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미숙 여행작가입니다. 점점 무더워지는 날씨에 초여름 같은 더위를 느끼는 요즘입니다.

 

코로나19로 여행을 조심하는 시기이지만, 여름을 맞이하면서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샘솟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뜨거운 태양과 직접 함께할 수는 없지만 코로나19로 지친 여러분들의 마음에 안정을 주기 위해 비대면으로 떠날 수 있는 제천 의림지 주변 일대를 소개합니다.

 

 

 

 

 

 

 

[오늘의 여행지 소개]

 

1. 의림지:우륵정. 우륵대. 우륵샘

2. 1박 2일 촬영지 보트장

3. 용추폭포 유리 전망대

4. 의림지 파크랜드

5. 의림지 역사박물관

 

 


 

 

 

 

 

 

 

 

 

 

제천의 아름다운 경치를 느끼며, 제천 의림지

 

전화번호: 043-651-7101
주소: 충북 제천시 모산동 241

 

제천 10경 중 제1경인 의림지는 삼한 시대에 축조된 김제 벽골제, 밀양 수산제와 함께 우리나라 최고의 저수지로 본래 ‘임지’라 하였습니다.

 

고려 성종 11년(992)에 군현의 명칭을 개정할 때 제천을 ‘의원현’ 또는 ‘의천’이라 하였는데 그 첫 글자인 ‘의’자를 붙여 의림지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3대 악성의 한 분이며 가야금의 대가인 '우륵' 선생이 노후에 여생을 보낸 곳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가야금을 타던 바위 우륵대(일명 제비 바위, 연암, 용바위)와 마시던 '우륵정'이 남아 있습니다.

 

우륵정 바로 옆에는 크고 널찍한 바위가 놓여 있는데 이곳에서 의림지 석양을 바라보곤 하면서 제자들과 가야금을 탔던 곳입니다. 우륵정 맞은편 도로를 건너면 우륵이 즐겨 마셨다는 샘물이 있는데 바로 우륵샘입니다.

 

 

 

 

 

 

 

 

 

 

 

 

 

 

 

 

 

 

 

 

차로에서 건너 드넓은 의림지 둘레길을 산책에 나섭니다. 제림은 수백 년 수령의 느티나무가 연둣빛 싱그러움으로 물가에 서 있는 그 옆으로 작은 정자가 보입니다.

 

제방에는 제림이 우거져있는데요. 무더운 여름의 더위를 한 번에 날려줄 시원한 산책길입니다.

 

소나무와 버드나무숲으로 주종은 수백 년 묵은 노송이며 버드나무, 전나무, 은행나무, 벚나무 등이 함께 자라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냅니다.

 

 

 

 

 

 

 

 

 

 

 

 

 

 

 

 

제천에서 즐기는 오리 보트 : 1박 2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지

 

전화번호: 043-647-4420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모산동 241

 

경호루 옆에 위치한 식당 겸 카페이고 편의점인 매점을 운영하고 있고 물놀이 시설인 보트와 오리 배 등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조상 대대로 의림지에서 가게를 운영하면서 대를 이어받아 운영하신다고 합니다.

 

 

 

 

 

 

 

 

 

 

 

 

 

 

 

 

 

 

제천의 새로운 관광지, 용추폭포 유리 전망대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지로 33

 

용추폭포는 용터지기로도 불리는데 신월동에서 올라온 이무기가 용으로 승천하지 못하고 터져서 죽었다는 전설이 전해집니다. 수문을 열면 물이 떨어지는 소리가 용의 울음처럼 들려 용폭포로도 불린다고도 합니다.

 

이전에 왔을 때는 폭포만 있었지만 이번에 가보니 유리 전망대 위로 스카이워크처럼 거닐 수 있고 용추폭포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도록 전망대를 설치해두었습니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의림지 용추폭포 유리 전망대는 신규 개방 관광지로 이름을 올렸는데요. 의림지 폭포의 자연미와 야간 경관조명의 조화로움을 갖췄습니다. 새롭게 인공암벽 보강으로 안전성 향상과 함께 자연미를 더했습니다.

 

 

 

 

 

 

 

 

 

 

 

 

 

 

 

 

 

 

 

 

 

또 다른 인공폭포가 있는 산책로를 따라 거닐어봅니다. 인공폭포 안에서 폭포수가 떨어지는 물길을 제대로 감상하며 잠시 여름 더위에 지친 머리를 시원한 동굴 속에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도 가져봅니다.

 

인공폭포가 마주 보이는 물길 위의 다리 앞에서 잠시 기념사진을 촬영도 해봤습니다.

 

가운데 외로이 떠 있는 순주 섬을 바로 앞에서 마주합니다. 이날 바람이 있어 반영을 담지 못해 아쉬웠지만 싱그러움이 떠 있는 듯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제천 의림지 파크랜드

 

전화번호: 043-646-0002
주소: 충북 제천시 의림지로 30

 

처음 의림지를 다 돌아보고 나오는 길 놀이동산이라는 팻말이 보여 들어갔더니 사계절 썰매장이 있었으나 운영은 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다시 나와 큰길에서 만난 의림지 파크랜드는 바이킹 등 놀이 시설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어른들이었습니다. 그러나 무더운 날씨 탓인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인지 사람이 굉장히 많지는 않았습니다.

 

 

 

 

 

 

 

 

 

 

 

 

 

 

 

역사를 찾아서, 제천 의림지 역사박물관

 

전화번호: 043-641-6565
주소: 충북 제천시 의림대로47길 7

 

산간지역인 제천에서 우리 조상들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고지대에 위치한 농경지에 물을 공급하는 의림지의 역할이 매우 중요했습니다. 의림지를 의미하는 제천(냇둑)이라는 오늘날의 지명은 의림지가 제천 사람들의 삶에 많은 영향을 미쳤음을 알려줍니다.

