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처럼 버석거리는 가을 공기에 호흡기는 괴롭다. 일상에 촉촉함을 더해줄 비법이 필요한 순간이다. 적당한 습도 유지는 면역력 증가와 감기 바이러스 활동 억제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건.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자연의 재료를 활용해 천연 가습기를 만들어보자.

 

 

솔향기 가득한 수분 충전, 솔방울

 

가을철 산길을 걷다 보면 쉽게 구할 수 있는 솔방울. 바짝 마른 솔방울 몇 개만 있으면 천연 가습기를 금세 만들 수 있다. 우선, 혹시 있을지 모르는 벌레와 먼지를 깨끗이 씻어낸 후 물에 1시간 정도 담가둔다. 벌어졌던 솔방울이 수분을 흡수해 꽃봉오리처럼 오그라들면, 필요한 곳에 몇 개씩 놓아 천연 가습기로 활용한다. 

 

습기가 증발하면 솔방울이 점점 벌어지는데, 이 때 솔향기가 은은하게 퍼지는 것은 물론 인테리어 효과도 얻을 수 있어 일석이조다. 솔방울이 완전히 벌어지면 다시 물에 담가 재사용할 수 있다. 단, 영구적인 사용은 불가능하므로 몇 차례 쓰고 난 후 새 솔방울로 바꾸는 것이 좋다. 

 

 

맛있게 먹은 후 간편하게, 과일껍질

 

수분을 가득 머금고 있는 과일 껍질은 그 자체로 훌륭한 천연 가습기 역할을 한다. 가정에서 간편하게 활용하기에는 껍질이 두꺼운 과일이 적합한데 귤, 레몬, 오렌지, 사과 등을 먹고 난 다음 남은 껍질을 그릇에 담아두는 것만으로도 가습 효과가 있다.

 

혹은 껍질을 펼쳐 잘 말린 후 그릇에 담고, 수시로 물을 뿌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 가습 효과는 물론 향긋한 과일냄새가 방향제 역할도 해준다. 단, 마르지 않은 과일 껍질을 한꺼번에 많이 담아놓을 경우 썩을 위험이 있으니 적당량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이틀 정도 사용 후 버리는 게 위생적이다.

 

 

싱그러움 더하는 건강한 수분, 식물

 

물은 일반적으로 흡수한 물 대부분을 내보낸다. 때문에 실내에 놓아두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습도가 유지된다. 종류에 따라 증산작용의 정도가 다른데, 잎 뒷면의 기공을 통해 기체화된 수분이 빠져나가므로 넓은 잎이 많은 장미허브, 제라늄 등의 허브와 행운목, 베고니아 등의 관엽수가 천연 가습기로 적합하다.

 

또한 아이비, 석창포 등 수경식물은 화분의 물 자체가 가습 기능을 해 건조한 실내에 매우 유용하다.러나 화분 한두 개를 두어서는 눈에 띄는 가습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보통 실내 면적의 10% 정도를 식물로 채워야 30% 가량의 습도 향상 효과를 볼 수 있다.

 

 

가습과 공기정화를 동시에, 숯

 

숯에는 미세한 구멍이 있어 물을 흡착한 후 정화시켜 증발하는 기능이 있다. 습도 조절을 위해 처음 사용할 때는 깨끗이 씻어 그늘에 말린 뒤 물을 1/3 정도 채운 그릇에 담가놓으면 된다. 이때 정수나 끓인 물을 식혀 사용하는 게 좋으며, 일반적으로 물은 2시간이 지나면 세균 번식이 시작되므로 매일 갈아주는 것이 위생적이다. 숯의 미세한 구멍은 필터 역할을 해 먼지와 잡냄새를 걸러주기도 한다. 때문에 벌어진 틈으로 쌓인 먼지는 1~2주에 한 번식 솔로 문질러 세척하고 햇빛에 바싹 말려 사용하는 것이 좋다. 3.3m2당 1kg의 숯을 두는 것이 적당한데, 한 곳에 모아두는 것보다 곳곳에 분산시켜 두는 게 더욱 효과적이다. 국내산 참나무로 만든 백탄이 최고로 꼽히며, 작은 구멍이 많고 무거우며 두드렸을 때 맑은 쇳소리가 나는 것이 품질 좋은 숯이니 참고하자

 

 글 / 정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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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방귀 튼 사이야.” 연인들 사이의 친밀도를 단적으로 표현하는 말이다. 

