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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9.16 명절과 ‘지식의 저주’ (2)
  2. 2013.06.13 슬기로운 세시 풍속, "단오"속으로 (1)
  3. 2012.09.27 명절 스트레스에 대비하라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가 코앞이다. 여전히 많은 이들이 고향을 찾아가거나 가족과 친지를 방문하고 있다.

      그러나 행복하고 즐거워야 할 명절에 혼자 지내는 이들도 적지 않다. 혼자 지내는 것이 무슨 문제냐고 할 수 있다. 

      맞다. 혼자 지내는 것 자체가 문제는 아니다. 하지만 혼자 지내는 이유를 살펴보면 문제가 다르다. 함께 모이면 즐겁고

      편하기는커녕 지나친 관심과 잔소리, 비난이나 가족 간 불화로 고통스럽다고 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의 명절, 어떻게

      해야 함께 즐거울 수 있을까?

 

 

 

 

 

 

집단주의 문화와 명절

 

‘나’보다는 ‘우리’를 우선시하는 집단주의 문화인 한국에서 가족은 일종의 운명공동체다. 가족 중 누가 잘 되면 집안의 경사라며 모두가 잘 된 것처럼 기뻐하고 흥분해 한다. 심지어 한 지역에 오래 거주했다면 온 동네가 함께 기뻐한다. 고시에 붙었다거나 좋은 학교에 진학해도 동네 한 가운데에 현수막을 걸고 잔치를 벌인다.

 

그렇다면 반대의 상황, 즉 누군가가 성공의 문턱에서 좌절했거나 계속 실패한다면 어떨까? 이 때에도 집단주의 문화의 특성이 나타난다. 모두가 걱정하고 염려한다. 남 일이 아니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실패를 경험한 당사자도 고통스럽겠지만, 그 사람과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도 고통스러워한다. 그리고 ‘동네 창피해서’, ‘면목이 없어서’ 당사자를 비롯해 온 가족이 밖을 돌아다니지 못하는 경우도 왕왕 있다.

 

이런 집단주의 문화의 특성이 아주 극명하게 나타나는 때가 명절이다. 경제와 시대 상황이 좋다면 명절에 웃음꽃이 떠나지 않겠지만, 요즘 같은 세상에서는 웃음꽃은커녕 서로에 대한 걱정과 잔소리, 푸념과 비난이 떠나지 않는다. 차라리 모두가 잘 안되면 서로 위로라도 하겠지만, 잘 나가는 사람 하나 있으면 그에 대한 시기와 질투까지 더해진다. 이런 명절이라면 누가 좋아할까?

 

 

 

고통의 진짜 이유, 소통의 부재

 

가족들이 비난과 걱정, 잔소리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서로를 싫어하기 때문일까? 물론 그럴 수도 있을 것이다. 적절한 거리를 두지 않는, 지나치게 가까운 사이라면 갈등이 쌓이고 쌓여서 서로를 싫어할 수도 있다. 그러나 모든 갈등과 불화의 시작점에는 ‘소통의 부재’가 자리 잡고 있다.

 

삼촌은 조카가 공부를 잘하기를 원해 관심을 갖고, 형은 동생이 좋은 곳에 취업하기를 바라기에 유용한 정보를 알려준다. 부모는 자녀가 좋은 짝을 만났으면 하기에 마음에 걱정을 한다. 그러나 전달되는 것은 이들의 마음이 아니다. 삼촌의 잔소리와 형의 비난, 부모의 푸념뿐이다.

 

반대 입장도 마찬가지다. 조카는 삼촌의 잔소리가 듣기 힘들어 ‘알았다’고, 동생은 형의 비난에 화가 나서 ‘내 할 일은 내가 잘 하겠다’고, 자녀는 부모의 푸념에 자신이 너무 못나 보여서 ‘그만 좀 하라’고 소리를 친다. 그러나 전달되는 것은 이들의 힘든 마음이 아니다. 조카의 버릇없음과 동생의 허세, 자녀의 짜증뿐이다. 한 마디로 서로가 서로에게 제대로 마음을 전달하지 못하는 소통의 부재가, 결국 명절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것이다.

 

 

 

지식의 저주를 극복하라

 

엘리자베스 뉴턴이라는 미국의 심리학자는 간단한 실험을 진행했다. 두 명의 참가자를 짝지은 후 한 사람에게는 ‘누구나 알 만한 노래’의 리듬을 떠 올리면서 손으로 탁자를 두드리게 했다. 그리고 또 다른 사람에게는 그 리듬을 듣고 어떤 노래인지 맞춰보라고 했다. 심리학자는 탁자를 두드리게 한 다음 물었다.

