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소토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요특집] 가난한 지구촌 사람들을 사랑한 한국의 슈바이처들.. 제2부 이하 글은 아프리카 오지로 머나먼 남미의 산골로 젊은 시절을 온통 다바쳐 인류애를 실천하신 정부파견 의사분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엮어 출판된 "가난한 지구촌 사람들을 사랑한 한국의 슈바이처들"의 내용을, 발간 주체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동의를 얻어 건강천사에서 금요특집으로 소개해 드립니다. 읽는 모든이와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감동과 삶에 귀감이 되길 기원합니다. 레소토의 슈바이처 김명호아프리카 연가 아프리카의 오지 그리고 불안한 정국으로 혁명이 빈발하는 검은 땅에서 목숨 걸고 인술을 펼쳐온 한국인이 있습니다. 의사 김명호. 그는 1934년에 태어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외과를 공부하였습니다. 1972년부터 1976년까지 우간다(Uganda)와 계약의사로 근무하였으며, 1978년부터 정부파견의사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