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와 모발의

청결한 관리가 기본


탈모 걱정에 계절이 있겠냐마는 좀 더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때, 바로 환절기다. 봄이 되면 모발과 두피 건강에 긴급한 적신호가 켜지는데, 겨울에 비해 자외선이 세고 대기가 건조해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환경은 모발의 단백질 성분을 파괴해 모근을 약하게 만드는 건 물론 더 나아가 탈모를 촉진시키기도 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연일 이어지는 황사와 미세먼지는 두피 건강을 더욱 흔들어놓는 요인이기 때문에 평소 청결에 신경을 써야 한다. 대기 질이 좋지 않을 때는 외출을 삼가는 것이 최선이며, 만약 나가야 한다면 모자로 두피의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또한 먼지가 달라붙을 수 있는 왁스, 젤 등 헤어 제품은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단, 모자를 너무 오랫동안 쓰고 있으면 두피에 산소가 잘 공급되지 않는 데다 분비물로 인한 세균 증가의 위험이 있으므로 수시로 벗어 통풍을 시켜주어야 한다.


또한 외출 후 돌아와서는 머리를 감도록 한다. 두피와 모발에 쌓인 먼지와 각종 산화물이 탈모를 가속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머리를 감을 때는 손가락으로 마사지하듯 두피를 문지르면서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깨끗이 헹구는 것이 중요하다.



간혹 머리를 자주 감으면 머리카락이 더 빠질까 걱정하는 이들이 있는데, 머리를 감을 때 빠지는 머리카락은 성장기를 지나 휴지기에 속한 모발로, 빠질 때가 된 것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간혹 두피 건강을 위해 쿠션감이 있는 빗으로 톡톡 두드리는 이들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방법이다.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지만 두피를 예민하게 만드는 데다 피지선을 자극해 오히려 지루성 탈모를 유발할 위험이 크다.


균형 잡힌

식습관과

금연이 중요


젊은 층의 탈모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전체 탈모 환자 가운데 20~30대가 약 40% 이상을 차지할 정도이다. 여기에는 과도한 스트레스와 잘못된 생활습관, 다이어트 등이 주요 요인으로 손꼽힌다.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하는 것은 양질의 단백질이 포함된 균형 잡힌 식습관이다. 체중 감량을 위해 식사량을 급격하게 줄일 경우 영양결핍이 생기는데, 이는 모발의 성장주기에 혼란을 야기한다.



즉, 모낭이 자라는 성장기에서 휴지기로 진행되는 속도가 너무 빨라져 탈모가 약 20~30% 증가되는 것. 물론 영양의 문제로 생긴 탈모는 일시적이라 6개월 정도면 회복이 되는 편이다. 하지만 심한 경우 수년 동안 지속되기도 해 주의가 필요하다.


흡연도 탈모를 가속화시키는 중요 요인. 흡연은 피지선을 발달시켜 탈모 유발 요인 중 하나인 지루성두피염을 심하게 만든다. 니코틴으로 폐 기능이 저하되면 혈관 수축이 일어나고, 타르가 모낭과 모근 세포를 파괴해 체내 산소 공급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두피가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되지 않도록 가르마 방향을 주기적으로 바꾸어주는 것도 작지만 중요한 실천법이다. 평소 탈모의 전조증상이 보이는지 체크하는 것도 중요하다.


만약 예전에 비해 모발이 눈에 띄게 가늘어지고 힘이 없거나 두피에 피지가 증가했다면, 혹은 습관적으로 머리를 자주 긁는다면 두피와 모발에 문제가 생긴 것일 수 있으니 정확한 진단을 받고 대처하도록 하자.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얇고 화사한 색으로 옷맵시를 뽐내기 좋은 계절이다. 하지만 새치를 가리기 위해 모자를 착용했던 이들에게는 슬슬 더워지는 날씨가 마냥 반갑진 않다. 또 새치가 나지 않더라도 기분을 내고자 염색하는 이들도 많다. 


염색은 흔히 두피를 손상케 하기 때문에 자주 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도 염색을 포기할 수는 없다. 두피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염색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잘 알려진 것처럼 염색약은 강력한 화학성분으로 구성돼 있다. 흔히 새치용과 멋내기용을 구분하는데 두 염색약의 차이는 알칼리제와 염료 양의 차이다. 두 염색약 모두 1염모제를 바른 뒤 모 표피를 들어내고 색소를 침투시키고 2염모제는 1염모제와 반응해 색상을 내도록 하는 원리다. 


모 표피는 알칼리성에 약하기 때문에 1염모제에는 알칼리성인 암모니아가 들어있어서 냄새도 많이 날 수밖에 없다. 새치용과 멋내기용 모두 머리카락을 탈색한 뒤 염색을 진행하는 것은 비슷하다. 하지만 멋내기용은 알칼리제가 많이 들어있어 검은색 머리카락을 탈색시킨 후 중화작용과 함께 염색이 이뤄진다는 차이가 있다.



최근에는 직접 집에서 염색하는 ‘셀프 염색제’도 흔하다. 미용실에서 염색을 하는 비용을 아끼기 위해 새치 염색을 직접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올바른 방법으로 염색을 하지 않으면 발색도 제대로 되지 않을뿐더러 두피에 강력한 화학물질이 닿아 두피와 모발을 손상시키는 원인이 된다.


두피 건강을 위해 염색은 2~3개월 간격 둬야



최근에는 암모니아가 들어있지 않은 염모제 등이 출시돼 모발과 두피에 자극이 덜한 제품도 쉽게 찾아볼 수 있지만 화학성분이 덜하더라도 두피에 이롭지는 않다. 자주 사용하는 대신 최소 2~3개월의 간격을 두고 염색을 해야 두피가 상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머리카락 구역을 나눠 염색하자



염색을 직접 할 때 가장 어려운 점이 일부에 염색약이 집중되고 눈에 잘 띄지 않는 부분에는 염색약이 묻지 않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염색하는 것이 좋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라면 머리카락을 위와 아래로 구역을 나눠 핀으로 고정한 뒤 아래에서부터 위로 염색하는 것이 좋다. 


두피 온도 때문에 염색이 빨리 되기 때문에 최대한 아래부터 위로 염색해보자. 가르마가 있는 정수리 부분이나 구레나룻 부분도 촘촘히 나눠 바르는 것이 좋다.


