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왕실의 상징 문장이자 대한제국의 국장으로 쓰인 것이 바로 이화(李花·오얏꽃), 자두입니다. 자두는 즙이 많아 인기가 높은 과일입니다. 이 자두가 당뇨병 관리와 합병증 예방에 유익하다는 연구 결과가 소개됐습니다.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최근호에 실린 김광옥 김천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연구팀의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습니다. 김 교수팀은 46마리의 흰쥐를 4개 그룹으로 나눠 당뇨에 자두가 효과가 있는지를 실험했습니다.


당뇨병 인자를 주입한 쥐 그룹에 고농도 자두 함유 사료를 6주간 먹인 결과 공복 혈당(166㎎/㎗)의 상승을 억제하는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일반 사료를 먹은 흰쥐 그룹(233㎎/㎗)과 저농도 자두 함유 사료를 먹은 흰쥐 그룹(174㎎/㎗)보다 공복 혈당이 더 낮게 나타난 것입니다. 



또 자두는 당화혈색소 수치는 낮추는 데도 기여했습니다. 이 수치는 최근 3개월간 평균 혈당을 알려주는데 당뇨병 조절과 합병증을 예측하는 지표로 쓰이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기준은 당화혈색소 수치가 6.5% 이상인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하고 있습니다.


실험에서 고농도 자두 사료를 먹은 그룹(6.7%)은 일반 사료를 먹은 그룹(8.2%)이나 저농도 사료를 먹은 그룹(7.1%)보다 당화혈색소 수치가 낮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자두가 당뇨병에 걸린 흰쥐의 혈당 상승을 억제하고 당화혈색소 수치를 낮춰 당뇨병 환자의 혈당 개선에 효과가 있을 것이다”며 “자두는 혈중 총콜레스테롤 수치와 동맥경화 지수를 낮춰 합병증인 고지혈증 개선 효과도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방간, 동맥경화, 백내장 등 당뇨병의 만성 합병증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자 이제 시장이나 마트에서 자두가 보인다면 얼른 장바구니에 담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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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백주부’ 전성시대입니다. 요리연구가이자 외식경영전문가인 백종원 씨는 이른바 백주부의 맛있고도 손쉬운 레시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특히 그는 “설탕을 넣지 않아 맛이 없는 것보다는 설탕을 넣어 맛있는 게 낫다”고 주장하는 설탕 애호가로 유명합니다. 설탕 세 숟갈 넣고도 부족하다며 한 숟갈을 더 넣어 떡볶이를 만드는가 하면, 최근에는 맛깔스런 된장찌개의 비법 첨가물로 ‘설탕’을 꼽았습니다. ‘슈가보이’라는 별명이 붙은 것도 이 때문이지요.

 

 

 

(출처 :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그의 주장처럼, 설탕을 넣으면 음식이 맛있다는 데는 이견이 없을 겁니다. 그럼에도 설탕을 넣으려고 할 때마다 번번이 망설이게 되는 게 현실입니다. 그건, 설탕이 이미 오래 전부터 건강에 좋지 않은 ‘공공의 적’으로 인식됐기 때문입니다. 

 

설탕은 정말 건강의 적일까요? 맛있는 설탕을 마음 놓고 먹을 수는 없는 걸까요?

 

 

 

설탕은 당의 일종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탄수화물이지요. 당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분이자, 중요한 에너지 공급원입니다. 특히 뇌는 당만 에너지원으로 사용합니다. 설탕은 우리 몸에 흡수되면 포도당과 과당으로 분해된 다음 에너지원으로 쓰입니다. 


포도당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수행하는데 긴요한 에너지원이고, 설탕은 포도당을 빠르게 올려 두뇌활동을 돕고 원기를 순식간에 회복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기력이 없는 사람이 포도당 주사를 맞거나, 등산이나 마라톤을 하다 저혈당에 빠진 사람이 사탕이나 초콜릿을 먹는 것이 이 때문입니다. 또, 짧은 시간에 많은 두뇌활동을 하는 수험생에게 당을 충분히 섭취할 것을 권하기도 하지요. 이처럼, 설탕은 분명 선용할 수 있는 식품입니다.

 

 

 

 

 

문제는 설탕을 과다 섭취하는 것에 생깁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밥이나 면 등 탄수화물 중심의 식단에서 몸에 필요한 당의 75%를 얻고 있는데, 그 외에 자신도 모르게 섭취하게 되는 설탕이 너무 많습니다. 일상적으로 마시는 인스턴트커피나 음료수, 밖에서 사먹는 음식, 빵, 과자 등 음식 대부분이 설탕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요츰처럼 무더운 날에 즐겨 찾는 아이스크림에는 평균적으로 각설탕 6개 정도의 당이 들어 있습니다. 심지어 단맛이 거의 없는 베이글이나 통밀빵에도 설탕이 들어갑니다.

 

설탕을 많이 먹으면 충치가 생길 수 있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더 큰 문제는 설탕의 과다 섭취가 비만, 당뇨, 심혈관질환 등 각종 성인병을 야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의사들은 설탕이 당뇨나 심장병, 혈당 급변 등 다양한 성인병의 발병 가능성을 높인다고 경고합니다. 또, 설탕의 과다 섭취가 기억력과 학습능력을 떨어뜨린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2012년, UCLA 연구진은 쥐에게 설탕을 과하게 먹였더니 뇌의 활동이 줄어 기억력과 학습능력이, 먹지 않은 쥐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다고 발표했습니다. 설탕을 많이 먹으면 뇌세포를 관리하는 인슐린 양이 줄고 뇌세포가 정보를 전달하는 속도가 느려져 기억력과 학습능력이 떨어지게 된다는 겁니다. 이밖에 설탕을 과다 섭취하면 우울증은 물론, 치매를 일으킬 확률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설탕을 먹으면 기분을 좋게 만드는 호르몬인 도파민을 분비하는데, 설탕 등으로 도파민을 과하게 분비시키다보면 설탕에 대한 내성이 생겨 다음엔 더 많은 양의 설탕을 원하게 됩니다. 이런 과정을 반복하면 설탕을 끊을 수 없는 중독 상태에 이를 수 있는 거지요.

