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말라요 썸네일형 리스트형 입안이 바짝바짝, 구강건조증 기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반면 대기는 매우 건조하다. 게다가 땀 분비가 느는 계절인 탓에 입안이 바짝바짝 마르는 경우가 다반사다. 환절기에 더욱 극성인 구강건조증에 대해 알아보자. 노년층에서 특히 빈번한 구강건조증 갈증을 느끼는 정도를 넘어 입술 혹은 입안이 바짝바짝 마를 때가 있다. 일시적인 증상이라면 수분 보충으로 해결이 되겠지만, 증상이 지속되고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낄 정도라면 구강건조증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구강건조증이란 이름 그대로 입안이 심하게 건조해지는 증상이다. 건강한 성인의 경우 하루에 약 1,000~1,500㎖의 타액이 분비되는데, 이 양이 부족하게 되면 입안이 메마른 느낌이 들게 된다. 약간 감소하는 정도로는 큰 변화를 느끼지 못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입안 건조로 불편한 느낌이 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