 

제천시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고 가꿔나가기 위해 공립박물관을 건립하면서 제천지역의 대표 문화유산인 의림지를 큰 주제로 삼았습니다.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제천의 선사와 역사시대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박물관입니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의림지 옆에는 의림지 역사박물관이 있었는데 이날은 붓글씨 전시회도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이 전시회는 제천시 연운서실 연운 함영원님 제자들과 함께 전시였습니다.

 

 

 


 

 

 

 

이상, 제천에서 가볼 만한 여행지인 의림지의 이곳저곳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무더운 여름, 비록 직접 보지는 못하더라도 가족들과 함께 집에서 즐기는 시원한 온택트 여행은 어떠셨나요?

 

집에서 즐기는 힐링 온택트 여행, 다음 추천 에피소드도 기대해 주시길 바랍니다.

 

 

 

 

 

 

 

 

 

자전거여행 작가 호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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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가볼만한곳/제천 여행 의림지와 우륵샘/ 호미숙

 


제천 가볼 만한 곳 의림지 여행일자 : 2015. 3. 4

제천. 단양 여행 구간 : 제천(의림지,우륵샘), 단양(구인사, 온달관광단지)

제천 교통편 : 대중교통, 카메라 : 소니알파77(칼자이즈렌즈 16-80mm)

 

꽃샘추위가 오던 봄을 잠시 멈추게 하는 추위로 옷깃을 여기게 하는 즈음입니다. 요즘 무릎 통증으로 한 동안 여행을 하지 못하다가 제천과 단양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이른 새벽 얼음이 채 녹지 않아 언 호수의 의림지 풍경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제천과 단양 여행은 지난 단양 여행 중에 들르지 못 했던 구인사를 들르기 위해 떠나면서  마침 제천 의림지 해돋이를 사진으로 남기고 싶어 하루 일찍 저녁 무렵에 도착했습니다. 황홀한 해맞이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했건만 날은 흐리고 이른 아침 일찍 6시 반부터 기다렸지만 대신에 흐린 여명 아래 의림지 호수 풍경을 담았습니다.

 

제천여행지인 의림지는 4번째로 이런 새벽 풍경은 처음 담는 터라 느낌 있는 풍경으로 호수의 반영과 의림지를 상징하는 소나무와 호숫가 나무들을 위주로 담았습니다. 의림지 소나무 숲도 가고 싶었지만 햇살이 없어 원래 다녀오려던 단양의 구인사로 출발합니다.

 

 

제천 가볼 만한 곳/의림지

 

제천 용두산 자락에 위치한 저수지로 우륵이 쌓았다는 설도 있으며 박의림이 만들어 의림지라고 부르게 되었다고도 합니다. 제천의 옛 이름이 고구려의 땅이던 때에는 제방을 뜻하는 내토였고, 신라가 이곳을 차지한 후에는 내제 호은 대제라고라고 고쳐 불렀던 것으로 의림지의 기원은 적어도 삼국시대이거나, 벼농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던 삼한 시기까지 올라갈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

 

 

제천 가볼 만한 곳 의림지 느낌 있는 풍경

 

 

의림지섬 또는 순주섬이라 불리는 두물머리 솔섬 같은 작은 새들의 섬

 

 

 

나뭇가지의 반영

 

 

 

 

 

 

 

아직 녹지 않은 얼음 위에 시린 발을 버티고 있는 오리들

 

 

 

허리가 동강나듯 잘렸어도 호수에 가지를 뻗어 싹눈을 틔우고 있었습니다.

 

 

 

호수를 잇는 구름다리 솟대

 

 

 

경호루 단청과 소나무

 

 

 

얼음 호수에 누운 소나무

 

 

 

쌍둥이 나무처럼 나란히 하늘을  향해 쭉 뻗은 소나무

 

 

 

호숫가 빙둘러 소나무가 마치 호수를 보호해 주듯 포옹합니다.

 

 

 

얼음의 방해로 멋진 반영은 담지 못했어도 그 느낌마저 즐깁니다.

 

 

 

어느 식당 담장 밖의 항아리들과 솔방울

 

 

 

장독대가 아닌 듯 식당 담장 옆에 쌓아 둔 항아리들

 

 

 

농경문화의 발상지 의림지

 

 

 

의림지 소나무들은 유난히 호수 쪽으로 몸을 굽힙니다.

 

 

 

호수로 빠질 듯 옆으로 자란 소나무 받침대 덕분에 아직은 살짝 물맛을 볼 정도네요.

 

 

 

나무 기둥이 잘린 채로 바람을 지휘하고 있는 버드나무

 

 

 

오랜 세월을 호수를 지킨 느티나무 그리고 그 옆의 우륵정

 

 

 

거목이 된 느티나무 아래에서

 

 

 

이른 새벽에 도착해서 한 바퀴 도는데 무려 두 시간이 걸렸습니다.

카메라 들고 천천히 음미하며 거니는 사색의 시간

 

 

 

 

 

우륵정 맞은편 길 건너 용두산에서 흐른다는 약수를 일주일에 두세 번 물을 받아 드신다는 아저씨

우륵의 이름을 빌어 우륵샘이라 지었네요.  아침에 마시는 물맛은 부드러웟고 이가 시릴 정도 차갑지는 않았습니다.

 

다음 여행지는 우리나라 최대의 사찰 단양의 구인사입니다.

 

글 / 시민기자 호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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