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안다. 가을이 캠핑의 계절이라는 것을 말이다.


여름철 방해꾼 모기도 줄어들고 겨울철 혹독한 추위도 잊은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이 바로 가을이기 때문이다.


늦은 밤 모닥불 피워놓고 가족들이 옹기종기 따뜻한 이야기꽃을 피우면 더없이 행복한 추억이 만들어지기 좋은 계절이다.


하지만 가을 캠핑에도 안전을 위해서 지켜야 할 게 반드시 있다. 바로 자신과 가족, 친구들의 성공적이고 건강한 캠핑을 위해서다.



가을 캠핑 안전수칙


가을은 어느 때보다 낮과 밤의 온도 차가 큰 계절이다. 자칫 젊음을 너무 믿고 반소매 하나만 챙겨간다면 감기에 걸릴 확률이 높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침낭이나 두꺼운 이불 등 보온 침구류를 갖춰서 잠잘 때 추위에 대비해야 한다.



특히 침낭을 살 때는 안쪽에 적힌 내한 온도를 확인해 구매하는 것이 좋다. 또 뜨거운 물을 넣고 온기를 유지할 수 있는 보온주머니까지 챙겨간다면 따뜻한 잠자리는 문제없다.


보온유지를 위한 침구류 선택만큼이나 중요한 게 있다면 바로 안전한 난방기구 사용이다. 대용 가스난로나 석유 난로 등은 일산화탄소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환기가 가장 중요하다.


캠핑 중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고 중의 하나가 바로 난방기구 사고인 만큼 잠들기 전에는 반드시 난방기구가 꺼졌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더불어서 불을 사용하는 캠핑의 경우에는 화재위험이 높기 때문에 불 옆에 덤불, 낙엽, 나뭇가지나 쉽게 타기 쉬운 일회용 그릇 등이 가까이 있지 않도록 확인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산속에서 캠핑을 즐기는 경우에는 야생동물이 찾아올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음식물 쓰레기는 가까운 주변에 버리지 않는 것이 좋다.


남은 식재료 역시 단단한 통에 보관해서 야생동물들이 건드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캠핑 중 안전사고 대처법


캠핑 중 응급상황이 발생하는 경우는 보통 날씨 등 기후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그래서 안전한 캠핑을 위해서는 우선 적절한 날씨체크가 우선이다.


특히 오토캠핑과 달리 오지 캠핑의 경우에는 도로상황이나 현지 상황이 날씨의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다. 가장 좋은 것은 미리 준비를 완벽히 해 응급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몇 가지 중요한 점을 꼽아본다면 자신의 위치 정보를 알릴 수 있도록 핸드폰 내 위치 정보 검색을 허용하고, 항공사진 등을 이용해 미리 지형이나 주변 상황을 살펴보는 것이 좋다.


계곡을 이용할 때는 산사태 위험이 없는 평지로 가고 집중호우 시 산사태 우려가 있는 곳은 피해야 한다.


또 화장실이 없으면 대소변을 위해 숲속으로 들어가다 자칫 위험한 상황을 겪을 수 있는 만큼 화장실이 있는지 확인도 해야 한다.



그리고 자동차 보험 중에 레저보험을 추가하고 견인서비스 옵션을 넣는 것도 좋다.


그 외에도 나일론 끈 20m 정도를 준비해 골절상 등을 입었을 때 부목 받침용으로 활용하거나 평상시에는 빨랫줄로 이용하면 된다.


덧붙여서 간단한 치료가 가능한 구급약과 보조 배터리도 준비해 응급상황에 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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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여행 날짜: 2016. 8. 19~20일
서산 여행코스: 동서울터미널-보령터미널-서산(간월암,간월도)노을과 야경-

캠핑아트(숙박)-간월도 새벽풍경-간월도갯벌체험(박하게 잡기)-캠핑바이크 체험-태안





우연찮게 서산 간월도에서 캠핑 숙박을 하게 된 이번 여행은 아주 특별했어요. 제가 충남넷 기자 활동하면서 충청남도 여행지를 소개하는데요. 이번엔 사실 충남 논산으로 가려고 했다가 페이스북 동생의 안부 인사 댓글로 여행지를 급선회하게 된 거예요.


문제는 태안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인 줄만 알고 기억하고 있었지 뭐예요. 요식업이니까 먼저 간다고 미리 기별도 않고 선물처럼 짠하고 나타나 동생에게 놀래주려고 했답니다. 알고 보니 엉뚱하게 서산 시내 있는 아보카도 레스토랑인데 그런 줄도 모르고 태안으로 향하려고 서산 간월도와 간월암에서 하룻밤을 묵었지요. 간월도 석양이 간절했는데 그마저도 날씨 탓으로 제대로 담지도 못했지요.


하지만 잘 못된 정보 때문에 특별한 카라반 캠핑을 즐길 수 있었어요. 참 우연이었죠. 서산 여행을 일전에도 다녀왔는데, 왜 동생네 아보카도 레스토랑을 몰랐는지 하하. 위치만 제대로 알았다면 들렀을 텐데 이미 태안에 도착해서야 알게 되어서 다음 기회로 미루었답니다. 계획된 여행도 좋지만 우연을 가장한 특별함이 있다면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여행을 함께 하는 친구와 보령에서 만나 간월도를 향했습니다. 이미 시간은 뉘엿뉘엿 흐린 해가 지고 있는 즘에 도착한 간월도. 간월암, 간월도의 낙조를 만났습니다. 서해안 일주 자전거 여행 때 들렀던 곳이고 사진 찍기 좋은 곳이기에 여러 번 왔던 곳이기도 합니다. 매번 올 때마다 제대로 된 간월암 석양을 담은 적이 없었는데 역시 이번에도 흐린 날씨에 원하는 노을은 담지 못 했습니다.


우리가 도착했을 때는 검은 구름에 가려진 석양이 거의 볼 수 없었는데 간월도 도착하자 살짝 붉은 태양이 보이기에 급히 간월항으로 달려가 이 정도 사진을 담았네요. 간월암을 넣은 석양을 포기하고 말았지요.





바닷길이 열려야 들어가는 간월암은 바닷물이 차면 작은 섬으로 바뀌는데요. 방파제에서 바라본 간월암만 물끄러미 바라보며 아쉬움을 달래는데, 단체 여행팀이 간월암으로 향해 걸어가는 풍경이 보이는 거예요. 바닷물이 빠져있는 상태가 걸어갈 수 있어 일단 우리도 간월암으로 가는 바닷길을 걸어갔습니다.





산 간월암은 몇 차례 왔었어도 직접 들어가 본 적이 없었지요. 우리가 간월암에 들어가려 하니 이미 문이 굳게 닫혀서 또 아쉬움으로 돌아서야 하는가 하려는데, 이때 두 분이 문을 열고 나오시는 거예요. 간월암 입구에 세워놓은 장승들 일반 장승들 보다 섬세하게 인물 표정들이 살아있었고온화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엷은 미소가 부처님을 닮은 듯했어요.





스님께서 사찰 입구 문을 잠갔는데 사찰 안에 관광객이 있었던 걸 미처 모르셨던 거죠. 두 분이 나오면서 문을 열어 놓자 우리와 단체 여행객팀(진주에서 오셨다는 60년 지기 동창모임)들과 사찰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간월암은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에 있는 작은 섬에 자리 잡고 있으며, 조선 태조 이성계의 왕사였던 무학대사가 창건한 암자. 무학대사가 이곳에서 달을 보고 깨달음을 얻었다는 데서 간월암이 되었습니다. 또한 이성계에게 궁중 진상품인 간월암의 어리굴젓이 유명합니다.






작은 섬 위의 암자인 간월암 풍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바다 위의 섬에 있는 암자여서 물때를 맞춰야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진주 단체 여행객들도 만났어요. 진주 대곡 초등학교 38회 동창들로 올해 연세 63세라고 하시네요. 오랜 시간 세월을 함께 하며 우의를 다지는 모습들이 좋아 보였어요.


너무 늦은 시간 문 닫기 전의 식당에서 해물칼국수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서울에서 왔다고 하니 일부러 해주신다던 청주 지민네 영광호 어부네집 언니 감사해요.





