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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금요특집] 한국의 슈바이처들....제29부 김광락(우즈베키스탄) 이하 글은 아프리카 오지로 머나먼 남미의 산골로 젊은 시절을 온통 다바쳐 인류애를 실천하신 정부파견 의사분들의 감동적인 이야기 를 엮어 출판된 "가난한 지구촌 사람들을 사랑한 한국의 슈바이처들"의 내용으로, 발간 주체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동의를 얻어 건강천사에서 금요특집으로 소개드립니다. 읽는 모든이와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감동과 삶에 귀감이 되길 기원합니다. 우즈베키스탄의 허준 김광락 단풍나무 그늘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출근하면, 병원 앞 두 그루의 우람한 단풍나무가 그를 반깁니다. 병원의 수호신처럼 버티고 서있는 나무 그늘이 아름답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그 나무 그늘아래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환자들을 바라보며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습니다. 한의사 김광락 그는 1961년에 태어나, 1987년 .. 더보기
[금요특집] 한국의 슈바이처들....제28부 하동주(우즈베키스탄) 이하 글은 아프리카 오지로 머나먼 남미의 산골로 젊은 시절을 온통 다바쳐 인류애를 실천하신 정부파견 의사분들의 감동적인 이야기 를 엮어 출판된 "가난한 지구촌 사람들을 사랑한 한국의 슈바이처들"의 내용으로, 발간 주체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동의를 얻어 건강천사에서 금요특집으로 소개드립니다. 읽는 모든이와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감동과 삶에 귀감이 되길 기원합니다. 우즈베키스탄의 허준 하동주 어려운 시기의 고결한 열망 김라리사 뻬뜨로브나와 신 아가피야입니다. 한국한방병원집단에게 모든 환자를 위한 주의 깊고 친절한 태도에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타슈켄트 시민들을 원조하기 위하여 봉사활동하시는 닥터 하동주와 김지연님께 특별히 고맙습니다. 환자 대부분의 의견을 표현하면 놀랍다고 할.. 더보기
[금요특집] 한국의 슈바이처들....제24부 이우혁(우즈베키스탄) 이하 글은 아프리카 오지로 머나먼 남미의 산골로 젊은 시절을 온통 다바쳐 인류애를 실천하신 정부파견 의사분들의 감동적인 이야기 를 엮어 출판된 "가난한 지구촌 사람들을 사랑한 한국의 슈바이처들"의 내용으로, 발간 주체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동의를 얻어 건강천사에서 금요특집으로 소개드립니다. 읽는 모든이와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감동과 삶에 귀감이 되길 기원합니다. 우즈베키스탄의 허준 이우혁 산 설고 물 선 우즈베키스탄에서 예전부터 봉사하는 것에 관심이 많았어요. 사실 지금껏 한국에서 쌓아온 한의사로서의 입지가 조금 아쉽긴 했지만, 정리하고 나니깐 오히려 마음이 홀가분해지더군요. 2003년 우즈베키스탄(Uzbekistan)으로 떠나며 가진 민족의학신문과의 인터뷰입니다. 한의사 이우혁은... 1966년.. 더보기
[금요특집] 한국의 슈바이처들....제22부 김현탁(우즈베키스탄) 이하 글은 아프리카 오지로 머나먼 남미의 산골로 젊은 시절을 온통 다바쳐 인류애를 실천하신 정부파견 의사분들의 감동적인 이야기 를 엮어 출판된 "가난한 지구촌 사람들을 사랑한 한국의 슈바이처들"의 내용으로, 발간 주체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동의를 얻어 건강천사에서 금요특집으로 소개드립니다. 읽는 모든이와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감동과 삶에 귀감이 되길 기원합니다. 우즈베키스탄의 허준 김현탁 사랑의 마음을 전하다. 초등학교 6-2학기 도덕교과서에 어느 한의사의 미담이 실려 있습니다. 고려인 어머니가 자신의 딸을 치료해 준 은인에게 쓴 편지 내용이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간추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당시 중학생이었던 소녀는 류머티즘성 관절염 환자였습니다. 그곳에서는 류머티즘이 편도에서 발생한다고 생각하였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