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이 임산부의 입덧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주나미 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팀이 생강·함초․설탕․소금․물엿을 이용해 만든 '생강함초캔디'를 임신 초기 또는 입덧 중인 임산부 15명에게 제공해 관능검사를 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관능검사는 인간의 오감을 활용해 평가하는 검사법이다. 대한영양사협회지에 실린 주 교수팀의 '입덧 진정효과를 위한 생강함초캔디의 제조조건 최적화' 논문을 보면 임산부는 입덧이 심하면 음식 섭취가 줄어든다. 


이는 산모와 태아의 영양 상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히 구토가 심할수록 임산부의 영양소, 에너지 섭취량이 떨어져 저체중아 출산 가능성도 커진다.



미국 산부인과학회는 과학적인 증거는 제한적이지만 임신 중 구역과 구토시 생강 치료는 효과가 있으며 비약물적 치료의 하나로 고려될 수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생강의 매운맛 성분은 소화 흡수와 위약 분비를 왕성하게 한다. 동의보감에도 생강은 구토를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다고 설명돼 있다. 한의학에서는 입덧을 완화시키는 약재 가운데 하나로 생강을 활용한다. 



함초는 명아주과에 속하는 일년생 식물로 우리나라 섬 지방이나 해안, 갯벌, 염전 주위에 무리지어 자생하는 염초다. 일본에서는 희귀하고 신령스러운 풀이라는 의미로 신초라고도 한다. 이 함초의 짠맛은 단맛이 살짝 베인 맛으로 음식에 활용하면 맛을 향상 시켜준다.


연구팀은 생강즙 7.4g과 소금 1.8g이 포함된 '생강함초캔디'가 임산부의 입덧을 완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이 캔디에 대한 임산부의 기호도는 생강즙과 소금 함량이 증가할수록 높아졌다가 일정 수준에 이른 뒤에는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연구팀은 "현재 시판중인 임산부용 캔디는 신맛 나는 과일 캔디로 수소이온농도(pH)가 낮은데다 장기적인 산 노출로 인해 치아 에나멜이 약해지고 치아가 마모돼 임산부의 치아를 손상시킬 수 있다" 며 "생강함초캔디는 치아 건강에 부담이 적고 임산부의 입덧 완화에 효과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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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본부 대회의실에는 수요일 저녁이면 저녁노을이 지는 시골에서만 맡을 수 있는 쑥의 향기를 가득 느낄 수 있습니다. 그 고향의 향기는 국민건강의 파수꾼으로서 공단 직원이 먼저 건강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서금요법을 배우며 2014년 5월부터 활동하고 있는 약지동아리의 쑥뜸 냄새이기 때문입니다.

 

 

 

 

서금요법(침, 뜸, 기마크 봉)은 1975년 순수하게 국내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손은 인체의 축소판이기 때문에, 손 부위에만 약한 자극을 주는 자극요법을 통해 고통 없이 효과적으로 질병을 치유할 수 있고, 배우기도 쉬워 스스로 질병을 완화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부작용이 전혀 없기 때문에 약을 함부로 복용할 수 없는 임산부나 노인, 어린이의 질병예방과 완화에도 매우 유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흔히 현대인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이 많은 근로시간과 스트레스, 그 중에도 어깨통증이나 뒷목의 뻐근함, 눈 침침함, 아침에 자고 일어날 때의 허리통증 등에 서금요법을 이용한다면 병원에 가지 않고도 놀라운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약지동아리가 생긴 것은 지금의 동아리 회장인 김희문 부장이 내부평가 업무관련 해서 강남북부지사를 방문할 때 심하게 어깨와 목 부분이 안 좋아서 팔을 움직이지 못한 상태였는데 이때 지금의 약지동아리 강사인 나선화 과장님의 서금요법을 잠시 받고 그동안 아팠던 부분과 활동의 제약이 되었던 팔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체험하고  이를 직원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 동아리를 결성하게 되었습니다.

 

 

 

 

강남북부지사의 나선화 과장은 동아리 강사로 해당 분야에서 전문적인 교육을 십여 년 이상 받았고 관련 협회의 학술위원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서금요법의 전문가이기도 하며, 매주 수요일에는 1시간 30분의 강의를 직접 하고 있습니다. 현재 회원은 13명이고 수업내용은 14기맥 이론수업과 침, 뜸, 기마크 봉 등 자극기구를 이용하여 자신의 손바닥에 자극을 주어 직접 통증 완화를 느낄 수 있게 실습위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회원이 되면 교재, 실습도구의 구입 등으로 활동이 가능하고 언제든지 신규가입은 대 환영이라고 합니다.