숙박은 캠핑아트에서 특별한 하룻밤 여행을 보낼 수 있었어요. 간월도 인근에서 숙박업소를 찾고 있었는데, 모텔도 있었지만 캠핑아트가 궁금했어요. 우리는 캠핑하려고 간 건 아니었는데 숙박도 가능하다고 해서 덕분에 특별한 체험을 하게 되지요.


난생처음 접해보는 카라반 스타일 캠핑에서 묵는데 없는 거 없이 다 있네요. 풀옵션으로 갖출 거 갖춰 놓아 이용하기 좋았어요. 홀로 여행 때마다 저는 모텔만 고집했는데 앞으로 이렇게 풀옵션이 되었다면 캠핑도 괜찮을 것 같아요. 주인 내외분이 얼마나 친절하셨는지, 다음날 아침과 특별한 체험까지 할 수 있었답니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특별한 경험의 하나였지요.







우리는 식사도 했겠다 간월도 야경이 궁금했고 특히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다고 해서 깜깜한 밤에 다시 찾았습니다. 캠핑아트에서 걸어서 3분이면 바닷가이고 간월암이 잘 보이는 포토존도 아주 가깝습니다. 간월암이라는 이름의 유래처럼 이날도 달빛 아래 간월암이 멋스러웠지요. 물이 빠진 상태라서 밤낚시하는 모습은 보지 못했고 대신에 주민들이 박하게 잡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박하게는 우리가 흔히 보는 게장용 게라고 하네요. 아침에 주인아저씨가 만들어준 박하게 튀김도 맛볼 수 있었고 게장도 맛보았지요.






다음날 새벽 혹시나 간월암 일출을 볼 수 있을까 기대하며 간월항구로 찾아갔더니 이른 아침 고기잡이를 나서는 배와 어부들을 만났습니다. 새벽 바다에는 언제나 하루를 가장 먼저 깨우는 어부들이 있어 생동감이 넘칩니다. 어제 처음 도착했던 방파제에서 간월도를 바라봅니다. 흐린 아침에 해돋이는 이미 포기해버렸지요.






다시 캠핑아트 쪽에서 바라본 간월암 낙조가 아름다운 곳으로 포토존에서 아쉬움을 남기며 흐린 풍경만 담습니다. 요리를 즐겨 하신다는 캠피아트 주인아저씨께서 직접 차려준 아침 밥상이에요.





맛있는 식사를 하고 캠핑아트에서 즐길 수 있는 캠핑 바이크를 타러 왔어요. 캠핑장 내에서 달릴 수 있고 세바퀴 바이크는 도로 주행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캠핑장에서 길만 건너면 바닷가로 갯벌체험도 했는데요. 돌만 들추면 박하게가 숨어 있었어요! 물이 빠진 갯벌에서 박하게 잡이를 하는데 정말 즐겁습니다. 큰 돌만 들추면 숨어 있는 박하게를 잡을 수 있었지요. 워낙 집게발이 힘이 세서 집게로만 잡았지요.





지난 8월 폭염주의보에 40분 이상 갯벌체험으로 박하게를 잡아 돌아옵니다. 얼마나 덥던지 카라반에 와서 찬물로 씻고 에어컨으로 더위를 달래야 했지요. 얼떨결에 캠핑여행이 된 서산 여행의 추억을 만들고 다음 여행지로 떠났답니다.



글 / 호미숙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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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2016.09.09 10: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식도 맛있어 보이고 경치도 좋아보이네요



 

여름이 지나고 날씨가 선선해지면 캠핑 등의 야외활동이 증가하는데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과 노인들은 감염병에 주의해야 한다. 가을철 발열성 질환으로는 ▲신증후군출열열 ▲렙토스피라증 ▲쯔쯔무가시증이 대표적인데 고열,발진을 동반하는 열성질환으로 주로 들쥐나 진드기에 의해 전파되는 질병이다.

 

가을철 열성 감염병에 걸리면 권태감,속울렁거림,심한 두통 및 근육통,고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감염 초기에 감기몸살과 비슷한 증상을 보여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고,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어 반드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쯔쯔가무시증은 오리엔티아 쯔쯔가무시균에 의해 발생되는 감염성 질환으로 진드기 유충이 피부에 붙어 피를 빨아먹은 부위에 딱지가 동반된 궤양으로 나타난다. 매개 털진드기 유충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가을철(9~12월)에 주로 발생하며,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이 풀숲이나 들쥐에 기생하다 사람을 물어 감염된다.

 

1~3주의 잠복기를 거친 후 증상이 나타나는데 ▲고열, 오한, 심한 두통, 근육통, 기침 등의 감기증상 ▲털진드기 유충에 물린 부위에 가피(검은딱지)형성 ▲ 반점형태의 피부발진이 몸통과 사지에 발생한다.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은 경우 사망 할 수 있어 야외 작업 후 발열, 오한 등 감기 증상이나 피부발진, 검은 딱지(가피)가 있으면 바로 의료기관에 방문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

 

쯔쯔가무시증은 국내 가을철에 발생하는 3대 발열성질환의 하나로 1995년 274명에 불과했지만 2004년 4698명으로 17.1배 증가한 이후 해마다 5000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9월을 시작으로 10월과 11월에 전체 환자의 90%이상이 발생한다. 초겨울인 12월에도 환자가 보고 되고 있다.

 

특히 최근 10년 사이 발병률이 4배 이상 증가할 만큼 가을의 위협적인 감염병으로 성장했는데 국내 한 연구에 따르면 온도가 1도 상승할 때마다 약 6%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최근 온난화 형상을 감안하면 발생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가을철 야외활동이 찾은 고위험군(농부)에서는 작업 시 진드기 유충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며 진드기 기피제를 뿌리거나 바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신증후출혈은 한타바이러스에 감염된 쥐(등줄쥐,집쥐)의 배설물을 사람이 흡입함으로써 감염된다. 발열,두통,근육통,얼굴과 목의 발적,결막 충혈,입천장이나 겨드랑이의 점상 출혈 등의 증상을 보인다.


예방을 위해서는 배설물에 접촉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잔디에 눕는 것을 피하고 아파트 단지 등에서도 잔디에 이불을 널지 않는것이 좋다.

 

 


렙토스피라증은 감연된 동물(쥐,들쥐,집쥐,족제비,여우,개)의 소변으로 배출된 균이 상처를 통해 점염된다. 증상은 다양한데 무증상 감염과 황달이 없는 경증 감염이 많고 드물게 황달을 나타내는 중증 감염이 발생한다.


예방을 위해서는 추수나 야외활동 시에 피부노출을 줄이도록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풀밭에서는 함부로 앉거나 눕지 말아야 하며, 귀가 후에는 손발을 깨끗이 씻는 등 개인위생을 청결히 해야한다.





 

- 풀밭에 그대로 눕지 말고 음식을 먹을 땐 반드시 돗자리를 이용한다.

- 산과 들, 풀 속에서 작업 또는 활동 할 때는 긴팔과 긴바지를 착용한다.

- 용변(대소변)을 해결할 때는 풀 속을 피해야 한다.

- 야외에서 작업 또는 활동 후엔 반드시 옷을 털고, 샤워나 목욕을 해 진드기를 제거한다.

- 잔디 위에 자리를 깔고 앉는다.

- 잔디에 옷을 말리지 않는다.

 

한편 최근에는 기온이 낮아지는 가을에도 도심에서는 모기가 극성을 부리는데 주로 빨간집모기(Culex pipiens pallens)와 지하집모기(Culex pipiens molestus)등 빨간집모기류(Culex pipiens compex)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빨간집모기의 유충은 도심의 야외 환경에 조성된 하천주변에 인공적으로 조성된 배수로의 고인 물과 크고 작은 인공용기 등에서 주로 발생하는종이며, 지하집모기는 지하공간에 조성된 정화조 및 집수정 등에서 주로 발생한다.

 

알을 낳는 습성도 빨간집모기는 산란을 위해 필수적으로 흡혈을 해야하지만 지하집모기의 경우 성충이 된 후 첫 뻔째 산란에 한해 흡혈하지 않아도 산란을 할 수 있다. 이러한 습성 때문에 지하집모기는 동물과 사람 등 흡혈 대상이 없는 지하의 어둡고 제한된 공간에서도 지속적으로 알을 낳으면서 높은 밀도로 발생할 수 있다. 이렇게 한 번 산란한 지하집모기는 흡혈을 해야 지속적으로 알을 낳을 수 있어 지하공간을 벗어나 사람을 공격하게 된다. 

