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은 단일 질병으로 우리나라 사망 원인 1위에 꼽힌다. 합병증이나 동반 질환의 영향이 없이 국내에서 사망자를 가장 많이 내는 병이라는 의미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뇌졸중에 대해 정확하게 모르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우려한다. 이를테면 흔히 뇌졸중은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 많이 발병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꼭 그렇지만은 않다. 특히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환절기 역시 뇌졸중이 발병하기 쉬운 시기다. 환절기에는 오전과 오후의 기온 차가 급격하게 벌어지기 때문에 뇌졸중 위험군인 환자들은 자율신경계에 이상이 생겨 혈관이 지나치게 수축하면서 혈압을 갑작스럽게 높일 수 있다.

 

실제로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이 뇌졸중 환자 984명을 분석해봤더니 3~5월에 내원한 환자가 268명,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내원한 환자가 238명으로 오히려 봄철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의들은 뇌졸중이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경우가 적지 않은 만큼 평소 주요 위험인자나 증상, 대처방안 등 병에 대한 인식을 높여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뇌졸중에서 가장 중요한 건 '골든타임' 이다. 이 시간 안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못하면 환자가 다행히 살아남더라도 신체마비 같은 심각한 후유증이 남을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뇌졸중의 골든 타임은 약을 써야 하는 경우엔 4시간 30분, 시술을 해야 하는 경우엔 6시간이다. 하지만 뇌로 가는 혈류에 일단 이상이 생겼다면 그 뒤 5~10분만 지나도 뇌세포는 이미 손상이 시작됐다고 봐야 한다.

 

갑자기 뇌졸중이 발생하는 이유는 뇌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지거나 (뇌출혈) 둘 중 하나. 가령 보통 뇌경색 때 추가로 뇌출혈이 일어날 우려가 적을 경우 혈전용해제를 환자에게 주사한다. 뇌로 가는 혈관을 막고 있는 혈전(핏덩어리)을 녹이기 위해서다. 이런 기능을 하는 혈전용해제는 환자에게 4시간 30분 안에 주사해야 효과가 있다. 그런데 뇌혈관의 막힌 부위가 너무 큰 뇌경색인 경우에는 아예 혈관 속에서 혈전을 긁어 빼내는 시술을 해야 한다. 바로 이런 경우엔 증상이 생긴 후 6시간 안에 시술이 이뤄져야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다. 뇌경색이 아닌 뇌출혈이라면 상황에 따라 필요한 조치가 다양해진다. 결국 환자에게 약을 먹여야 하는지 시술이 필요한 상황인지는 보호자가 섣불리 판단하면 안 된다. 빨리 병원을 가는 게 최우선 방법이라는 얘기다.

 

 

 

 

 

 

환자가 갑자기 쓰러졌을 때 원인이 뇌졸중인지 확실히 구분해내지 못해 골든 타임을 놓치는 경우도 여전히 적지 않다. 때문에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 중 뇌졸중 위험인자를 가진 사람이 있다면 뇌졸중으로 쓰러진 환자들의 특징적인 증상을 기억해둘 필요가 있다.

가장 특징적인 증상은 바로 신체 한쪽 부분의 마비다. 한쪽 얼굴이나 팔다리의 감각이 둔해지거나 힘이 들어가지 않거나 움직이기 어려워지는 증상이 양쪽에 동시에 나타나지 않고 한쪽에만 생기는 경우가 많다. 간혹 말이 갑자기 어눌해지거나 입술이 한쪽으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고, 두통이나 구토, 어지럼증, 보행 장애, 시력 이상 등을 호소하는 환자도 있다

 

이런 증상을 보이며 쓰러지면 일단 119에 전화한 다음 숨 쉬기 편안하도록 환자의 자세를 조정해준 다. 환자가 토할 기미가 보이면 기도가 막히지 않게 하기 위해 고개를 옆으로 돌려줘야 한다. 그런 뒤 병원에 이송해 의료진의 판단에 따르는 게 바람직하다.

