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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품격이 있는 삶 책을 가까이 하자 한 번 사는 삶이다. 건강하게, 행복하게, 우아하게, 품격있게, 웃으며 살자. 부정보다는 긍정으로, 비관보다는 낙관으로 세상을 보자. 세상은 보는 대로 보인다. 밝아온 2017년에는 책을 가까이 해보자. 삶의 격을 높이고, 정신을 풍요롭게 하자. 앎을 채워가는 삶은 언제 어디서나 늘 아름답다. 그런 삶에 책이 딱 제격이다. 실존주의 철학자 사르트르는 “내가 새로운 세상을 알게 됐으니, 그건 책에 의해서 였다”고 했다. 동양의 피터 드러커로 불리는 시부사와 에이치는 “상인의 재능도 논어를 통해 충분히 배양할 수 있다”고 했다. 책은 ‘고귀한 씨앗’이다. 책을 읽는다는 건 그 씨앗을 당신에게 옮겨심는 일이다. 앎에 갈증을 느끼고, 방향이 헷갈리고, 마음이 어수선하면 책을 읽어라. 책은 횃불이다. 당신의 지식.. 더보기
책 속에 처방이 있다 오래 전 오프라 윈프리의 책을 접하면서 내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 중의 한 사람으로 오프라 윈프리를 점 찍었다. 오프라 윈프리는 ‘토크쇼의 여왕’으로 통하며, 억만장자이면서 미국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의 한 사람이다. 그녀는 책을 통해서 재치를 얻고, 책 속에서 위로를 받으며, 책을 통해 사람을 이해하는 마음을 품게 되었다. 오프라 윈프리처럼 독서로 성공한 사람들은 많다. 우리나라의 세종대왕, 정약용, 김대중 전 대통령을 비롯하여 나폴레옹, 링컨, 에디슨, 헬렌켈러, 모택동 등 위대한 인물들 대부분이 독서광이었다. 이렇듯 독서는 자신을 변화시키고, 새로운 힘과 용기를 얻을 수 있게 해주며, 자신이 세운 원대한 목표를 향해 앞으로 나갈 수 있게 도와 결국 성공의 길로 들어설 수 있도록 해준다. 선진국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