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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기요양보험 13주년 이벤트 [체험수기 및 사진 공모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 13주년을 맞아 🥳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 서비스를 이용한 제험수기 및 사진 공모전을 실시합니다🥳 ​ ​ 전 국민을 대상으로 3월 2일(화)부터 3월 31일(수)까지 진행되며 당선되시는 분들에게는 어마어마한 상금까지😍 ​ ​ 응모방법과 유의사항을 꼼꼼히👀 확인해보시고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노인장기요양보험 체험수기 및 사진 공모전 응모하러 가기⬇ https://www.longtermcare.or.kr/npbs/index.jsp h-well 국민건강보험 노인장기요양보험 www.longtermcare.or.kr 더보기
노인의 미세먼지 대처법 노인의 미세먼지에 대한 취약성 노인은 전반적인 생리기능이 감퇴되어 체내에 흡입된 미세먼지를 체외로 배출시키고 독성물질을 완화시키거나 제거하는 능력이 떨어집니다. 또한, 이미 심혈관 또는 호흡기 질환이 있는 경우가 많아, 미세먼지의 독성에 대한 저항력이 약한 노인들은 증상이 악화 될 수 있습니다. 노인은 고혈압과 같은 순환계질환, 당뇨병, 호흡기질환, 인지장애 등의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러한 기존 질환이 있는 분들은 미세먼지에 노출될 경우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뇌졸중, 허혈성 심질환 등의 합병증으로 진행할 우려가 더 크기도 합니다. 고혈압, 당뇨병 질환이 있는 노인은 혈압 및 혈당 상승될 수 있으므로 미세먼지가 높은 날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더보기
영화 속 건강 3 백세시대 건강영화 정신장애와 사회 위캔두댓 (2008, 정신장애 당사자들과 함께 협동조합을 만드는 이탈리아의 실화를 바탕에 둔 영화)55steps (2018, 미국에서의 정신장애 당사자의 치료권 회복과 관련된 법정 영화)뻐꾸기 둥지로 날아간 새 (1975) 노인 아무르 (2012, 황혼을 바라보는 음악가 출신의 노부부, 어느 날 아내 안느가 마비증세를 보이며 평화롭던 그들의 삶에 위기가 찾아온다.)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2014, 강계열 할머니와 조병만 할아버지의 삶은 매일 신혼과 같다. 그러던 어느 날 할아버지가 귀여워하던 강아지 ‘꼬마’가 갑자기 세상을 떠난 뒤부터 할아버지의 기력은 점점 약해져 간다.) 치매 스틸엘리스 (2014, 행복한 가족, 존경받는 직업을 가진 앨리스는 어느 날 갑자기 알츠하이머병을 선고받.. 더보기
치매와 비슷하지만 다른 섬망 가족이 병원에 입원을 하면 신경 쓸 일이 많아집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노인이 입원할 경우 또는 수술 직후 등에는 가족이 돌아가면서 24시간 상주해야 하거나 간병인을 별도로 고용해야 하는 부담이 생깁니다.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노인 입원 환자가 증가하고 고령자도 암이나 골절 등으로 수술을 받을 일이 많아졌습니다. 치매 인구도 급속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노인 환자나 수술 후 환자의 경우 이라는 독특한 질병에 걸리기도 합니다. 이 병은 치매로 오인하는 경우도 있고, 치료 중인 질병과 관계없이 느닷없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지식이 없거나 의료진의 충분한 설명이 없을 경우 ‘의료 과실이 아닌가?’ 하는 오해까지 더해져 원래 질병 보다 섬망 상태로 더 힘들어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섬망이란 무엇인가? .. 더보기
내 몸에서 나는 체취, 냄새일까 향기일까? 사람마다 독특하게 나는 향이 있다. ‘체취’라고 불리는 이 냄새는 먹는 음식이나 유전, 성별, 건강상태, 호르몬, 흡연 여부, 음주 여부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 이 중에서도 땀샘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가슴이나 성기, 겨드랑이, 눈꺼풀, 귀 등 땀이 단백질과 결합해 냄새를 만들어내는 것이 바로 아포크린 땀샘이다. 사춘기의 경우에는 피지선이 분비되면서 다양한 냄새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먹는 음식과도 영향이 있어 마늘이나 카레와 같은 음식을 먹고 나면 특유의 체취가 강해지기 쉽다. 하지만 이런 자극적인 음식을 먹지 않았는데도 강하게 체취가 난다면 건강 상태를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 사람이 섭취하는 음식은 냄새를 유발하는 대사산물로 분해가 된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에는 간에서.. 더보기