염색약 방치 시간 지켜야



염색약을 오래 방치해두면 더 선명한 색이 나오거나 오래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 때문에 염모제에 적힌 시간보다 길게 두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권장시간보다 오래 발라둘 경우 머리카락이 상할 수 있어 오히려 지속력이 떨어진다. 


염색하기 하루 전 머리를 감고 이때 린스나 컨디셔너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 샴푸를 할 때는 염색 모발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홈 케어로 모발 관리도 병행해야


잦은 염색으로 모발이 손상됐다면 집에서 손쉽게 일주일에 1~2회 영양 트리트먼트나 앰플을 이용해 관리를 해야 한다. 샴푸 후 머리카락을 말릴 때는 가급적 미지근한 바람에 말리고 심하게 손상된 머리카락은 잘라내자. 또 샴푸를 할 때는 너무 뜨거운 물로 감지 않는 것이 좋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유난히 부스스한 머릿결, 게다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손만 닿아도 힘없이 우수수 빠지는 머리카락. 가을만 되면 고개를 드는 고민이다. 왜 하필 이맘때일까, 뾰족한 해결책은 없는 것일까. 건조한 계절의 두피 건강 그리고 탈모에 대해 알아보자.



건조한 두피,

방치하면 큰일


관리에 소홀하기 쉽지만 사실 두피는 다른 피부보다 훨씬 민감하다. 얼굴 피부보다도 얇고 섬세하며 방어기능도 약하다. 


따라서 요즘처럼 날씨가 건조해지는 계절에는 건조증이 생기는 것은 물론 탈모 증상도 늘어나게 된다. 만약 두피에 유분이 부족하다면 건조 증상은 더욱 악화되기 십상이다.



그렇다고 두피 문제를 건조한 날씨 탓으로 돌리고 방치하는 것은 위험하다. 많은 사람들이 얼굴이나 몸의 피부와 달리 두피에는 관심을 덜 두는 편인데, 심할 경우 건조증을 넘어 가려움증, 염증, 만성 탈모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이맘때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증상은 비듬이다. 비듬이란 건조해진 두피가 하얗게 일어나면서 떨어져 나온 각질층인데, 미관상 좋지 않을뿐더러 심각한 건조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더 나아가서는 두피에 염증반응이 일어나 붉게 변하고 통증을 동반한 뾰루지나 딱지, 진물이 생기기도 한다.



그렇다면 두피는 왜 건조해지는 것일까. 사실 두피 모공 근처의 피지선은 다른 피부와 비교했을 때 피지 분비가 매우 왕성해 오로지 날씨 탓만 할 수는 없다. 


대체로는 머리를 너무 자주 감았을 때 건조증이 생기게 되는데, 필요한 피지까지 제거함으로써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혹은 중년 남성에게 흔한 지루성 피부염, 과도한 면역반응에 의한 건선 등이 원인일 수 있다. 


특히 건선은 두피에 가장 먼저 생기는 특성이 있는데, 미성숙 각질 세포의 증식으로 건조 증상을 유발한다. 다만 지루성 피부염과 증상이 비슷해 확진이 쉽지 않다.



가을철에는

탈모 위험도 껑충


건조한 두피와 탈모는 밀접한 관련이 있다. 건조한 날씨가 두피 각질층을 두껍게 만들고, 각질과 비듬으로 막힌 모공으로 인해 탈모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가을철은 자외선으로 인한 두피의 수분 손실이 커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여름 내내 강한 자외선과 열기 등에 혹사당한 탓에 모발이 이미 어느 정도는 약해져 있는 것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사실 누구나 머리카락은 빠진다. 보통은 하루에 20~50개 정도, 가을철은 50~100개가 빠지는데, 그 이상일 경우 탈모를 의심해볼 수 있다. 


다만 노화에 의한 증상, 혹은 계절의 변화에 따른 일시적 증상이라면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생활습관을 바로잡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개선이 가능하다. 



우선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콩, 우유, 생선, 해조류 등이 있다. 


또한, 두피의 유분을 유지하기 위해 아침보다는 저녁에 머리를 감고, 탈모 전용 샴푸와 에센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세포 재생이 가장 활발한 시간이므로 일찍 잠자리에 들어 충분히 자는 것도 이롭다.



TIP.

두피 건조증

예방을 위한 실천법


1. 머리를 너무 자주 감지 않는다.



2. 세정력이 강한 샴푸 사용을 삼간다.

3. 머리를 될 수 있으면 차가운 바람으로 말린다.

4. 헤어스타일링제 사용을 줄인다.



5. 평소에 수분을 충분히 섭취한다.

6. 두피 전용 보습제를 꾸준히 바른다.

7. 실내 온도는 약 23℃, 습도는 약 45%를 유지한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화사한 봄날과 푸석거리는 머릿결은 왠지 언밸런스하다. 한 번 손상된 머리카락은 왜 그렇게 회복이 더디기만 한지. 다행히 효과 빠른 꿀팁은 존재한다. 샴푸 광고 모델처럼 윤기 나는 머리카락을 찰랑거리고 싶다면 주목할 것. 단, 약간의 수고로움은 감수해야 한다.




모든 건강이라는 게 그러하듯 모발 역시 딱 공들인 만큼 결과가 나타나기 마련이다. ‘타고났다’는 안도감에 관리를 소홀했다가는 어느 순간 손쓸 수 없을 만큼 엉망이 된 모발을 평생 갖고 살아야 할지 모른다. 지금 당장, 습관을 체크하고 개선점을 찾아야 하는 이유다.





모발은 모표피, 모피질, 모수질로 이루어져 있다. 가장 바깥부분인 모표피는 죽순 껍질처럼 4~20장 정도가 투명하게 겹쳐진 형태로 전체 모발의 10-15%를 차지한다. 이 모표피가 두께가 모발의 단단함을 결정한다. 중간 부분인 모피질은 굵은 실이 꼬아진 형태로 모발의 85-90%를 차지하는 세포집단이다. 멜라닌 색소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모발의 색을 좌우하며, 탄력과 감촉 같은 모발 성질도 모피질에 따라 달라진다. 가장 중심부의 모수질은 연필심을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벌집 모양의 다각형 세포가 나열되어 있는데, 모발 굵기에 따라 사람마다 양은 제각각이다.