 

이 같은 이유로 설탕의 설 자리가 점점 좁아지고 있는 건 분명합니다. 지난 3월에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기존에 50g(각설탕 16개 정도)이던 설탕의 하루 섭취량을 25g으로 낮출 것을 권고했습니다. 기존의 50g은 성인의 하루 섭취열량의 10% 미만에 해당하는 수준이었습니다. WHO는 “설탕 섭취를 10% 정도 줄이면 과체중이나 비만, 충치 등의 위험이 현저히 줄어든다”고 강조하면서, 생활습관병을 예방하기 위해서 5% 미만으로 낮춰야한다는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제시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사람들의 하루 평균 당 섭취량은 61.4g(2008~2011년 하루 평균 당류섭취량)으로, 이는 WHO 권고 량의 2배가 훌쩍 넘는 수치입니다. 하루에 각설탕 19개씩을 먹고 있는 셈입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설탕을 적게 혹은 적정량만큼 먹을 수 있을까요? 당연한 말이겠지만, 설탕이 든 식품을 먹지 않으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2013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에 따르면, 6세 이상의 모든 연령층에서 음료를 통해 당을 섭취하는 비율이 높았습니다. 6~29세는 탄산음료, 30세 이상은 인스턴트커피를 통해 당을 주로 섭취하고 있었습니다. 때문에 당 섭취를 줄이려면 시중에서 파는 음료수를 마시는 것부터 자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커피를 블랙으로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겠지요. 

 

 

 

 

또, 설탕 양에 대해 정확히 인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식품 라벨에는 설탕 양이 대부분 g으로 표기돼 있는데, 그게 얼마 만큼인지 잘 와 닿지 않습니다. 이럴 때에는 ‘설탕 3g=각설탕 1개’로 대입해보면 됩니다. 보통 캔커피에는 각설탕 9개, 콜라 한 캔에는 각설탕 8개, 오렌지주스 한 잔에는 각설탕 7개가 들어있습니다. 이처럼 각설탕으로 시각화하면 결코 가벼운 마음으로 음료를 마실 수는 없을 겁니다. 

 

우리의 입맛은 훈련으로 충분히 바꿀 수 있습니다. 단번에 단맛을 끊기는 어려우나, 인내심을 갖고 서서히 양을 줄이다보면 금세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지금, 손에 들고 있는 인스턴트커피를 내려놓는 연습부터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글 / 프리랜서 기자 이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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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300만명에게 위내시경을 해주는 나라, 국민 1959만명에게 혈당과 간수치, 콜레스테롤 검사를 해주는 나라, 665만명의 여성에게 유방암과 자궁경부암검진을 해주는 나라에 대해서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짐작하셨겠지만, 그 나라가 바로 우리나라 입니다. 인구의 절반 가까운 인원에게 무료부터 1~2만원의 저렴한 가격까지 암검진까지 해주는 나라인데 2013년도 공단암검진 수검률이 43.5%에 불과한 게 현실이랍니다.  

 

건강검진을 안하는 이유를 수화기 너머로 들어보면 다음과 같아요.  난 건강해서 할 필요가 없다.

 

 

[내가 정말 건강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정말 건강한 정상 A는 10명 중 1명뿐!!]

 

 

 

자신의 건강을 자신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요~ 하지만,  2012년 건강검진결과 정상A(일반검진 중 전혀 이상 없는 비율)판정이 10명중 1명밖에 안되요(정상 A는 1141만명 중 108만9천명 즉 9.5%뿐 이에요. 정상B는 1141만명 435만 4천명 38%입니다).

 

건강검진을 하면 피에 기름이 끼었다던지, 미세한 위염이 있다던지.. 한 가지이상은 꼭 나온다는 거죠. 병원 한 번 다녀오면, 자신의 건강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더 조심하게 되요. 그래서 더 건강한 당신을 만들 수 있는 거죠.

 

 

귀찮다

 

건강검진을 위해서는 빠르면 2시간~ 반나절 정도의 시간을 비워야 하지요.  그래서인지 자각증상이 나타나서 심각성을 느낄 정도가 아니면 사실 검진을 하러 가기가 귀찮아요. 세상엔 건강을 잃고, 귀찮아할 새가 없는 안타까운 분들도 많아요. 귀찮다는 것은 어찌보면 건강에 대한 감사함을 잃고 있다는 뜻 같아요. 귀차니즘이 있을 수 있는 건강상태를 가진 당신에게 건강을 유지할 최고의 기회가 검진이 아닐까 싶어요.

 

 

국가에서 하는 검진 너무 형식적인 것 같다

 

검진이 형식적인 것 같아 하지 않겠다고 택하는 분들이 많으세요. 하지만 제 돈을 다 내고 하는 개별 검진에도 위의 항목들은 거의 포함이 되어 있답니다. 공단 검진은 기본 중의 기본 검진이기 때문에 꼭 받아야할 필수 검진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요. 일반검진만해도 고지혈증, 간수치, 혈당 및 혈압 등 한국인의 주요 질병에 포함되어 있는 많은 것들을 길러낼 수 있답니다.

 

공단 건강검진이 가장 유리한 점이 건강검진법의 엄격한 적용을 받고 있어서 국가에서 직접 잘 하고 있나 관리감독을 하고 있다는 점인데요. 건강검진법에는 검진기관의 질관리를 감독하도록 되어 있어 공단 검진 담당자들은 검진규정준수를 하는지 지켜보고 있답니다.  

 

검진이 정말 수준 이하면 국민들의 신고가 들어오고, 현지실사 결과 수준 이하의 규정 미준수 기관은 더 이상 검진을 할 수 없도록 제제사항이 취해지게 되어 있어요. 검진기관이 한 두 개도 아니고 정말 많아요. 국민이 감시하고, 국민이 입소문내서 좋은 검진 기관을 많이 만들어내면, 형식적인 검진도 없어질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입소문 난 좋은 검진기관을 찾아가시면, 형식적이지 않을 거라 믿어요 ^^  

 

 

무섭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은 검진을 미루다가 큰 병에 걸려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병원비도 참 무섭지요. 무서움을 가족에 대한 사랑으로 극복하시면, 더 큰 행복으로 돌아올 것이랍니다.

 

 

바빠서 못한다

 

몸이 아픈데도 가족을 위해 헌신하기 위해 참고 일하시는 우리의 어머니, 아버지들 너무나 존경합니다. 시간을 드릴 수도 없고, 마음이 아픈 경우가 많아요. 하루하루 사는게 힘들어서 검진까지 돌아볼 여력이 없으시다는 안타까운 사연들을 많이 들었어요.

 

검진기관에 미리 예약을 하시고, 시간이 걸리는 문진표를미리 받아서 작성해 두세요. 될 수 있으면 그 날의 첫 번째 검진 순서로 예약하셔서 최대한 시간을 아끼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주중에 바쁘시면 '주말 휴일 검진 가능 기관'들도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검진기관찾기'를 이용하시면 검색할 수 있답니다.<http://hi.nhis.or.kr/ggph001m02_l01.do?mn_idx=MN00000143>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건강검진을 챙기시는 어머님아버님들 너무나 감사드리고, 앞으로 챙기실 어머님아버님들께도 미리 감사의 말씀을 드려요. ^^

 

마지막으로, 암 검진담당 직원으로서 검진받는 가장 큰 계기가 무엇인지 비밀을 알려드릴께요. 보시다시피 만40세 이상부터 암검진이 가능하고(자궁경부암만 만30세이상) 검진대상자의 대부분이 만50세 넘는 분들이세요. 만 50세가 넘으면 짝수 해 홀수 해 출생과 관계없이 해마다 검진 대상이세요.