 

 

 

 

 

 

하지만 나이가 많거나 몸이 약하다고 해서 누구나 뇌졸중 발병 우려가 있는 건 아니다. 원인 질환이 없는 사람에게 갑자기 뇌졸중이 나타나는 경우는 드물다.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심장질환처럼 위험요소를 갖고 있는 경우에 주로 발생한다.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는 특히 뇌졸중 위험이 높아진다. 예를 들어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병 중 하나인 심방세동은 전체 뇌졸중 원인의 20%를 차지한다. 이들 환자는 피가 굳지 않게 하는 항응고제를 까다로운 용법과 용량을 정확히 인지하고 충실하게 복용해야 뇌졸중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심방세동 환자들에게 가장 흔히 처방되는 항응고제는 와파린이다. 와파린은 녹색 채소와 과일, 콩, 두부, 계란노른자, 해조류, 술 등과 함께 먹으면 약효가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또 매일 정해진 복용 시간을 지켜야 하고, 몸 상태에 따라 의사와 상의해 복용량을 자주 조절해줘야 한다. 이 같은 복용법을 따르지 않으면 약효를 제대로 보지 못하거나 출혈, 두통, 피부 반점 같은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출혈이 만약 복부나 뇌 같은 부위에 생기면 심각한 응급상황으로 이어질 우려도 있다.

 

글 / 한국일보 산업부 임소형 기자

(도움말 : 김용재, 송태진 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 교수, 임홍의 고려대구로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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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몸이 붓고 피가 나고 치아가 흔들리고 냄새까지 나는 치주질환. 성인 대부분이 치주질환에 시달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빈번한 질환이다. 특히 노인의 경우는 더욱 그러하다. 치주질환은 전신질환과의 상관관계도

      속속 밝혀지고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2013년 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치주질환이 노인 외래 진료 빈도의 4위에 랭크될 정도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병으로 나타났다. 특히 노인의 경우 신체기능의 저하로 모든 부분에서 문제점이 발견되지만 특히 치주질환도 높은 발병 빈도를 보이고 있다. 치주질환이란 흔히 풍치라고 알려진 잇몸질환으로 치아가 흔들리거나 잇몸이 붓고 피가 나면서 아프기도 한데, 이미 이러한 임상 증상을 보이는 경우에는 치아 주변 조직의 파괴가 중증도 이상으로 진행된 경우가 많다.

 

예전에는 치주염을 앓는 사람 대부분이 주기적인 스케일링이나 치과 방문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건강에 대한 지식과 관심이 높아지면서 앞서 말한 주기적인 치아 관리를 잘 하는 편인데도, 여전히 치주질환으로 인한 치아의 손실과 치료 빈도가 높은 편이다. 오히려, 어떤 경우에는 철저한 칫솔질과 관리를 병행하고 있는데도, 치주질환으로 인한 치아 손상과 치주염은 여전히 악화되고 있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왜 그럴까?

 

 

 

다양한 전신질환과도 관련

 

치주질환을 일으키는 근본 원인은 치주염을 일으키는 박테리아와 그 부산물로 인한 조직의 손상이지만, 그렇다고 치주염을 앓고 있는 모든 사람이 구강관리를 잘못하거나, 양치질을 대충 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본인이 치주염으로 인해 불리한 상태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열심히 식후 양치질을 하고, 치간 칫솔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어떤 사람들은 하루에 한두 번 칫솔질을 하고 그것도 대충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는데, 치주염으로 인해 손상된 치아가 없는 경우도 있다. 치주염으로 인한 치아 손실에 대한 최신 연구는 치주염의 시작과 진행 및 발생 빈도에 대한 해답을 당뇨와 같은 전신질환, 부정교합과 같은 치아 배열과 맞물림의 부조화, 그리고 이갈이나 이 악물기와 같은 수면장애, 야간 업무 등으로 인한 불규칙한 수면 리듬과 스트레스 등에서 찾고 있다. 또한 치주질환이 있는 경우 악화될 수 있는 심장혈관 질환과 뇌혈관 질환과의 상관관계에도 새롭게 주목하고 있다.