이러한 모발은 약 80%가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pH 4.5-6.5를 가장 건강한 상태로 볼 수 있다. 개인차가 있으나 보통 한 달에 약 1.2㎝ 씩 자라며 15~30세 사이에 빠른 성장을 나타내다 50세 이후부터 서서히 성장이 완만해진다. 또한 가을·겨울보다 날씨가 따뜻한 봄·여름, 특히 5~6월에 가장 많이 자란다.




그렇다면 모발은 왜, 어떻게 손상이 진행될까. 원인은 마찰, 열, 대기오염, 영양 등으로 매우 다양하다. 크게는 머리를 감고 말리는 과정에서의 습관이 모발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 세정력이 강한 샴푸를 사용해 손바닥으로 비비면서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는 습관은 최악이다. 충분한 세정력은 필요하지만 지나칠 경우 오히려 모발과 두피에 무리를 줄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손상되기 쉬운 젖은 상태의 모발을 세게 비비는 것도 피해야 한다. 비비는 과정에서 결이 망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손바닥 전체를 사용해 조물조물 주무르고, 손가락의 지문이 있는 부분으로 두피를 마사지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또 하나, 귀찮아도 트리트먼트는 반드시 챙기자.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라도 꼼꼼히 한다면 충분하다. 단, 트리트먼트가 두피에 직접 닿게 되면 기름때가 끼어 오히려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중간부터 머리카락 끝까지만 발라야 한다. 이후 제품이 충분히 스며들도록 5-10분 정도 두는 것이 좋은데, 수건을 감싸거나 헤어캡을 쓰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미온수에 충분히 헹구는 것도 중요하다.



 
머리를 감는 것만큼 말릴 때도 세심함이 필요하다. 우선 수건으로 물기를 80% 이상 제거한 후에 드라이 하는 것이 좋다. 단, 젖은 모발을 타월로 비비듯이 말릴 경우 보호막 역할을 하는 모표피의 큐티클이 손상되기 쉽우므로 흡수성 좋은 수건으로 가볍게 눌러 물기를 습수시키는 방식이 바람직하다.





드라이는 가능한 한 찬바람으로 해야 열에 약한 모발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특히 젖은 모발은 70℃만 돼도 손상이 이루어진다는 사실. 20㎝ 정도 거리를 두고 두피부터 결을 따라 천천히, 골고루 말려야 한다. 제대로 말리지 않을 경우 냄새가 날 수도 있어 시간이 걸리더라도 꼼꼼한 관리가 필수적이다.





드라이기의 열 외에 태양광의 적외선과 자외선도 모발건강의 적이다. 적외선을 많이 쬘 경우 모발의 케라틴 단백질 손상이 일어나며, 자외선도 단백질 변성을 일으키므로 오랜 시간 바깥활동을 해야 한다면 모자로 햇빛을 가리도록 하자. 또한 간과하기 쉬운 게 침구류의 청결이다. 특히 잠자는 내내 머리카락이 닿아 있는 베개가 깨끗하지 않으면 아무리 깨끗이 샴푸를 해도 의미가 없다. 외출 후 모발에 묻은 먼지와 각질 등을 샴푸로 씻어내고 완벽하게 말린 후 청결한 침구에서 잠드는 습관이야말로 간단하지만 가장 효과적인 방법임을 기억하자.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며 식욕의 계절인 동시에, 탈모의 계절이기도 하다. 해마다 이맘때만 되면 이상하게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고 느끼는 사람, 적지 않을 것이다. 실제로 가을에는 모발의 성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다른 계절보다 더 많이 분비된다. 가을 특유의 건조한 날씨 때문에 두피에 각질이 많이 생겨 모공이 막히면 머리카락이 더 쉽게 빠지기도 한다. 또 지난 여름 동안 모발이 자외선을 많이 받아 약해졌거나 피지와 땀 등으로 두피가 손상됐다면 탈모가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


 

 

 

렇다고 속수무책 방치할 수는 없는 노릇. 생활 속에서 몇 가지 주의사항만 지킨다면 소중한 머리카락을 한 올이라도 더 지킬 수 있다.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 무심코 베개 위를 쳐다봤는데, 머리카락이 수북이 쌓여있다면 누구나 탈모를 걱정하게 된다. 사실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 자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동물의 털이 자라고 빠지는 걸 반복하는 것처럼 사람의 머리카락도 발생과 성장, 퇴화, 휴지기의 4단계 생장 주기를 지난다.


 

 

 

휴지기에 들어간 머리카락은 일반적으로 하루에 60~80개 정도 빠진다. 빠지는 수는 계절이나 나이, 건강상태 등에 따라 다른데, 보통 나이가 들수록, 날씨가 건조할수록 많이 빠지게 된다. 하지만 하루에 빠지는 머리카락이 100개 이상이라면 자연스러운 탈모 현상으로 보기는 어렵다.

 

 

 

탈모가 걱정된다면 빗 선택부터 주의할 필요가 있다. 끝부분이 뾰족하거나 날카로운 빗보다는 둥글고 부드러운 빗이 낫다. 빗는 방식도 중요하다. 두피를 가볍게 자극하는 정도는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탈모 방지에 좋지만, 물리적으로 힘을 줘 잡아당기듯이 빗질을 하거나 너무 자주 빗는 건 좋지 않다.


 

 

 

가을에는 헤어 드라이어 사용을 되도록 피하는 것도 탈모 방지의 한 방법이다. 드라이어의 열 때문에 두피가 과도하게 자극을 받기 때문이다. 부득이하게 헤어 드라이어를 써야 할 때는 머리카락에서 20cm 정도 떨어진 거리에서 열을 가해 자극을 최소화하는 게 좋다.

 

 


계절이 바뀌면 으레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싶어진다. 하지만 염색과 파마는 머리카락이나 두피를 손상시키는 주범이다. 화학약품이나 뜨거운 열이 두피를 과도하게 자극해 심한 경우 붉은 반점이나 가려움증, 수포 등 피부염 증상까지 생길 우려가 있다. 또 이 과정에서 머리카락에 들어 있는 케라틴 성분이 산화하면 모발 손상으로 나타난다. 이렇게 손상된 머리카락은 적어도 1, 2개월은 휴식기를 가져야 한다.


 

 

 

탈모를 피하려면 염색이나 파마는 따라서 4, 5개월에 한번 정도가 좋다. 특히 염색과 파마를 한번에 하기보다는 적어도 1주일 이상 간격을 둬야 한다. 또 염색 후 색깔이 마음에 들지 않아 곧바로 다시 염색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모발 손상과 탈모를 방지하려면 이는 금물이다.

