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치료 썸네일형 리스트형 입안이 바짝바짝 마르는 '구강건조증’, 손쉬운 예방법 심리적으로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입안이 바짝 마르는 사람이 허다하다. 누구나 경험하는 이런 증상은 대개 일시적이다. 입이 마르는 증상이 자주, 지속적으로 나타나면 구강건조증일 가능성이 있다. 구강건조증 증상과 원인 건강한 성인의 입에서 하루에 나오는 침의 양은 1000∼1500㎖ 정도다. 구강건조증이 있으면 입안 윤활 액인 침의 분비량이 줄어들고 침의 점성이 높아져 입안이 마른 듯한 느낌이 든다. 목이 아프고 입술이 갈라진다. 음식 맛을 잘 느끼지 못하고 말할 때 발음이 꼬인다. 침엔 면역글로불린이란 항균 물질이 존재한다. 침 분비가 줄면 면역글로불린의 양이 감소, 충치나 잇몸 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세균 번식으로 혀에 백태가 심하게 끼고 혀가 갈라지며 구취가 심해져 대인(對人)관계에도 지장을 받..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