 

“당신이 방금 두드린 노래를 상대가 얼마나 맞힐까요?”

 

사람들의 대답은 평균 50%였다. 자신이 두드리는 리듬을 듣고 반 정도는 맞힐 거라 예상했다. 그러나 실제로 상대가 맞힌 노래는 2.5% 밖에 안 되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탁자를 손가락으로 두드리는 역할을 맡은 사람은 속으로 가사와 멜로디를 생각하면서 두드렸기에 상대방도 쉽게 맞힐 수 있을 것이라고 착각한 것이다. 그러나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저 ‘탁탁탁탁’ 소리만 들릴 뿐 도통 무슨 노래인지 맞히지 못했다.

 

이처럼 사람들은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상대방도 알 것이라고 착각하는 경향이 있다. 이를 ‘지식의 저주(curse of knowledge)’라고 한다. 교사는 자신이 알고 있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조금만 알려줘도 다 알 것이라고 착각하고, 직장 상사는 부하 직원에게 대충 말해 놓고 다 전달했다고 착각한다. 자신이 아는 것을 상대가 알아주지 않는다고 분통터져 하는 것은 지식이 가져다 준 저주일 뿐이다.

 

 

 

마음을 자세히 전하라

 

명절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서로를 걱정하고 염려하고 사랑하고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겉으로는 잔소리와 비난, 푸념만 해도 상대가 자신의 마음을 알아줄 것이라 생각한다. 또 이야기를 듣는 사람들은 계속되는 실패 때문에 좌절스럽고 면목이 없다 생각하기 때문에, 겉으로 버릇없이 대하고 허세를 부리고 짜증을 내도 상대가 자신의 마음을 알아줄 것이라 생각한다.

 

모두 틀렸다. 지식의 저주에 걸려들었을 뿐이다. 자세히 전달해야 한다. 상대방이 알아들을 때까지 마음을 직접 말해줘야 한다. 이래라 저래라 하기 전에 얼마나 걱정하고 사랑하는지 그 마음을, 중심을 전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이 얼마나 힘들고 좌절스러운지 직접, 상대가 알아들을 때까지 힘주어 전해야 한다.

 

집단주의 문화에서는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는 것이 금기처럼 되어 있다. 그래서 겉과 속이 다른 경우가 많으며, 굳이 말하지 않아도 눈치껏 알아채야  한다. 물론 이런 방식도 때에 따라 좋을 수 있다. 그러나 불통으로 고통받고 있다면, 관계를 단절하고 마음을 닫지 말고 직접 말하고 전달할 필요도 있다. 그래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복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글 / 심리학 칼럼니스트 강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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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세시 풍속, 단오

 

 

우리나라의 주요 명절은 언제라고 생각 하십니까? 라는 질문에 아마도, 열에 아홉은 설날과 추석을 답 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의 명절은, 공휴일이 아니면 명절이라고 해도 잘 챙겨 보내기가 어렵기 때문이겠죠. ^^

 

우리 조상님들은 조선시대 4대 명절을 설날, , 단오, 추석으로 칭하고 "단오"도 설날과 추석 못지않게 가장 큰 4대 명절로 생각 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단오가 일   중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이라 해서 한해 농사가 잘 되도록 풍년을 기원하는 날이기도 했고, 단오는 무더위가 시작하기 전인  초여름이 찾아오기 때문에, 여름을 잘 보내기 위한 준비를 시작하는 날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단오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에서도 큰 명절로 지내왔다고 합니다.

 

음력 55일인 단오는 올해 날짜로는 613일 목요일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안타깝게도 점점 잊혀 가고 있는 우리의 명절 단오. "슬기로운 단오"에 대해 속속들이 알아봅시다!