 

TV 예능 프로그램에선 여자 출연자들이 남편 앞에서 방귀를 참기 위해 고생한 일화로 웃음을 만들어내곤 한다. 아주 친한 사이가 아니면 감추고 싶은 것이 방귀다. 여성이 방귀를 뀌다가 들키면 당황ㆍ무안해 하지만 하루 평균 방귀 횟수에서 남녀 차이는 없다. 한국인은 유달리 방귀를 잘 뀌는 민족이다. 우리가 즐겨 먹는 콩ㆍ채소ㆍ과일ㆍ생식 등이 방귀의 주재료인 가스를 잘 만드는 식품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우리 국민의 장(腸)엔 이런 식품들을 정상적으로 분해할 효소가 적거나 없는 경우가 많다.  

 

방귀를 ‘희소식’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다. 수술 받은 환자들이다. 일반적으로 수술 후 6∼24시간 내에 방귀를 뀌게 되는데 이는 수술 후 장 운동과 소화기능이 회복됐다는 방증이다. 수술 후 24시간이 지나도 방귀가 나오지 않으면 뭔가 이상이 생긴 것이다. 수술 받은 환자는 방귀가 나와야 식사를 할 수 있는데 방귀가 전하는 ‘식사 재개 OK’ 사인은 의사가 청진기로 장의 소리를 직접 듣는 것보다 신뢰성이 더 높다고 한다.

 

방귀는 장(腸) 속에 있던 공기가 항문을 통해 빠져나오는 현상이다. 공기를 방출한다는 의미인 방기(放氣)에서 유래했다. 우리 몸의 소화기관인 장(소장ㆍ대장)엔 평균 200㎖의 가스가 차 있다. 이중 불필요하거나 넘치는 가스를 몸 밖으로 내보내는,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생리현상이 바로 방귀다. 성인의 하루 평균 방귀 횟수는 13회(5∼25번)다. 한번에 25∼100㎖의 가스를 방출한다. 하루 25회까지는 정상의 상한선으로 취급한다. 그러나 하루에 26번 이상 방귀를 뀐다고 해도 일시적이거나 특별한 증상들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방귀는 소리가 큰 방귀, 너무 잦은방귀, 냄새가 지독한 방귀로 나눌 수 있다. 방귀 소리는 작은 구멍(항문)을 통해 장에 머물러 있던 가스가 한꺼번에 배출되면서 항문 주위가 떨리는 소리다. 특정한 질환이 없으면서 방귀 소리가 크다면 장(腸)이 건강하다는 의미다. 단 방귀의 배출로가 일부 막혀 방귀 소리가 커진 치질 환자는 예외다. 

 

방귀 냄새가 고약한 것은 민폐이고 민망한 일이다. 하지만 독한 냄새가 장에 특별한 질환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진 않는다. 대개 방귀에 황(黃) 성분이 많이 포함돼 있을 때 냄새가 독하다. 계란ㆍ고기 등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먹은 뒤에 고약한 방귀 냄새가 나는 것은 그래서다. 냄새가 독한 방귀를 흔히 ‘계란 방귀’라고 부른다. 이는 계란 흰자에 단백질이 풍부한 것과 관련이 있다. 쌀밥ㆍ보리밥 등 탄수화물 식품을 섭취한 뒤에 나오는 방귀는 소리만 요란할 뿐 냄새는 심하지 않다. 

 

때로는 방귀 냄새가 그 사람의 건강 상태를 반영하기도 한다. 중국에선 방귀 냄새만으로 질병을 진단, 연간 5000만 원 이상의 고수입을 올리는 신종 직업(방귀 감정사)까지 등장했다.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 질환 별로 방귀 냄새가 약간씩 달라진다는 것이 방귀 감정의 핵심 포인트다. 악취가 너무 심하면 장이 세균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고 비릿한 냄새가 나면 소화기관의 출혈ㆍ암 발생 가능성을 짚어봐야 한다는 것이다. 방귀 냄새가 향긋해도 몸에 탈이 났다는 신호로 해석한다.