 

 

 

 

더욱 힘겹고 노동시간이 늘어가는 현대인에게, 그리고 민원의 접점지역에서 강한 스트레스를 받는 공단 직원들에게 손의 자극만으로 자연의학의 신기한 체험을 통하여 본인뿐 아니라 가족의 건강을 함께 지키는 약지동아리에 가입해 보는 것도 봄을 맞는 우리 공단직원에게 반가운 소식임에 틀림없습니다.  봄에는 약지동아리와 함께 활동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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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기간 열 달을 뜻하는 숫자 10이 중복되는 10월 10일은 ‘임산부의 날’이다. 임신과 출산은 엄마는 물론 태아와 가족에게 모두 마법 같은 경험이다. 그래서인지 근거 없는 속설이나 오해가 유독 많다. 임신 중 누구나 한번쯤은 가져봤을 의문들과 오해들에 대한 의학적 사실들을 정리했다. 

 

 

 

임신 기간은 정확히 42주다. 첫 14주까지를 1분기, 28주까지를 2분기, 나머지를 3분기로 구분한다. 뇌신경계 계통에 기형이 생길 위험이 1분기에 높기 때문에 일반적으론 약 복용을 제한하는 게 맞다. 그러나 감기라도 38도 넘는 열을 동반하면 모체의 체온 증가가 오히려 태아에게 기형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 찬물 마사지 등으로 체온이 떨어지지 않으면 1분기여도 해열제를 먹을 필요가 있다. 2분기 이후에도 마찬가지다. 가령 기침이 너무 심하면 모체의 복근이 자꾸 수축하면서 자궁을 압박해 조기 진통의 원인이 된다. 이럴 땐 의사와 상담해 임신부도 복용이 가능한 약을 찾아 치료하는게 좋다. 

 

 

 

임신 중 복부 팽만 정도는 개인별로 여러 가지 요인에 따라 결정된다. 단순히 모양만으로 성별을 판단할 수는 없다는 얘기다. 대개 배 모양은 태아의 자세나 크기와 관련이 많다. 옆으로 둥글게 나온 배를 초음파로 들여다보면 태아가 옆으로 누워 있는 경우가 잦다. 

 

 

 

 

 

 

임신 후반부로 갈수록 태아가 자라면서 자궁이 점점 커져 36주가 되면 명치 부위까지 배가 솟아올랐다 이후 조금씩 내려오게 된다. 첫 임신일 땐 자궁이 커지면서 누르는 압력에 대해 복근이나 복벽 조직이 장력을 어느 정도 유지하면서 팽창하지만, 둘째를 임신했을 땐 첫째 때 이미 한번 늘어났던 터라 복근과 복벽 조직이 마치 한번 부풀었던 풍선처럼 비교적 쉽게 늘어난다. 둘째 때 배가 쉽게 나오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태아가 둘 이상 자라면 자궁이 과도하게 늘어나 분만 후에도 수축이 잘 안돼 출혈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태아와 태반이 자라면서 필요한 철분 양도 많아 임신 중 빈혈 발생 위험도 쌍둥이인 경우가 아닌 경우보다 높다. 에너지 소모가 더 많아 하루에 필요한 영양섭취량이 일반 임신부보다 높고, 입덧도 유독 심하다. 태반이나 난소에서 임신을 유지시키는 호르몬이 쌍둥이 임신인 경우엔 더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러나 의사와 상담해 임신부 전용 비타민제를 복용하거나 엽산, 철분 등을 좀더 보충하고, 열량도 일반 임신부보다 100~200kcal 더 섭취하는 등의 방법으로 세심하게 신경을 쓰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몸이 많이 지쳐 있으니 방 안 온도는 평소보다 좀 따뜻하다 싶을 만큼 유지하면 된다. 산모가 힘들다고 느낄 정도로 무리하게 방을 데우는 건 오히려 안 좋다. 출산 직후엔 뼈에서 칼슘이, 혈액 속에서 각종 영양성분이 많이 빠져나간 상태다. 이를 보충하기 위해 미역국을 많이 먹는 게 나쁜 건 없지만, 꼭 그래야 하는 건 아니다. 미역국 말고도 여러 음식을 골고루 먹으면 자연스럽게 부족한 영양분이 보충될 수 있다. 단 철분제에는 신경을 써야 한다. 출산 후 두 달 정도까지는 산욕기 빈혈을 막기 위해 의사와 상담해 철분제를 복용하는 것도 괜찮다. 

 

 

 

 

 

 

모유수유 기간 중에는 뇌하수체에서 젖 분비를 촉진하는 호르몬이 나오면서 배란이나 생리 등을 조절하는 다른 호르몬의 작용이 억제돼 자연피임 효과를 보이기도 한다. 이 같은 효과는 출산 후 3개월부터 1년 6개월 사이에 주로 나타나는데, 사람마다 차이가 매우 크다. 수유한다고 해서 누구나 자연적으로 피임이 되는 건 아니란 소리다. 실제로 출산 후 첫 생리가 나오기도 전에 바로 둘째가 생기는 경우도 간혹 있다. 둘째 아이와 산모의 건강을 위해서는 출산 후 터울을 18개월 이상 두는 게 적당하다. 