 

 



이러한 모기들이 가을처레 활발한 이유는 외부기온이 낮아지면서 야외에서 활동하던 모기가 상대적으로 온도가 높은 주거환경으로 들어오기 때문으로 보인다.

 

빨간집모기류는 국내에서 질병을 전파하는 모기 종은 아니지만 흡혈에 의한 성가심,불쾌감,가려움증 및 상처를 통한 이차적감염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어린아이나 임산부 등은 모기에 대한 방어력이 떨어지므로 모기장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외부와 연결된 배수관이나 환기통에 방충망을 설치하고. 건물주변의 물 고인 용기가 있으면 물을 쏟아 버리거나 엎어놓아 모기가 발생하는 장소를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다. 건물의 지하에 있는 정화조 등 지하공간에서 모기가 발생하는 것이 확인된 경우 관할 보건소 및 방제전문기관에 의뢰해 모기를 방제하는 것이 좋다.


글 / 쿠기뉴스 기자 조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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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가을을 맞이하기 좋은 곳, 북서울 꿈의 숲

 

 

 

 

 

 

드림랜드 를 기억하시나요? 놀이공원이었던 그곳이 지금은 이 땅을 서울시에서 매입하여 북서울꿈의숲으로 탈바꿈되었다는 사실도 아시는지요. 막바지 여름에서 가을의 초입에 와 있는 지금 북서울 꿈의 숲을 서울지역 가족단위 피크닉 최고의 장소로 추천합니다.

 

 

 

북서울꿈의 숲은 단순히 산책위주 목적의 공원이 아닙니다. 넓은 대지에 아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재미있는 공원입니다.

 

 

 

공원을 따라 조금 걷다보면 전통 그네가 나오는데 직접 탈 수도 있어 아이들이 줄을 지어 기다리며 자기 차례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금 더 길을 가다보면 한적한 정자가 나오고 그 옆엔 양옆이 병품처럼 대나무가 자란 짤막한 숲길이 나옵니다.

 

 

 

이야기 정원이란 이곳에선 연인들이 오붓한 데이트를 나누기에 좋아보였습니다.

 

 

 

그 옆 정자에선 할머님들이 모여 어떤 이야기인지 모를 왁자지껄한 대화로 웃음꽃을 피우고 계셨습니다.

 

 

 

공원 한쪽에는 이러한 나무 계단이 있었고 계단의 꼭대기에는 공원 전경이 한 번에 보이고

바람이 시원하게 부는 공간이 펼쳐졌습니다.

 

 

 

꿈의 숲의 자랑거리는 바로 저 분수커다란 연못인 것 같습니다. 어디서든 보이는 시원한 분수가 공원 전체를

적셔주는 모습이 경쾌하니 속이 뻥 뚤리는 것 같았습니다.

 

 

 

분수 옆에는 월영지가 있었는데 달의 그림자가 밤에 아름답게 빛난다고 합니다. 꼭 밤에 와보고 싶은 장소입니다.

 

 

 

월영지의 정자에선 노곤한 두시의 오후에 지친 사람들이 그늘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었고

그 모습이 너무 편안해 보였습니다.  저 역시도 마음이 편안해 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잠자리를 잡으려 연못 주변을 해맸고 지금 이 아름다움의 풍경처럼 녹아듭니다.

 

 

 

그리고 그 옆 작은 연못에 떠다니는 연잎들이 옹기종기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합니다.

 

 

 

초록색 물감을 똑똑 떨어뜨려 놓은 듯한 모습이 예술 작품을 감상하듯 넋을 잃게 합니다.

 

 

 

그렇게 아이들은 그 아름답다던 유럽의 어느 풍경보다도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어느 공원에서

또 다른 나라사람들의 부러움을 받을만한 그림 같은 풍경에서 뛰놀고 있었습니다.

 

 

 

월영지 옆엣거는 인공폭포가 시원하게 물줄기를 쏟아내고 있는데

 

 

 

가까이 가보니.......

 

 

 

비록 인공의 것이지만 경쾌하게 떨어지는 폭포줄기가 꽉 막혔던 가슴을 다시 한 번 시원하게 뚫어줍니다.

 

 

 

폭포의 상류를 지나다보면.....

 

 

 

여기저기 캠핑을 하고 있는 텐트들을 발견합니다.

이곳에는 자유롭게 캠핑이 가능한데 불을 피우는 취사만 아니면 모두 가능하다고 합니다.

 

 

 

막바지 여름, 가을의 초입에 딱 캠핑하기 좋은 날씨에 사람들은 너도 나도 텐트를 펼치러 나왔습니다.

 

 

 

그래도 캠프만 한다면 직접 계곡에 간 것 보단 서운할 것 같았는데.....

 

 

 

아니 이건 웬 공원에 물가가?

 

 

 

더위가 한풀 꺾인 여름이었지만 아직 해가 있을 때는

꽤 더운 날씨에 아이들은 온몸을 물에 적시고 물장구를 치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특히 많이 모인 장소를 가보니.....

 

 

 

시원하고 맑은 물이 뿜어져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 작은 물가의 최상류층인데

순수하게 발을 담가버리는 아이들을 보니 저도 시원하게 발을 담그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밟을 물속에 넣으니 불편했던 신발은 싹 잊고,

불편했던 일상도 싹 잊을 수 있을 것 같이 시원했습니다.

 

 

 

갓난쟁이 아기도 발을 담그고 시원하게 놀고

 

 

 

한 여름엔 저곳에서 물도 떨어진다고 하는데 아이가 어려 유명 워터파크는 꿈도 못 꾸는

부모님들은 다음 여름 이곳에서 물바가지를 맞아보심이 어떠신지요.

물가 근처에는 깨끗한 화장실과 탈의실도 있으니 큰 문제없이 물놀이를 즐기실 수 있으실 겁니다.

 

 

 

물가를 벗어나 다시 한적한 공원 그늘 길로 돌아오니

시원하게 뻗은 내리막길이 나타납니다.

 

 

 

식물의 잎같이 생긴 공원의자가 참 편해 보입니다.

주변 경관과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꾸민 노력이 역력합니다.

 

 

 

길을 걷다보니 아니? 갑자기 생뚱맞게 공원 한가운데에 한옥이 나타납니다.

 

 

 

세련된 공원에 정겨운 한옥이 자리 잡으니 꽤 운치가 있습니다.

 

 

 

등록문화재 40호 창녕위궁재사 라는 곳으로 조선 순조의 2녀 복온공주와 부마 김병주의

재사(齋舍)로 높은 장대석 기단으로 감싸고 있는 전통건축양식의 목조가옥입니다.

우측의 사랑채는 무인가문 출신으로 인조반정을 처음부터 주도하고

인조의 절대적인 신임을 받아 훈현도감호위청 등을 장악했던 신경진의 별장이 있습니다.

사랑채는 원형대로 보존되었고 좌측 재사는 1800년대 지어진 건물입니다.

정면 안채는 한국전쟁 때 파괴되어 재건축된 건물입니다.

창녕위궁재사는 김병주의 손자 김석진이 순국 자결한 역사적인 의미를 지닌 곳이기도 합니다.

김석진(1843~1910)은 항일 우국지사로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이듬해 123일 오적신을 처형할 것을 상소하였습니다.

1910년 한일합방 후에 일제가 조선의 전직 고위관료들에게 작위나 은사금을 주어 회유하려하자

이를 치욕으로 여겨 그해 98일 자결하였습니다.

(참고 : 서울학연구소, 1997, 강북구의 역사와 문화유적)

 

 

 

잔디가 깔린 '세련된' 한옥과 그곳을 지키는 180년 된 나무들이 멋들어지게 어울립니다.

마치 나무 양산을 쓴 한옥처럼 멋진 풍경을 자아냅니다.

 

 

 

이 집의 터줏대감인 나무들이 주인 떠난 집을 외롭지 않게 보이게 합니다.

