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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위드코로나(With코로나), 코로나19와 함께 하는 일상 회복 : 새로운 거리 두기 방역체계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2020년 초부터 전 세계로 확산된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가 지속되면서 코로나19의 완전한 증식을 기대하기보다는 그에 대한 인식과 방역체계를 바꾸기 위한 변화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방역체계로의 전환, 위드코로나(With코로나)에 대해 알아봅시다. 새로운 일상 회복, 위드코로나(With코로나)란? 위드코로나(With코로나)란 코로나19의 완전한 퇴치보다는 오랜 봉쇄에 지친 국민들의 일상과 침체에 빠진 경제 회복 및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른 비용 및 의료비 부담 등을 줄이기 위한 방역체계의 전환을 뜻합니다. 11월 1일부터 시행하게 된 위드코로나(With코로나)는 다양한 업종에 변화가 생겨 일상을 회복하는 데 집중을 하며 보건복지부 또한 위드 코로나에 대한 단계적인 일상 회복 이행 계획을 발표했습.. 더보기
화사한 봄꽃을 만나고 싶다면? 봄이 성큼 다가오면서 기다려지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봄꽃’이다. 봄을 알리는 색색의 꽃들은 저마다 흐드러지게 피어나면서 장관을 이룬다. 각 지역에서는 이 봄꽃을 활용한 지역 축제도 개최하고 있다. 겨우내 찬바람을 이겨낸 꽃들은 종류와 지역별로 만개하는 시기가 조금씩 차이 나기 때문에 미리 개화 예상 시기를 점검한 뒤 봄꽃놀이를 즐기는 일정을 짜는 것도 도움이 된다.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개나리는 ‘봄’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대표적인 봄꽃으로 꼽힌다. 한국 거의 모든 곳에서 자라는 개나리는 꽃말이 ‘희망’이다. 빛이 잘 드는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기 때문에 따뜻한 봄 햇살이 내리쬐는 곳에서 개나리를 쉽게 볼 수 있다. 생장속도가 빨라 어디에서나 잘 자라며 추위에도 잘 견디기 때문에 정원이나.. 더보기
남들은 춘곤증! 나는 불면증? 봄철 하면 많은 이들이 떠올리는 단어 가운데 하나가 바로 춘곤증이다. 공식적인 의학 용어는 아니지만, 매우 많은 사람이 쓰다 보니 이제는 의료계에서도 흔히 쓰는 단어가 됐다. 춘곤증은 주로 봄철에 점심 전후에 졸음이 쏟아지는 것이 주요 증상이다. 대체로 10대 학생들이나 20~30대 젊은 층에서 많지만, 40대 이상에서 겪는 이들도 있다. 봄날에 참을 수 없이 졸음이 쏟아지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오히려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이들은 밤에 잠이 들지 못하다 보니 낮에 졸음이 쏟아져 춘곤증으로 오해받기도 한다. 춘곤증으로 잘못 알기 쉬운 봄철 불면증의 증상과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춘곤증과는다른 불면증 잠을 푹 자지 못하는 것처럼 괴로운 일이 있을까? 신체의 피로는 물론 정신적인 피곤.. 더보기
전자파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방법 문명이 발달하면서 전자파가 우리 일상에 파고들었다. 그 때문에 싫더라도 전자기가 둘러싸여 있는 환경에 놓여지게 되었다.‘전자파’란 전기가 흐를때 그 주위에 전가장과 자기장이 주기적으로 바뀌면서 발생하는 파동과 에너지를 말한다. 전자파의 유해성은 전파의 출력, 노출되는 시간 및 휴대전화 사용자의 연령 등에 의해 결정된다. 지난 2011년 5월 31일,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는 RF 전자파의 발암등급을 2B(possibly to carcinogenic)로 발표하였다. 휴대전화와 암 발생 가능성에 대해 역학조사 결과를 토대로 매우 제한적이고 약한 상관관계가 있다는 내용이다. 역학 조사 결과의 내용은 핸드폰을 10년 동안 매일 30분씩 한쪽 귀로 통화를 하게 되면, 악성 뇌종양의 일종인 신경교종.. 더보기
자유로운 일상을 기록하다 나는 자유인. 실제로 거리낌없이 산다. 페이스북에 올린 내 모습을 보고 그렇게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서울신문 사장에 두 번 도전했다가 실패한 뒤 오히려 훨씬 자유로워졌다. 신문사 논설위원과 대학 초빙교수라는 투잡을 가지고 있지만 부담은 없다. 글 쓰고, 강의만 하면 된다. 부럽거나 두려운 것도 없다. 세 끼 밥 먹고, 잘 자는 것에 만족한다. 마음을 비웠다고 할까. "나도 자기처럼 살고 싶은데" 옆의 아내가 늘상 하는 말이다. 근심 걱정이 없다는 얘기다. 근심한들, 걱정한들 해결되는 일이 없기 때문이다. 그냥 재미있게, 행복을 느끼면 된다. 그것은 멀리 있지 않고, 가까운 데 있다. 내 닉네임은 '새벽을 여는 남자'. 8번째 에세이집 제목과 똑같다. 그런데 닉네임을 바꿔야 할 것 같다. 요즘들어 부쩍.. 더보기
[미홍이의 가끔있는 일상] 첫번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