 

 

 

 

단오 놀이 문화

 

 

흔히 "단오"하면 떠오르는 것은, 창포물에 머리감기, 그네뛰기, 씨름 정도 아닐까요?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단오는 일년 중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 이라고해, 단오의 놀이들도 다른 명절에 비해 가장 활발한 놀이 문화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단옷날 여자들이 그네뛰기를 하는 이유는 그네를 타고 멀리 날아서 하늘까지 승천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또 병마를 물리치고 귀신을 막아준다 하여 창포물에 머리를 감았습니다. 남자들은, 씨름 대회에서 힘의 대결을 펼쳐서 일등 하는 사람에게는 소 한 마리를 상으로 주었다고 합니. 또 단오 부채를 선물하고, 대추나무를 시집보내는 "단오"는 다른 명절보다 훨씬 더 많고 활발한 문화가 있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단오 풍습

 

 

음력 55일인 단오는, 초여름에 찾아오는 명절입니다. 지금처럼 문명이 발달하지 못한 옛날에는 무더위를 이기고, 각 종 병들을 슬기롭게 이겨내기 위해서 여러 가지 세시풍속을 즐기셨던 것 같습니다.

 

단오 날의 풍속으로는, 단오 날 임금이 신하들에게 부채를 하사했는데, 이를 "단오선" 이라고 합니다. 친한 사람들끼리도 서로 단오 부채를 선물하기도 했는데, 이것의 의미는 다가오는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라는 배려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 단오가 되면 나무에서 대추가 열리는 시기입니다. 이때 나뭇가지 사이에 돌을 끼워 놓으면 더 많은 열매가 열린다고 해서 "대추나무 시집보내기"라 부르며 풍년을 기원했습니다.

 

단오 날 창포를 삶은 물에 세수를 하고 머리를 감으면 병마를 물리쳐 준다 해서 창포물에 머리를 감았습니다. 이것을 "창포물에 머리 감기"라고 부릅니다. "단오장"이라 해서 창포 뿌리를 잘라서 비녀를 만들어 머리에 꽂아 두통을 막았다고 합니다. 이처럼 단오 날에는 여러 가지 세시 풍속들이 있고, 그 풍속들 하나하나에는 의미가 담겨 있어서 우리 선조들이 얼마나

 슬기롭게 여름을 준비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단오 먹거리

 

 

명절날에는 먹는 것이 빠질 수가 없습니다. 단오 날도 예외는 될 수 없죠? 단오 날 먹는 음식의 가장 대표적인 음식은 "수리취떡", "앵두화채"입니다.

 

수리취떡은 쑥을 짓이겨 멥쌀가루에 넣고 녹색이 날 때까지 반죽해서 수레바퀴 모양의 떡살로 문양을 낸 떡입니다. 수리취떡은 모양이 수레바퀴 모양이라서 더욱 특이합니다. 수리취떡은 맛이 좋은 단오의 대표적인 음식이기 때문에 단오를 수릿날이라고 부른다는 이야기도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앵두화채는 단오 날 서민들이 즐겨 마시던 음료라고 합니다. 새콤달콤한 맛인 앵두화채는 무더위로 떨어진 입맛을 돋우는데 효과적인 음료입니다. 앵두를 따서 씨를 빼고 설탕이나 꿀에 재워

오미자 국물에 넣어서 먹으면 됩니다.

 

건강천사를 방문해 주시는 블로거님들 ~ 단오에 대해 잘 알아 보셨나요 ?~

우리가 미쳐 모르고 지나갈 수도 있었던 옛 문화지만 이렇게 한번 알고 나면 다시 한번 관심을 가지시겠죠 ?

가족들과 도란도란 함께 단오 놀이도 하고 단오 먹거리도 만들어 먹으며 이제 곧 시작되는 더위를 날려 보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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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가 얼마 남지 않았다. 이 때가 되면 사람들은 고향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마치 그 동안

        숨겨두고 살았던 회귀본능을 마음껏 발산하듯 말이다. 설레는 마음으로 돌아간 고향에서 오랜만에 만난 가족과

        친지들은 반가운 얼굴로 맞이한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행복한 명절 한가위다. 그러나 이것이 전부일까?

 

 

 

 

 

 

 

모두가 즐거운 한가위?

 

 

 

세상만사가 그렇듯 명절 역시 양면이 존재한다. 명절 때문에 즐거운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 명절이 끝나지 기를 원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빨리 끝나기만을 기다리는 사람도 있다. 만나면 반가운 얼굴이 있지만, 만나서 괴로운 얼굴도 있다. 맛있는 음식을 먹어서 좋기도 하지만, 그 음식을 만들고 정리하고 치우는 일 때문에 슬픈 사람도 있다. 하지만 사람은 누구나 어두운 면을 드러내고 싶어 하지 않는다. 자신의 블로그에도 맛있는 음식, 즐거운 모습만 공개하듯 말이다. 개인에 국한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뉴스나 신문을 봐도 비슷하다. 온통 명절은 즐겁고 행복한 날로 비춰지고 있다.