 

 

 

기왓장으로 덮인 담장을 넘어보니 다시 꿈의 숲이 보이고

연인들의 모습이 아름다운 풍경이 됩니다.

 

 

 

문화재 바로 옆에서 캠핑을 할 수 있는 곳이 또 있을까요 정말 이색적인 풍경이었습니다.

 

 

 

서울 숲을 돌아다니면 아 정말 세심하게 공을 들인 공원이라는 생각이 드는게,

이렇게 당일 미세먼지 농도와 농도에 따른 위험도를 표시해 주는 친절함과

 

 

 

보통 먹기 조금 께름칙한 야외식수대를 마음껏 먹게 해주는

서울시의 자랑 아리수의 적절한 비치

 

 

 

비와 뜨거운 햇빛으로 부터 자전거를 보호할 자전거 보관소와

 

 

 

자전거 길 안내표지판

 

 

 

넘치고 넘치는 주차장은 야외와 실내주차장까지,

자가용 보유자들의 근원적 공포인 주차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해 줍니다.

 

 

 

공원의 앞터는 농부들을 위한 행사로 양보하여 상생하는 미덕을 느낄 수 있었으며

동시에 하나의 문화 컨텐츠로 시장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공원의 전기 사용은 태양광 발전으로 대체하여 아이들에게

환경에 소중함을 교육하는 좋은 기회도 될 것이며

 

 

 

빗물을 재활용한다는 아이디어를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을 자극하는 산 교육장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옆에 있는 사슴 우리를 보며

 

 

 

아이들은 나와 다른 생명, 다른 것, 다른 사람에 대한 넓은 시야와

적극적으로 교감하는 법을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북서울꿈의숲을

최고의 공원

최고의 성장 교재로써

아이들이 있으신 가족분들께 추천합니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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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는 잠자리에 필요한 물품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어떻게 좀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생활공간에 필요한 물품들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물품이 많으면 많을수록 편하고, 없으면 없을수록 조금(?)은 불편합니다. 하지만, 캠핑은 가족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자연을 즐기는 겁니다. 너무 불편해도 문제가 있지만, 최소의 장비만으로도 충분히 편하게 잘~~ 지낼 수 있는게 캠핑입니다. 사람의 욕심은 한도 끝도 없습니다. 캠핑을 가다 보면 옆집을 살림살이들을 안보래야 안볼 수가 없게 됩니다. 와~ 저거 있으면 좋겠다. 나도 이거 사야지 하면서 다시 한 번 지름신이 강림을 하시면, 장비 2차 업그레이드가 시작이 되거든요.

 

잠깐 조금은 불편하더라도 그런 것들을 오히려 즐기고 자연을 느끼는 것이 캠핑이므로 너무 편한 것만을 찾는 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그냥 집에서 쉬는 게 훨씬 편하거든요.

 

 

 

자 서론이 많이 길었네요. 생활공간에 필요한 용품들은 크게 타프, 테이블, 의자, 부엌살림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옵션이 많은 곳이 바로 부엌살림이죠. 있으면 편하고, 없으면 아주 쪼~~금 불편한 ㅋㅋ
하지만, 저희는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야 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물품들에 대하여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 타프(그늘막)

 

타프는 텐트 앞에  치는 커다란 그늘막으로 더위나 비바람을 막아주며 ‘타르를 칠한 방수천’이라는 뜻의 타폴린을 줄여 타프라고 합니다. 형태에 따라서 사각형은 ‘렉타’ 타프라고 하고, 육각형은 ‘헥사’ 타프라고 합니다. 타프도 천으로 되어 천의 재질, 내수압, UV코팅, 크기, 폴대의 재질(무게를 좌우함)에 따라 가격이 차이가 많이 납니다.  비싼 제품은 70만원이 넘는 제품부터 싸게는 10만원대 제품들로 다양합니다.

 

가격이 비싸다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니란 것쯤은 잘 알고 계시죠. 메이커가 무엇이냐에 따라 다르므로 비싼 제품의 크기, 폴대 재질, 천의 재질을 비교한 후 그 제품과 유사한 중간정도의 제품을 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A/S 부분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자 그럼 타프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 렉타타프 캠퍼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형태의 타프입니다. 비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넓은 면적 그늘을 제공합니다. 직사각형의 긴 형태라 설치시 안정감을 주고, 장비를 배치하기가 헥사타프에 배해 쉽게 설치 할 수 있다. 내부 공간이 넓기 때문에 6인 이상의 가족이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 헥사타프는 육각형의 아름다운 모양(멋스럽죠~)으로 4인 정도의 인원이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밋밋한 모양의 렉타타프와 달리 설치해 놓으면 마치 돛처럼 아름다운 곡선미를 자랑합니다. 하지만 렉타타프에 비해 유효면적이 작아 활용도는 낮은 편입니다. 필자의 경우도 헥사타프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설치하기 좀 쉽지 않더라고요. 모양은 예쁜데~ 이렇게 팽팽하게 치려고 하면 가운데 폴대부분이 당겨진 상태에서 대각선(X자 끝부분 좌우,좌우)의 끊을 당겨야 이렇게 아름답게 됩니다. 처음에는 무지 않되더라구요. 결론적으로 저는 렉타타프를 적극 추천하는 바 입니다.

 

 

 

△ 추가적으로 타프스크린이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타프스크린은 타프를 친 상태에서 안쪽에 다시 천막을 하나 더 치는 것입니다.  타프스크린은 여름철에 모기나 벌레등을 막아 주기도 하고, 햇빛의 각도에 따라 내릴 수 있어 매우 유용합니다. 사방 개방이 가능하고, 일부만을 개방 할 수도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매쉬(모기장)와 천으로 되어 있고, 요즘 나오는 제품에는 타프와 스크린 일체 형도 있으며, 비닐 막까지 되어 있어 동계에도 쓸 수 있는 제품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꼭 필요한 장비는 아닙니다. 가격 또한 싼 건 20만원 중반부터 비싼 건 100만원 내외이기 때문에 꼭 필요한지를 고민해 보시고 사시기 바랍니다.

 

 

 

 

▣ 테이블

 

캠핑용 테이블은 접히는 상판의 개수에 따라 2폴딩, 3폴딩,4폴딩으로 나누어집니다. 많이 접힐수록 사용하는 테이블의 상판의 크기는 크지만, 수납 크기가 작아 활용도와 이동 편리성이 좋습니다. 다리 높이 조절이 가능한 테이블의 경우는 좌식 또는 입식으로 활용할 수 있으므로 편리합니다.

 

테이블 종류는 일반, 로우(사이드), 미니, 롤테이블, 바비큐, 키친, 화로대 테이블 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바비큐, 키친, 사이드 테이블들을 많이 사용합니다. ~~!  필요한 테이블을 꼽으라면 저는 바비큐 테이블과 키친 테이블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바비큐 테이블은 일반 캠핑 테이블과 같은 형태이지만 테이블 중앙에 그릴걸이가 있어서 버너를 놓고, 음식을 바로 조리를 해서 먹을 수 있어 편리합니다. 또한 조리를 하지 않을 경우 3단 테이블로 사용이 가능해 편리하며, 다리 조절이 되는 제품들이 많아 좌식 또는 입식으로 활용 할 수 있어 좋습니다.  

가격 : 5만 원대부터~ 19만원대 

 

△ 키친테이블은 말 그대로 부엌 싱크대(?)입니다. 요리 재료를 손질할 수 있는 테이블과 트윈버너를 올려놓을 수 있는 걸이가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식기를 수납할 수 있는 수납 그물이 있으며, 야간을 위한 랜턴 걸이나 조리 기구를 걸 수 있는 고리 등으로 가격대 별 구성은 조금씩 다릅니다.

 

키친테이블이 없을 경우는 바비큐 테이블에서 해야 하는데 그럴 경우 음식을 먹기 위해서는 다시 한 번 치워야 하고 좀 복잡하더라고요. 아주 초간편으로 갈 경우에는 구지 필요가 없겠지만 그래도 가지고 가시면 매우 편리 합니다.  

 

가격 : 5만원대 부터 ~ 20만 원대 후반

 

 

 

 

 

 

▣ 의자

 

의자는 편안한 휴식을 위한 캠핑 필수 용품이죠. 타프 그늘 밑에서 물소리,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릴렉스 의자에 몸을 편안하게 눕히고 앉아 커피 한잔~ 캬~~ 생각만 해도 힐링이 되지 않으시나요?

