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효능'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9.03.01 붉은 다이아몬드, 체리의 모든 것
  2. 2018.05.08 불면증을 해소하는 음식 5가지!!



어린 시절 ‘체리’라는 과일은 사탕이나 음료 등으로 친숙한 과일이었지만 생과를 쉽게 접하기는 어려웠다. 기억 속 체리를 더듬어보면 후르츠칵테일 통조림에 들어있던 붉은 색 절임 체리나 케익 위에 올라가던 장식용 체리 정도였다. 체리는 수입 과일인 만큼 주로 냉동이나 통조림 상태로 우리 식탁에 오르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은 다르다. 백화점 식품관 수입품코너에서만 볼 수 있던 체리는 대형마트에서 사시사철 볼 수 있는 흔한 과일이 되고 있다.



체리는 제철이 따로 없이 연중 계속 재배되는 과일이기 때문이다. 벚나무의 열매인 체리는 따로 가열하거나 가공하지 않고 그대로 먹는 생식 과일이다. 상큼하고 달콤한 맛 때문에 인기가 높다.


체리의 인기가 높아진 것은 수입 산지가 다양해지면서 항공 직송과 같은 방식으로 신선하게 체리를 공수해오는 것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미국 캘리포니아나 워싱턴, 칠레 등 다양한 곳에서 재배돼 얼리지 않은 상태로 국내에 들어온다. 최근에는 국내에서 직접 재배한 ‘국산 체리’도 만날 수 있게 됐다.



체리는 ‘과일계의 다이아몬드’로 불릴 만큼 작은 크기의 알이지만 저렴하지 않고 윤기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검붉은 색을 띄고 가운데 단단한 씨가 있다. 100g에 열량은 60kcal에 불과해 단맛을 내는 과일인데도 칼로리가 높지 않은 편이다. 특히 최근에는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크기가 크지 않으면서도 간편하게 과일을 즐기려는 이들에게 인기 과일이 되고 있다.


경제 용어 중에 혜택만을 골라서 빼먹는 소비자를 일컬어 ‘체리피커(cherry-picker)’라고 부른다. 케이크 위에 올라온 체리만을 쏙 집어먹는 상황을 빗대 나온 용어일 정도로 체리는 그만큼 좋은 과일이다.


체리는 항산화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노화를 방지해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 당뇨와 심혈관계 질환 발병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여기에 불면 증상을 줄여주는 멜라토닌 성분이 들어있어 수면 리듬을 찾는 데도 도움을 준다.


다만 칼로리가 높지 않더라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당분이 높아 주의해야 하고 다량으로 섭취할 경우 배에 가스가 차거나 복부 팽만감등이 들 수 있다. 


통조림 체리를 쉽게 접해왔지만 사실 모든 과일이 그렇듯 설탕과는 상극이다. 체리를 설탕에 절이게 되면 안토시아닌 성분이 감소하기 때문에 효능을 기대하기 어렵다. 또 체리 알레르기가 없는지 확인하고 섭취하는 것이 좋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피곤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숙면하는 데 도움 주는 제품을 찾는다. 사람들이 숙면하기 위한 정보를 찾는 상황에서 세계수면협회는 수면의 날을 맞아 ‘잠자리에 들기 전 키위 2개를 먹으면 숙면을 취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홍보했다가 빈축을 샀다.

 


 세계 최대 키위 브랜드가 연구비 일부를 지원했기 때문이다. 연구 과정이 공정했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키위에 세로토닌이 풍부하다는 것은 사실이다.


세로토닌은 숙면에 관여하는 신경전달물질이다. 최근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키위 외에도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음식 몇 가지를 소개했다.



가금류와 견과


닭과 칠면조 등 가금류는 단백질 아미노산의 일종인 트립토판 함유량이 높다.

트립토판은 낮 동안 세로토닌 분비를 유도하고, 세로토닌은 밤에 분비되는 수면 호르몬 멜라토닌의 재료가 된다.

멜라토닌은 체온과 호흡, 맥박, 혈압을 낮추고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켜 몸이 수면 상태로 들어갈 수 있게 한다.


이런 원리에 따라 트립토판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세로토닌과 멜라토닌 분비가 왕성해져 숙면에 도움이 된다. 가금류와 견과, 콩, 치즈, 두부, 참치, 통곡물, 달걀 등이 여기 해당된다.



체리류


멜라토닌 자체가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도 편안한 수면을 돕는 방법이다. 타르트 체리, 블랙 체리가 대표적이다. 한국에서 주식으로 먹는 곡물은 아니지만 오트밀에도 멜라토닌이 함유돼 있다.



바나나와 잎채소


온종일 앉아있거나 선 채로 일한다면 다리나 등, 어깨 근육 등이 경직된 탓에 잠자리에 누워도 편안히 잠들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칼륨과 마그네슘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은 근육을 이완시켜 숙면을 도와준다. 통곡물과 견과, 짙은 녹색을 띠는 잎채소에는 마그네슘이 많다. 바나나와 감자, 살구, 우유 등은 칼륨의 좋은 공급원이다.



프리바이오틱스


지난해 미국 콜로라도 볼더 대학이 실험쥐를 상대로 실시한 연구를 보면 병아리콩이나 아티초크에 함유된 프리바이오틱스가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이것이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아직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없어 사람에게도 효과가 있을지 단언하기는 이르다.



섬유질


미국 컬럼비아 대학의 연구 결과 콩이나 렌틸콩, 베리류, 통곡물 등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숙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섬유질 함량이 낮거나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은 숙면을 방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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