 

 

 

대다수 임산부가 출산 후엔 괜찮아지겠지 하고 튼살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만, 아이를 낳고 나서도 튼살이 완전히 없어지지 않는 사람도 종종 있다. 특히 평소 피부가 건조한 임산부라면 살 터짐이 계속 심해질 수 있다. 임신 기간 중 살이 많이 찌는 배와 엉덩이, 가슴 쪽에 보습제를 꼼꼼하게 발라주면서 미리 튼살을 최소화해야 하는 이유다. 

 

 

 

탈모는 상당수 임산부가 겪는 흔한 피부질환이다. 여성호르몬이나 영양 상태의 급격한 변화 때문이다. 탈모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시기는 대개 출산 후 2개월 뒤부터다. 하지만 대부분은 일시적이기 때문에 지나치게 걱정하지는 않아도 된다. 그래도 염색약이나 스프레이, 파마약 같은 모발용품은 출산 직후엔 되도록 피하는 게 좋다. 출산 후 9개월 정도 지나면 탈모는 자연적으로 줄어든다. 

  

글 / 한국일보 산업부 임소형기자
(도움말 : 김선행 고려대 안암병원 교수, 차선화 제일병원 산부인과 교수, 김수미 대전성모병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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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은 스마트폰, 컴퓨터, 전기장판, 헤어드라이기, 전자레인지 등 수많은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전자파에 노출돼 살고 있지만 그 위험성을 망각할 때가 많습니다. 전자파 (electromagnetic wave)는 전기와 자기의 흐름에서 발생하는 전자기에너지로 원래 명칭은 전기자기파 입니다. 0~1022Hz 주파수 대역에 분포하면서 빛의 속도로 사방에 퍼져나가는데 전기장과 자기장이 번갈아가면서 파도처럼 퍼져나간다는 의미로 전자파라고 부릅니다. 상당수의 사람들이 전자파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는데 2012년 한국전자파학회가 성인남녀 200명과 전문가 20명을 대상으로 전자파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85%가 '해롭다'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로 전자파가 인체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결과는 이미 오래전부터 보고되 온 사실입니다.

  

 

 


특히 휴대전화 이용 시 발생하는 전자파가 밀폐공간, 이동 중인 지하철 속, 통화 연결 시 증폭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생활환경에서 방출되는 휴대전화 전자파의 실태를 조사해 노출 저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국내에 시판되는 휴대전화 7종의 사용 환경에 따른 전자파 발생현황을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전자파는 2011년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해 2급 발암물질로 분류된 바 있으며, 매일 30분 이상 장기간 (10년 이상) 휴대전화를 사용하면 뇌종양(Glioma) 및 청신경증(Acoustic Neuroma) 발생 가능성이 일반인에 비해 40% 가량 증가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는 일반 성인에 비해 인체 면역체계가 약하기 때문에 전자파 노출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의 조사 결과 휴대전화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는 '대기' 중 0.03~0.14V/m, '통화 연결' 중 0.11~0.27V/m, '통화' 중 0.08~0.24V/m 로 나타나 '통화 연결' 중에 전자파 강도가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한, 지하철과 같이 빠른 속도로 이동 중인 상태 (0.10~1.06V/m)에서 통화할 경우, 정지 상태 (0.05~0.16V/m)보다 평균 5배 가량 전자파 강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하철이 이동할 때 통화하면 휴대전화가 가장 가까운 기지국을 수시로 검색해 기기 출력이 증가합니다. 엘리베이터 등과 같은 밀폐된 장소(0.15~5.01V/m)에서 통화할 경우에는 개방된 공간(0.08~0.86V/m) 보다 평균 7배 가량 전자파 강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밀폐된 장소에서는 전파 수신이 어려워 기기 출력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환경과학원 관계자는 "휴대전화 등과 같은 무선통신기기에서 방출되는 전자파는 낮은 수준이라도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인체에 영향을 미쳐 해로울 수 있다" 고 밝혔습니다.

  

 

 

 

   

 

1. 휴대전화로 불필요하게 긴 통화는 삼가고, 장시간 통화 시 유선전화를 사용하며 부득이하게 장시간 휴대전화 사용 시 번갈아가며 양쪽 귀로 통화합니다.

 

2. 전화를 걸 때에는 상대방이 전화를 받기 전까지 휴대전화를 귀에서 멀리 떨어트리도록 합니다. 

   (통화 연결 시점에 휴대전화 출력  증가)

 

3. 빠른 속도로 이동(지하철 등) 중에는 휴대전화 등 무선통신기기의 사용을 가급적 자제합니다. 

   (이동 중 가장 가까운 기지국 검색에 따른 무선통신기기 출력 증가)

 

4. 밀폐된 장소 (엘리베이터 내부 등)에서는 휴대전화 등 무선통신기기의 사용을 가급적 자제합니다.