의자들도 종류가 참 많습니다. 릴렉스체어, 로우체러, 일반체어, 미니체어, 아동용 등이 있습니다. 보통은 릴렉스체어 또는 미니체어(바비큐 체어) 이렇게 가지고 가시기도 하지만, 미니체어(바비큐 체어)는 옵션으로 보심이 맞을 것 같습니다.

 

 

△ 릴렉스체어는 몸을 기대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스타일의  의자입니다. 대체적으로 앉는 높이가 낮고 등받이가 뒤로 젖혀져 있어서 책을 읽기나 음료수를 마시거나 쉴 때 편안한 의자입니다.

 

하지만 의자의 앉는 높이가 낮고 테이블과 높이가 맞지 않아 식사를 할 때에는 걸터 앉아서 해야 하기 때문에 불편하며 수납시 부피가 커서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편입니다. 요즘은 중소기업체나 수입품들이 저렴하게 많이 나와서 가격적인 부담은 그렇게 예전에 비해 많지는 않습니다.  

 

가격 : 5만원대 부터~ 10만 원대 중반

 

 

 

 

 

△ 미니체어는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부피를 차지하는 의자입니다. 일명 바비큐 의자라고 하여 화로대 테이블에 많이 사용을 하며, 좌식 테이블 등에서 식사를 할 때 사용을 합니다.

릴렉스체어와 함께 구입하여 보조용(발걸이)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재질이나 의자 크기에 따라 종류 및 가격대가 다양합니다. 구지 비싼 의자를 살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가격 : 6천원대 부터~ 5만원대 중반 

 

 

 

 

▣ 버너

 

버너에도 종류가 많습니다. 연료별로 보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가스버너, 가솔린버너, 가스+가솔린버너가 있으며, 불의 개수에 따라서 트윈버너, 싱글 버너로 나누어집니다. 보통 트윈버너는 메인 버너로 사용하며, 다용도 구이용 버너를 세컨드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트윈버너의 경우 키친테이블 위에 올려 놓고 사용을 많이 하기 때문에 바람막이가 있는 제품을 고르는게 좋습니다.

 

 

 

모 업체에서 나온 싱글 버너(3way)의 경우에는 전골 팬이 기본으로 제공 되여 삽겹살, 샤브샤브, 볶음밥, 로스구이, 조개구이, 꼬치구이 등 도 가능한 제품이 나와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트윈버너와 싱글버너(3way)를 두개다 가지고 다닙니다. 트윈버너는 밥하고, 국 끊이구요. 싱글버너는 전골이나, 떡볶기, 닭갈비등 요리를 할 때 씁니다.

 

 

    ※ 참고로 이소부탄가스와 부탄가스의 차이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소부탄가스는 영하 -10˚c에도 화력을 유지해주는 제품으로 4계절 사용이 가능합니다. 반면 부탄가스의 경우는 추워지면

      화력이 약해지는 단점이 있는 반면에 가격이 쌉니다. 정말 한겨울에 캠핑을 하지 않을 거라면 부탄가스용으로 사시는게

      좋을듯 하며, 만약 이소가스용으로 사셨다면 어댑터(부탄가스 사용가능)를 사셔서 춥지 않을 때는 부탄가스를 사용하시게

      연료비 절감에 도움이 될 것 같네요~~

 

      트윈버너 가격 : 4만원대 후반 부터 ~ 20만원대 중반까지
      싱글버너 가격 : 1만원대 초반 부터 ~ 8만원대 중반까지  

 

 

 

▣ 코펠

 

코펠은 연질, 경질, 티타늄, 스텐, 세라믹 재질에 따라서 가격이 차이가 있습니다. 보통은 경질이나, 스텐 제품을 많이 사용합니다. 코펠은 사용인원수에 따라서 세트 단위는 판매를 많이 합니다. 경질 코펠 5~8인용의 경우에는 커피를 끓여 먹는 주전자까지 포함된 제품도 있어 커피나 차를 좋아하시는 분은 이런 종류의 세트를 구입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주전자 때문에 사시는건 아니시겠죠? 

 

※ 재질강도 및 가격 : 연질<경질<스텐<티타늄 

 

△ 경질 코펠은 알루미늄에 경질 코팅을 한 제품으로 연질보다 가격이 비싸지만, 강도가 높아 쉽게 부식되지 않고, 마모성 또한 좋습니다.

하지만 반복적으로 사용하다보면 코팅이 벗겨져 부식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텐 코펠에 비해 구성품이 다양합니다.

 

 

 

△ 스텐제품은 캠퍼들이 가장 선호하는 재질로 표면에 얇은 산화 방지막이 있어 부식에 강하며 쉽게 찌그러지지 않습니다.  이왕 스텐 제품을 사실 경우에는 두 겹의 스텐 사이에 알루미늄을 끼워 넣은 3중 바닥구조의 제품을 사시는 게 열효율 면에서 좋습니다.

 

경질코펠에 비해 가격이 좀 비싸고, 구성이 좀 떨어져 추가적으로 물품을 구입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위생적 이여서 계속~~ 캠핑을 하실 거면 스텐 제품을 사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총알이 모자르시면 경질 코펠도 사용하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 그릇 등 식기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경질 코펠 세트를 구매할 경우에는 웬만한 식기들이 대부분 구성이 되어 있어 따로 사실 필요는 없습니다. 스텐세트중 그릇이 포함되지 않은 제품을 구입하셨다면 사야 합니다. 요즘은 스텐으로 되어 있는 그릇세트들이 저렴하게 잘 나와 있습니다.

 

이런 세트를 사시기 부담이 되신다면 다이소에 가셔서 그릇을 사시면 됩니다. 가격이 하나에 1,000원~2,000원이면 살 수 있습니다. 4인 기준으로 2만원 안쪽에서 구성이 가능 합니다. 숟가락이나 젓가락도 세트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으니 같이 구입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 주방용품

 

주방용품은 칼, 가위, 집게, 도마, 국자 등을 말하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세트로 되어 있는 제품을 사서 쓰고 있습니다. 물론 따로  구매를 하셔도 되지만, 따로 구입할 경우에는 역시 가격이 저렴한 다이소에서 1,000원, 2,000원짜리 물품들로 구성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캠핑을 가다 보니 가위 하고 집게는 2개가 있는게 편하더라구요. 제 개인적인 경험입니다. 설거지 용품도 빼 놓으시면 안되겠죠? 간단한 세제나, 수세미 같은 제품입니다.


 

▣ 양념통

 

음식을 하려면 양념이 있어야겠죠? 양념통의 경우 세트로 되어 있는 것도 있고(가격은 4천원대부터 3만원대 까지), 아니면 또 다이소(ㅋㅋ)에 가시면 하나에 천원짜리 팔아요. 그걸 사셔서 구성을 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에는 플라스틱 커피통(액체), 껌통(소금), 초콜릿통(후추), 약병(기름류) 등을 이용하고 전체 박스는 캔맥주 사면 주는 락앤락통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돈 한푼 안들이고 세트 구매완성 했죠.

 

 

▣ 기타 주방용품

 

서두에서 말씀드렸듯이 주방용품이 가장 옵션이 많은 곳입니다. 기타용품중 제가 캠핑을 가서 꼭 필요한 물품이라고 생각했던 것은 메쉬드라이와 설거지통이였습니다.

 

△ 메쉬드라이(식기건 조망)의 용도는 코펠 및 식기를 세척 한 후, 간편하게 식기를 말릴 수 있는 제품입니다. 랜턴걸이나 텐트 폴대, 타프 폴대 등에 설치하시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캠핑을 하다보면 짐들이 집처럼 정리가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물건을 찾으로 다니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식기 건조망에는 먹을 수 있는 장비들이 같이 들어 있어서 찾기 편합니다.

 

△ 설거지통의 경우에는 되도록이면 큰 제품을 사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경우에 작은걸 샀다가 다시 큰 걸로 샀거든요. 커야 큰 코펠도 들어가고, 모든 설거지 거리를 한꺼번에 넣어서 할 수가 있거든요. 캠핑은 되도록이면 최대한 간단해야 합니다. 개수대까지 멀 수가 있거든요. 

