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과 심근경색, 뇌경색 등은 혈액과 혈관이 굳는 병이므로 어떤 의미에서는 저체온이 원인이고, 폐렴이나
  노환의 발병도 겨울에 많이 일어나므로 저체온과 관련이 있다. 고혈압, 고지혈 증, 당뇨병의 근본 원인도
  체온저하에 있다. 몸을 차게 하는 음식섭취와 운동부족, 침체된 마음상태 등이 체온 저하로 이어지고 이것
  은 다양한 질병을 야기하게 된다.

 

  

저체온이 만병을 부른다

‘손발이 차다.’ ‘소화가 잘 안 된다.’ ‘빈혈기가 있다.’ ‘오전 중에는 힘이 나지 않는다.’…. 이렇게 자신의 몸이 차다는 것을 자각하고 있는 사람은 그래도 나은 편이다. 문제는 자신의 몸이 차다는 것을 자각하지 못한 상태에서 그것 때문에 발생하는 고통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가 매일 측정해야 할 것은 체중이 아니라 체온이다. 체온 저하는 기력 저하나 권태감·어깨 걸림·요통뿐 아니라, 부인병이나 갱년기 장애·심장병·암·뇌졸중·당뇨병·심근경색과 우울증 등 다양한 형태로 우리의 건강을 위협한다.

몸이 차갑게 되는 주된 이유는 몸에 해로운 영양소를 섭취하는 데 있다.
대부분의 우리들은 자기 입맛에만 맞는 음식을 선호하게 되며, 이것은 영양 불균형과 저체온 현상을 야기하게된 다.‘ 저체온’이 만병의 근원이 되는 셈이다.

 

 


몸이 차면 마음도 차갑다


‘사람은 빨간 아기로 태어나 하얗게 변해 죽는다’ 라는 말이 있다. 아기는 체온이 높고 적혈구도 많기 때문에 늘 얼굴에 홍조를 띠고 있다. 하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적혈구가 줄고 체온도 낮아지고 백발이나 백내장 등이 생기면서 ‘하얗게’되어 간다.


따라서 체온이 낮은 노인은 몸이 딱딱해지기 쉽기 때문에 동작도 불편해지고 몸속의 장기도 딱딱해진다. 성인병과 노화의 모든 원인은 ‘저체온’이 주범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구나 근래에는 노인들뿐만 아니라 젊은 사람에게도 고혈압과 비만, 고지혈증, 위궤양과 같은 성인병이 늘어나고 있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몸이 따뜻해질까? 우선 제일 쉬운 방법은 목욕이다. 여기서 말하는 목욕이란 단순 샤워가 아니라 38~43°C의 따뜻한 물에 몸을 푹 담그고 최소 10분 이상 있는 것을 말한다. 몸이 따뜻해지면 땀샘이 열려 몸 안의 노폐물과 남아도는 수분이 원활하게 배출된다.


반신욕과 수욕, 족욕 등도 몸을 따뜻하게 하는데 효과적이므로 적절히 활용할 필요가 있다. 이외에도 근육을 강화해 체온을 서서히 올려주는 걷기 역시 적정 체온 유지에 이상적인 방법이다.


 

식습관만 바꿔도 체온이 1°C 오른다


정상적인 몸의 체온은 36.5~37°C도 이며, 이 체온이 유지돼야 면역력과 신진대사가 왕성하고 몸이 건강하 다. 35.5°C 이하로 체온이 내려갈 경우 배설 기능 저하, 자율신경 실조증,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난다. 35°C는 암세포가 가장 많이 증식되는 체온이기도 하다.
따라서 몸을 항상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야말로 건강한 삶을 사는 기본이 된다는 것을 항시 유념해야 한다.

사람의 몸을 크게 음성과 양성으로 구분하는 것처럼 음식도 몸을 차게 하는 음의 음식과 몸을 데우는 양의 음식으로 나뉜다.
음의 음식은 부드럽고 먹기 쉽지만, 양의 음식은 딱딱하고 조리하지 않으면 먹기 힘들다. 예를 들어 양상추와 같은 잎사귀 채소는 음의 음식이며, 당근과 양파, 우엉 등의 뿌리채소류는 양의 음식이다.

음의 음식은 수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먹으면 먹을수록 몸에 수분이 쌓이고 몸이 차가워진다.
이때 운동이나 목욕 등으로 땀을 흘려 수분을 배출하지 않으면 수독이 생겨 부종이나 물렁살, 혈액순환장애, 두통, 신경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 채소나 샐러드, 수분이 많은 과일을 많이 먹으면 저체온을 가속화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렇게 해야 몸이 따뜻해 진다

단 20분이라도 매일 운동을 하세요  -  적절한 운동은 신진대사를 원활히 한다. 신진 대사율이 떨어지면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고 혈액순환을 방해해 저체온의 원인이 된다.


바른 자세로 걷는 게 좋아요  -  평소 구부정하거나 나쁜 자세로 걷는 습관이 있다면 기와 혈의 순환이 어렵다. 목, 허리 통증까지 불러와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몸이 차가워질 수 있다.


가벼운 옷을 여러 겹 껴입으세요  -  두꺼운 옷을 한 벌 입기보다는 가벼운 옷을 여러 겹 껴입어야 보온효과에 좋다. 체온 유지를 위해서는 충분한 열량 섭취가 중요하며 추운 곳에서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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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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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수 2010.12.06 1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따끈한 차 한 잔 해야겠습니다. 활기찬 월요일 되시길...^^

  2. 워크뷰 2010.12.06 1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체온이 만병의 근워 중 하나겠지요^^

  3. 꼬마낙타 2010.12.06 15: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꾸준한 운동이 진리인듯 합니다. ^^
    잘 보고 가요~~

  4. 풀칠아비 2010.12.06 16: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기 걸려 열 나지 않으면 체온은 늘 같은 것으로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네요.
    역시 오늘도 답은 운동이네요.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

  5. 테리우스원 2010.12.06 16: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건강정보 감사드리고 즐거우시길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6. pennpenn 2010.12.06 17: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걷겠습니다

  7. 칼리오페 2010.12.06 18: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꾸준히 무언가를 하는 것이 건강의 진리 ^ ^
    특히 여성분들이 몸이 차면 좋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8. 둔필승총 2010.12.06 2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가뜩이나 차가운 날씨인데...좋은 정보 잘 챙겨갑니다.~~

  9. 또웃음 2010.12.07 08: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절운동도 몸을 따뜻하게 하는데 아주 좋답니다.
    저도 손발이 많이 따뜻해졌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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