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화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절망에서 피어난 꽃, 프리다 칼로의 행복한 외출 “내 인생에 두 번의 대형사고가 있었다. 하나는 전차 사고이며, 다른 하나는 디에고 이다.” 절망에서 피어난 천재 화가 프리다 칼로를 아시나요? 짙은 일자 눈썹, 거뭇거뭇한 수염자국 그리고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강렬한 눈빛. 그림에서 범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집니다. 프리다 칼로의 자화상을 보고 있으면 그녀의 인생을 바꾼 두 번의 대형사고가 무엇일지 궁금해집니다. 제법 선선해진 가을의 시작. 프리다 칼로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전시회장을 들어가기 전에 제일 먼저 보이는 파란 집입니다. 멕시코 코요아칸에 있는 프리다 칼로의 집을 형상화 한 것입니다. 파란 집은 프리다 칼로의 부모님 집이자 1907년 프리다가 출생한 곳입니다. 프리다 칼로는 멕시코로 이민 온 독일 출신 사진작가인 아버지와 멕시코 태생인 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