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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핵심가치, 새로운 CI 선포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6월 30일(수)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공단창립 10주년 기 념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공단은 기념행사를 통해 통합의 역사적 의의와 과정, 그간의 제도적 발전 상황과 공단의 변화된 모습을 살펴보고,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모색하였으며,“H-WELL, 국민건강보험”이라는 새로운 CI와 함께 공단 핵심가치를 선포한 것입니다. 새로운 CI, 은 “신뢰와 사랑”으로 국민의 건강을 보살피는 역할, 즉 국민건강보험의 고객지향적 마인드를 담고 있으며, “H-WELL” 에서 H는 Health, Hope, Happiness의 의미를 가지며 Well은 Wellness의 줄임말로 국민건강보험의 미래비전을 상징합니다. 조직문화의 근간이 될 핵심가치는 “사랑과 봉사(Humanism.. 더보기
여성, 남성까지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갑상선암 진단과 예방법 인체의 대사 과정을 촉진하여 모든 기관의 기능을 적절히 유지시키는 역할을 하는 갑상선. 최근에는 여성에 게 많이 나타나는 암으로 알려진 갑상선암이 남성에게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갑상선암 진단법과 치료 법을 살펴보자. 모든 기관의 기능을 유지시키는 갑상선 갑상선암이 ‘여성암 발병율 1위’로 여성들을 위협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남성도 증가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에서 2009년 연말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06, 2007년 암 발생률을 산출한 결과 2005년 15만 3,237명에서 2007년 16만1,920명으로 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기간 갑상선암 환자는 남성은 24.5%, 여성은 26%가 늘어나 증가세가 가장 가파른 것으로 조사됐다. 갑상선은 내.. 더보기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흔들리되 무너지지 말자. 공연기획 회사에서 일하는 K씨(28세, 여)가 병원을 찾았다. 그녀는 지금까지 연애 때문에 힘든 적이 없었는 데 최근 경험한 이별은 견디기 힘들었다. 예전에는 헤어지면 금세 또 다른 사람을 사귀었는데 지금은 다른 사람을 만나도 괴로운 마음이 가시지 않아 힘들다고 했다. 그러나 정작 그녀를 힘들게 만든 것은 이별의 아 픔보다도 남자 때문에 자신이 이렇게 흔들린다는 사실 자체였다. 그녀는 연애 때문에 흔들리는 자신이 너무 창피했다. 왜 흔들리는 것을 용납하지 못하는가? 아무리 힘들어도 겉으로 내색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자신의 흔들리는 모습을 용납하지 못하는 사람이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자신이 힘들 때 가까운 이들로부터 진심으로 위로를 받아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K씨 역시 어린 시절부터 소리 내어 울.. 더보기
한여름에도 맑고 투명한 피부를 지키는 방법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여름, 방학이다, 여름휴가다 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면 자연스레 살갗이 타 고 거무스름한 피부가 보기도 좋지만 막상 여름이 가고 나면 왠지 촌스러운 듯한 느낌이 들죠. 더구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하얀 피부를 선호하기 때문에 여름에 만든 구릿빛 피부가 매력적이지만은 않습니다. 해서 올 여름을 하얗게 날 수 있는 천연팩 몇 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천연팩을 할 때는 우선 재료가 자신에게 잘 맞는지 테스트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천연재료라고 해서 그 성분이 누구에게나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이지요. 평소에 자신이 좋아하고 즐겨 먹는 과일이나 야채라면 일단은 안심. 그래도 우선은 팔의 안쪽 부분이나 얼굴의 한 부분에만 팩재를 바른 다음 20~30분을 그대로 두어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는 절차.. 더보기
단골 마케팅에 의지한 손님의 진심 어린 말 "에구 에구, 섭섭해서 어떡해." 빈말 아닌, 할머니의 진심 어린 말에 마음이 울컥했다. 우리나라에서 아이 둘을 데리고 직장을 다닌다는 것 은 여자에게 참으로 가혹한 일일 것이다. 아무리 친정과 시댁에서 도와준다고 해도 나름대로 한계가 있었다. 불경기라, 조금이나마 가계에 도움이 돼볼까 싶어 결혼 전에 하던 약국을 다시 열었건만, 또 그 불경기 탓에 그리 큰 도움이 되지 못한 것도 이유라면 이유였다. 우리 집에서 좀 가까운 곳이면 그래도 어느 정도 해 보련만, 좀 싼 곳을 고르다 보니 서울 바깥으로 나갈 수밖에 없었다. 날마다 날 데리러 오는 남편에게도 피곤한 일이라 시작하자마자 얼마 안 되어 새로은 인수자를 찾아 나설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그 짧은 순간에, 금방 정이라는 것이 들었나 보다. 사실 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