 

병원의 내과 등을 찾아 원인을 필히 확인해야 하는 방귀도 있다. 방귀가 유달리 잦으면서 복통ㆍ식욕부진ㆍ체중 감소ㆍ불규칙한 배변 등이 동반되는 경우다. 이는 대장암 등 대장질환과 영양분의 흡수장애가 원인일 수 있다. 병원에선 호기 수소검사(날숨의 수소 농도를 측정하는 검사)를 통해 탄수화물이나 유제품에 포함된 유당(乳糖)의 흡수장애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대장암 등 암에 의한 대장의 폐쇄(대장 내시경 검사)나 치질로 인한 항문 주위의 변형이 원인은 아닌지 검사받을 필요가 있다. 

 

 

방귀 횟수를 줄이는 방법과 방귀 냄새를 완화하는 방법은 완전히 다르다. 방귀를 최대한 적게 뀌려면 콩 음식ㆍ채소ㆍ우유 등 유제품의 섭취를 줄여야 한다. 우유는 ‘방귀 생산 공장’이다. 특히 선천적으로 유당을 분해하지 못하거나 유당 분해 능력이 떨어진(유당불내

증) 사람이 우유를 즐겨 마시면 방귀가 ‘연발탄’이 될 수 있다. 유산균(유당분해효소 분비)이 함유된 요구르트를 먹으면 방귀 횟수가 줄어든다. 우유나 콩 음식이 소화가 덜 된 상태로 대장에 이르면 장내 세균에 의해 발효돼 다량의 가스가 생성된다.

 

장내에서 가스의 발생량을 줄이는 것도 방귀를 적게 뀌게 하는 데 효과적이다. 양파ㆍ당근ㆍ바나나ㆍ살구ㆍ자두 등은 가스를 많이 만드는 식품들이다. 고기ㆍ생선ㆍ상추ㆍ오이ㆍ토마토ㆍ포도ㆍ쌀ㆍ달걀 등은 상대적으로 가스 생성이 적다. 장내 가스 생성을 증가시키는 껌ㆍ캔디ㆍ탄산음료의 섭취는 자제해야 한다. 물을 적게 마시거나 음식을 천천히 먹거나 식사 도중 말을 아끼는 것도 가스 생성을 줄여 종국엔 방귀 횟수를 감소시킨다. 식사할 때 쩝쩝거리거나 국물을 벌컥벌컥 마시는 습관을 버리면 방귀 횟수도 줄어든다. 

 

대장에 쌓이는 가스의 대부분은 수소와 이산화탄소다. 다행히도 수소와 이산화탄소는 거의 냄새가 나지 않는다. 이 두 가스는 주로 탄수화물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할 때 많이 생긴다. 특히 탄수화물 식품이 소장에서 잘 분해ㆍ소화되지 않은 채 대장으로 넘어오면 다량의 가스가 생성된다. 예컨대 식이섬유가 풍부한 보리ㆍ양파ㆍ아스파라거스ㆍ보리ㆍ밀 등은 소장에서 잘 분해되지 않아 가스를 많이 만들어내고 방귀 횟수를 늘린다. 

 

 

독한 방귀 냄새의 주범은 대장에서 만들어지는 가스의 1%에 해당하는 황(黃) 성분이 함유된 가스들(황화수소ㆍ메탄가스ㆍ암모니아ㆍ스카톨ㆍ인돌ㆍ지방산)이다. 냄새가 독한 방귀는 대부분 소리가 나지 않는 ‘도둑방귀’다. 따라서 고약한 방귀 냄새를 완화하려면 고단백ㆍ고지방 식품과 황 함유 식품의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 독한 방귀 냄새 때문에 고민인 사람에게 “계란 섭취를 줄이라”고 권하는 것은 그래서다. 같은 이유로 육식 대신 채소ㆍ과일 등 육식을 즐기면 방귀 냄새는 한결 순해진다.