 

 


두피가 자외선을 많이 받았거나 피부질환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탈모가 생기는 건 아니다. 두피에서 피지가 많이 나오면서 피부염이 생겨도 일시적인 현상일 뿐 대부분은 심한 탈모로까지 이어지지는 않는다. 피부염이 생겼다 해도 두피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머리카락은 다시 난다.


 

 

 

자외선도 마찬가지다. 강한 자외선이 탈모를 일으킨다고 믿고 더운 날씨에도 모자를 오랫동안 쓰고 생활하는 사람이 있는데, 오히려 탈모가 더 생길 수 있다. 통풍이 잘 되지 않아 땀이 두피를 지저분하게 하기 때문이다. 특히 머리를 꽉 조이는 모자를 쓰거나, 모자를 너무 푹 눌러쓰는 경우엔 두피에 혈액순환이 잘 안돼 모근이 약해질 수 있다. 야외에서 모자를 써서 자외선을 차단은 하되, 실내에 들어왔을 땐 바로 벗고 통풍을 시켜야 한다. 또 모자를 쓴 날은 다른 날보다 머리를 더 신경 써서 감아야 한다.

 

 


남성호르몬이 탈모를 일으키는 원인이라고 알려지자 어떤 사람들은 운동을 하거나 근육을 키우면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 아니냐는 오해를 하기도 한다. 하지만 남성호르몬의 혈중 농도 자체는 탈모와 직접적으로 관계가 없다. 탈모를 일으키는 물질은 남성호르몬이 아니라 남성호르몬이 특정 효소의 작용으로 형태가 변한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이기 때문이다. 이 물질은 머리카락의 수명을 줄이고, 자란 머리카락을 약하게 만든다.


 

 

 

단 운동을 무리하게 하거나 몸무게를 너무 줄이면 영양 불균형이 돼 일시적으로 탈모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럴 땐 운동량을 적당히 조절하고 영양상태를 원래대로 회복시키면 대부분 자연적으로 좋아진다. 또 식물성 단백질과 제철 과일을 먹고 하루 7시간 이상 푹 자면 우윳빛의 건강한 두피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머리카락이 평소보다 많이 빠진다 싶으면 비누로 머리를 감는 건 삼갈 필요가 있다. 대부분의 비누는 알칼리성이기 때문에 약산성인 두피를 자극하게 되고, 잘 씻기지 않은 채 두피에 남으면 탈모를 촉진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머리를 감을 땐 두피에 쌓인 기름과 각질 등을 씻어내는 샴푸를 쓰는 게 좋다. 단 너무 잦은 사용은 두피를 건조하게 하므로 샴푸는 하루에 한 번 사용하길 권한다. 린스 사용도 주의해야 한다. 린스를 완전히 헹궈내지 않아 두피에 남으면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시중에선 탈모 방지나 발모 촉진 효과를 강조하는 샴푸를 종종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들 대부분은 의약품이 아니라 의약외품이다. 의약외품 검증은 대개 제조공정이나 함유성분의 안전성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탈모 예방이나 발모 촉진 등의 효능을 의학적으로 검증한 건 아니라는 의미다. 약이 아닌 탈모 방지 제품은 탈모 예방을 돕는 보조 수단일 뿐이다.

 

 

글 / 한국일보 임소형 기자
(도움말: 권오상 서울대병원 피부과 교수,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원장, 이중선 을지대병원 피부과 교수)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가을이 되면 유독 심해지는 탈모. 때문에 머리숱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은 이 계절이 괴롭다. 흔히 ‘탈모의 계절’이라 불릴 만큼 가을철 탈모 증상은 눈에 띄게 증가하는데, 이는 큰 일교차가 두피의 유수분 균형을 무너뜨려 각질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또한 성장기 모근이 여름철 땀과 피지로 악영향을 받은 것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여름철보다 적어진 일조량도 연관이 있다. 일조량이 줄어들면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일시적으로 증가할 수 있는데, 이 호르몬이 인체 내 효소에 의해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으로 전환되면 모발 성장 억제 및 탈락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디부터 탈모로 보아야 할까. 정상 범주의 사람 역시 머리카락은 빠지기 마련. 경계가 모호하다. 전문가들은 하루 50~60개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정도는 정상으로 간주한다. 하지만 100개 이상 빠지거나 두피에 가려움증이 있고, 모발이 예전보다 눈에 띄게 가늘어지고 힘이 없다면 탈모를 의심해보아야 한다. 요즘은 유전적 요인 외에 생활환경적 요인으로 탈모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은 편. 평소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짚어보자.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으로, 탈모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평소 충분한 숙면을 취하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정신적 건강을 다스리는 것이 좋다. 또한 하루 30분 정도의 가벼운 운동 등 건전하고 건강한 취미생활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신체는 물론 모발의 영양 상태 강화에도 이롭다. 특히 뿌리채소류와 해조류, 수분 섭취량을 늘리고, 양질의 단백질도 충분히 먹는 것이 좋다. 탈모 예방에 탁월한 음식으로는 고단백 저지방 음식군인 콩, 두부, 아몬드가 대표적이며, 철분 함량이 많아 모발 성장에 도움이 되는 계란 노른자, 마늘. 청국장, 시금치 등도 좋다.

 

 

 

 

두피 성격에 따라 세정 방법도 조금씩 달라지므로 알맞은 샴푸를 선택하는 것이 기본이다. 지성 두피는 세정력이 높고 컨디셔너 성분이 적은 샴푸가, 건성 두피와 모발이 손상된 경우에는 세정력이 비교적 낮고 컨디셔너 성분이 강화된 제품이 알맞다.

 

 

 

 


노폐물과 불순물이 모근을 막으면 탈모가 악화될 수 있으므로 머리는 평균 하루에 한 번 정도 감기를 권장한다. 너무 차갑거나 뜨거운 물 대신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고, 샴푸하기 전 두피를 충분히 불려 각질 제거가 쉬운 상태로 만드는 것이 좋다. 또한 샴푸 후에는 두피에 잔존물이 남지 않도록 충분히 헹궈주어야 한다.