   (전파 수신을 위해 무선통신기기  출력 증가)

 

5. 침실 주변에 휴대전화 등 무선통신기기 전자파 발생원 유무를 파악하고 수면 중에는 인체로부터 가급적 멀리 떨어뜨려두도록 합니다.

 

6. 유소년 및 청소년들은 용건만 간단히 통화합니다.

 

7. 임산부의 경우 가급적 복부로부터 휴대전화를 멀리 떨어뜨려 소지합니다. 

    (가방 등 가급적 신체에서 떨어진 곳에 휴대)

  

 

 

전문가들은 전자파의 유해성을 입증할 만한 과학적 증거가 부족한 것은 사실이지만 전자파에 장시간 노출되면 세포나 조직기능에 이상이 생길 수 있어 가급적 피하는 게 좋다고 조언합니다. 특히 어린이, 임산부, 노약자 등은 위험성이 더 크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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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것만 보여주고, 좋은 것만 들려주고, 좋은 것만 먹이고 싶은 부모님의 마음! 특히 열 달을 태아와 한 몸이 되어 보고, 먹고, 느끼는 임산부는 그 마음이 더 클 것 같습니다. 임산부의 모든 것이 태아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태아가 건강하기 위해서는 임산부의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하루하루 자라나는 태아를 위해, 하루하루 더 신경 써야 하는 임산부의 건강관리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시기별 검사

 

 

 
 
초음파 검사를 통해 태아의 심장 박동이 확인되면, 태아의 크기를 확인하여 출산 예정일을 산출합니다. 임신 여부의 확인 후, 태아와 산모의 건강을 위해 여러 가지 검사가 시행되는데 35 이상의 노산부, 임신중독증과 합병증이 있는 경우 등은 좀 더 진찰을 자주 정밀히 받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임신 여부 확인 후 약 5~8주경에는 혈액검사, 소변검사, 풍진항체 검사, 성병검사 등 산전검사가 이루어지며, 16~17에는 초음파 검사와 염색체 검사를 통해 태아의 기형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3주경에는 정밀 초음파를 통해 태아의 주요 장기의 기형과 사지의 발달이상 등 개별 기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4~28주경임신성 당뇨병과 빈혈검사가 있으며, 32~ 36에는 초음파 검사와 빈혈검사, 태동검사가 이루어집니다. 임신 7개월 까지는 한 달에 한번 검사가 이루어지며, 임신 8~9개월은 보름에 한번, 10개월은 일주일에 한번 정도 검사가 이루어집니다.
 
 

  

   ※ 임산부에게 유용한 제도

 

    거주 지역의 보건소에서 임신확인 절차를 거친 후, 임산부 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임산부 등록이 이루어지면

    풍진항체 검사, 초음파검사, 임신성 당뇨 검사, 태아의 기형 여부 등의 검사를 시기별로 받을 수 있으며,

    임신 12주까지는 엽산제, 임신 16주 이상부터는 철분제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또한 출산과 관련된 진료비용을 지원하는 카드로 '고운맘 카드'가 있습니다. '고운맘 카드'는 임산부만 발급

    가능한 카드로, 임신과 출산에 관련된 진료비용을 지원하여 진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사업 중 하나입니다. 카드 발급을 위해서는 임신확인서와 신분증이 필요하며, 관련 서류를 지참하여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우체국을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카드 수령 후 바로

    사용이 가능하며, 출산 후 60일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시기별 섭취 음식

 

 

 

 

임신 초기인 1~3개월에는 입덧으로 인해 음식물 섭취에 어려움을 느끼는 시기입니다. 녹황색야채, 달걀, 현미, 우유, 어패류, 돼지고기, 쇠고기 등에는 비타민B6B12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입덧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며, 입덧으로 인해 떨어진 입맛을 돋우기 위해 산뜻한 제철 과일을 많이 섭취합니다.

 

 

 

임신 중기인 4~6개월은 태아의 골격이 발달하는 시기이므로 철분을 충분히 공급해야 합니다. 해조류, 쇠고기, 두부, 시금치 등에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체내의 철분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단백질과 비타민C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신 후기인 7~10개월은 태아의 두뇌, 신체적 성장이 완성되는 시기입니다. 따라서 두뇌의 발달을 돕는 호두, , 깨 등의 견과류를 통해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며, 적정한 염분 섭취를 통해 임신 중독증을 예방해야 합니다.