 

황 성분은 브로콜리ㆍ양배추ㆍ견과류에 많이 들어 있다. 또 빵ㆍ맥주의 첨가물로도 사용된다. 계란ㆍ고기 등 고단백 식품을 즐기는 사람의 방귀 냄새가 독한 것은 황이 포함된 메티오닌ㆍ시스테인 같은 아미노산이 풍부해서다. 방귀 냄새가 너무 심한 사람에겐 비스무스란 약이 처방되기도 한다. 황화수소 등 악취 생성 물질과 결합해 냄새를 90% 이상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약이다. 외국에선 방귀 냄새를 숯으로 흡수하는 내의(內衣)와 패드도 판매되고 있다. 방귀 냄새 정도는 약보다 음식 조절로 해결하는 것이 훨씬 나은 선택이다.

 

글 / 박태균 중앙일보 의학전문기자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우리의 일상에서 다양하고 소중하게 쓰이는 데는 절대, 막연한 미신이나 그저 전해 내려오는 풍습을 쫓아서가 아니다. 이는 오랜 역사를 이어온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체험이 일상생활 속에서 상식화된 하나의 숯 문화인 것이다.

   

우리의 조상은 숯을 이용했다!

 지극히 당연한 말이지만 인간은 자연의 일부이다. 숯 또한 자연속의 지극히 평범한 일부분으로써, 우리 선조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숯을 사용해 왔다. 간장을 담글 때 붉은 고추 몇개와 숯 몇 덩어리를 간장독에 넣어두거나 아이가 분만된 집의 금기 줄에 숯덩이를 끼워 산모 및 태아의 질병을 예방하고 잡귀로부터 보호하는 기능으로 쓰여 왔다. 또한 전기다리미가 나오기 전까진 옷을 다리는데 숯을 이용하기도 하였다.

 
또 한국의 고건축물과 무덤에도 숯을 이용하였는데 특히, 해인사 팔만대장경이 지금까지 잘 보존된 이유도 숯을 이용한 지혜라 할 수 있다. 집을 건축할 때 주춧돌이 놓이기 전 지반을 다지는 기초공사에 사용되는가 하면 연료뿐 아니라 방취, 방독,원예 등에 사용하였다. 동의보감에는 약재로 기록되어 질병치료에 쓰였다고 한다.


숯의 종류와 활용도

숯을 굽고 마무리 하는 가공 방법의 차이로 흑탄과 백탄으로 나눠진다.
흑탄은 숯을 구운 후 아궁이를 막아 서서히 식혀 표면이 검고, 백탄은 마지막 가마 속에 공기를 넣어 1,000℃ 이상의 고온으로 달군후 꺼내 재를 덮어 재빨리 식혀 숯의 표면 자체가 검은 바탕 위에 희끗한 기운이 돈다. 또 탄화된 숯의 가장 큰특성인 흡착력을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 검탄을 600~900°C의 수증기를 가하여 다시 열처리 과정을 거친 숯을 활성탄이라고 말한다.
흑탄은 분재용 또는 탈취용으로 적합하며 숯불구이용으로는적합지 않다. 그 반대로 백탄은 유해성분이 완전히 연소되어 요리용으로도 적합하다.


 
숯, 가정에서 활용해 보세요!
 
숯은 최고의 고성능 필터역할을 한다. 오염된 공기와 물도 숯을 통과하면 놀랄 정도로 정화가 된다. 숯에 강력한 정수 기능이 있는 것은 숯의 내부가 다공질로 되어있는 덕분이다. 독가스를 무독화하는 방독면에도 활성탄이 들어있고, 병원에서 사용하는 영양수액인 포도당·아미노산 등의 물도 숯으로 여과한 것이며, 잠수함과 같이 밀폐된 공간에서 발생하는 냄새와 유독성분을 없애는 데도 숯을 이용하고 있다.