 

 

 

 

 

자연바람으로 건조시키는 것이 가장 좋지만 여의치 않다면 선풍기나 드라이기의 찬바람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두피를 제대로 말리지 않으면 냄새나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머리카락뿐만 아니라 두피 건조까지 꼼꼼히 신경 써야 한다.

 

 

 

요즘은 여성 탈모 환자도 증가하는 추세다. 남성은 주로 이마 위 헤어라인을 시작으로 탈모가 진행되는데 반해 여성은 정수리 부위 모발이 가늘어지고 빠지는 것이 특징이다. 여성의 경우 굶으면서 하는 극심한 다이어트가 탈모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적절한 영양섭취와 운동 등 건강관리부터 신경 쓸 필요가 있다.

 

 

글 / 정은주 건강보험 사보 취재 및 구성원고 전문기자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대한민국 최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풍자와 웃음으로 풀어낸 블랙코미디다. 부와 권력 모든 것을 가졌지만 원치 않는 며느리를 맞게 되면서 완벽하던 일상이 하나둘 틀어지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려내고 있다. 특히 극중 한정호 역할을 맡은 유준상의 농익은 연기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잡고 있다.

 

드라마에서 유준상은 대한민국 상위 0.1퍼센트다. 유서 있는 법률가 집안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최고로만 먹고 입고 배우고 자랐으며, 방학 때면 문사철에 해박한 튜터를 대동하고 해외여행을 다녔다. 부친의 법률사무소를 물려받아 업계 최강으로 키워냈고, 정치권의 중요한 인사를 좌지우지 할 정도로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모든 것을 다 가진 유준상에게도 남모를 고민이 있으니, 그건 바로 최근에 시작된 '정수리 탈모'다. 부모에게서 명문가의 명망과 막강한 권력과 어마어마한 부를 상속받았지만, 그와 동시에 머리카락이 힘없이 떨어지는 탈모도 물려받았다. 재벌들 앞에서는 강력한 카리스마로 권력을 휘두르지만, 혼자 사무실에 있을 때면 탈모 걱정에 한숨을 내쉬는 유준상의 모습은 절로 웃음을 자아낸다. 대한민국 최상류층도 결코 피할 수 없는 탈모! 원인과 치료 방법, 탈모를 예방하는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요즘 탈모로 속앓이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탈모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사람이 2005년 14만 명, 2007년 16만 명, 2009년 18만 명, 2011년 19만 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6년 사이 약 30퍼센트 가량 늘어난 규모다. 경미한 증상으로 아직 병원을 찾지 않았거나 치료에 소극적인 사람들까지 고려하면 탈모 인구는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우리나라 인구 5분의 1에 해당하는 1,000만 명 정도가 정상범위를 넘는 모발 탈락 증상을 경험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탈모가 시작되는 연령도 점차 낮아지고 있다. 2011년 탈모 환자 중에서 20~30대 젊은 층이 절반에 가까운 46퍼센트를 차지했고, 10대 이하도 12퍼센트가 넘는 비중을 보였다. 여성 탈모 환자도 49퍼센트에 달했다. 탈모는 40대 이상 중장년층 남성만의 전유물이라는 공식은 깨진지 이미 오래다.

 

일반적으로 탈모는 유전적인 요인과 과도한 남성호르몬의 분비, 노화 등이 주된 원인으로 꼽혀 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과도한 스트레스와 과로, 불균형한 식습관과 운동 부족 등이 탈모를 촉진시키는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다. 스트레스와 과로는 교감 신경을 자극해서 모세 혈관을 확장시키고, 땀과 피지를 과도하게 분비해 탈모를 유발하거나 촉진하는원인으로 작용한다. 또한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면역기능이 떨어지면 체열 불균형으로 두피열이 높아져서 탈모가 생길 수 있다.

 

 

 

 

 

정상인의 머리카락은 약 10만 개 정도이며 하루에 50~70개 정도 빠지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머리카락이 빠진다고 해서 무조건 탈모는 아니다. 하지만 하루에 100개 이상이 빠지거나 모발의 굵기가 점점 가늘어진다면 탈모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두피가 건조해지거나 각질이 많이 생기는 것도 초기 탈모 증상에 속한다.

 

탈모가 의심된다면 가급적 빨리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진행 속도는 개인차가 있지만, 탈모는 일단 시작하면 멈춤 없이 꾸준하게 진행되는 질환이기 때문이다. 적절한 치료 없이 방치해두거나 잘못된 정보로 자가 치료에 의존할 경우 점점 악화돼서 탈모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 속설이나 풍문, 민간요법 등에 의존하기보다는 탈모 초기에 전문의 상담을 받아 자신에게 맞는 치료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과거 탈모는 유전에 의한 발병이 대부분이었지만, 최근의 탈모는 환경오염이나 생활습관 등 후천적인 요인에 의한 경우가 많다. 일상생활에서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얼마든지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는 얘기다. 모발의 힘을 튼튼하게 키워주는 생활습관 7가지를 소개한다.

 

 

 

 

 

하나, 매일 머리를 감는다.

탈모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두피에 쌓인 노폐물과 비듬, 피지 등을 제때 제거하지 않을 경우 탈모 증상이 생길 수 있다. 지성 두피는 하루에 한 번, 건성 두피는 이틀에 한 번 꼭 머리를 감도록 한다. 간혹 머리를 자주 감으면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진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머리를 감을 때 빠지는 모발은 감지 않아도 자연히 빠지는 것이므로 두피 청결을 우선하는 것이 현명하다.

 

둘, 저녁에 머리를 감는다.

두피와 모발은 반나절만 지나도 온갖 먼지와 피지가 쌓이게 된다. 외출 후에는 반드시 머리를 감아서 두피와 모발의 청결함을 유지하도록 한다. 머리를 감기 전에 굵은 빗으로 엉킨 머리를 정리해주면 모발이 적게 빠지고, 비듬과 피지를 미리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셋, 샴푸는 5분 안에 끝낸다.

두피를 청결하게 하겠다는 욕심에 샴푸로 거품을 낸 채 오랫동안 방치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오히려 계면활성제 등 샴푸의 화학성분이 두피를 자극해서 두피가 예민해지고 건조해진다. 탈모를 막기 위해서는 샴푸 시간을 5분 이내로 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탈모 샴푸는 두피에 쌓인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제품일 뿐, 탈모를 치료해주는 의약품이 아니므로 오남용은 금물이다.

 

넷, 찬바람으로 말린다.

