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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자세

오래 앉아서 생기는 의자병 조심하세요! 의자에 앉아 일하는 사무직이 늘어나면서 이른바 의자병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세계 보건기구는 오래 앉아있는 생활습관이 여러 가지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고 보고, 이를 의자병이라고 명명했다. 의자병은 하루 7~8시간 이상 의자에 앉아서 생활하는 현대인들에게 많이 생기는 병이다. 근골격계 질환이나 심혈관 질환, 소화기 질환, 당뇨병, 비만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의자병의 대표적 증상은 거북목 증후군이다. 고정된 자세로 오랜 시간 컴퓨터를 했을 때 발생한다. 거북목 증후군에 걸리면 머리뼈와 목뼈 사이 신경이 눌려 두통이 생기며, 바른 자세에서도 통증을 느끼게 된다. 오랜 시간 거북목으로 지내면 인대 약화로 인해 경추디스크가 생길 수도 있다. 허리디스크도 주의해야 한다. 허리 통증이 심해지거나 다리 저림이.. 더보기
올바른 자세 알아두세요, 바르게 앉는 방법 온종일 앉아서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앉아있는 자세가 근골격계 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실제로 앉아서 일하는 사람의 상당수가 목이나 어깨, 허리 통증을 호소한다. 부위별로 사용할 수 있는 각종 마시지 기계와 바르게 앉도록 도와주는 기능성 방석, 경추를 받쳐주는 기능성 베개 등이 시중에서 널리 판매된다는 사실이 근골격계 통증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것을 방증한다. 앉는 자세는 자신도 의식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되풀이되는 습관이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바로잡기 어렵다. 처음 의자에 앉을 때 바르게 앉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자세가 흐트러지기도 한다. 최근 영국 일간 가디언은 의자에 바르게 앉는 방법을 소개했다. 일단 바르게 앉는 방법을 이해하고, 필요하다면 바른 자세에 도움이.. 더보기
뻐근한 뒷목의 원인, 일자목 변형!! 바른자세와 스트레칭으로.. 출퇴근 시에는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보고, 출근해서는 온종일 컴퓨터로 작업 해야 하는 최재준 씨. 그는 하루 열두 번 더 뒷목이 뻐근하다. 이러다 말겠지 하던 것이 반복되자 그는 뻐근한 목의 원인을 찾기로 한다. 일자목 진단받은 최재준 씨 • 나이: 31세 • 컴퓨터 작업 시간: 하루 평균 8시간 • 평소 자세: 컴퓨터 작업을 할 때 모니터 쪽으로 고개를 쭉 내밀어 주변 동료에게 자세 지적을 받음 • 일자목 진단: C자의 목뼈가 역 C자로 변형 • 증상: 어깨가 결리고 목이 뻐근해 시간이 날 때마다 안마했지만, 뻐근함이 풀리지 않음 목뼈가 일자로 변경되면 어깨도 결린다. 최재준 씨는 서 있는 자세가 다른 사람과 다르다는 것을 발견한다. 일자로 반듯하게 서 있는 사람들과는 달랐던 것. 그의 얼굴과 목이 거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