 

 

그 분들의 검진 계기는 대부분

 

"엄마아빠 올해 암검진 대상자래요, 검진 받으셨어요.?"

"엄마아빠 검진좀 받아요~~ 걱정되요."  라는 자녀분들의 말 한 마디예요.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기 오그라드신다면, 그 대신 "공단에서 하는 암검진 받으셨어요?"라고 여쭤보세요. 그 말 속에는 엄마아빠가 검진 받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바라는 기원도 함께 있는 거랍니다.

 

바로 오늘 꼭, 그동안 망설이던 건강검진을 예약하는 날로 정해요! 마지막 한 명까지 건강한 나라를 위해 건강보험공단이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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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때 식사를 하고도 계속 무언가를 먹고 있고, 먹고 싶은 자신을 발견한다면? 내 몸의 균형이 깨져가고 있음을 알아

        차려야 한다. 이는 생활습관이 잘못되었음을 의미하며, 더 나아가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상태일 수도 있다.

 

 

 

 

 

 

우리 몸에서 호르몬과 신경계의 균형과 조화는 신체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체크 항목이다. 자율신경계에는 흥분하고 긴장하는 교감신경과 억제하고 이완하는 부교감신경이 있으며, 내분비계에도 물질을 합성하는 동화 호르몬과 물질의 분해를 촉진하는 이화 호르몬이 있어 서로를 견제하며 균형과 조화를 이루어가고 있다.

 

정상적이지 않다, 문제가 있다고 하는 것은 내분비계와 자율신 경계의 균형과 조화가 서서히 무너져가고 있음을 말하는 것이다. 기능이 저하되는 과정은 기질적인 병변으로 진단되기 전까지는 특정 증상들을 나타내며 악화되어 간다.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는 갑상선 호르몬 분비가 늘어나거나, 인슐린과 같이 지방으로 전환시키는 호르몬을 많이 분비하게 되면 혈당 변화와 함께 음식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게 된다. 혈당의 오르내림 폭은 내분비 시스템이 무너진 만큼 급격하고도 다양하게 나타나며, 사람마다 음식에 대한 요구 정도와 시기가 다를 수 있다. 고도의 스트레스로 신체의 패턴이 ‘싸움과 도주의 반응’을 일으키는 아드레날린 분비 촉진형으로 바뀌게 되면 자율신경계는 교란되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과 조화가 깨지는데, 이 과정에서 불특정한 시기에 특정 음식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게 된다. 호르몬 변화 및 신경계 균형의 붕괴와 비례하여 음식에 대한 집착과 중독 증상은 악화되어 간다.

 

 

 

평소 생활습관을 점검해 보자

 

끼니를 굶었다가 폭식을 하거나, 흰 설탕과 같은 정제 당분을 많이 사용한 음식을 즐겨 먹고, 쌀이나 밀가루와 같이 섬유질을 제거한 도정률 높은 곡류를 많이 먹으면 장기적으로 호르몬과 신경계의 부조화를 겪을 수 있다. 혈당은 24시간 내내 일정 수준을 유지해야 하는데,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혈당의 오르내림이 심해져 ‘설탕의 롤러코스터 현상’이라는 ‘저혈당증’을 앓는 것이다.

 

사람마다 필요한 당분과 요구되는 에너지 양은 다양하다. 에너지 소모 또한 나이와 성별, 직업과 시간대별로 다르다. 따라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근거하여 자기만의 식사 시간을 규칙적으로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음식과 식습관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해 만족도가 떨어져 있는 사람들은 현실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아드레날린의 분비가 촉진되고 자율신경계와 내분비계의 균형과 조화 또한 무너진다. 우리 몸은 만족과 감사와 기쁨 속에 있을 때 ‘아드레날린 분비형’이 아닌 ‘세로토닌 분비형’이 되어 신체를 이완시켜주고 신체 기능을 최고조로 끌어올려준다. 어떤 마음 씀씀이를 갖느냐 하는 것도 좋은 생활습관을 유지하여 건강을 도모하는 문제에서 중요하다.

 

 

 

잘못된 생활습관이 질병에 미치는 영향

 

잘못된 생활습관은 호르몬 분비 및 자율신경계의 균형과 조화를 깨뜨려 당뇨와 고혈압, 우울증과 비만, 학습능력 저하와 기억력 감퇴 뿐만 아니라 각종 정신질환 및 신경증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작용한다. 병은 다양해도 질병을 개선하고 치료하는 방법은 크게 다르지 않다. 우리 몸이 원하는 것을 우리 몸이 원하는 방식으로 해주며, 몸을 돌보고 배려한다는 생각으로 한 가지씩 실천해가다 보면 몸의 생명력은 깨어나 스스로 자신의 몸을 치유하기 시작한다.

 

 

 

어떻게 하면 생활습관을 바꿀 수 있을까?

 

생활습관은 제2의 천성이라고 할 만큼, 생활습관을 바꾸어간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좀 더 의식을 단순하고 명료하게 하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자기만의 생활습관들을 안착시킬 수 있다. 제때 밥을 먹는 것은 내 몸에 대한 사랑과 배려이고, 인스턴트나 가공식품 대신 좀 더 자연적인 음식을 먹고자 하는 것은 내 몸이 원하는 음식을 통한 섬김과 돌봄이며, 전체 생활습관을 주도적으로 바꾸어나가는 것은 인생 전반에 걸친 의식의 성장 과정에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히는 것과 같다.

 

 

                                                                                                        글 / 김수현 식생활 전문가 아누아 힐링센터 소장

                                                                                                                                     출처 / 사보 '건강보험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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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도한 피터팬 2013.07.08 14: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 해피선샤인 2013.07.08 15: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요...ㅠ.ㅠ 지금도 뭘 입에 넣고 싶네요..

 

 

 

 

 

         고혈압·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은 성인 10명 중 1~3명이 앓고 있는 국민 질병이다. 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30세 이상 고혈압 유병률은 30.8%, 당뇨병은 12.4%이다. 또한 고혈압 환자의 61.1%, 당뇨병 환자의 

         61.1% 치료를 위해 약을 먹고 있다. 많은 의사들이 고혈압·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 약을 한번 먹기 시작하면 

         ‘평생’ 먹어야 한다고 말한다.  왜 약을 계속 먹어야 한다고 말할까? 약은 정말 끊을 수 없는 것일까? 

