 효과마저 뛰어나니, 많은 사람들이 디톡스 다이어트에 열광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하지만 디톡스 다
   이어트가 과대포장 되면서 마치 독소를 제거하면 살이 빠지는 것처럼 알려지고 있는데 이는 완전한 오해다.
독소를 배출
   하면 저절로 살이 빠지는 게 아니라, 독소를 배출하기 위해 칼로리를 제한하고 운동을 병행하는 와중에 부수적으로 살도
   빠지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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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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