 

기타 용품으로는 압력밥솥, 숟가락통, 테이블보, 쓰레기봉지걸이 등이 있습니다. 생활을 하다보면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인 물품들이 있습니다. 캠핑은 집을 이사 가는 것이기 때문에 최소한의 장비로 구성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아이스박스

 

 

여름캠핑의 필수품이죠. 아이스박스의 선택기준은 인원 및 사용기간에 따라서 그리고 이동시 부피를 고려해서 구입하셔야 합니다. 냉방능력은 하드쿨러가 일반적으로 우수하나 부피가 크다는 단점이 있으며, 소프트 쿨러는 미 사용시 접을 수 있어 부피가 작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냉방 능력은 하드굴러보다 약합니다. 이왕이면 실 사용인원 보다 조금 큰 제품을 구매하시는 게 좋 것 같습니다. 물이나, 음료수, 고기, 과일 등을 담다 보면 공간이 부족하거든요. 큰걸 구매 하실 경우에는 바퀴가 달린 제품이 편합니다.  그리고 냉매의 경우는 요즘 인터넷에서 음식 주문하면 같이 오는 얼음팩 있으시죠. 그걸 모아 놓았다가 사용하시면 됩니다. 구지 따로 구매하시는 건 비용 낭비입니다. 얼음팩의 경우 촉냉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물처럼 금방 얼지 않습니다. 캠핑가기 2~3일 전에는 냉동실에 넣어서 얼려 놓으셔야 오래 갑니다.

 

 

▣ 랜턴


랜턴은 사용 연료에 따라 가스식, 기름식, 건지지식, 작업등 등 여러 가지로 되어 있습니다. 랜턴은 야간에 생활 하는 동안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보통 5~6시간은 사용을 하여야 합니다. 그만큼 사용하는 연료비가 많이 든다는 얘기죠~. 일단은 각 제품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가스식 랜턴입니다. 부탄가스 or 이소부탄가스를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 가스식 랜턴은 캠핑장에서 분위기가 더 있어 보여서 좋습니다. 여름에는 날파리들이 모여들면 전부 죽기 때문에 방충 효과도 있습니다. 하지만, 소음이 좀 있고 연료비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가스식 랜턴을 구매 하실 때에는 랜턴에 표시되어 있는 밝기를 잘 보시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야외이기 때문에 타프공간 전체를 비추려면 밝아야 하거든요. 보통은 200~300럭스 제품을 구매하시면 무난 할 듯 합니다.

 

 

 

△ 기름식 랜턴으로는 주로 가솔린(휘발유)을 사용하는 제품을 많이 사용합니다. 연료에 비해 광량이 새며 테이블이나 모닥불 등 주요 공간에서의 사용도가 높습니다. 랜턴 가격이 다른 제품에 비해서 많이 비싼 편입니다. 보통 10만원이 훌쩍 넘는 제품들이 많아서요~~. 재정이 넉넉하시다면 사용해 볼 만한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 건전지식 랜턴은 기름, 가스식 랜턴에 비해 화상의 위험이 전혀 없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휴대성이 좋고, 랜턴의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 하지만, 가스식이나, 기름식에 비하여 밝기가 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건전지 값 또한 비싸기 때문에 매우 부담스럽다고 전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 제품은 리빙 공간에 사용하기 보다는 텐트 안에서 사용하는 게 가정 적합할 겁니다.

 

 

△ 자~ 마지막 작업등 랜턴입니다. 요즘 캠핑장에는 전기를 주기 때문에 작업등을 랜턴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랜턴걸이에 걸 수 있도록 고리가 달려있죠. 백열등, 삼파장전구, LED전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선의 길이도 보통 8m~10m 정도 되기 때문에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LED등 같은 경우에는 15개짜리에서 120개까지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물론 LED 개수에 따라 밝기나, 등 가격이 다르죠. 저는 보통 LED15개짜리 2개를 사서 타프 양쪽에서 비춰서 사용을 합니다. 건전지나, 가스, 기름 값이 들지 않아서 매우 경제적입니다.  제가 추천하고 싶은 제품은 작업등 제품입니다.  

 

 

▣ 전기 릴선

 

요즘 대부분의 캠핑장에서는 전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작업등, 전기요, 전기장판, 휴대폰충전, 노트북, 빔프로젝터, 스피커 등 전기 제품들을 많이 사용하게 되죠. 내 텐트까지 전기를 끌어 오려면 필수적인 장비입니다.

 

전기릴선은 보통 30m, 50m 제품이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되도록이면 접지기능이 있는 것으로 구매하셔야 각종 누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저는 50m짜리 릴선을 사용하고 있는데, 써보니 30m 제품으로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멀티콘세트도 물론 있어야 할거구요. 

 

 

 

 

▣ 그 밖의 용품들

 

캠핑에는 선택 사항이 매우 많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 화로대 인데요. 거의 필수품에 가깝다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이것도 버너에 고기를 굽거나, 요리를 한다면 그지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장작불을 피우시려면 구매를 하시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화로대로 바비큐를 할 경우 참나무 장작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가다 보면 장작 값도 만만치 않더라고요. 숯이 되기까지 시간도 많이 걸리고요. 그래서 저는 요즘 차콜(조개탄 같이 생긴 것)을 사용합니다. 10kg정도는 4~5번은 고기를 구울 수 있어서 더 경제적인 것 같습니다.


장작은 캠핑장 대부분이 산으로 둘러 싸여 있기 때문에 30분 정도만 돌면 나무들을 많이 주울 수 있더라고요. 그걸로 불장난(?) 하시면 비용도 안들이고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저의 기사의 취지는 간단히 많은 돈 들이지 않고 캠핑을 즐겨 보자이기 때문에 나머지 물품들은 캠핑 목록 표를 참고하시여 개인의 취향에 맞게 취사선택 하셔서 구매 하시기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3주에 걸쳐서 캠핑장비에 대하여 전반적인 특성과 저의 개인적인 취향(?)에 맞는 장비들을 추천해 드렸습니다. 아무쪼록 개인의 재정상태, 스타일에 맞는 장비들을 선택하시고 꼭! 필요한 목록을 목록 표를 작성하시여 충동구매가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캠핑은 가족과 함께 자연에서 힐링을 하는 레져 활동입니다. 집과 같이 편하지는 않지만 조금 부족해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는 캠핑 한번들 해보세요~

 

다음 주에는 전국에 캠핑장을 찾아보고 예약하는 방법 그리고, 전국에 한번쯤 가볼 만한 캠핑장들에 대하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편안한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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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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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한 주 동안 건강히~ 행복하게~ 잘 지내셨나요?

 

지난주에는 캠핑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에 대하여 설명드렸습니다.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 동계 캠핑이냐 하계 캠핑이냐 나의 스타일에 맞는 장비를 선택하고 장비 목록표를 작성하여 충동구매를 줄이는 방법 등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주에는 캠핑장비들의 첫 번째 순서로 잠자리 장비들에 대하여 좀 더 상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잠자리 장비에는 앞에 말씀드렸듯이 텐트, 방수포(그라운드시트), 매트, 전기요, 침낭, 베게 등이 있습니다.

 

 

 

 

 

텐트 뭘 사야 하나?

 

 

 

텐트는 모양과 크기, 기능에 따라 다양한 종류로 나뉩니다. 형태별로는 돔형, 캐빈형, 리빙쉘(2룸)형, 티피텐트형, 카텐트형이 있으며 기능별로는 그늘막형, 원터치형, 팝업형, 낚시형, 샤워형 이렇게 여러 가지 텐트가 있습니다.

 

캠핑용 텐트로 예전에는 그냥 잠만 자는 용도로 사용되었던 텐트가 요즘은 야외에서 큰 파티를 즐길 수 있을 만큼 대형화 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텐트와 타프를 결합한 일체형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사용할 인원을 고려하여 1~2인용 크게 구입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가 알아볼 텐트는 형태별로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리빙쉘(2룸) 텐트, 돔형 텐트, 티피텐트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텐트 구매시 체크 포인트!

