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기싫은 송년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기 싫은 송년회 술자리, 긍정적으로 대처하는 법 12월이다. ‘12월’, ‘직장생활’이라고 할 때 떠오르는 것은 당연히 송년회(망년회)다. 1년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준비하자는 취지의 송년회. 이 때가 되면 여기저기서 건강을 해치지 않는 방법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만큼 계속되는 술자리로 건강을 해치는 일이 비일비재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술 중심의 송년회가 해치는 건강은 단지 몸에만 해당하지 않는다. 마음의 건강도 해친다. 술을 좋아하지 않아도 분위기상 참석해야 하는 것은 물론 강제로 먹기까지 해야 하니 말이다. 게다가 술이 만들어 놓은 어설픈 솔직함에 상처를 받을 수도 있다. 한마디로 부정적 송년회라고 아니할 수 없다. 송년회에는 어떤 심리법칙이 있기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날까? 바로 동조(conformity)다. 술자리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