  

 

                     

 

 

 

약을 평생먹으라고 하는 이유

 

만성질환은 대부분 과음, 비만, 고염식 등과 같은 생활습관 때문인데, 이를 제대로 교정하고 평생 유지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약을 평생 먹으라고 한다. 또한 만성질환은 노화와 함께 계속 나빠지는 질환이기 때문에, 당장은 수치가 좋아 약을 끊어도 상당수는 혈압·혈당이 상승해서 다시 약을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 나이를 되돌릴 수 없는 것처럼 노화된 혈관, 췌장 등을 되돌려 혈압·혈당 수치를 정상화하기 쉽지 않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고혈압·당뇨병은 심장병·뇌졸중과 같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의 주요 원인이기 때문에 예방 차원에서 약을 평생 복용하라고 권한다.   

 

 

 

약을 끊어도 되는 경우

 

그렇다면 약을 아예 끊을 수 없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고염식·과음·비만과 같은 병의 원인이 명확하고, 병이 초기에 해당할 때 약 끊기를 시도해 볼 수 있다. 약도 한 번에 끊는 것이 아니라 용량을 줄여가면서 끊어야 하고, 끊은 뒤에는 두세 달 간격으로 정기 검진을 받아 계속 정상으로 유지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물론 병의 원인이 되는 생활습관은 확실히 고쳐야 한다.

 

▶ 고혈압 = 혈압이 정상(120/80mmHg)으로 3개월 이상 안정되면 약을 끊을 수 있다. 대부분 치료 시작 전의 혈압이 1기(140/90 mmHg) 이하면서 적은 용량의 약 한 가지만으로도 혈압이 조절 가능한 사람이 가능하다. 그러나 고혈압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심장병이나 뇌졸중의 위험인자가 없어야 한다. 즉 동맥경화증으로 혈관이 딱딱해졌거나 심장비대·경동맥비대가 있거나, 신장혈관이 손상돼 단백뇨가 있을 때는 약을 끊을 수 없다. 고혈압은 과도한 스트레스나 몸에 컨디션에 따라 일시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의사 앞에만 가면 혈압이 오르는 ‘백의(白衣)고혈압’도 마찬가지다. 이들은 확실한 고혈압이 아니므로 스트레스 등 원인을 제거하면 혈압이 내려가고 약도 끊을 수 있다. 

 

▶ 당뇨병 = 진단 1~2년 내 생활습관 교정을 철저히 하면 약을 끊을 수 있다. 그러나 췌장의 인슐린 분비 능력이 남아있을 때 가능한 얘기다. 보통 적은 용량의 경구혈당강하제를 한 알 정도 처방 받으면서 당화혈색소(지난 3개월 동안 혈당 조절 지표)가 7%대면 시도해 본다. 물론 식이요법과 운동을 철저히 해야 하고, 적어도 세 달에 한번은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 당뇨병 진단을 받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췌장의 인슐린 분비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경과 관찰이 매우 중요하다. 

 

 

 

약 처방전에 정확한 진단이 우선

 

고혈압, 당뇨병이 아닌데, 진단을 잘못 받은 경우도 있다. 특히 고혈압의 경우는 스트레스 등에 영향을 많이 받아 환자의 10% 정도가 잘못된 진단이라는 보고가 있다.

 

정확한 진단법은 고혈압의 경우 대한고혈압학회에 따르면 진료실에서 혈압을 측정할 때 혈압 측정 전 최소 5분 동안은 몸과 마음을 안정하고, 앉은 자세에서 팔을 심장 높이로 한 뒤 혈압을 측정한다. 처음 혈압을 잰 뒤에는 1~2분 간격을 두고 적어도 2번 이상 혈압을 측정해야 한다. 혈압약 처방을 위한 정밀한 진단을 위해서는 다른 날 두 번 내원해서 측정하도록 한다. 첫 번째와 두 번째의 측정치가 5mmHg이상 차이가 있을 경우에는 24시간 혈압 측정을 하도록 하고 있다.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당뇨병은 공복혈당(공복 8시간 이상 지난 뒤 혈당)이나 식후혈당(포도당 75g섭취 후 2시간 뒤 혈당)을 측정하거나, 3개월간 혈당 조절 정도를 알 수 있는 당화혈색소(6.5% 이상이면 당뇨병)를 측정한다. 검사도 다른 날 내원해서 두 번 해야 한다. 다만 당뇨망막증 등과 같은 합병증이 있으면 한 번만 측정해도 된다. 처음 진단을 받는 환자나 약 처방을 위한 정밀한 진단을 위해서는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 능력과 24~72시간 혈당 측정도 같이 하고 있다.

 

최근에는 고혈압.당뇨병 진단 후 약 처방보다 생활습관 교정을 우선시 하고 있다. 심장병, 당뇨망막병증 등의 합병증이 없으면 고혈압이나 당뇨병 진단 즉시 바로 약을 먹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3~4개월 정도는 병의 원인(비만, 과음, 식습관 등)을 파악하고 이를 교정하도록 한다. 그래서 수치가 좋아지면 약 처방을 하지 않는다.

 

                                                                                                                                         글 /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도움말 / 고대구로병원 심장내과 박창규 교수,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김광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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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도한 피터팬 2013.05.28 15: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서른다섯 회사원 한상규 씨 혈압은 160/100mmHg(정상 120/80mmHg). 혈압 조절이 잘되지 않아 혈압약을 복용하고

 있는데 문제는 혈압에서 그치지 않는다. 복부비만에 혈당까지 안심할 수 없는 수치다. 중성지방수치도 높다.

  이른바 대사증후군 초기 단계다. 

  아직은 젊은 나이임에도 여러 건강 수치에서 빨간불이 켜진 한상규 씨는 세브란스병원 이덕철 가정의학과 교수를 만나

 상담하기로 했다.

 

 

 

 

 

 

  한상규 (회사원,35세)
 ■ 가족력 : 아버지가 당뇨와 뇌졸중 앓음               ■ 신장과 체중 : 180cm, 94kg
 ■ 허리둘레 : 102cm(남자 90cm 미만 정상)          ■ 체질량지수(BMI) :  29 (18.5~23.0 정상)
 ■ 혈압 160/100mmHg(120/80mmHg 미만 정상)   ■ 공복혈당 106(100mg/dL 미만 정상 )
 ■ 운동 실내 자전거 일주일에 5회                         ■ 흡연 10년 동안 하루에 반 갑씩

 

 

 

  겉으론 건강해보이는 한상규씨, 막상 검사를 해보니...

 

 이덕철 교수는 먼저 한상규 씨를 보자마자 “겉으로 보기에는 건강해 보이는데요? 어디가 불편하세요?”라고 운을 뗐다.  한상규씨는 “혈압도 높고요, 생각보다 배도 많이 나왔습니다.”라며 머쓱한 표정을 지었다.  이덕철 교수가 기본적인 검사를 해보자고 했다.