 
또한 습도 조절 효과도 탁월하다. 고온에서 구워진 숯은 수분을 거의 함유하고 있지 않다. 더구나 숯은 미크론 단위의 미세한 구멍이 고밀도로 분포되어 있고 이와 같은 구조 때문에 훌륭한 제습 및 습도 조절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제습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환기가 어려운 마루 밑이나창고와 같은 공간에 숯을 두면, 지반으로부터 수증기가 장기간 체류하여 발생하는 결로 현상을 예방하고 높은 습도로 인해 발생하는 불쾌한 냄새를 숯의 흡·탈착 기능으로 예방 및 개선 할수 있다.

그리고 싱크대 밑에 숯을 놓아둠으로 수분을 차단하여 바퀴벌레 등 곤충의 서식을 막을 수가 있는데, 이 문제는 농촌주택일수록 더욱 절실한 과제가 아닐 수 없다. 예전 일본의 NHK가방영한 자료에 의하면 같은 마루 밑에서 숯자루를 넣어둔 곳의습도가 50%인 반면 그렇지 않은 곳의 습도는 76%나 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를 보더라도 냄새는 물론 곤충의 서식을 막는 데에도 큰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 참숯을 옷장 안에 넣어두면 습기를 제거하고 곰팡이 등의 서식을 막아준다. 시중의 일반 습기제거제보다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좋은 숯 고르는 방법

숯은 미세한 구멍이 많아야 정화기능이 뛰어나다. 우리나라는사계절이 뚜렷해 숯을 구웠을 때에도 나이테 모양이 있고, 표면이 매끄럽지 않아 미세한 구멍이 많다. 수입산(주로 열대지방에서 수입)은 표면이 매끄럽고 나이테가 거의 없다. 또 숯의 가격은 크기가 아니라 무게기준으로 정해진다. 같은 가격일 경우 지름이 작은(무거운 것) 것이 상품으로 친다. 원기둥 형태의 통숯은 표면이 반지르르하고 윤기가 나며 손에 묻지 않고 조각을냈을 때 잘라진 면에서는 검댕이가 묻는다. 가격은 조각숯보다통숯이 비싸지만 효능에는 차이가 없다.


 
잘못된 사용은 오히려 건강에 해로워

 
최근 각종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민간요법의 일환으로 숯을 식용으로 사용하는 방법이 유행되면서 각종 인터넷 쇼핑몰과 오픈마켓 등에서‘식용 숯가루’,‘ 건강식품’등으로 광범위하게 유통되고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

특히 식용으로 사용할 수 없는 숯을 허위광고하면서 소비자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경우도 있다. 만약 숯을 정기적으로 장기간 섭취하게 되면 숯의 강한 흡착력으로 인해 식품 내의 여러 영양소가 흡착돼 비타민·무기질과 같은 미량 영양소의 결핍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다른 약물과 함께 복용하는 경우역시 약물의 농도를 감소시키는 위험이 있어 당뇨·신부전 등의 질환자가 이를 남용할 경우 치명적일 수 있어 특별한 주의가요구된다.

마지막으로 원료목(木)의 종류·산지 등에 따라 여러 가지 다른 중금속이 포함될 수 있다. 연소(탄화) 상태에 따라 다환방향 족탄화수소(PAHs)를 포함한 각종 유기 부산물이 생성될 수 있어 위생적인 측면의 부작용도 우려되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와 전문가들의 조언을 통해 숯을 사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숯 일상에서 활용하는 10가지 방법!

 1. 차안 또는 신발장 등에 두면 탈취
공기청정 제습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2. 컴퓨터옆에 놓아두면, 유해 전자파를 막을수 있다.
 3. 수돗물 정화용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염소등의 잔류성분을 제거
한다.
 4. 콘크리트바닥재 및 도료 등 건축자제에 두면 유해화학물질을 
흡수한다.
 5. 냉장고에 숯 한 덩이를 넣어두면, 식재료의 신선도가 오래간다.
 6. 애완동물 근처에 숯을 두면 진드기와 같은 벌레를 막을 수 있다.
 7. 베개 밑에 놓아두면 숙면을 취하는데 효과가 좋다.
 8. 과일과 숯을 물에 담가두면 농약성분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9. 숯을 잘 씻어 밥솥에 넣어두면 밥맛이 오랫동안 변하지 않는다.
 10. 화초에 숯가루를 뿌려두면 병충해가 생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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