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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고단백 식사, 알고 보면 부작용도 있다? -스테로이드제에 의존한 인위적인 단백질 보충은 위험 -대학생이 가정 선호하는 다이어트 식품은 닭가슴살 고단백 식품으론 우유ㆍ요구르트ㆍ치즈 등 유제품이 우선 꼽힌다. 또한 쇠고기ㆍ돼지 고기ㆍ닭고기 등 육류, 계란ㆍ생선에도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다. 사람은 지방ㆍ탄수화물은 체내에 적절히 보관하지만, 단백질은 담아두지 못한다. 이는 단백질을 매일 꾸준히 섭취해야 하는 이유다. 고단백 식사를 즐기기 전에 적정 섭취량을 확인해보자 성인은 단백질을 하루에 자기 체중의 1,000분의 1만큼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 체중이 70kg인 남성은 하루 70g, 55kg인 여성은 55g이 적정(適正) 단백질 섭취량이다. 단백질의 총 섭취량 중 3분의 1은 반드시 ‘양질의 단백질’인 동물성 단백질이어야 한다. 하루에 60g의 .. 더보기
쉽고 간단한 식사 레시피 닭가슴살 팽이버섯 덮밥 만들기 여전히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 방역이 절실한 날들이다. 장기간 지속된 피로감과 무더위에 심신이 지친 사람들이 많다. 게다가 외출을 자제하면서 집에서 밥을 챙겨 먹는 경우가 많은데, 하루 3끼를 꼬박꼬박 만드는 게 보통 일이 아니다. 이럴 때일수록 쉽고 간단한 메뉴가 필요한데 오늘은 이런 취지에 딱 맞는 메뉴를 소개한다. 한 그릇 덮밥 요리로 조리 시간도 적게 걸리고, 뒷정리까지 편한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닭가슴살 팽이버섯 덮밥 만들기 가격 대비 높은 영양 함량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팽이버섯. 수분 함량이 매우 높아 신선도가 금방 저하될 수 있기 때문에 구매 후 바로 먹는 것이 좋다. 팽이버섯은 항산화 기능이 있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와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다른 버섯보다 비타민C.. 더보기
밥상 위의 과학, 닭가슴살 맛있게 즐기기 닭의 가슴을 뒤덮고 있는 가슴살 부위는 백색근섬유로만 이루어져서 색깔을 보자면 흰색에 가까운 옅은 핑크빛을 띤다. 지방 함량은 가장 적으면서 단백질은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 메티오닌을 비롯해 9종의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어 이것이 근육 손실 방지와 성장 등에 도움을 준다. 또 닭가슴살에 들어 있는 비타민과 미네랄은 신경 안정과 면역기능 강화를 돕고, 콜레스테롤 축적을 막아 심혈관이나 암 질환을 예방하는 고마운 역할도 해준다. 닭가슴살이 다이어트족에게 사랑받는 것은 열량도 낮지만 낮은 열량에 비해서 높은 포만감을 주기 때문이기도 하다. 닭의 가슴살 부위는 가느다란 근섬유다발이 일정한 방향으로 뻗어 있는데, 고기 맛이 굉장히 담백한 대신에 육즙이 손실되기 쉬워서 식감은 퍽퍽하기가 쉽다. 영양으로는.. 더보기
식중독 위험 Bye~ 여름철 식품보관 노하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식품 안전에 대한 경각심도 높아지고 있다. 품질 좋은 식재료와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전하게 보관하는 것도 여름철에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시리얼은 꼭 밀봉!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과 아이들이 유독 좋아하는 시리얼에는 인공첨가물이나 방부제가 들어 있지 않다. 따라서 부패하기도 쉬울뿐더러, 시리얼이 들어 있는 봉투를 개봉한 상태로 오랫동안 방치하면 벌레가 생길 수도 있다. 쌀독에 쌀벌레가 생기는 것과 비슷한 원리다. 따라서 시리얼을 개봉한 후에는 시리얼과 함께 제공되는 밀봉스티커를 활용하거나, 플라스틱 밀폐용기에 담아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소시지와 햄 보관에는 식초 대부분 햄이나 소시지는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양을.. 더보기
직장인의 뱃살을 위한 다이어트 영양식단 하루하루가 전쟁터인 직장인, 그런데 이상하다. 남편은 분명 험난한 사회생활을 치르고 있음에도 허리 띠는 점점 풀려오고 뱃살은 총각 시절과 달리 솟아오르기만 한다. 먹는 것보다 두 세배는 일하는 것 같 은데, 어째서? 이런 생각에 남편이 안타깝기만 하던 조인숙(33) 씨는 남편 김태훈(35) 씨를 위해 영양 사에게 SOS를 날렸다. 잃어버린 몸매를 찾아서! 다니던 성당의 수녀님 소개로 만나게 된 두 사람. 김태훈(35), 조인숙(33) 부부는 22개월 된 준이, 뱃속에 5개월째 자라고 있는 둘째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귀여운 아이, 좋은 환경, 안정된 직장, 어느 것 하나 부족한 것이 없지만 조인숙 씨는 딱 한 가지 마음에 걸리는 점이 있다. 그건 바로 남편 김태훈 씨의 불룩한 배. 물론 겉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