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공연 썸네일형 리스트형 문화의 중심에 선 강릉그린실버악단을 만나다 급격한 노인인구의 증가로 노인들에게서 “일”과 여가활동“은 삶에 대한 무력함과 두려움을 제거하여 가족 과 사회를 위할 뿐아니라 문화적인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노년기를 보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1998년 10월 창립단원 7명으로 “삼악회”로 창립하여 다음해 단원 22명으로 늘어나면서 악단 명칭을 “강릉그린실버악단”으로 변경 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단원들의 구성을 보면 60세부터 시작하여 78세까지 평균연령 70세로 다양한 연령층을 보이고 있고, 여성단원도 2명이 있다. 원계환 단장과 단원은 사비를 들여 악기를 사고 공연무대를 마련하면서 음악을 좋아하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전원이 하나가되어 감동의 음악을 전파하고 있다. 활력있는 공연을 위한 체력유지를 위해 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