 

 

 

시기별 건강 관리

  

 

 

  

 

임신 여부를 확인한 후에는 기대감과 육아에 대한 부담, 두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산모가 스트레스를 겪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에 안정감을 주기 위해서 조용한 음악을 들으며 명상을 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임신 초기인 1~3개월에는 태반의 형성이 불완전하여 유산의 확률이 높기 때문에 무리한 움직임은 금하고 가벼운 스트레칭과 산책을 통해 기분전환과 신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 시기에는 입덧이 나타나는 시기입니다. 대부분 임신 3개월이 지나면 입덧이 자연스럽게 사라지지만, 그 이상으로 지속되어 일상생활에 불편을 준다면 병원을 방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초기보다는 비교적 유산으로부터 안전한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임신 중기에 접어들면 식욕과 함께 체중이 늘며, 태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임신 중기는 태아의 신체 성장이 이루어지는 시기로 영양분의 수요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줘야 합니다. 태아의 성장은 신체를 압박하여 혈액순환을 방해하며, 늘어난 무게로 인해 균형을 잡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에 편한 운동화를 신어야 합니다. 또한 태아의 감정이 발달하는 시기이므로 좋은 것을 보고, 만지고, 느끼며 태아와 유대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신 후기인 8~10개월에는 다리가 붓는 부종과 복부 임시선이 나타날 수 있으며, 소변이 자주 마려우며, 간혹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옵니다. 이는 출산이 임박해져온다는 신호로 차분히 아기를 맞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임신 후기에는 태아의 신체적, 정서적 성장이 거의 다 이루어진 상태입니다. 출산에 대한 두려움으로 엄마에게 우울증이 찾아오거나 큰소리가 나면 태아는 불안한 감정을 느낍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기는 무엇보다 마음의 안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우자나 주변 사람들의 역할이 그만큼 더 중요해지겠죠? 

 

 

 

시기별 운동

  

 

 

임신 중 과도한 움직임은 유산의 확률을 높이지만, 적당한 운동은 불필요한 체중의 증가를 막아 요통을 방지합니다. 또한 면역력을 높여주어 여러가지 질병으로부터 태아를 보호할 수 있으며, 임신으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하고, 출산 시 고통을 줄여 줍니다.

 

 

 

임신 초기에는 유산의 확률이 높은 시기이기 때문에 절대적 안정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따라서 하루 30분 정도의 간단한 맨손체조와 산책 등 가벼운 강도의 운동이 적당합니다.

 

 

 

임신 중기에는 유산의 확률이 낮고, 임신 후기에 비해 몸이 가볍기 때문에 운동하기 가장 적당한 시기입니다. 옆 사람과 대화를 하며 가볍게 걸으면 태아의 두뇌발달에 도움을 주며, 수영은 산모의 신진대사를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출산을 앞둔 임신 후기에는 야외운동보다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이 좋습니다. 가벼운 스트레칭과 분만촉진을 도와주는 요가동작, 체조 등을 통해 골반의 유연성을 길러주면 출산의 고통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여성의 월경은 달의 주기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달이 차오르는 과정은 생명 창조의 과정으로 여겨졌기 때문에 달은 여성적 속성으로 인식되게 되었습니다. 여성의 임신을 떠올리니 '해를 품은 달'이 떠올랐습니다. 임산부, 어두운 뱃속에 태아라는 태양을 품어 세상에 태어났을 때 더 밝게 빛날 수 있도록 하는 위대한 존재! 주변의 배려로 임산부들이 더 편하게 출산에 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편집·글 / 건강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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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그림 / 김평현

                                                                                                                               출처 / 사보 '건강보험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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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피선샤인 2013.05.04 13: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2. 도도한 피터팬 2013.05.04 15: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2012년 7월 1일부터 다태아(쌍둥이) 임신부는「임신·출산 진료비 지원금」이 기존 50만원

에서 70만원으로 인상됩니다

 

 

 

  지원금액

 

  ■  둘 이상 태아를 임신중인 사실을 증명하여 2012년7월1일 이후에 지원신청하시는 경우

      ▷  지원금 : 70만원

      ▷  구비서류 : 산부인과에서 발급하는「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신청 및 임신확인서」

 

 

  ■  이미 지원신청하였지만, 둘 이상의 태아를 계속 임신중임을 증명하여 변경 신고할 경우

      ▷ 지원금 20만원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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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될 포괄수가제를 두고 여기저기서 좋다 나쁘다 이야기가 많아서 많이 혼란스러우시죠?

  특히, 출산을 앞둔 예비맘님들은 이번 포괄수가제가 적용되는 제왕절개술, 자궁수술 등에 더 관심이 많으실텐데요. 

  우리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 하시는 7가지 질문에 대한 오해를 풀어드릴게요~!

 

 

 

 

 

Q1. 포괄수가제 병원에서는 제왕절개 분만 후에 산모가 원해도 무통주사를 못 맞나요? 
 

 아니에요! 포괄수가제를 적용해도 산모가 원하면 언제든지 무통주사를 맞으실 수 있어요. 다만, 현재와 같이 무통주사는 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본인이 전액 부담하셔야해요.