 

 혈압은 160/100mmHg. 정상 수치 120/80mmHg을 웃돌았다. 

 혈액 속의 지방 수치를 말하는 중성지방(지방으로 변하기 직전 상태)수치도 151mg/dL로 높았다.

 혈액 속 청소부인 HDL 콜레스테롤은42mg/dL이었다.

 공복혈당은 106mg/dL으로 정상수치 100mg/dL이상으로 안심할 수 없는 수치.

 

 이덕철 교수는 “키도 크고 살도 많지 않을 거 같은데 여러 건강 치수가 특별 관리를 해야 할 정도로 나쁘네요.”라며 의외의 결과라고 말했다. 이덕철 교수는 먼저 한상규 씨에게 식사 일지를 적도록 했다. 그리고 가족병력과 스트레스, 수면, 담배, 술, 운동 여부 등을 물었다.

 

 한상규 씨는 아버지가 당뇨와 뇌졸중을 앓았다. 

 회사 업무량이 많아 야근이 잦고 하루에 3~4시간 잠잘 때가 잦다. 

 아침은 거르고 대부분 식사를 회사에서 해결하며 맥주에 치킨을 안주 삼아 저녁 식사를 해결할 때가 자주 있다.

 운동은 집에서 실내 자전거를 거의 매일 10~20분 타는 정도다.

 하루에 반 갑 정도 담배를 피우고 금연을 시도해 본 적은 없다. 

 늘 건강했기 때문에 특별히 신경 쓰지 않았던 것.

 

 그런데 갑자기 결혼을 준비하면서, 회사 업무 스트레스가 많아져서 잠 못 이루는 날이 많고 몸이 예전 같지 않다는 생각을 했다.
 “혈압, 혈당, 뱃살 모든 것이 한꺼번에 나빠지는 것 같은데요. 특별히 어디에 문제가 있는 건가요?”

 한상규 씨가 궁금증을 풀어놓았다.

 

 

  

 

 

  음식을 과다 섭취하면 인슐린 분비가 증가해...


 이덕철 교수는 잠을 잘 자지 못하고, 저녁에 맥주와 치킨으로 식사를 대신하는 생활 습관을 고치는 것이 좋겠다고 조언했다.  

 

 대사증후군은 인슐린에서 문제가 시작된다. 불규칙한 생활을 하다가 과식할 때 인슐린이 계속하여 많이 분비된다.

 

 인슐린은 음식을 통해 얻은 음식의 포도당을 세포 속으로 이동시켜 에너지 생산을 도와주는 호르몬이다.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혈당량이 증가하고 포도당을 줄이려고 인슐린의 분비가 증가한다.

 

 인슐린은 근육이나 간장으로 당을 빠르게 운반한다. 이때 소비되지 않고 남은 당은 인슐린의 작용으로 중성지방으로 바뀌어 체내의 지방세포로 보내진다. 인슐린은 혈당을 우선 낮추느라 축적된 에너지를 분해하지 못한다.  인슐린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몸이 점점 살이 찌는 이유다.

 따라서 과식 때문에, 비만이 되고 중성지방이 늘고 나쁜 콜레스테롤이 늘어나 혈압까지 높아지는 것이다.

 

 

 

 

  인슐린의 과다분비 또는 제 기능을 못할때도 대상증후군 일으켜

 

 인슐린의 과다 분비 외에도 인슐린 기능이 떨어져(인슐린저항성) 인슐린이 혈당을 떨어뜨리지 못해 더 많은 인슐린을 계속 분비할 때도 대사증후군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인슐린저항성은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져 세포가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연소하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인슐린저항성이 높을 경우, 포도당이 많으므로 계속하여 인슐린을 만들어내고 이 때문에 체내지질인 중성지방과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지단백질을 높이고,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인 고밀도지단백질은 낮추게 한다.  

 또한, 혈액을 응고시켜 혈관의 염증 반응을 높이며, 염분의 보유시간을 증가하여 혈압상승에 원인이 된다.

 

 대사증후군의 원인인 인슐린이 제 역할을 하면서 생긴 문제인지,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하는 인슐린저항성이 문제인지는 췌장기능검사를 통해서 알 수 있다.

 

 고혈당량에 대한 반응으로 췌장에서 인슐린이 어느 정도 빠르게, 어느 정도 양이 분비되며, 이에 대한 반응으로 혈당이 혈액에서 세포 속으로 얼마나 빨리 이동하는가를 알아내는 데 있다.  경구당부하검사(설탕물을 먹은 뒤 시간대별로 혈당 증가 추세 측정)나 호마검사(인슐린저항성지수 측정) 등이 사용된다.

 이러한 검사 결과를 가지고 그 사람의 췌장 능력을 파악하고 치료 약재의 선택 및 치료 반응 정도를 예측한다.

 


 

 

  스트레스, 과식으로 인한 대사증후군,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해법

 

 한상규 씨는 경구당부하검사를 통해 인슐린저항성이 아직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상규 씨는 여러 수치가 비정상이지만, 아직은 젊기에 생활습관만 바꿔도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   우선 내가 어디가 아파서 치료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좀 더 멋진 사람이 되려고 자기 계발을 한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 좋고, 목표도 정확히 정하는 것이 좋겠다.”

 라고 이덕철 교수는 한상규 씨에게 8가지 생활 습관 변화를 주문했다.

 

 대사증후군은 과식과 운동부족 때문에 생긴 비만부터 시작이다.

 인슐린의 비정상적인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 수면부족이나 스트레스 등 과식을 부르는 상황을 없애고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건강할 때, 젊었을 때부터 우리 몸을 관리하는 것이 좋다

 

 

 

  이덕철 교수가  한상규씨에게 제안한 8가지 생활 습관

  ■ 우선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생활습관을 가질 것

  ■ 지방 함량이 높은 라면 등 인스턴트 식품 섭취를 줄이고 규칙적인 식사를 할 것.

  ■ 3~6개월 사이에 94kg에서 83kg까지 줄일 것 (체중 10%만 줄여도 당뇨 발병률 50% 감소)
  ■ 식사 열량 20~30% 줄일 것.
  ■ 금연 시도할 것. 주변 사람한테 알리고 날짜를 정해서 금연 시도할 것

  ■ 혈압을 자주 재고 160/100mmHg을 정상인 120/80mmHg로 조절할 것.
  ■ 운동 강도 높일 것. 실내 자전거 매회 30분 이상 일주일에 5회 할 것.
  ■ 허리둘레 102cm에서 90cm로 줄일 것.