머리가 젖은 상태에서 끈으로 묶거나 잠들면 높은 습도 때문에 두피 속의 땀과 피지가 뒤엉켜서 모발의 생장을 방해할 수 있다. 머리를 감은 후에는 반드시 헤어드라이기를 이용해서 꼼꼼하게 말린다. 뜨거운 바람은 두피와 모발을 건조하게 만들므로 찬바람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바람이 두피와 모발에 직접 닿지 않도록 머리에서 30cm 정도 떨어진 상태에서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한다.

 

다섯, 두피 마사지를 해준다.

두피 마사지를 해주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져서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 머리를 감을 때 손가락 끝으로 두피를 지압해주거나, 끝이 둥근 빗으로 두피를 두드려주면 좋다. 다만 두피를 너무 자극하면 모세혈관이 상처를 입거나 파괴돼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지 못해서 탈모를 앞당길 수 있다. 두피 마사지는 가볍게, 하루에 10분 정도가 적당하다.

 

여섯, 염색이나 펌을 자제한다.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발과 모근에 자극을 최소화해야 한다. 염색이나 펌은 되도록 자제하고, 스프레이나 젤, 무스 등을 사용할 때도 두피에 닿지 않도록 조심한다.

 

일곱, 블랙푸드와 해조류를 먹는다.

검은콩과 검은깨 등 블랙푸드에는 이소플라보노이드라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탈모 억제에 도움을 준다. 특히 콩에는 폴리페놀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다량 들어 있어 탈모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한 돼지고기나 달걀 등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식품과 미역이나 김 등 미네랄이 풍부한 해조류도 모발의 생장을 돕는다. 이외에 비오틴과 아연, 오메가3 지방산 등 모발 모근에 좋은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 지나치게 기름진 음식이나 인스턴트식품, 탄산음료 등은 모발 건강을 해치므로 가급적 자제하도록 한다.

글 / 여행작가 권지희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요즘 주변에 보면 머리카락이 빠져서 걱정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현대사회는 인터넷과 통신의 발달로 정보의 양과 사고의 복잡성이 더욱 증가하여 두뇌가 해야 할 일이 많아지게 되면서 우리 몸의 기혈 소모가 증가하게 됩니다. 많은 일과 스트레스로 인해 혈의 소모가 더욱 많아지게 되면 입이 마르고 머리로 열감이 느껴지거나 눈이 건조하고 뻑뻑해지며 피부도 건조한 느낌이 드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한의학의 고전인 동의보감 모발편에 보면 머리카락에 대한 구절이 있는데 첫 번째가 신장은 모발을 주관한다.”이고 두 번째가 모발은 혈액의 나머지다.”라는 구절입니다. 이를 해석해보면 모발은 혈액으로부터 만들어지는데 혈액이 충분해야 모발이 건강하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또 신장이 모발을 주관한다는 뜻은 인체의 원기는 신장에 저장되는 것으로 혈액을 만드는 호르몬이 신장에서 분비된다는 사실을 오래전부터 인지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따라서 신장이 건강하여 혈액이 충분한 것이 모발 건강의 기본 조건인 것입니다.

 

 

 

 

사람들은 머리가 빠진다고 할 때 대부분 샴푸나 머리에 바르는 두피 영양제 또는 발모제만 사용하면 좋아질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탈모는 우리 몸의 내적인 원인에 의해서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이므로 외용제도 일정부분 효과가 있지만 보다 근본적인 방법인 내부요인, 신장기능과 혈액을 충분케 하는 것이 예방 및 치료가 되는 것입니다.

 

탈모를 예방하는 식생활로는 혈을 건조하고 메마르게 하는 것들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체로 너무 매운 음식은 두면부의 충혈을 일으키고 혈액과 진액을 발산하여 부족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므로 탈모가 있는 경우는 반드시 조절해야 하며 치료된 이후에도 적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두피를 눌러주거나 빗어주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탈모가 있는 경우 대부분 두피의 혈액 순환이 좋지 못한 경우가 많은데 약간 부어있거나 메마른 느낌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에는 아침과 저녁으로 10분씩 열 손가락으로 머리를 가볍게 지압하여 빗어주거나 쓸어주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탈모는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감소하는 자연적인 모발 감소, 젊은 사람에게 흔한 원혈탈모와 M자형 탈모, 산후에 생기는 급격한 탈모 등이 있습니다

 

 

 

 

한약도 탈모의 근본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나이가 들면서 감소하는 모발은 위에 언급한 신장기능과 혈 부족을 개선하는 치료로 속도를 늦출 수 있는데 생지황, 지황, 당귀, 아교 등으로 구성되어 혈액을 늘려주는 보혈약을 위주로 처방합니다. 젊은 사람들에 흔한 원형 탈모는 대부분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혈부족과 이에 따른 열(허열)이 원인이 되므로 보혈약과 더불어 시호, 현삼, 단삼, 목단피 등의 열을 조절해 주는 약재로 치료하게 됩니다. 산후에 생기는 급격한 탈모는 원인이 산후의 극심한 혈부족에 기인하므로 보혈약을 강하게 처방하며 녹용 등을 첨가하기도 합니다.

 

글 / 왕경석 대전헤아림한의원 원장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신 기간 열 달을 뜻하는 숫자 10이 중복되는 10월 10일은 ‘임산부의 날’이다. 임신과 출산은 엄마는 물론 태아와 가족에게 모두 마법 같은 경험이다. 그래서인지 근거 없는 속설이나 오해가 유독 많다. 임신 중 누구나 한번쯤은 가져봤을 의문들과 오해들에 대한 의학적 사실들을 정리했다. 

 

 

 

임신 기간은 정확히 42주다. 첫 14주까지를 1분기, 28주까지를 2분기, 나머지를 3분기로 구분한다. 뇌신경계 계통에 기형이 생길 위험이 1분기에 높기 때문에 일반적으론 약 복용을 제한하는 게 맞다. 그러나 감기라도 38도 넘는 열을 동반하면 모체의 체온 증가가 오히려 태아에게 기형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 찬물 마사지 등으로 체온이 떨어지지 않으면 1분기여도 해열제를 먹을 필요가 있다. 2분기 이후에도 마찬가지다. 가령 기침이 너무 심하면 모체의 복근이 자꾸 수축하면서 자궁을 압박해 조기 진통의 원인이 된다. 이럴 땐 의사와 상담해 임신부도 복용이 가능한 약을 찾아 치료하는게 좋다. 