 

당뇨는 면역학적으로 혈관 내 염증이 회복되기 어려운 환경을 만드는데, 특히 입안과 같이 모세혈관이 풍부한 치주조직에서 염증이 발생한 경우 박테리아의 증식과 독성의 확대가 빠르고,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온다. 치주조직의 파괴뿐 아니라 미세혈류를 타고 확산된 세균과 독소는 당뇨 자체를 더 악화시키기도 하고, 심장혈관으로 이동하면 심장 질환은 물론 뇌혈관으로의 이동과 확산으로 뇌졸중의 위험성도 높일 수 있다. 실제로 뇌혈관의 문제로 입원, 수술 치료를 받은 환자의 세균 배양 결과 원인균은 치주염을 일으키는 구강 박테리아로 밝혀졌고, 원인 치아에 대한 추적도 가능하였다. 따라서 당뇨를 가진 경우, 치주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환경들을 제어하고, 위생관리를 더욱 철저하게 하면서, 3개월 정도의 치과 방문과 관리를 추천하고 있다.

 

 

 

부정교합이나 고르지 못한 치아도 원인

 

부정교합과 치아 배열의 부조화는 치주염을 일으키는 미생물의 번식과 부착을 용이하게 하고, 올바른 구강 위생관리를 어렵게 만들기 때문에 치주질환의 위험성을 높이기도 한다. 주목해야 할 것은 나이가 듦에 따라 치아 배열의 부조화가 더 악화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지속적인 맞물림 작용과 치주조직의 약화가 서로 상승작용을 하기 때문에, 나이가 들면서 위아래 앞니의 배열이 틀어지고, 튀어나오는 것 같다고 하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 치아 배열과 맞물림이 고르고 정상적인 경우 치주질환 빈도가 더 낮게 보고되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그러므로 치아 배열에 대한 관리와 교정치료 역시 치주 질환의 위험성을 낮추고, 잘 관리하는 방법이다.

 

 

 

스트레스도 잇몸질환 진행 가속화

 

야간 업무와 이로 인한 불규칙한 수면 리듬, 그리고 스트레스는 대개 혼재된 양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수면이 불규칙할 경우 당연히 코르티솔과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가 증가하고 이것은 잇몸질환의 발병과 진행을 가속화할 수 있다. 본인이 자각할 수 있는 증상으로는 잇몸이 붓거나 피가 나고, 칫솔질하고 나서도 금방 입안이 텁텁해지는 것을 느낄 때 조금 더 잦은 주기로 치과를 방문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앞서 설명한 것들이 전신적으로 그러한 문제들이 있을 때 치주질환이 발병하거나 심해지기 쉬운 요건들이었다면, 반대로 치주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 악화될 수 있는 전신질환으로는 당뇨, 심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 등이 있다. 그래서 최근의 연구들은 치주질환을 혈관질환과 연관지어 연구하고, 관리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치주조직에 풍부한 모세혈관, 무수히 많은 혈관의 혈류들이 모이는 심장, 미세한 혈관들의 요체이면서 탄성과 회복을 많이 허용하지 않는 뇌혈관, 이렇게 인체의 중추와 핵심이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입안의 건강과 청결은 전신의 건강과 행복을 약속하는 첫걸음이고, 약속임을 기억해야 한다.

 

글 / 이진민 미플러스치과 앤갤러리 대표원장
출처 / 사보 '건강보험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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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피로가 누적된 탓인지 맥을 못추고 있는 요즘입니다. 아침에 눈 뜨는 것도 힘겨운 나 자신을 발견할 때면 건강관리에 소홀했음을 반성하곤 합니다. 겨울철 주의해야 할 질병을 떠올릴 때면 감기, 독감 등 호흡기 관련 질환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그못지 않게 혈압관리도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겨울철 혈압관리 방법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혈압이란?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인 상태를 고혈압이라고 정의합니다. 동맥의 혈압이 일정한 상태를 유지해야만 혈액이 온 몸으로 원활히 순환되기 때문에 혈압관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고혈압은 손발의 저림, 이명, 어지러움증, 눈의 충혈, 잦은 코피, 피로, 성기능 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리없는 저승사자라고 불리는 고혈압은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아 방치해두기 쉽습니다. 고혈압은 측정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까운 병원이나 공공기관을 방문해 혈압을 수시로 점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 고혈압의 위험성 

