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함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울한 마음을 자연의 힘으로 극복하는 치유농업의 효과 -노인이 실버 농장에서 채소 등 가꾸면 우울감 60% 감소 -암 환자가 원예치료 8회 받으면 세로토닌 분비 40% 증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주변에서 우울감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른 대면 공공 서비스와 돌봄 서비스의 공백은 어린이ㆍ노인ㆍ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코로나 블루’(코로나19로 인한 우울증)의 그림자를 더욱 짙게 하고 있다. 코로나 블루 극복을 돕기 위해 일부 기초 자치단체는 주민에게 반려 식물을 나눠주거나 상자 텃밭을 보급하고 있다. 반려 식물은 누구나 쉽게 기를 수 있고, 공기를 정화한다. 식물을 정성껏 관리하면서 자신의 마음마저 치유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가족이 함께 상자 텃밭에서 식물을 재배하면 가족 간의 긍정적 대화도 늘어나게 된다. "농업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