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정상이 아니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행복은 정상이 아니다...'창조적으로 절망하라' 행복의 역설 사람들은 행복하지 않을 때 괴로워한다. 마치 자신이 누려야 할 것을 빼앗긴 것 마냥 슬퍼한다. 남들은 행복한데, 자신은 행복하지 않다면서 비관에 빠진다. 마치 행복이 당연한 것처럼 생각한다. 정말 행복한 것이 정상일까(Is Happiness Normal)? 미국의 심리학자이자 ‘수용과 전념 치료(Acceptance and Commitment Therapy)’의 창시자인 스티븐 헤이즈는 이 생각에 도전한다. 다시 말해 우리가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던 전제, 즉 행복한 것이 정상이라는 생각이 틀렸다는 것이다. 그는 행복은 정상이 아니라고 말한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을 원하지만, 이것은 역설적으로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할 뿐이라는 것이다. 물론 현재 행복에 겨운 사람도 행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