  

 

 

    

강추위가 지속되는 12~2월은 다른 계절에 비해 혈압관리에 많은 주의를 기울어야 합니다. 기온이 1도 가량 떨어지면 수축기 혈압이 1.3 정도가 올라가고, 기온이 5도 정도 떨어지면 수축기 혈압이 5~6 정도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수축기 혈압의 상승으로 혈관이 터지거나 손상이 갈 경우 뇌혈관 질환으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고혈압 환자들의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뇌혈관 관련 질환 

 

뇌혈관 관련 질환은 고혈압으로 인한 출혈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외 당뇨, 흡연, 음주, 심혈관질환 등에 의해 발생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뇌혈관 질환으로는 뇌동맥류와 뇌출혈이 있습니다.

 

 

 

뇌동맥류는 뇌의 굵은 혈관이 부풀어 올라 생기는 질환이며, 뇌의 작은 혈관에서 출혈이 일어나는 경우 뇌출혈이라고 부릅니다. 뇌혈관 관련 질환의 원인은 많기 때문에 그 원인에 따른 증상도 다양합니다. 고혈압으로 인한 출혈의 경우 의식과 언어의 장애, 반신마비 등의 증상이 있으며, 뇌동맥류가 파열되는 경우 극심한 두통과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뇌혈관 관련 질환은 큰 후유증을 남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겨울철 혈압관리 방법 

 

 

 

 

기온과 혈압은 반비례 관계에 있습니다. 겨울철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 체내 혈압이 상승하기 때문에 뇌출혈이나 뇌동맥류 등 뇌혈관 질환 발병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외출시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옷을 따뜻하게 입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의 섭취는 삼가고, 녹황색 야채와 생선, 과일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술과 담배는 혈액순환 장애를 유발하여 심혈관계 질환의 발병률을 높이기 때문에 끊는 것이 좋습니다.

 

 

 

온도와 운동으로 인한 혈압상승을 방지하기 위해 땀의 흡수가 잘되는 따뜻한 운동복을 갖춰 입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루 20~30분 정도의 간단한 운동은 스트레스의 해소와 면역력을 증가시켜 주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고혈압 환자의 경우, 생활습관의 개선을 통해 혈압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일시적인 현상일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임의로 약 복용을 중단해서는 안됩니다. 약 투여를 중단했을 경우, 수시로 혈압을 체크하여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최근 겨울철 혈관관련 질환의 발병률이 몇 년 사이 급증했다는 기사를 많이 접합니다. 특히 뇌혈관 질환의 직접적 원인이 되는 고혈압은 뚜렷한 자각증세가 없어서 더욱 위험하다고 합니다. 겨울철 혈압을 관리할 수 있는 예방법 실천의 생활화로 건강한 겨울 보내시기 바랍니다.

 

편집·글 / 건강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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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비 걱정 '4대 중증질환' 부터 건강보험이 책임지겠습니다! 2013년 10월 초음파 검사부터 시작하여 2016년에는 항암제 등 고가 의약품과 일반 수술재료까지 4대 중증질환 환자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겠습니다. 재원은 건강보험 적립금과 재정의 효율적 관리를 통해 조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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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습관병 가운데 가장 흔한 질환의 하나가 바로 ‘고혈압’ 이다. 흔한 만큼 고혈압을 포함해 혈압에 대해
  잘못 알려진 것들도 많다. 한 번 약을 먹기 시작하면 평생 약을 달고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나 뒷목이 뻣뻣
  한 증상이 나타나면 혈압이 높아진 것으로 판단해 이 때만 약을 먹는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이 밖에 고혈
  압보다 더 무서운 것이 ‘저혈압’ 이라고 알고 있는 이들도 많다. 생활습관병의 대표 주자, 고혈압에 대한 
  오해를 풀어본다.