 

 7월1일부터 포괄수가제가 모든 병원과 의원으로 확대되면 지금까지 환자가 전부 부담하던 많은 항목이 보험 가격에 포함되어 환자는 20%만 부담하면 됩니다. 그런데 무통주사를 비롯한 몇 가지 항목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환자가 원할 경우 금액을 별도로 부담하시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Q2. 포괄수가제 병원에서도 자궁유착방지제, 창상봉합용 액상접착제를 사용하나요?

 

  물론입니다.^^ 수술 시 절제한 수술 부위의 주위 조직이 유착되는 것을 줄이기 위해 사용하는 자궁유착방지제와 수술할 때 피부 봉합에 사용하는 창상봉합용 액상접착제는 포괄수가제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하지만 차이가 있어요. 지금의 행위별 수가제에서는 그 비용을 모두 환자가 부담했지만 포괄수가제에서는 의사의 전문적 판단에 따라 사용하게 되면 보험이 적용되기 때문에 환자의 부담이 1/5로 줄어들게 됩니다. 혜택이 늘어나는 것이죠.

 

 

 

Q3. 제왕절개 분만 가격이 떨어져 질 낮은 서비스를 받게 된다고 7/1 전에 예약을 앞당겨 수술해야 한다는데요?

 

  아니에요! 완전 틀린 말입니다. 의료기관의 수입기준으로 보면, 제왕절개분만 포괄수가는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19% 인상됩니다.

 환자입장에서는 예전에 보험이 안되던 진료항목의 재부분에 보험이 적용되면서 환자가 내는 돈이 오히려 26% 인하됩니다.

 

 

 

Q4. 병원비 부담이 줄어든다고 하시는데, 그럼 대체 얼마나 줄어드나요?

 

 평균 21%가 줄어 들어요^^

  병의원 기준으로, 자궁적출술은 평균 5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제왕절개분만은 40만원에서 30만원으로 부당미 줄어듭니다.

 

 

 

Q5. 포괄수가제가 적용되는 수술은 내 상태가 어떻던지, 내가 어느 병원을 가던지 가격이 다 똑같이 하나라는 뜻이죠?

 

  아니에요!

 이 오해를 참 많이 하시는데 포괄수가제는 수술의 어려움이나 치료가 필요한 정도가 비슷한 환자들을 치료할 때 평균적으로 발생하는 치료비를 계산해 등급별로 병원비를 미리 정해 그 금액 안에서 진료가 이뤄지는 제도입니다.

 

 당연히 환자상태나 의료진의 수술방법, 치료기간 중 합병증 발생 여부 등에 따라 입원비용이 다양해요.

 예를 들어 제왕절개수술의 경우는 입원 환자는 환자의 중증도 특성에 따라 7개의 분류와 의료기관 종류(의원, 병원, 종합병원, 상급종합병원)에 따라 총 28개의 가격이 있고 응급시술 여부와 실제 입원일수에 따라 비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Q6. 포괄수가제 하면 병원에서 어려운 환자 안받으려고 하지 않을까요?

 

 아니에요!

 보통 태아가 하나인 경우가 많지만 때로는 쌍둥이 일 수도 있고, 엄마에게 다른 병이 있을 수도 있고, 합병증이 있을 수도 있어요. 

 

 이렇게 어려운 환자의 경우에는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쉬운 환자보다 더 많은 치료비를 책정해 놓고 있어요.

 적어도 수가 때문에 환자를 피하는 일은 없을 거예요.

 

 

 

Q7. 여러 수술을 한 번에 받고 싶어도 포괄수가제 수술은 한 번에 하나만 받을 수 있는 거죠?

 

 아니에요! 포괄수가에 해당되는 수술이라고 해서 무조건 하나만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예요.

 다만, 상황에 따라 비용보상방식은 차이가 있어, 포괄수가제를 적용되는 질환에는 포괄수가제 해당하는 병원 비용이, 환자가 전액 본인부담하는 항목에 해당하는 시술이면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어요

 

 예를 들면 제왕절개술을 할 때 불임시술을 원하는 경우라면, 환자가 불임시술 비용을 추가로 전액 부담하고 동시에 시술이 가능한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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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레아디 2012.06.16 2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래요^^

  2. 유쾌통쾌 2012.06.17 00: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런 정보는 정말 유용한 정보군요... 알아두어야 할 정보들인거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3. *저녁노을* 2012.06.17 05: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알고 갑니다.ㅎㅎ

  4. +요롱이+ 2012.06.17 14: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좋은 정보네요^^
    너무 잘 보구 갑니다!!
    아무쪼록 남은 주말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래요^^


 

 

 

 

 

 임신중에 우유를 많이 마시면 아기피부가 하얘진다!?

 

 조금 황당하긴 하지만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았더니, 이와 비슷한 얘기가 상당히 많이 있더군요.

