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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아토피에 좋은 밥상'으로 여름철 건강하게...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고 했다. 현대 의학에 이르러서는 이의를 제기하는 후학들이 있을 법 하지만, 좋은 음식과 좋은 환경이 무병장수를 부르는 보약이라는 것은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특히 아토피, 비염, 천식 등의 알레르기 질환은 좋은 치료법만큼 생활 습관이 중요한 질환이다. 일상생활 속에서 먹는 것, 입는 것, 말하는 것 모두가 알레르기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여름철은 높은 습도와 더위로 인해 사람의 기운이 떨어지는 시기이다, 이럴 때 일수록 세 끼 식사의 힘이 중요하다. 아토피에 좋은 음식 하면 무조건 값비싼 유기농 채소만을 생각하지만, 사실은 우리 밥상에 흔히 오르는 음식들 중에서도 아토피에 좋은 음식은 얼마든지 있다. 여름철을 건강하게 나기 위한 .. 더보기
[항문소양증] 참을 수 없는 가려움. 그러나 긁기에는 민망한.... 가렵고 손이 닿는데도 참으로 긁기 힘든 부위가 있다. 바로 항문과 그 근처 부위다. 평소 업무나 공부등을 하다가 항문 근처를 긁는다면 점잖게 보이지 않을 뿐더러 항문 질환 등 무슨 병에라도 걸린 것으로 오해 받을 수도 있다. 물론 실제 그 가려움증의 원인이 성병이나 항문 질환일 수도 있다. 하지만 많은 경우에는 곰팡이나 기생충 감염, 흔히 치질이 라 부르는 치핵 질환, 알레르기 등이 문제다. 여기에 여름철 습하고 더운 기운도 한 몫 할 수 있다. 항문 및 그 주변 부위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가려움증을 없애는 첫 번째 방법이다. 항문부위 청결이 중요 항문 및 주변 가려움증을 줄이거나 없애기 위해서는 항문 및 그 주변을 깨끗이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대변을 본 뒤에는 가능하다면 화장지보다는 .. 더보기
환경성 질환 진료환자가 759만명이라고? - 알레르기 비염 495만명, 전년대비 8.7% 진료환자 증가 - 천식 242만명, 전년대비 0.1% 감소 - 아토피 피부염 114만명, 전년대비 0.2% 감소 우리공단 정책연구원의 2002년부터 2008년까지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알레르기 비염은 2002년 인구 1만명 당 631명에서 2008년 인구 1만명 당 1,034명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한 반면, 천식 및 아토피 피부염은 크게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알레르기 비염의 경우 연령상으로는 10세 미만이 21.2%로 타 연령대에 비해 진료환자가 가장 많았으며, 아토피 피부염의 경우 연령상으로는 10세 미만이 52.6%로 절반이상 차지하였고 20대 미만의 연령이 전체 구성비의 71.5%를 차지하였습니다. 알레르기질환의 원인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