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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료

4대 사회보험료 자동이체 신청으로, 슬기로운 보험료 납부 생활하기 :) 오늘의 주제는 ‘4대 사회보험료 자동이체 신청에 관한 모든 것!’입니다. 매달 지사에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4대 사회보험료를 낼 수 있는 ‘사업장 자동이체 신청 방법’과 관련 주요 사항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1. 4대사회보험료 자동이체란? 자동이체를 신청한 납부의무자에게 매월 고지되는 보험료 등에 해당하는 금액이 지정된 예금 계좌 또는 신용카드에서 자동으로 이체하여 보험료 등으로 납부 처리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사업장 자동이체 신청인?예금주 및 카드주가 직접 신청(대납의 경우 대납자가 직접 신청) 사업장 자동이체 신청 방법방문에 의한 서면 신청 및 팩스, 우편, 전화(지사 또는 고객센터, 녹취 필수), 인터넷 홈페이지(사회보험통합징수포털), 은행 및 카드사 접수 보험료 자동이체 출금일계좌의 경우, .. 더보기
[팩트체크 시리즈1] 내 돈 내고 치료받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상황이 온다? 안녕하세요! 건강천사 입니다! 오늘부터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둘러싼 여러 가지 궁금증을 낱낱이 파헤쳐 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하는데요. 바로, 보장성 강화에 대한 여러 궁금증! 팩트로 쉽고 정확하게 전달해 드립니다.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에 대한 첫 번째 질문!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가 시작되면 정해진 비용 범위 내에서 진료를 받을 수밖에 없고, 내 돈 내고 치료받을 수 없는 상황이 온다?”는 소문이 사실인지 팩트체크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항목을 건강보험이 적용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것이 보장성 강화 대책인데요. 일각에서는 건강보험이 적용돼 버리면 건강보험에서 정한 비용 내에서 진료를 할 수밖에 없고 환자의 선택권이 제한될 수 있지 않냐는 우려인 거죠. 답.. 더보기
2018년 7월 시행되는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에 대한 국민 의견을 받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건강천사입니다. 올 7월부터 서민 부담을 줄이고 고소득 가입자 간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소득 중심의 건강보험료 부과체계’로 개편됩니다. 새로운 부과체계는 전 국민에게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면밀한 분석과 각 분야 전문가, 정부, 국회의 합의를 통해 최종 확정되었고 2단계(1단계: 18년 7월, 2단계: 22년 7월)에 걸쳐 시행되는데요. 개편될 경우 지역가입자의 보험료는 약 78%(593만 세대)가 인하되고, 직장가입자 보험료는 99%가 변동이 없으나, 월급(보수) 외 소득이 있는 사람 등 약 13만 세대는 보험료가 인상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피부양자의 약 98%는 계속 피부양자로 인정되지만, 부담능력이 있는 36만 명은 피부양자에서 제외되어 지역보험료를 낼 가능성이 있습니다. 곧 개편을 .. 더보기
더 길어진 임의계속 가입기간, 2018년도 건강보험 혜택이 확대됩니다 2018년도 건강보험 혜택이 확대됩니다! 임의계속 가입 기간이 2년에서 3년으로 연장된 사실! 알고 계셨나요? 퇴직 후 건강보험료가 부담된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임의계속가입제도가 있어요! 임의계속가입제도는 퇴직자의 건강보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제도입니다. 직장에서 근무하다가 퇴직하여 지역가입자로 변경된 경우, 직장에서 납부하던 보험료보다 높은 보험료를 부담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같은 직장에서 1년 이상 근무하다 퇴직한 사람이 일정 기간에는 직장에서 부담하던 수준의 보험료를 납부하는 제도입니다.(단, 최초로 고지받은 지역보험료 납부기한의 2개월 이내에 신청해야 합니다) 즉, 퇴직 전 직장가입자 보험료 < 퇴직 후 지역가입자 보험료라면? 국민건강보험공단.. 더보기