 

그래서일까? 명절이 즐겁지 않은 이들은 더 큰 스트레스를 받는다. 마치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다 즐겁다는데 자신은 즐겁지 않을 때, 그 괴로움은 극단으로 치닫게 된다. 명절을 전후로 자살이나 가정폭력 같은 사건사고가 급증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피할 수 없다면 대비해야 한다

 

 

 

이처럼 명절에 즐겁기는커녕 스트레스가 예상될 때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손쉬운 방법은 피하는 것이다. 연휴 내내 방 안에서 앉아서 TV와 씨름하면 된다. 그러나 이 방법은 그리 효율적이지 못하다. 명절이 일생에 한 번 뿐이라면 모를까, 매년 반복되기 때문에 피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게다가 피할 수 없는 입장에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심리학자들은 피할 수 없다면 대비하라고 말한다. 스트레스에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마이켄바움(Meichenbaum)이라는 심리학자는 스트레스 면역 훈련(SIT)을 제안한다. 스트레스 면역 훈련이란 생물학의 면역 개념을 심리적 스트레스에 차용해서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원리는 간단하다. 우리 몸에는 외부의 병균이나 독성 물질이 침투해 들어올 경우 이에 대항하는 힘이 있다. 이를 면역력이라고 하는데, 이 면역력은 반복 경험을 통해서 커지는 경향이 있다.

 

마이켄바움은 심리적 스트레스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심리적 스트레스 사건도 반복적으로 경험하다보면 우리 마음이 면역력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전제는 있다. 생물학적 면역력도 그 힘을 발휘하려면 우리의 면역체계가 잘 준비되어 있어야 하듯이, 심리적 면역력도 나름의 준비가 필요하다. 마이켄바움은 이를 위해 몇 가지 단계를 설정했다.

 

 

 

스트레스 면역 훈련

 

 

 

첫 번째 단계는 스트레스 요인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다. 이번 명절에 벌어질 일을 한번 상상해 보라. 만나게 될 사람, 하게 될 일 등을 구체적으로 떠 올리다보면 자신이 경험할 수 있는 스트레스 사건을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지피지기백전백승이란 말처럼 자신이 마주할 할 스트레스의 정체만 정확히 예측할 수 있어도 문제를 상당히 극복할 수 있다.

 

누군가 결혼이나 취칙, 진학 문제를 언급할 것 같은가? 아니면 귀성길 운전을 혼자 하게 생겼는가? 음식을 만들고 상을 차리고 치우는 일을 하게 될 것인가? 누군가가 신경을 건드릴 것 같은가? 당신에게 스트레스가 될 수 있는 사건을 목록으로 적어보는 것이 좋다. 그 다음 단계는 스트레스 사건에 대처할 기술과 방법을 찾아보고 연습하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완전히는 피할 수도 없더라도조금은 덜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이다. 아주 끝내는 주는 방법이 아니어도 좋다. 적어도 아무런 대책 없이 당할 때보다는 스트레스를 상당히 줄여준다. 좋은 방법이 생각나지 않는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좋다. 아이디어는 많을수록 좋은 법이다.

 

예를 들어 결혼이나 취직, 진학 문제를 언급할 만한 친척을 만나면 먼저 선수를 쳐서 예민한 질문을 던져보자. 삼촌이 결혼 문제를 언급하려 한다면 먼저 사촌 동생에 관한 질문을 던지는 것도 좋다. 아니면 삼촌과 동선을 다르게 짜는 것도 좋고, 삼촌의 질문에 대해 아주 능구렁이다운 답변을 준비할 수도 있다.

 

대처 기술을 발견했다고 끝이 아니다. 반드시 연습이 필요하다. 제 아무리 좋은 방법을 알고 있어도, 막상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감정이 요동치기 때문에 방법이 떠오르지 않는다. 따라서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얻어 역할 연습이라도 해보는 것이 좋다. 아니면 혼자서 그 상황을 상상하면서라도 연습해야 한다.

 

마지막으로는 실전이다. 직접 스트레스 상황에서 자신이 연습한 방식대로 대처하는 것이다. 물론 한 번에 이 모든 과정이 성공할 수는 없다. 만약 실전에서 무언가 부족했다면 이를 보완하여 다음 명절에서 사용해 보면 된다. 결국 면역이란 반복 경험을 통해 더욱 강해지는 법이다. 이번 명절이 그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

 

                                                                                                                                              글 / 칼럼니스트 강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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