 

 

 

임신 중 복부 팽만 정도는 개인별로 여러 가지 요인에 따라 결정된다. 단순히 모양만으로 성별을 판단할 수는 없다는 얘기다. 대개 배 모양은 태아의 자세나 크기와 관련이 많다. 옆으로 둥글게 나온 배를 초음파로 들여다보면 태아가 옆으로 누워 있는 경우가 잦다. 

 

 

 

 

 

 

임신 후반부로 갈수록 태아가 자라면서 자궁이 점점 커져 36주가 되면 명치 부위까지 배가 솟아올랐다 이후 조금씩 내려오게 된다. 첫 임신일 땐 자궁이 커지면서 누르는 압력에 대해 복근이나 복벽 조직이 장력을 어느 정도 유지하면서 팽창하지만, 둘째를 임신했을 땐 첫째 때 이미 한번 늘어났던 터라 복근과 복벽 조직이 마치 한번 부풀었던 풍선처럼 비교적 쉽게 늘어난다. 둘째 때 배가 쉽게 나오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태아가 둘 이상 자라면 자궁이 과도하게 늘어나 분만 후에도 수축이 잘 안돼 출혈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태아와 태반이 자라면서 필요한 철분 양도 많아 임신 중 빈혈 발생 위험도 쌍둥이인 경우가 아닌 경우보다 높다. 에너지 소모가 더 많아 하루에 필요한 영양섭취량이 일반 임신부보다 높고, 입덧도 유독 심하다. 태반이나 난소에서 임신을 유지시키는 호르몬이 쌍둥이 임신인 경우엔 더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러나 의사와 상담해 임신부 전용 비타민제를 복용하거나 엽산, 철분 등을 좀더 보충하고, 열량도 일반 임신부보다 100~200kcal 더 섭취하는 등의 방법으로 세심하게 신경을 쓰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몸이 많이 지쳐 있으니 방 안 온도는 평소보다 좀 따뜻하다 싶을 만큼 유지하면 된다. 산모가 힘들다고 느낄 정도로 무리하게 방을 데우는 건 오히려 안 좋다. 출산 직후엔 뼈에서 칼슘이, 혈액 속에서 각종 영양성분이 많이 빠져나간 상태다. 이를 보충하기 위해 미역국을 많이 먹는 게 나쁜 건 없지만, 꼭 그래야 하는 건 아니다. 미역국 말고도 여러 음식을 골고루 먹으면 자연스럽게 부족한 영양분이 보충될 수 있다. 단 철분제에는 신경을 써야 한다. 출산 후 두 달 정도까지는 산욕기 빈혈을 막기 위해 의사와 상담해 철분제를 복용하는 것도 괜찮다. 

 

 

 

 

 

 

모유수유 기간 중에는 뇌하수체에서 젖 분비를 촉진하는 호르몬이 나오면서 배란이나 생리 등을 조절하는 다른 호르몬의 작용이 억제돼 자연피임 효과를 보이기도 한다. 이 같은 효과는 출산 후 3개월부터 1년 6개월 사이에 주로 나타나는데, 사람마다 차이가 매우 크다. 수유한다고 해서 누구나 자연적으로 피임이 되는 건 아니란 소리다. 실제로 출산 후 첫 생리가 나오기도 전에 바로 둘째가 생기는 경우도 간혹 있다. 둘째 아이와 산모의 건강을 위해서는 출산 후 터울을 18개월 이상 두는 게 적당하다. 

 

 

 

대다수 임산부가 출산 후엔 괜찮아지겠지 하고 튼살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만, 아이를 낳고 나서도 튼살이 완전히 없어지지 않는 사람도 종종 있다. 특히 평소 피부가 건조한 임산부라면 살 터짐이 계속 심해질 수 있다. 임신 기간 중 살이 많이 찌는 배와 엉덩이, 가슴 쪽에 보습제를 꼼꼼하게 발라주면서 미리 튼살을 최소화해야 하는 이유다. 

 

 

 

탈모는 상당수 임산부가 겪는 흔한 피부질환이다. 여성호르몬이나 영양 상태의 급격한 변화 때문이다. 탈모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시기는 대개 출산 후 2개월 뒤부터다. 하지만 대부분은 일시적이기 때문에 지나치게 걱정하지는 않아도 된다. 그래도 염색약이나 스프레이, 파마약 같은 모발용품은 출산 직후엔 되도록 피하는 게 좋다. 출산 후 9개월 정도 지나면 탈모는 자연적으로 줄어든다. 

  

글 / 한국일보 산업부 임소형기자
(도움말 : 김선행 고려대 안암병원 교수, 차선화 제일병원 산부인과 교수, 김수미 대전성모병원 교수)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가을이 지나 겨울이 서서히 다가오면서 옷차림도 많이 두꺼워졌습니다. 두꺼운 옷은 외부의 칼바람으로부터 우리의 신체를 보호해 주지만 어느 누구에게도 쉽게 말하지 못할 속사정인 무좀, 탈모, 구취 등을 해결해주진 않습니다. 두꺼운 옷, 양말, 모자 속으로 속사정은 감출 수 있지만 창피함, 스트레스 등은 감출 수 없겠죠? 이러한 질환들이 우리의 속사정이 되지 않도록 그 치료법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려운 발 무좀 - 치료와 예방법

 

무좀은 주로 고온다습한 여름에 많이 발병하며, 주 원인균은 피부사상균입니다. 한번 발생한 무좀균은 피부 속에 잠재했다가 다시재발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박멸을 위한 치료를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여름철 무좀과 겨울철 무좀은 그 증상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겨울철 무좀은 주로 발바닥에 각질이 생기고 뒤꿈치가 갈라지는 증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단순한 건조증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갈라진 발꿈치 사이로 세균이 침투하게 되면 염증과 함께 그 치료기간이 더 길어지기 때문에 조기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무좀의 유무는 진균 배양검사와 KOH 도말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무좀균이 확인되면 증상에 따라 항진균제 또는 항진균제 연고를 처방받습니다. 증상과 약을 처방하는 곳에 따라 1일 투여 횟수는 다를 수 있습니다. 피부과 약은 간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약을 먹는 기간만큼은 금주를 해야 합니다. 연고의 경우 하루에 1~2, 2주에서 한 달 정도 증상 부위에 연고를 발라주면 무좀균을 잡을 수 있습니다. 완전한 박멸을 위해 치료 후에도 2~3주 정도 계속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 찜질방, 스파 등의 공공시설이 큰 인기를 얻습니다. 이때 공동으로 사용하는 찜질복과 수건 등으로 인해 무좀균이 옮을 수 있으며, 물에 장시간 몸을 불리게 되면 무좀균에 취약한 피부 상태가 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목욕이나 샤워 후, 발바닥을 완전 건조해 습하지 않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며, 향균 기능과 땀 흡수가 잘 되는 기능성 양말을 신습니다. 수시로 신발을 벗어주어 발바닥에 통풍이 잘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도 좋은 습관입니다.