 

 

글 / 김성숙 기자

 사진 / 엄성식 사진가 

 도움말 / 이덕철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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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롱이+ 2012.04.10 07: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잘 보구 갑니다..!!
    요즘 벚꽃이 너무너무 예쁘네요..^^
    아무쪼록.. 오늘 하루도 성과있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2. Hansik's Drink 2012.04.10 08: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너무 잘보고 간답니다~
    오늘을 행운이 가득한 날이였으면 합니다~ ^^

  3. 바닐라로맨스 2012.04.10 08: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괜시리 불안한데요?;;;

  4. 월억바이러스 2012.04.11 12: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이거 병원에 가봐야할듯...^^

    나날이 늘어나는 뱃살..
    음주... 와 스트레스...

    아 떠나고 싶당...^^

  5. 행복생활 2012.04.11 16: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스토리 블로그를 알게되어 시작했답니다~
    많은 분들을 알아가고 싶어 이렇게 댓글남겨요~

  새해가 되면 챙겨야 할 건 연하장, 소득공제용 영수증만은 아니다. 내 몸의 건강 상태를 체크해보는 건
  강검진만큼 중요한 게 있을까. 벼르고 벼르다 받은 건강검진이라도 건강검진 결과통보서를 꼼꼼히 들여
  다지 않으면 건강검진 제도를 100% 활용하지 못하는 것. 통보서를 상세히 들여다보고 혈압, 혈당, 콜레
  스테롤, 체질량지수 등 기본적인 수치만 잘 관리해도 만성질환 대부분을
예방할 수 있다.

 

 


체질량지수


체질량지수(BMI)는 가장 흔히 사용되는 비만지수로 자신의 체중(㎏)/키를 키(m)의 제곱으로 나눈 값을 말한다. 비만은 단순히 체중이 많이 나간다는 의미가 아니라 몸속의 지방조직에 건강을 해칠 정도로 과도한 지방질이 축적된 상태를 말한다. 체질량 지수가 23 이상이면 과체중, 25를 넘으면 비만, 30 이상은 고도비만에 해당한다. 40이 넘으면 극히 위험한 상태다.

 

한편 여성은 남성에 비해 몸의 지방량이 많은 편이라 30을 넘으면 비만으로 진단한다. 단 운동을 많이 해서 근육량이 많은 사람은 비만이 없더라도 과체중 또는 비만으로 판정될 수 있다. 또 허리둘레 사이즈가 남성 90cm 이상, 여성 88cm 이상이면 복부비만이다.

 

 

혈압


심장이 혈액을 전신으로 순환시킬 때 혈관의 압력인 수축기 혈압과 심장으로 혈액이 들어갈 때의 이완기 혈압 두 가지로 표시된다. 수축기 혈압이 120mmHg 이하이고 이완기 혈압이 80mmHg 이하이면 정상혈압이다. 수축기 혈압이 121∼139mmHg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81∼89mmHg이면 고혈압 전 단계, 지속적으로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일 때 고혈압이라고 한다.

 

고혈압으로 진단되면 운동이나 식사 등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필요하면 약물치료를 하는 게 바람직하다. 하지만 워낙 혈압의 변동이 심해서 높다고 생각하면 어디에서든지 몇 번 더 측정해서 그 수치를 가지고 상담을 받는 것이 불필요한 치료를 줄이는 방법이다.

 

 

혈당

 

혈당 수치는 혈중에 포함된 포도당의 양을 나타낸다. 정상 수치는 저녁식사 후 다음날 아침식사 전 공복상태에서의 혈당이 100㎎/㎗ 미만, 가정용 혈당계로는 80 전후가 된다. 혈당계 수치는 혈당보다 낮게 나오기 때문에 그 수치에 20을 더해야 한다. 식사를 시작하고 2시간이 경과한 후의 혈당인 ‘식후 2시간혈당’ 은 140㎎/㎗ 미만이면 정상이다.


또한 공복혈당치가 2회 이상 126㎎/㎗ 이상이거나, 식사와 관계없이 하루 중 언제라도 혈당수치가 200㎎/㎗ 이상이면서 다음, 다뇨, 다식, 체중감소의 전형적인 당뇨병 증상이 있는 경우, 당부하 검사 후 2시간째 혈당수치가 200㎎/㎗ 이상일 때 중 하나라도 속하면 당뇨병으로 진단된다. 공복혈당이 100~125㎎/㎗인 경우는 공복혈당장애로 당뇨는 아니지만 앞으로 당뇨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을 통한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적정 체중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콜레스테롤


콜레스테롤은 혈관에 쌓인 불필요한 콜레스테롤을 청소해 피를 깨끗하게 해주는 좋은 콜레스테롤인 고밀도 콜레스테롤(HDL)과 나쁜 콜레스테롤인 총콜레스테롤, 저밀도 콜레스테롤(LDL)로 나뉜다. 고밀도 콜레스테롤은 높을수록 혈관을 보호해주므로 남성은 40, 여성은 50㎎/㎗ 이상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나쁜 콜레스테롤은 낮을수록 좋기 때문에 총콜레스테롤은 200㎎/㎗ 미만, LDL은 130㎎/㎗ 미만을 유지해야 하며, LDL이 190㎎/㎗가 넘으면 즉각적인 약물 치료가 필요하다. 고지혈증 진단을 위한 중성지방 수치는 34~200㎎/㎗ 사이가 정상 범위이나 복부비만이 있는 경우 150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혈중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많아져 혈관벽에 쌓이게 되면 동맥경화가 발생하고 심장마비, 뇌경색 등 심각한 질병으로 이어지게 되는 만큼 적절한 체중관리, 생활습관개선,약물 치료를 통해 바람직한 콜레스테롤 농도를 유지해야 한다.

 


간효소 수치


간 기능 검사 중 가장 대표적인 수치는 간 효소 수치인 AST(SGOT)/ALT(SGPT)로, 40IU/L 이상이면 간이 손상되었음을 의미한다. 이들은 간세포 내 미토콘드리아에 존재하는 효소로, 간이 손상돼 세포가 파괴되면 그 안에 있던 AST와 ALT가 혈액 속으로 빠져나오게 돼 그만큼 수치가 올라가게 된다. 혈액 속에 이 두 효소의 수치가 높을수록 간세포가 많이 손상됐다는 뜻이며 4~40IU/L 이하가 정상이다.

 

알코올성 간염지표인 감마지티피 지수는 8~73IU/L이면 정상범위다. 간 효소 수치가 상승하는 주된 원인은 급성간염, 만성간염, 지방간이다. 간 효소 수치는 현재 간세포가 얼마나 파괴되고 있는지를 나타낸 것이어서 정상 간세포가 이미 거의 파괴돼버린 진행성 간경변증이나 간암에서는 오히려 간 효소 수치가 정상인 경우도 있다.