보건복지부 ‘건강보험료 부과체계개선 기획단’에 모의운영 결과 보고 -소득 중심으로 부과체계 개편시 보험료 부담은 어떻게 변하나?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선기획단」(이하 '기획단', 위원장 이규식 건강복지정책연구원장)1) 7차 회의가 어제('14. 6. 13.) 개최되었습니다. 우리 공단 실무지원단은 어제 회의에서 소득중심으로 보험료 부과체계 개편 시 예상되는 보험료율 변동 등에 대한 모의운영 결과를 보고했습니다. 모의운영은 '13년 11월 6일 기획단 6차 회의에서 검토된 모의운영 기준에 따라 기존에 공단이 보유한 소득자료 외에 국세청으로부터 추가로 확보한 소득 자료까지 반영하여 분석한 것으로, 총 10개 모형 160개 안입니다. 우리 공단 실무지원단은 지난 3월 21일 복지부와 기획단 위원장에게 모의운영 결과를 우선 제공한 바 있으며, 어제 기획단 전체회의에서는 대표적인 3개 모형이 집중적으로 검토되었습니다. 회의 결과, 기획단.. 더보기
건강보험 궁금해요! 만40세에 하는 건강검진은 무엇이 있나요? Q. 제가 내년에 만40세인데 특별한 건강검진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세한 세부사항을 알려주세요. _ 이선애 서울시 강남구 A. 일반건강검진 대상자 중 만40세(중년기), 만 66세(노년기)의 연령층을 대상으로 생애전환기 건강진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생애전환기 건강진단은 성별, 연령별 특성을 고려하여 정신건강검사 및 개인별 건강위험평가와 생활습관평가 및 개선처방까지 포괄하는 건강관리체계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1차검진 수검자 전체가 2차검진 대상이며, 1, 2차 건강검진 및 암검진 비용을 공단에서 전액 부담합니다. 두 개의 사업장에 건보료를 다 내야 하나요? Q. 저는 아르바이트를 두 군데에서 하면서 건강보험료를 두 군데에서 내는데요. 한.. 더보기
건강보험 궁금해요! "산정특례 5년 후 추가 혜택은 없나요?" 산정특례 5년 후 추가 혜택은? Q. 암환자 산정특례 등록 후 5년이 지났습니다. 6개월에 한 번 피검사와 초음파검사를 하는데 비용이 비싸고 약을 평생 먹어야 하는데 추가적인 혜택이 없을까요? _ 송지효 경기 안산시 A. 산정특례 5년 만료 후 산정특례 적용은 자동 종료됩니다. 단, 5년이 종료된 시점에서 잔존암, 전이암이 있거나, 추가로 재발이 확인되는 경우에 암조직의 제거 및 소멸을 목적으로 수술, 방사선, 호르몬 등 함암치료나 함암제를 계속하여 투여 중인 경우에는 재등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암조직이 소멸되어 치료, 항암제 복용은 하지 않고 계속 추적검사 중인 경우는 재등록 대상이 아닙니다. 일반 군인의 건강보험 적용여부 Q. 일반 군인도 건강보험이 적용되는지요? 아무 병원이나 이용 가능한지요? .. 더보기
무너지는 양심…건강보험 무임승차 진정한 의미의 선진국을 지탱하는 두 기둥은 물질과 양심이다. 물질은 풍부하되 양심이 부족하면 ‘탐욕의 나라’로 전락하고, 양심은 있으되 물질이 부족하면 그저 ‘청빈한 나라’일 뿐이어서 국제무대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기 어렵다. 개인도 마찬가지다. 돈과 양심이 보조를 맞춰야 진정으로 존경받는다. 또 이런 개인이 늘어나야 명실상부한 선진국가다. 대한민국이 글로벌 무대에서 영향력을 뻗쳐가고 있지만 양심이 무너지면 언제든 손가락질 당하는 나라로 이미지가 추락할 수도 있다. 건강보험료 안내는 소득자들 근로소득이 있으면 건강보험료(건보료)를 내는 것이 원칙이다. 또 직장에 다니면 직장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타당하다. 이것이 원칙이고 양심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매달 수백만원, 많게는 수천만원씩 소득을 올리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