 예를 들면 ‘임신 중에 국수나 흰쌀을 먹으면 아기 피부가 하얘진다.’와 같은 속설도 보게 되었습니다. 또 구약성경에 얼룩덜룩한 나뭇가지를 보면서 새끼를 배게 된 양들이 얼룩 양을 낳게 된다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와 비슷한 얘기라는 느낌이 듭니다.

 

 태어난 아이의 피부색이 임신 중 산모의 어떤 행동(무엇인가를 먹거나, 보거나)에 의해서 결정된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이야기는 잘못된 속설입니다. 피부색은 그런 방식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피부는 기본적으로 흰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피부의 모세혈관에 혈색이 돌게 되면서 피부는 약간의 핑크 빛을 띠게 됩니다.

 여기까지는 사람마다 피부색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는데, 사람마다 피부색이 달라지는 이유는 피부의 멜라닌 색소 때문입니다.

 

 

 

 

 피부색을 결정하는 요인은 멜라닌과 자외선

 

 멜라닌은 짙은 갈색의 색소이고, 우리 피부 속의 멜라닌 세포에서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우리 몸의 멜라닌 색소의 종류나 양은 여러 가지의 유전자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따라서 피부색은 선천적으로 결정됩니다.

 

 유전적인 것 외에 피부색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은 햇빛입니다.  또한, 피부색을 결정짓는 거의 유일한 후천적 요인이라고 보아도 크게 틀리지 않습니다.

 

 잘 아는 바와 같이 햇빛에 노출되는 것은 우리의 피부색을 짙어지게 만듭니다.

 물론 검어진다기보다는 갈색이 되지요.

 

 피부가 짙어지는 것은 지나친 햇빛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적응이라고 할 수 있는데, 사람의 피부에 털이 없어지면서 뒤따라 생긴 변화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털이 많이 있어서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었는데, 털이 없어지면서 멜라닌 색소가 그 역할을 대신하게 된 것이지요.

 

 임신 중 우유나 커피가 아이의 피부색에 영향을 주기 위해서는, 아기가 태어나기 전의 일이라 태어난 후의 햇빛 노출과는 관계가 없으니, 우유나 커피가 아기의 멜라닌 세포나 색소를 만드는 것을 조절하는 유전자에 영향을 주어야 할 텐데 현재까지 그런 근거는 없습니다. 그리고 그런 이야기가 과학적으로 그럴 듯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임신 중 우유나 커피의 섭취가 아기의 피부색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글 / 손기영 서울대학교 의대 가정의학실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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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꽃보다미선 2012.02.17 08: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설마했네요.
    저도 콜라먹으면 까매진다고해서 ^^;;;;
    다 속설이겠죵~? ㅎㅎ

  2. 소인배닷컴 2012.02.17 12: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허... 저도 설마설마하면서 읽어봤습니다. ㅋㅋ

  3. 산골자기 2012.02.17 15: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부도 유전이 많이 되는것 같아요~~
    임신중에는 신중을 기할 필요는 있겠지만 우유와 피부관게는 큰 영향이 없군요^^
    좋은 하루 되세요^^

  4. 바닐라로맨스 2012.02.17 15: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ㅎ
    정말 맞다면 우유 폭발적으로 팔릴듯.ㅎ

 

 

  즐거운 여행길이 자칫 방심으로 인해 악몽의 순간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즐거운 여행을 위해 꼼꼼히 준비하고 떠나는 것이

  좋다.  특히 질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이라면 특히나 주의해야 한다.

 

 

 

 

 

  여행자클리닉 진료시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          
모든 방문국가 및 여행 지역, 기간에 대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해외근무 및 유학을 위해 장기간 외국에 거주하게 되는 경우에는 해당 근무지나 학교에서 추가적으로 요구하는 예방접종이 있으므로 요청 서류를 가져오시면 추가적인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해외여행에서 귀국 후 특별한 조치는 없나요?          
해외여행을 다녀온 이후에도 현지의 풍토병이나 감염질환은 잠복기 중에 있다가 귀국 후에 발병하는 경우도 드물게 있기 때문에 귀국 후 수주이내의 발열, 발진 및 설사 등의 증상이 발생하면 감염내과에 내원하여 진료 시 되도록 여행사실에 대해 알리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한 예방약제나 예방주사를 접종한 경우라도 해당질환에 대해 100% 예방효과를 가지는 것은 아니므로 여행 중 또는 귀국이후 이상소견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장거리 운전 후 척추 피로 풀어야          
국내여행에서는 직접 운전을 하여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대부분의 여행자는 장거리 운전과 막히는 도로의 사정으로 척추에 부담을 주는 경우가 많아 즐거운 여행을 망칠 수 있다. 보통 앉아 있을 때는 서 있을 때보다 허리에 두 배 가량 하중을 더 받기 때문에 운전 시 엉덩이와 허리를 가급적 좌석 깊숙이 밀착시켜 앉아 척추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 좋다.


