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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보충

갈증을 채워주는 여름철 밥상, 냉 오이 샐러드&오니기리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뜨거운 불볕더위가 시작됐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고, 기운이 빠지는 이 시기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수분 보충이다. 이렇게 부족한 수분을 채워주는 식품으로 오이만 한 것이 없다. 여름 채소인 오이는 수분과 칼륨이 풍부하여 갈증 해소에 좋으며, 체내 노폐물 배출에도 효과적이다. 이뇨 작용을 내는 이소크엘시트린 성분은 부기를 빼주어 부종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비타민C가 함유되어 피부 건강에도 탁월한 식재료다. 이렇게 여름철에 꼭 필요한 식재료인 오이를 더욱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한다. 마요네즈와 게맛살을 넣어 만든 ‘냉 오이 샐러드’이다. 달콤하면서도 아삭거리는 식감이 오이를 싫어하는 아이들 또한 좋아할 만한 메뉴이다. 여기에 함께 먹으면 든든한 메뉴로 ‘오니.. 더보기
맹물이 싫다면… 건강하게 즐기는 수분 보충법 무더위에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이다. 여름철 첫 번째 건강 관리법은 충분한 수분 보충일 것이다. 폭염이 나타날 때는 탈수 증상이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무더위 수분 보충은 건강에 필수적이다. 갈증이 날 때 시원한 맥주나 커피, 주스를 찾는 사람들이 많지만 술이나 카페인은 오히려 수분을 빼앗을 수 있기 때문에 무더위 갈증을 해소해주지 않는다. 당분이 높은 음료 역시 갈증을 더 일으키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스포츠 이온음료의 경우에도 수분의 체내 흡수 속도가 빨라 갈증을 빠르게 없애주지만 열량이 있기 때문에 지나치게 많이 마시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 우리 몸은 땀을 많이 흘리지 않더라도 체중의 4% 가량의 수분을 배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체중 70kg의 성인 남성의 경우 1.8L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