활력 넘치는 노년을 위한 ‘뇌 건강 지침서' 나이가 들면 신체는 성장을 멈추지만 죽을 때까지 성장을 멈추지 않는 단 한 곳이 있다. 바로 우리 몸의 뇌이다. 뇌는 사용할수록 세포 간의 연결이 치밀해져 나이가 들어도 제대로 관리해 왔다면 젊었을 때 못지않게 활력 넘치게 쓸 수 있다. 기대 수명이 올라간 이 시대, 우리의 최대 관심사는 젊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다. 행복하게 장수하는 뇌 건강법을 알아본다. 국내 뇌 과학 연구의 최고 권위자이자 뇌와 치매 연구의 세계적인 석학 서유현 교수는 저서 『나이보다 젊어지는 행복한 뇌』를 통해 뇌 운동을 하는 80대가, 하지 않는 20대 보다 청춘이라고 했다. '호기심, 아름다움, 용기, 기쁨, 영감, 희망'을 붙잡으려고 노력하는 한 '80세라도 인간은 청춘으로 남게 된다.'라는 것이다. 건강하게 장수할 수 .. 더보기
우리는 왜 암에 걸리는 걸까? 우리 주변에는의외로 암유병자가 많다. 중앙암등록본부(국립암센터)의 2015년 국가암등록통계자료를 보면, 전국 단위의 암 발생 통계를 산출하기 시작한 1999년부터 2015년까지 암유병자는 2016년 1월 기준으로 총 161만1천487명(남자 70만7천977명, 여자 90만3천510명)이었습니다. 2015년 우리나라 전체 국민(5천95만1천727명)의 3.2%(남자 2.8%, 여자 3.5%)로 31명당 1명은 암유병자란 뜻입니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 암유병자는 68만1천909명으로, 전체 암유병자(161만1천487명)의 42.3%에 달했습니다. 전체 암유병자 10명 중 4명 이상에 해당합니다. 65세 이상 전체 인구(655만2천529명)의 10.4%(남자 13.8%, 여자 8.0%)에 이릅니다. 이 가.. 더보기
근감소성 비만 있는 노인, 약 줄이고 단백질 섭취 늘려야 노년층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근육이 줄어드는 비만 노인에게는 약을 줄이고 단백질 섭취를 늘려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체내 단백질량이 1kg 늘면 노인의 근감소성 비만 위험이 1/50로 줄어들지만 반대로 복용 중인 약물 개수가 1개씩 늘어날 때마다 근감소성 비만 위험은 2배가량 증가한다는 결과입니다. 한국기초간호학회 학술지 최근호에 실린 박연환 서울대 간호대학 교수 연구팀의 ‘지역사회 거주 여성노인의 근감소성 비만 유병률과 관련요인’ 연구 결과를 소개합니다. 연구팀은 노인종합복지관에 등록한 65세 이상 노인 33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근감소성 비만은 근육량 감소와 체지방량 증가가 함께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근감소성 비만은 비만이나 근감소증이 단독으로 나타나는 경우.. 더보기
[국민건강보험공단 SNS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2] 카드뉴스 부문 우수상-노인을 위한 나라 안녕하세요! 건강천사에요! 오늘은 우리 모두 기다리고 기다리던 토요일입니다~! 토요일은 모처럼 달콤한 휴식을 즐기는 날이기도 하지만 건강천사는 여러분께 SNS콘텐츠 및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을 보여드리는 날 이랍니다! 여러분께 수상작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어찌나 기다려지던지...^^ 오늘은 두 번째 작품! 정유진님의 “노인을 위한 나라”를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이 작품은 카드뉴스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은 작품으로 카드뉴스 형식으로 장기요양보험 제도의 의의, 성과, 신청절차 등을 상세히 잘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럼 한 번 감상해 보실까요? 아! 좋은 작품 감상하시고 댓글, 공감 잊지 마시고 공유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더보기
고령사회 맞이 노인을 위한 음식 만드는 방법 한국 사회가 애초 예상보다 1년 이른 올해 ‘고령사회’로 진입했다. 지난해 8월 말 현재 주민등록상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전체의 14.02%를 차지했다.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고령사회가 된 것이다. 유엔(UN)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7% 이상이면 고령화 사회, 14% 이상이면 고령사회, 20% 이상이면 초고령사회로 분류한다. 이런 추세대로라면 2025년이나 2026년께 국민 5명 중 1명이 65세 이상인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측된다. 2015년 기준 세계 51위인 고령 인구 비중은 2060년께 2위로 급상승할 전망이다. 우리나라가 고령 사회에 진입하면서 시니어(senior, 50대 이상 중장년층)ㆍ실버(silver, 65세 이상 노년층) 세대인 신 ’SS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