 

등받이 각도는 100~110도 정도가 적당하며, 보조등받이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바른 자세로 운전하더라도 운전시간이 길어지면 허리와 어깨 근육이 경직되기 쉽다.

라서 주기적으로 휴게소에 들러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만약 해외여행으로 장시간 비행기를 이용한다면 목과 허리, 어깨, 등이 쑤시고 아픈 ‘비행척추피로증후군’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데 이는 매 시간마다 한차례씩 통로를 걸으며 몸의 긴장을풀어주는 것이 좋다.

이러한 상황이 여유 치 않다면, 기지개 등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리를 충분히 뻗을 수 있도록 짐은 머리 위 보관함에 넣고, 쿠션을 목과 허리에 괸다.

두 발목을 수시로 움직이거나, 목을 좌우로 까딱거리는것도 좁은좌석에서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좋은방법이다.

 

  오랜 비행에 심부정맥혈전증 주의해야          
오랜비행에서심부정맥혈전증은큰걸림돌이다.

‘이코노미클래스증후군’ 으로도잘 알려진 심부정맥 혈전증은 굵은 정맥에 피가 굳어 혈관이 막히는 병이다.

이 증후군이 무서운 이유는 앉아 있을 땐 아무 증상이 없다가 자리에서 일어나는 순간 증상이 나타나며 다리 혈관에 생긴 혈전이 전신으로 퍼지는 혈관을 타고 올라와 폐동맥을 막는 폐동맥혈전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폐동맥이 막히면 호흡곤란을 겪게 되고 자칫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특히 하지정맥류가 있는 사람에게 잘 나타나므로 하지정맥류가 있다면 먼저 치료 후 해외여행을 가는 것이 좋다.

또한 압박스타킹과 같은 불편한 복장보다는 편안한 복장이 좋으며, 고지혈증과 같은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상비약을 꼭 챙기도록 하자.


 

  당뇨환자는 평소보다 혈당검사를 자주해야          
당뇨환자는 여행 시 철저한 사전점검이 필요하다.

휴가를 떠나기 전 미리 의사와 상의해 혈당을 조절한 후에 여행을 떠나는 것이 좋다.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여행일정에 따른 당뇨병 진단서와 해당 나라 언어로 된 처방전을 준비하자.

 

또한 언제든 혈당 관리가 가능하도록 인슐린이나 경구혈당강하제는 반드시 챙겨야 한다.

인슐린 주사제는 요즘과 같은 높은 온도에서 약효가 다소 떨어질 수 있어 보관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특히 여행 중에는 음식의 조절이 쉽지 않아 혈당검사를 가급적 자주하고 생활리듬이 불규칙해지므로 저혈당을 위한 간식을 준비하는 것도 잊지 말자.


 

  임산부는 전문이의 진단이 필수          
임신기간 중에는 가능한 한 장거리 여행은 피하는 것이 좋으나 어쩔 수 없이 여행을 떠나야 한다면 가급적 가까운 곳으로 가는 것이 좋다(보통 임신 12주~9개월).

하지만 유산의 우려가 있으므로 유산 경험이 있거나 쌍태임신, 자궁기형 및 무력증, 양수과다증이 있는 임산부와 임신초기 3개월과 마지막 달인 경우는 피하는 것이 좋다.

 

여행 전에는 반드시 전문의에게 진단을 받고 건강에 이상이 없다면 자동차로 이동해야 한다.

단, 1시간마다 휴식을 취해야 하며 음식과 물이 바뀌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임신 32주 이상의 임산부는 항공여행을 하지 않는 게 좋다.


 

  아이들은 집에서 준비해 간 간식 위주로          
아이들은 여행 중 들뜬 마음에 쉽게 흥분하고 여기저기 뛰어놀기 마련이다.

따라서 보호자들이 아이들의 몸에 무리가 가지 않게 주의해야 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특히 바깥에서 파는 음식물 보다는 준비해 간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차로 이동할 때에는 되도록 아이의 평상적인 생활리듬을 깨지 않도록 시간대 선택을 신중히 해야 한다.

더불어 수면을 방해하면 스스로 생체리듬을 조절하는 능력에 지장을 주므로 어른들이 자는 아이를 들춰 안고 가거나 이동을 너무 자주하는 것은 좋지 않다.

그리고 차안의 공기를 환기시키는 것도 잊지 말자.

 

 


글  /  안병선
도움말  /  김영한  연세가정의학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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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풀칠아비 2011.06.16 1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휴가철이 다가오는군요.
    여행 갈 때도 미리미리 가르쳐주신 것들 잘 챙겨야겠습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 새라새 2011.06.16 14: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찌보면 기본적인 내용들이면서도 살면서 관과하는 일이 많은것 같아요..
    앞으로 더 신경 좀 쓰면서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참고 잘 하면서 실천하도록 노력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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