 

혈압약은 평생 먹어야?


우선 무조건 틀린 말이라고는 할 수 없다. 예를 들면 대부분의 세균 감염성 질환에서 항생제를 적절하게 쓰면 완치가 되지만, 고혈압은 혈압을 낮추는 약을 한 번 또는 일정 기간 먹는다고 해서 혈압이 아예 정상으로 돌아오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문제는 이런 이유로 약을 먹지 않겠다는 고혈압 환자가 있어서 이다.

 


고혈압은 그 자체로는 당장 우리 몸에 어떤 이상을 부르지 않는다. 하지만 고혈압을 방치하면 심장이나 뇌혈관 등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드물게 나타나기는 하지만 뇌졸중이나 심하면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약을 먹는 등 여러 혈압 관리 방법으로 정상혈압을 유지하고자 하는 이유는 바로 이런 심각한 합병증의 발병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서다.


혈압강하제를 먹지 않아도 혈압이 정상 범위로 조절되는 사람들도 있다. 예를 들면 과체중 또는 비만 때문에 혈압이 생긴 사람은 일정 정도 몸무게만 줄여도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오기도 한다. 또 운동이나 덜 짜게 먹는 식사 요법으로도 정상 혈압을 되찾는 사람들도 있다.


약을 먹으면서 운동이나 식사 요법을 하면 환자들은 약의 용량을 점차 줄이다가 일부는 아예 먹지 않아도 조절 되기도 한다. 고혈압의 위험 요소가 되는 생활 습관들을 바로 잡은 결과라 할 수 있다. 이처럼 혈압 약을 먹는 것은 혈압을 정상범위로 조절하기 위한 것이지, 약을 먹는 것 자체가 치료의 끝은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뒷목 통증이 고혈압의 증세?


고혈압에 대한 오해 가운데 하나가 혈압이 높으면 뒷목이 아프다거나 얼굴이 빨개지면 그런 느낌이 온다고 설명하는 것이다. 사실 고혈압은 하루 대부분 혈압이 높은 상태로, 특별한 증상이 없다. 고혈압이 있는 사람들은 사실 혈관이 좁아져 있거나 몸의 조직의 이상으로 혈액이 흐르는 혈관에 압력이 올라간 것에 대해 적응하기 위한 우리 몸의 방어기전이기도 하다.

 

즉 몸의 이상에 대해 방어기전으로 혈압을 높여 혈액 순환을 시키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고혈압이 있더라도 대부분 일정하게 혈압을 유지한다. 물론 화를 내거나 스트레스를 받거나 몸을 움직이면 혈압이 오를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뒷목에 통증이 오는 증상 같은 것은 거의 없다.

 

고혈압에 증상이 있다고 여기는 일부 사람들 가운데에는 이런 증상이 나타날 때만 약을 먹는다는 것이다. 고혈압을 치료의 개념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감염성 질환, 외과적 수술이 필요한 질환과 달리 고혈압은 환자가 운동, 식사습관 등 생활습관을 바꿔 현재 몸의 상태를 교정해줘야 해결된다.

 

이런 노력이 없으면 약에만 매달릴 수밖에 없다. 종종 뒷목이 뻣뻣하고 머리가 띵하게 아플 때 혈압을 재보면 실제로 높았다는 ‘증거’ 까지 내미는 환자들도 있다고 한다. 의사들은 이런 사례는 사실 원인과 결과가 뒤바뀐 것으로, 혈압이 올라 증상이 생겼다기보다는 몸이 불편해서 혈압이 올랐거나, ‘혈압이 오른 것이 아닐까’하는 불안감 때문에 혈압이 높아진 것으로 설명한다.

실제로 여러 연구 결과를 보면 실제로 혈압은 높으나 자신이 고혈압임을 의식하지 못하는 사람들과 정상 혈압인 사람들 사이에 두통 등의 증상 빈도는 전혀 차이가 없다고 한다.



