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주스 유통기한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표적인 과일 주스, 오렌지 주스 수은주가 올라가면서 시원한 과일 주스가 자주 생각나는 요즘이다. 과일 주스라고 하면 누구나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이 오렌지 주스다. 전 세계 과일 재배 면적은 바나나·감귤류·포도·망고류·사과 순서인데 이중 오렌지가 감귤류 생산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오렌지는 ‘감귤 가족’의 일원이다. 같은 감귤류에 속하는 자몽·시트론(citron)보다 크기가 작지만 레몬·밀감·탱자·금귤(낑깡)보다는 크다. 흔히 오렌지는 ‘단 것’(sweet)과 ‘쓴 것’(bitter)으로 분류된다. 단 것은 대개 생식하거나 주스를 만들어 마신다. 발렌시아(Valencia)·네이블(navel)·자파(Jaffa)·블러드(blood)가 단 것을 대표하는 품종이다. 쓴 것은 주로 마멀레이드나 잼의 원료로 쓴다. 발렌시아라고 하면 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