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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비대면으로 떠나는 온택트 여행 ep.6] 강화도 가볼 만한 여행지, 전등사 사찰 볼거리 안녕하세요. 호미숙 여행작가입니다. 머리가 맑아질 정도로 추운 겨울날입니다.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즈음 강화도의 전등사를 찾았습니다. 겨울의 산사를 찾으면 더욱 고요하고 적막할 정도로 조용합니다. 간간이 들리는 새소리와 바람에 흔들리는 풍경소리 그리고 바람에 비비대는 나뭇잎 소리 등이 고즈넉함을 더해줍니다. 서울에서 멀지 않은 인천의 섬인 강화도는 서울에서 가장 인접한 섬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단군부터 조선까지 역사가 깃든 강화도 강화도는 우리나라의 역사가 시작된 섬으로, 국조 단군의 개국과 역사를 같이 하는 고장입니다. 단군왕검이 마니산 참성단에서 하늘에 제사를 지낸 때부터 오늘날까지 숱한 역사가 펼쳐진 곳입니다. 나라가 위급해지고 풍운이 몰아칠 때마다 호국정신으로 지켜낸 강화도입니다. 강화.. 더보기
보령 가볼만한곳 대천해수욕장 겨울여행지와 가족나들이로 최고! 겨울을 맞아, 가족이 함께 겨울 바다를 보러 충청남도 보령에 위치한 대천해수욕장을 찾았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많은 사람이 방문하여 추억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천안에서 겨울 바다를 보러 자전거 여행을 온 라이더를 만나, 사진을 담았습니다. 눈이 내려서 대중교통 시외버스를 이용하여 겨울 바다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러 오셨다고 합니다. 알고보니, 이 분은 한강을 시작해 북한강, 남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오천, 새재, 섬진강을 아우르는 사대강 자전거 코스와 제주도 해안도로 일주 코스를 한달 만에 완주하여 자전거 라이딩 그랜드슬램 인증을 달성하신 열혈 자전거 매니아였습니다. 자전거 여행을 하는 저와 인연이 닿아, 함께 보령과 주변 가볼 만한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포즈를.. 더보기
서울 양재동 예술문화공원 메타세콰이어길 영하의 날씨로 하늘은 더욱 차갑게 푸르르고 모처럼 찬 공기에 맑은 하늘 아래 초겨울 여행으로 서울 양재시민의 숲 메타세콰이어길, 예술문화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자전거 여행 팁을 알려드리자면 양재천 따라 달려서 우면교에서 들어가는 방법과 더 지나가 무지개다리에서 들어서면 됩니다. 양재천을 끼고 양쪽에 메타세콰이어길이 조성되어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은 곳입니다. 서울에서 누릴 수 있는 낭만의 길은 메타세쿼이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담양이 부럽지 않은 서울 붉은 메타세콰이어입니다. 꼭 황금 비늘처럼 보입니다.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예술문화공원의 붉은 바늘잎을 물들인 메타세콰이어길은 가을과 겨울 사이에 화려한 풍경을 마주합니다. 데크로 조성된 새로운 산책길인데요.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거니는 인근 직장인들이 보입니다... 더보기
최적의 생태계, 자연유산의 지킴이 '동강' 올여름 기록적인 가마솥 무더위는 과도한 온실가스 배출이 빚어낸 지구온난화로 인해 인간의 무분별한 이기심이 오염물질을 마구 쏟아내어 지구생태계를 파괴한 환경재앙이라는 사설을 읽은 적이 있다. 세계 곳곳에서 기상이변이 발생했는데, 프랑스와 중국에서는 호우로 인해 홍수가 발생하는가 하면, 인도와 상하이 등 남부지역에서는 4~50도가 넘는 무더위가 계속 되고, 미국의 뉴욕과 필라델피아에서는 43도의 체감 온도가 관측돼 고온 주의보가 발령되기도 하는 등 기상이변이 속출했다. 홍수와 폭염 등 이상 기온을 일으키는 주된 요인은 이산화탄소 배출량 증가로, 지구 온난화와 해수면의 온도 상승이 유발되었기 때문이다. 한편, 1993년 영월 일대에 대홍수가 발생해 정부는 영월댐[동강댐] 건설을 계획하고 댐 건설사업을 시작했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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