드라마 속 고혈압 환자

 

▲ KBS 드라마 '대물'  김윤식 캐릭터

고혈압이 심각한 문제가 될 때는 대부분 화낼 때로 인식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이 때 뒷목 잡고 쓰러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 사실 이런 사례가 없지는 않으나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오히려 반대로 혈압이 높은 사람들 가운데 많은 경우는 자다가 뇌졸중 등에 빠지곤 한다.


사람들이 고혈압 환자의 합병증에 대해 뒷목잡고 쓰러지는 풍경을 떠올리는 것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장면 탓일 가능성이 크다. 비슷한 사례로, 임신했을 때 입덧을 하는 임신부는 전체의 셋 가운데 하나 정도지만, 영화나 드라마에의 임신부는 항상 입덧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시청자가 극의 흐름을 쉽게 알아차리도록 표현하는 것인데, 마치 이게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것처럼 오해하게 된 것이다.


 

병원에만 가면 혈압이 높아진다?


이는 오해가 아니다. 실제 그런 사람들이 꽤 있다. 의사나 간호사의 하얀가운만 보면 긴장되거나 불안해져 혈압이 높아지는 경우다. 병원이라는 낯선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는 것도 한 이유일 수 있다. 게다가 요새는 많이 개선됐지만 2,3층에 있는 병∙의원에 막 도착해 혈압을 재 보니 평소보다 높게 나온 사례도 꽤 있었다.


이를 이 방면 용어로 보통 ‘백의(白衣) 고혈압’ 이라 부른다. 혈압변화가 계단을 오르는 것과 같은 신체 활동, 화를 내는 등 감정 변화, 식사, 잠 등 모든 일상 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백의 고혈압을 확인하기 위해 의사들은 24시간 동안 휴대하고 다니면서 혈압을 측정해 기록해주는 특수 혈압계를 쓰기도 한다.


또 평소 집안에서 전자 혈압계를 이용해 환자나 보호자가 혈압을 재도록 권장하기도 한다. 이를 담당 의사에게 말해준다면 이런 백의 고혈압 때문에 생기는 불필요한 치료는 막을 수 있다.

 


혈압이 너무 낮아서 문제?


흔히들 혈압이 낮은 게 고혈압보다 문제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실제로 맞는 이야기다. 저혈압은 피를 너무 많이 쏟았거나, 심장 등 조직의 문제로 일시적으로 혈압이 매우 낮아진 것이다. 때문에 실제로 일정 기준 이하로 혈압이 떨어지면 정말 위험하다. 하지만 이런 상태로 평소 지내는 사람은 우리 주변에서 보기 힘들다.

 

멀쩡하게 말하고 걸어 다니는 사람은 저혈압일 수 없다는 이야기다. 실제로는 대부분 낮은 정상범위에 속하는 것이다. 혈압의 정상범위가 꽤 넓기 때문에 이런 낮은 정상범위에 속하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일정 정도 낮은 범위에 속한 혈압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건강에 해롭다는 증거도 없기 때문이다.


다만 노인들은 누워 있거나 앉아 있다가 갑자기 일어나면서 생길 수 있는 ‘기립성 저혈압’ 에는 유의해야 하며, 평소에 서서히 일어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김양중/ 한겨레신문 의료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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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발표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체지방이 복부에 몰릴수록 뇌졸중 위험이 커진다고 합니다. 
    뇌졸중은 외의 혈액순환에 이상이 생겨 의식 장애와 운동 마비를 일으키는 질환으로, 대개 고령자
    에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갈수록 식생활이 서구화되고 운동부족 현상 등이 
    심해지면서 최근에는 젊은 사름들에게도 적지 않게 발생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뇌졸중은 암.심장질환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사망원인 중의 하나로 꼽힐 만큼 빈번하게 일어나는 병입니다.