 

     1) 내수압 

          텐트 천에 물기가 베어 나오는 수치를 말합니다. 수치가 놓으면 놓을수록 좋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1,500mm

          이상이면 적당합니다.

 

      2) 결로현상

         결로현상은 텐트 내부와 외부의 기온차이로 인하여 이슬이 매치는 현상을 말합니다. 결로 현상을 완전히 막을 

           방법은 현재는 없습니다. 텐트위에 치는 루프를 사용하면 어느 정도는 보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요즘 텐트들은 

           대비책으로 통풍구들을 많이 채택하고 있음.

 

     3) 텐트무게

        천의 재질이나, 폴대의 무게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어떤 재질에 물건을 살 것인지 고려해봐야 합니다.

 

     4) 텐트 사용 계절

         4계절 동계까지 할 것인지, 3계절만 사용할 것인지 고려해 보세요. 

 

      5) 텐트의 크기

         가족 수와 나의 장비들의 구성 등을 고려하여 1~2인 정도 여유 있게 구입하세요.

 

 

 

 

 

리빙쉘(2룸)텐트(4계절 가능)

 

 

 

리빙쉘(2룸) 텐트는 오토캠퍼들이 가장 많이 구입하고 인기가 있는 형태로 침실 공간으로 사용하는 이너텐트와 넓은 거실공간이 결합된 거실형(리빙쉘) 또는 2룸을 말합니다. 텐트 내부에 거실과 방이 2개로 분할되어 있고, 이너텐트를 제거하면 5~6인이 넉넉히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타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넓은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텐트가 크고 무겁기 때문에 가족형 오통캠핑에 적합합니다.

 

이 텐트의 경우 4계절이 사용이 가능하며 동계의 경우에는 리빙쉘 공간에서 테이블, 의자, 키친테이블 등을 넣을 수 있는 넉넉한 공간에 조리까지 가능하며, 난로를 켤 수 있어 겨울에 사용하기 매우 좋습니다. 또한 천장의 높이가 2m가 넘는 제품들이 많아 여름에도 더위를 덜 느낄 수 있으며, 사방으로 통풍이 가능하여 시원한 장점이 있습니다.

 

구입 요령은 일단 크기를 고려해야 합니다. 가족 수를 생각하여 넓은 것을 구입할건지, 높은 것을 구입 할건지를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또한 리빙쉘(2룸) 텐트의 경우는 무게가 무거우므로 폴대의 재질도 잘 보셔야 할 듯 싶습니다. 요즘은 대부분 알루미늄 제질을 많이 사용하여, 철재 보다는 다소 가벼워 졌습니다. 또한 폴대의 두께도 중요합니다. 우리나라의 기후가 요즘 많이 변해서 강풍이 많이 불더라구요. 이왕이면 좀 두꺼운 제품으로 구입하시고, 내수압의 경우에는 1,500mm이상의 제품으로 구입한다면 한국에서는 아무런 무리 없이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가격 : 50만원 중반부터 ~ 500만원대

 

 

 

돔형텐트(3계절 적합)


 

 

돔형텐트는 말 그대로 돔(원형)의 형태로 되어 있어 널은 공간(이너)을 확보할 수 있는 텐트입니다. 다른 형태의 텐트 보다 수납하기 편리하며 무게가 가벼운 편입니다. 원형의 특성상 바람에 강한 장점이 있지만 리빙쉘(2룸) 텐트처럼 리빙쉘 공간이 없기 때문에 타프 설치를 하지 않을 시 비가 오는 날에는 텐트 내부에서만 활동해야 하는 공간 제약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여름이나 초봄, 초가을에 사용하기 적당합니다. 타프와 같이 사용하면 3계절을 사용하는데는 무리가 없는 텐트입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세컨드 텐트로 하나 장만해서 여름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부피가 리빙쉘(2룸)텐트에 비하여 2/1 정도 되기 때문에 차량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 좋습니다. 어차피 여름에는 타프에서 주로 생활하기 때문에 동계를 하지 않을 경우에는 구입하셔도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가격 : 30만원대부터 ~ 100만원대

 

 

 

 

티피텐트

 

 

 

이 텐트는 옛날 서부영화에서 보면 미국 인디언들이 가죽이나 나뭇가지를 엮어 만든 집 ‘티피’ 형태를 텐트로 만든 제품입니다.

 

바닥이 평평한 곳에 텐트를 펼치고 중앙 폴을 세우는 방식으로 설치와 해치가 간편합니다. 천정이 높고 뾰족해서 일반 텐트에서 생기는 결로 현상을 방지 하였으며 텐트 내부에서 모닥불을 피울 수 있어 겨울철에 사용하기 좋습니다.

 

예전에는 보기 힘들었는데 요즘 캠핑장에 가면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바닥이 넓어서 안에서 생활하기 매우 좋습니다. 보통은 야전침대 같은걸 사설 설치하여 사용합니다. 가족형으로 사용하려면 매트를 넓게 깔아서 사용하면 됩니다. 가격은 중간정도이며 부피 또한 리빙쉘(2룸)텐트에 비해 작습니다. 

 

가격 : 50만원대부터 ~ 300만원대

 

 1. 방수포(그라운드시트)

  

보통은 그라운드시트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 텐트 치기 전에 바닥에 까는 비닐재질로 되어 있는 넓은 포입니다. 용도는 바닥에서 올라오는 습기나 냉기를 막아주며 텐트에 지저분한 흙이나 물이 묻지 않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사용 후에는 햇빛에 말려서 보관하시면 나중에 곰팡이나 악취가 나지 않습니다. 보통은 이너텐트 크기로 구입을 하면 됩니다. 리빙쉘(2룸) 텐트의 경우는 리빙쉘까지 칠 수 있는 넓은 것으로 구입하시면 좀 더 쾌적한 리빙쉘 공간을 꾸밀 수 있습니다.

 

가격 : 1만원대 부터~ 3만원대

 

 

 2. 매트(잠자리가 편해야~~)

 

캠핑은 집을 떠나서 생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잠자기가 불편하면 피곤합니다. 그래서 매트가 좀 중요한것 같습니다. 매트에는 엠보싱매트(보통 올록볼록한 것), 에어매트, 자충식매트가 있습니다.

 

1) 엠보싱매트가 가장 저렴하고 많이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가벼운 반면에 부피가 좀 커서 수납시 자리를 많이 차지합니다. 두께가 그렇게 많이 두껍지 않아 고루지 못한 바닥의 경우는 등이 좀 배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캠핑장들이 워낙 잘 되어 있어 무리 없이 사용이 가능 합니다.

 

가격 : 1만2천원대 부터~ 13만원대

 

 

2) 에어매트는 럭셔리 캠핑을 가능하게 합니다. 텐트 바닥이 고르지 못한 곳에 깔아도 평평하고 안락하게 해주면 냉기나 습기를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에어매트는 공기를 주입하기 때문에 전기펌프가 있으면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 싼 에어매트는 누웠을때 옆에 사람이 지나가면 같이 흔들리기 때문에 울렁울렁 됩니다. 보통은 한번 사용해 보고 가격대가 괜찮은 제품으로 대부분 갈아탑니다.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이지요. 이중으로 돈을 들이지 않으려면 이왕이면 좋은 제품을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격은 보통 20~50만원대로 이너 텐트의 넓이에 맞춰 사셔야 합니다.

 

 

3) 자충매트는 자동 공기주입 밸브가 있어 밸브만 열면 공기가 자동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마지막에는 조금 불어야 함) 말거나 접을 수 있어 부피가 크지 않습니다.

 

다만, 엠보싱 매트보다는 가격이 비싼 편이며 식구 수 대로 구입을 해야 합니다. 또한 구입 후 반드시 당일 개봉하고 공기가 새는지 여부를 꼼꼼히 살피셔야 합니다. 중소기업 제품들이 대부분이어서 사후 관리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거든요. 문제 발생시 바로 교환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격 : 2만원대 부터~ 25만원대

 

 3. 전기요

 

전기요는 초봄이나 늦가을, 겨울에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바닥이 따뜻해야 잠도 잘 오고 피곤하지도 않거든요.  전기장판을 깔면 좋겠지만, 전기장판은 부피가 너무 크고 접어도 상당하기 때문에 전기요를 많이 사용합니다. 전기요는 유연하고 접으면 피부가 작습니다. 면과 같은 소재라 방수성은 전기장판에 비해 떨어집니다. 매트위에 깔고 주무시면 따뜻하게 캠핑을 할 수 있겠죠?