 

만일 수치가 100 이상 올라간다면 즉시 의사를 만나는 것이 좋다. 40~100 정도라면 다시 검사를 해본다. 음식, 간단한 약물, 열, 무리한 운동 등 다양한 경우 40~60 정도로 상승하기 때문에 걱정하기보다는 다시 검사하는 것이 좋다.

 

 

소변검사


소변에서 당 검출 여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과도한 흥분, 당뇨병, 임신 등이 원인이다. 요단백 검사는 소변에서 단백질 검출 여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신장염, 고혈압, 기립성단백뇨가 원인이다. 요잠혈 검사는 소변에서 혈액검출 여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헤모글로빈증, 심부전 요로결석이나 과도한 술이나 피로, 심장질환 환자들에게 자주 나타난다.


요PH검사는 소변의 산도 측정으로 요PH는 5.5~7.5PH가 정상이며 산성뇨는 임신, 발열, 생리가 주된 원인, 알카리뇨는 요로감염자들에게 주로 나타난다. 요당, 요단백, 요잠혈은 건강한 사람은 거의 ‘음성’반응이 나타나며, ‘양성’일 때는 담당의사와 상담을 해야 한다.


크레아티닌 계수란 24시간 오줌 내의 크레아티닌 배설량(mg)을 체중(kg)으로 나눈 것. 건강한 사람의 내인성뇨중 크레아티닌 배설량은 단백질 섭취량에는 영향을 받지 않고, 거의 매일 일정하다. 체내의 근육량과 거의 비례해서 배설되고, 일반적으로 체중이 무거운 사람의 배설량이 많다. 따라서 정상 범위의 크레아티닌 계수는 성인남자는 20~26, 평균 24, 여자는 14~22, 평균 18이 된다.

 

 

혈액검사

 

혈색소는 헤모글로빈 수치로 남자 13~16.5g/㎗, 여자 12~15.5g/㎗가 정상이다. 기준보다 부족하면 빈혈, 백혈병, 관절염 등이 의심되고, 기준을 초과하면 혈액이 걸쭉해져 심근경색 등 심장질환, 뇌경색의 위험이 증가한다. 흡연 등 일산화탄소중독증이 원인 중 하나로 담배를 끊고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면 정상 수치로 돌아간다.

 

 

흉부방사선(Chest PA) 검사

 

흉부방사선 검사는 폐결핵 및 각종 흉부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흉부방사선 촬영으로 모든 흉부방사선 검사의 기본이 되는 정면 촬영을 비롯하여 측면, 측와위, 폐첨 촬영 등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러나 흉부의 복잡한 구조가 사진 한 장에 나타나기 때문에 여러 질환을 판독하는 데 어려움이 있고 병변의 위치나 특성을 판단하기에 불충분할 수가 있다.

 

이는 주로 결핵과 심한 폐질환 및 심장질환을 발견하는 것으로 폐암이나 천식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폐암 진단을 위해서는 CT검사가 추가로 필요한 경우도 있다.

 

검진 결과에 이상이 발견되었다고 하더라도 지레 겁먹을 필요는 없다. 연세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강희철 교수는  “ 결국 건강검진은 이상이 있음이 아니라 재검의 필요가 있음을 알려주는 것이다. 따라서 이상이 있는 경우 이것을 무시하면 장기적으로 큰 문제가 되므로 걱정만 할 것이 아니라 관심을 갖고 적극 재검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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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카타리나^^ 2011.01.06 08: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건강검진 결과 나오면 이상이 있나 없나만 보면 끝 ㅎㅎㅎ
    숫자만 보면 뭔지 알수가 없어서...정상범위내에 있는거지? 라는 질문으로 끝나는 저랍니다

    잘 알고 있어야겠네요

  2. 워크뷰 2011.01.06 09: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강검진 받으러 가야겠습니다^^

  3. 꼬마낙타 2011.01.06 1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슬슬 건강검진 한번 받아야 하는데.. ㅎ
    시간이.. ㅜ
    건강은 꼼꼼히 챙겨야지요 ㅎ

  4. 풀칠아비 2011.01.06 1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검진 받을 때가 되어가네요.
    덕분에 이번에는 결과표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5. 하수 2011.01.06 12: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 전에 딸아이 건강검사를 했는데, 시력 측정이 문제가 있더라구요.
    아이가 모르는 기호를 짚는데... 정상 시력인데 0.6이 나왔다는... ㅠㅠ;;
    잠수가 좀 길었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1.01.07 10: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겨울방학의 시작, 파워포인트에 너무 집중한 것이 아닐까요.
      아이의 시력 조금 좋아질 수 있도록 눈 운동, 휴식시간 챙겨야 겠습니다.
      신묘년 새해 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건강하십시오 :)

  6. 칼리오페 2011.01.06 1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강검진 하는 것보다 결과서를 꼼꼼이 읽는게 훨씬 중요하군요 역시..^ ^
    아직 건강검진 한번도 받아보지 않은 칼리오페 입니다 ㅠ

  7. 라이너스™ 2011.01.06 13: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먼저 나 자신을 알아야겠죠^^
    좋은 글 잘보고갑니다.

  8. pennpenn 2011.01.06 16: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 12월 종합검진을 받았지요~
    소한 추위가 매섭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한창 일할 나이에 갑자기 쓰러져 숨진다면 얼마나 비극적일까. 얼마 전 운동 도중 숨진 개그맨 김형곤 씨
  의 사례를 비롯해 돌연사(突然死)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다. 돌연사는 원래 언론에서 만들어낸 조어(造
  語)일뿐 의학 교과서에 기재된 정식 병명이 아니다. 통계청의 사망원인 항목에도 나와 있지 않다. 원인과
  상관없이 갑자기 숨지는 경우를 돌연사라고 일컫는다.



심장으로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의 문제

돌연사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지만 대부분 혈관에 뿌리를 둔다. 사람이 갑자기 생명을 잃는 경우는 혈
관이 터지거나 막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암이든 에이즈든 아무리 심각한 중병도 적어도 수년에서 수개월의 여명은 기대할 수 있지만 혈관에 문제가 생기면 분초를 다툰다.


특히 문제가 되는 혈관은 심장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다. 전체 돌연사의 9할을 관상동맥이 갑자기 막히는 심근경색증으로 추정하고 있다. 실제 심근경색증은 한국인의 10대 사망원인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질환이다. 지난 20여 년간 무려 10배나 증가했다.

 


많이 먹고 적게 움직이는 이른바 편리하고 안락한 생활을 추구하는 것이 심근경색증이 늘어난 가장 주요한 원인이다. 필연적으로 콜레스테롤로 상징되는 잉여 영양 물질이 만들어지며 피부 아래뿐 아니라 심장 혈관에도 끼게 된다.




심장은 분당 70회 가량 뛴다. 말 그대로 1초도 쉬지 않고 평생 25억회 이상 뛴다. 인체 구석구석 위치한 모세혈관까지 포함해 10만㎞에 달하는 혈관에 매일 1만5천ℓ의 혈액을 펌프질해야 한다.