 

 

 

 휑한 정수리 탈모 - 치료와 예방법

 

탈모는 유전, 스트레스, 생활 습관 등 여러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탈모로 인한 내원 환자는 평소와 달리 겨울철에 7% 이상 증가한다고 합니다. 겨울에는 두피의 건조함으로 비듬, 각질 등의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 모발이 제대로 자라나지 못하므로 다른 계절보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개수가 증가하게 됩니다.

 

 

 

머리카락의 성장기에는 머리카락을 자라게 하는 모낭의 세포들이 활발하게 활동하지만, 탈락기에 접어들게 되면 머리카락이 빠지게 됩니다. 또한 겨울이 되면 머리카락 세포들의 퇴화 또는 모낭 세포들의 휴식으로 인해 빠지는 머리카락이 늘어나게 됩니다. 건조한 겨울의 날씨로 계절성 탈모가 유발되는데, 쌀쌀함을 달래기 위해 히터를 사용하게 되면 공기가 더욱 건조해지면서 탈모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탈모를 진단받으면 피나스테라이드 등의 먹는 약 또는 미녹시딜 등의 바르는 약이 처방됩니다. 또한 탈모의 치료와 미용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모발이식도 환자들이 많이 고려하는 치료법 중 하나라고 합니다. 탈모는 영양결핍,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원인요소를 제거하면 모발이 회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탈모의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치료의 시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모발의 수분함량이 줄어들게 되고 건조한 대기의 영향으로 비듬과 각질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두피를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하루 동안 두피에 쌓인 먼지와 노폐물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밤에 머리를 감는 것이 좋고, 본인의 두피 상태에 맞는 샴푸를 사용하여 잔여물 없이 깨끗하게 헹궈 내야 합니다. 두피의 혈점을 자극하는 두피 마사지를 통해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지도록 하고, 머리카락을 말릴 때는 자연건조가 좋으나 드라이기를 사용해야 한다면 두피와 드라이기 간 일정 간격을 두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탈모를 예방하는 식품으로는 단백질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블랙푸드(검은콩, 검은깨)가 있으며, 육식은 남성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분을 다량 섭취하는 것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탈모 호르몬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단 음식과 인스턴트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쾌한 입냄새 구취 - 치료와 예방법

 

사람은 사회성 동물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갑니다. 구취는 통증과 생명의 위협은 없으나 사회생활에 큰 타격과 정신적 스트레스를 줄 수 있습니다.

 

 

 

 

치아의 상태나 잇몸질환, 충치, 보철물 등 치과 질환에 의해 발생하는 구취는 치과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합니다. 구강건강의 문제뿐만 아니라 소화불량, 역류성 식도염 등의 소화기 질환으로도 구취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한 비염 등의 호흡기 문제로 구강호흡을 하게 되면 입안이 건조해지기 때문에 침 분비가 원활하지 못해 구취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듯 만성 구취를 유발하는 요인이 다양하기 때문에 그 원인에 따른 적절한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구취 자가진단 방법

 

                1. 입과 코를 손으로 감싼 후 숨을 내쉬어 냄새를 맡아봅니다.

                2. 혀로 손등을 살짝 햝아본 후 냄새를 맡아봅니다.

                3. 전화기 송화기 부분의 냄새를 맡아 봅니다.

                4. 잇몸을 손가락으로 문지른 후 냄새를 맡아봅니다.

                5. 면봉에 혀의 백태를 묻혀 냄새를 맡아봅니다.

                6. 종이컵에 입김을 불어본 후 냄새를 맡아봅니다.

 

 

 

구취는 자가진단, 그리고 조금 더 전문적인 검사로 확인 가능합니다. 검사에는 핼리미터 검사침 분비량 측정 검사가 있습니다. 핼리미터 검사의 경우 구취를 유발하는 황화합물의 양을 측정하기 때문에 구취를 객관적인 수치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구취는 식후 양치질과 혀 세정기로 혀를 닦아주는 방법, 물을 자주 마시는 방법 등을 통해 충분히 치료가 가능합니다. 구강을 청결히 관리했음에도 입냄새가 난다면 기관지, 소화기, 이비인후과 관련 질환에 의한 구취로 관련 질환의 치료를 통해 구취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입냄새는 구강에서 단백질이 분해되면서 나는 악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육류보다는 과일, 야채류를 많이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잦은 음주는 알코올이 위장에서 발효되면서 구취를 발생하게 만들며, 과도한 흡연은 담배 속에 들어있는 유해물질인 니코틴, 타르 등이 치아에 쌓이면서 구취를 풍기게 만듭니다. 따라서 잦은 음주와 흡연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구취는 구강의 건조함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수시로 을 마셔주어 입 속을 건조하지 않게 하는 것이 좋으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식후 양치질로 혀 구석까지 깨끗하게 닦아주는 것입니다.

 

말 못할 속사정인 무좀, 탈모, 구취의 치료와 예방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러한 질환은 발병 원인이 다양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언제라도, 누구에게나 노출될 수 있습니다. 만약에 발병하게 되더라도 검증되지 않은 무분별한 민간요법의 사용은 절대 금물인 거 아시죠? 치료와 예방의 실천을 통해 말 못할 속사정에서부터 자유로워지길 바랍니다.

 

 

편집·글 / 건강천사

로그인 없이 가능한 손가락 추천은 글쓴이의 또다른 힘이 됩니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전버튼 1 2 이전버튼

블로그 이미지
'건강천사'는 국민건강보험이 운영하는 건강한 이야기 블로그 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공지사항

Yesterday996
Today985
Total1,801,884

달력

 « |  » 2019.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