뇌졸중은 중풍이라고도 부르는 외혈관질환을 말합니다. 한방에서는 '바람맞았다'는 표현을 쓰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외혈관에서 순환장애가 일어나 뇌기능장애가 생기면서 갑작스럽게 신체의 일부나 반신 혹은 전신에 마비를 일으키고, 때로는 의식장애까지 동반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뇌는 뇌동맥의 혈액을 통해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받아 활동하게 됩니다. 특히, 뇌조직은 산소에 아주 민감한 부분이라 산소공급이 5분 정도만 중단돼도 크게 타격을 받습니다.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면 뇌이 일정 부분은 정지되어 버리는데, 이 상태가 일정 시간 이상 지속되면 뇌조직은 회복이 불가능할 정도로 손상이 되고 맙니다. 게다가 한번 손상된 뇌는 어떤 치료로도 정상 회복이 불가능합니다.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무서운 병입니다.

 

 

한방에서는 뇌졸중의 유발 요인을 외부 자연 환경과 내부 신체 상태에서 찾습니다. 외부 유발 요인이란 피부표면을 순환하는 위기(衛氣)가 허약해진 틈을 타 인체에 침범한 찬바람을 말합니다. 가령, 추운 겨울날 따뜻한 방바닥에 얼굴을 대고 엎드려 있다가 갑자기 밖에 나가 찬바람을 맞으면 얼굴이나 입이 돌아가는 구안와사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내부의 유발 요인은 인체 내에서 발생하는 풍을 다스리지 못해 평소 화를 잘내거나 과음, 과식에 기름진 음식을 즐겨 먹는 유형의 사람들이 운동이 부족해짐으로써 기혈의 순환에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뇌졸중 하면 노인성 질환으로 여겼으나, 지금은 30~40대에서도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실제로 뇌혈관이 터지는 출혈성 뇌졸중인 뇌출혈은 주로 40세를 넘어서면서 시작돼, 50~60세로 연령이 높아질수록 발생빈도와 강도가 늘어나지만, 뇌혈관이 막히는 허혈성 뇌졸중인 뇌경색은 젊은 층에서 발생하는 빈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모든 병이 그러하듯 뇌졸중 역시 예방이 중요합니다. 급격한 온도 변화를 조심해야 합니다. 따뜻한 곳에서 갑자기추운 곳으로 나온다거나 추운 곳에 오랜 시간 있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특히, 고혈압이나 비만한 고령자는 화장실이나 목욕탕, 찜질방 등 급격한 기온 변화나 혈압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곳을 주의해야 합니다. 이는 혈관이 갑자기 수축돼 혈압이 높아지면 혈관이 쉽게 터지기 때문입니다. 목욕시 오랜시간 열탕에서 땀을 빼는 것도 삼가야 합니다.

 

또한 과로를 피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며, 스트레스는 그때그때 잘 해소해야 합니다. 규칙적이고 적당한 운동은 꼭 필요합니다.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운동이기 때문입니다. 단, 운동 뒤 탈수가 심할 때에는 빠르게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사진출처: 국민MC 유재석 펜카페, [ Riss의 세계 ] 블로그 )

          Tv에서 가끔 보는 행동들입니다. 생각지 못한 일이 일을 벌이거나, 남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일은 삼가해야겠습니다.

 

또한, 변비나 설사가 걸리지 않도록 좋은 배변 습관을 들이도록 섭생에도 유의해야 합니다. 염분의 과다 섭취를 주의하고, 음식 조리시에는 동물성 포화지방산 보다 식물성 불포화지방산을 사용합니다. 채소와 야채를 많이 먹고 지방섭취는 줄여야 합니다.

또, 지나친 알코올 섭취도 안됩니다. 흡연은 뇌졸중 발생률을 3~4배 가량 더 높인다는 것도 명심해야 합니다.


뇌졸중으로 한의원을 찾는 환자들을 접해보면, 평소 고혈압을 앓았거나 비만으로 고생하던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므로 고혈압이나 비만이 있다면 꼭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특히, 비만은 혈액순환을 저하시키는 가장 큰 원인이 되기 때문에 연령이 높더라도 꼭 치료받도록 해야 합니다.

 

 

                                                                                                                                  김소형 / 아미케어 김소형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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