그러나 관상동맥에 기름이 끼게 되면 심장근육에 산소와 영양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그렇지 않아도 많은 일을 해야 하는 심장에 큰 부담이 된다. 여기에 현대인 특유의 스트레스와 흡연은 맥박과 혈압을 올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심장에 탈을 일으킨다.



혈관에 중요한 3가지 중요한 요인

돌연사를 예방하려면 자신의 혈관이 얼마나 튼튼한지부터 따져봐야한다. 세 가지가 중요하다.

첫째, 혈압이다. 혈압은 낮을수록 좋다. 혈압이 낮아야 심장의 부담을 덜어주고 혈관 벽의 손상도 적게 생기기 때문이다. 저혈압이 고혈압보다 나쁘다는 것은 잘못 알려진 상식이다. 기준은 140/90 이하다. 이것보다 높으면 고혈압이다.


둘째, 공복시 혈당이다. 이 역시 낮은 것이 좋다. 126㎎/㎗ 이하가 정상이다. 이 수치를 넘기면 당뇨다. 혈당이 높을 경우 연료가 넘치는 자동차에 불이 잘 나듯 혈관 구석구석에 염증이 생겨 돌연사를 촉발할 수 있다.


셋째, HDL 콜레스테롤이다. 혈액 속에 녹아 있는 콜레스테롤의 일종인 이것은 몸에 좋은 물질이다. 혈관 벽에 쌓여 있는 기름 덩어리를 강제로 간으로 끌고 가 분해하는 혈관의 청소부 역할을 맡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HDL 수치는 높을수록 좋다. 기준은40 이상이다. 이것보다 낮으면 혈관이 지저분하다는 뜻이다.



유일무이 운동과 음식의  그 중요성

세 가지 수치를 한꺼번에 개선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방법이 바로 운동이다.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은 혈압과 혈당을 떨어뜨리고 HDL 수치는 끌어올리기 때문이다. 운동은 과격해선 곤란하다. 심한 운동은 오히려 심장과 혈관에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혈관을 깨끗하게 해서 돌연사를 예방할 수 있는 운동은 저강도 장시간 방식이 권장된다. 적어도 30분 이상 가볍게 숨을 헐떡거릴 수 있는 정도면 충분하다. 운동 도중 옆 사람과 간단한 대화는 가능하지만 혼자서 노래는 부르기 힘들 정도로 숨이 차면 적당하다.


중요한 것은 규칙성이다. 적어도 일주일에 세 차례 이상 해야하지만 제대로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기 위해선 매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직장이나 집 주변에 산책로를 만들고 식사후 혈당이 올라가기 시작할 때 매일 걷는 운동이 추천된다. 굳이 비싼 헬스클럽을 이용할 필요가 없다.


돌연사 예방을 위해 먹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등푸른 생선에 많은 오메가 3가 중요하다. 알다시피 에스키모인들이 채소나 과일을 일절 먹지 못해도 서구인보다 돌연사 등 혈관질환이 적은 이유가 바로 생선을 많이 먹기 때문이다.


실제 오메가 3는 미국심장학회에서 심장병 예방과 치료의 효능을 동시에 지닌 유일한 영양소로 인정하고 있다. 매일 반토막 정도의 생선을 먹는 것이 추천된다. 생선 이외 호두 등 견과류와 들기름에도 많다.

 

 

마지막으로 아스피린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아스피린은 해열과 진통, 소염 작용 외에 혈액을 묽게 만들어 심장병을 예방하는 효능이있다. 흡연과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복부비만 등 돌연사의 위험요인을 동시에 서너개 이상 갖고 있는 사람이 특히 만성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면 의사와 상의해 아스피린 복용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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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티런 2010.08.17 07: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돌연사...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여러모로 주의심을 가지게 해주는 포스팅이네요.
    잘 읽고 갑니다~^^

  2. pennpenn 2010.08.17 1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규착적인 운동을 하려고 노력하지만
    잘 지켜지지 가 않아요~ ㅎ ㅎ ㅎ

  3. 해피선샤인 2010.08.17 1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한자대로 해석해서 만든 건가 보군요..
    저두저지만 저희 엄니께 알려드려야겠네여~ 고혈압이시라...
    그리고 감사합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0.08.17 16: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해피선샤인님/
      어머니께서 고혈압이시면 특히 더 신경을 쓰셔야 할 것 같네요. 적당한 운동과 음식으로 건강유지 잘 하실 수 있도록 신경을 써드려야 할 것 같네요. 남은 오후도 행복하세요. ^^;

    • 해피선샤인 2010.08.17 2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알아서 관리 하시긴 하시더라구요~
      약은 항상 드시는 편이시구 운동두 열심히 하시구요..
      초반에 비해 많이 떨어지긴 하셨어요..^^

  4. 불탄 2010.08.17 1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예외사항은 없는 듯 하니 조심, 또 조심해야 되겠습니다.
    고마우신 글, 잘 읽어보고 갑니다.

  5. 옥이(김진옥) 2010.08.17 1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0대 정말 돌연사 많지요...
    건강은 정말 건강할때 지켜야하나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6. 꽁보리밥 2010.08.17 15: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집에서도 식구들 특히 어른들은 오메가3를 복용하고 있답니다.
    요즘은 하루 한번만 먹게 나오니 훨씬 편하더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0.08.17 16: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꽁보리밥님/
      저도 부모님께 오메가3를 사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제품 있음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
      꽁보리밥님 남은 오후도 행복하십시요.

    • 꽁보리밥 2010.08.17 2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조원이 비타민하우스에프앤비(주), 판매원이 비타민하우스(주)로 제품명이 오메가-3DHA&EPA입니다.
      일반병원에서 구매를 해서 먹고 있습니다.
      기존제품보다 캡슐도 작아졌고 하루에 한번만 두캡슐만 먹으면
      된다는군요.^^

  7. 탐진강 2010.08.17 2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운동을 꾸준히 해야 겠네요

  8. 머 걍 2010.08.17 22: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이야기 들을때마다 덜컥 걱정이 되지만,
    며칠만 지나면 전부 잊어버리니....ㅠㅠ

  9. 악랄가츠 2010.08.18 05: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제 혈압이 높더라고요!
    규칙적인 생활과 식사를 하지 않아서 그런가봐요! ㅜㅜ
    늘 관리해야하는데 큰일이예요! ㅜㅜ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0.08.19 06: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은 일들은 꾸준하고 규칙적인게 최고겠지요.
      저강도의 운동도 꾸준히, 적당량의 음식도 꾸준히 섭취해주는 것 ㅎ
      몸을 위해 규칙적인 생활에 힘써야 할 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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