 

※ 팁 : 전자파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는 온도를 낮추고, 두꺼운 이불 등을 깔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격 : 2만원대 부터~ 10만원대

 

 4. 침낭(계절에 따라 다르다)

 

뭐 사실 침낭 말고 집에 이블 가지고 가셔도 됩니다. 하지만, 이불의 경우 부피가 크고 수납이 용이하지 않으며 오염물질이 묻을 경우 세탁 등의 번거로움이 있어서 침낭을 사서 가지고 다니는 것입니다. 여름에는 침낭 말고 이블 가지고 가셔도 무방합니다. 그래도 알아 볼건 알아봐야겠죠?

 

    낭 선택 체크포인트

      ♣ 길이는 자기 키보다 30cm 이상 긴 것

      ♣ 가볍고 보온성이 좋은 걸로 충전량 확인

      ♣ 사용계절에 맞는 내한온도 확인

      ♣ 발이 위치하는 곳의 보온 처리 여부 확인

      ♣ 외피의 방수 여부

      ♣ 후드 조임끈, 상하분리, 침낭 연결 등 편의 기능 확인

 

 

 침낭은 크게 미라형과 사각형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  미라형 어깨 부분이 넓고 다리 쪽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형태로 얼굴과 몸을 감싸주는 구조로 되어 있어 차가운 공기를 효과적으로 차단하여 줌으로 동계용으로 적합합니다.

가격 : 3만원대~ 50만원대


 

 

▲ 사각형 미라형 보다 보온효과가 뛰어나진 않지만 크기가 여유롭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침낭입니다. 침낭을 넓게 펼치면 이블로도 사용가능하며, 제품에 따라 침낭을 여러 개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 : 1만원대~ 40만원대

 

사각형 제품은 종류도 많고, 계절별로 나오기 때문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형태입니다. 침낭은 충전재의 종류와 양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오리털, 거위털의 경우는 솜털+깃털의 비율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솜털이 많을수록 가볍고 비쌉니다). 보온성과 복원력이 매우 뛰어나며 부피가 작습니다. 하지만 사용 후 건조를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냄새가 날 수 있으므로 꼼꼼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솜 제품은 천연 솜과 화학솜이 충전재로 사용되지만 대부분 가격이 저렴한 화학솜을 사용합니다. 오리털, 거위털 침낭보다 가격이 싸고, 관리가 쉬우며 세탁이 쉽고 물에 젖어도 건조 시간이 빠릅니다. 하지만, 무게가 무거우며 압축해도 부피가 큰 것이 단점입니다. 그렇다고 오리털, 거위털 보다 많이 크지는 않습니다.

 

 5. 베개  

 

여행을 갈 때 집에서 베던 베개를 가지고 가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만큼 베게가 중요하다는 거겠죠?하지만, 캠핑은 잠깐 갔다 오는 것이기 때문에 휴대성이 좋은 에어베게나, 자충베게를 많이 가지고 다닙니다. 자충베게 또한 사자마자 바람을 불어 넣어 세는 곳이 없는지 꼭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캠핑 당일 사용하다 바람이 새는 베개를 가지고 가면 정말 피곤하거든요.

 

가격 : 4천원대~ 1만원대

 

 

오늘 확인해 보신 잠자리 용품들은 종류도 많고 가격도 다양하여 자신의 예산범위 내에서 선택하고 구매하셨다면 이제 거의 다 구매하신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들이지만 제품을 구매 할 때는 꼭 용도와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구매하셔야 합니다. 충동구매로 인하여 다시 팔고 다시 사는 일이 없도록 말입니다.

 

다음 주에는 생활공간 용품들에 대하여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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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피선샤인 2013.10.10 13: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오늘 하루 잘 보내세요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 가을입니다. 가을은 하늘이 높으니 말이 살찐다는 뜻으로, 가을은 기후가 매우 좋은 계절임을 형용하여 이르거나 활동하기 좋은 계절을 이르는 말입니다.

 

 

 

요즘 “아빠 어디가?”라는 방송 프로그램 때문에 캠핑이 대세가 되었습니다. 좋은 아빠가 되려면 캠핑을 꼭 가야 할 것 같은 이런 압박감(?)을 느끼게 하는 프로그램이죠. 캠핑은 남자들이 참 좋아하는 레져 활동이라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캠핑은 자신만의 공간(집)을 만들고, 거기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이죠.

 

 

캠핑에 관심이 있어 캠핑관련 기사들의 찾다 보면 대부분 그냥 두리 뭉실한 내용 또는 제품 소개 정보들이 대부분이 이였습니다. 좀 더 자세히, 쉽게, 알찬 정보가 있는 기사는 없을까 찾아 헤매다 제가 캠핑을 준비하면서 모아 두었던 지식을 바탕으로 기사를 직접 써봐야 겠다는 생각에 “캠핑 A부터 Z까지”를 기획해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사는 4개의 시리즈로 구성하여 매주 작성해 볼까 합니다.

 

 

 

  

 Section 1  첫 번째 주는 나도 캠핑 한번 해볼까? 

이 기사에서는 캠핑의 필요한 필수 장비들과 부과적인 장비들의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며

 

 Section 2  두 번째 주는 텐트 등 취침 장비들을 세부적으로 관련 장비에 대하여 자세히 좀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ection 3 세 번째 주는 생활공간인 리빙공간에 필요한 여러 가지 장비들과 장비의 특성, 꼭 필요한 것과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인 장비들에 대하여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ection 4 네 번째 주는 전국에 캠핑장을 찾아보는 방법과 예약, 사이트의 특징들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으로 할까 합니다. 

 

 

 

캠핑 한번 해볼까?

 

 

 

남들 캠핑하는 것을 보면 "나도 캠핑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은 들지만....

 

어디서 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건지?

장비는 뭐가 필요한건지?

장비의 종류도 많고, 여러 가지가 있던데?

어떤게 좋은 거지?

어떤게 꼭 필요한걸까?

돈이 많이 든다는데?

 

이런 여러 가지 고민들을 하게 됩니다. 

 

 

 

 

저 또한 이런 고민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캠핑을 먼저 시작한 캠퍼들의 조언이나 카페, 네이버 검색 등으로 자료들을 모으고 배워, 작년부터 준비를 시작하여 올해 초 부터 캠핑을 시작하였습니다.

 

가장 고민이 되었던 것은 캠핑장비들이 너무 많고 종류도 다양하며 가격 또한 천차만별이었다는 점이였습니다. 

 

먼저 캠핑을 하셨던 선배들의 실패담, 노하우를 들으며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캠핑용품들을 알아보기 시작하였습니다.

 

결과, 남들 보다는  그래도 많이 저렴한 비용으로 캠핑장비들을 마련하여 캠핑을 시작하였죠

 

 

 

 

 

캠핑 장비 뭐가 있을까?

 

 

 

캠핑은 집을 떠나서 새로운 공간에 나만의 집을 짓는 레져 활동이며, 가족 또는 친구들 지인들과 작은 공간속에서 평소 나누지 못했던 많은 대화와 서로를 이해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1박2일 또는 2박3일을 캠핑장에서 의식주(衣食住)를 모두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장비들이 많이 필요로 하게 됩니다. 캠퍼들 사이에서는 집을 통째로 매주 이사를 다닌다고 할 정도니까요.

 

 

 

< 캠핑 필요 물품 목록 >

    목록 표를 보면 와~ 하실 겁니다. 제가 위에서 이야기 했듯이 집을 이사 가는 거라고 했죠. 

 

 

 

 

먼저 고려해야 할 사항!

 

 

 

 

캠핑 장비를 구매하시기 전 반드시 고려해야 할 점은 가족이 몇 명인지, 차량의 수납공간의 크기 등은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욕심내서 장비는 많이 샀는데, 실을 공간이 부족할 경우 낭패를 보게 되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또한, 동계 캠핑까지 할 것인지? 아님 봄, 여름, 초가을 까지만 할 것인지를 우선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동계 캠핑의 경우는 하계 캠핑에 비해 여러 가지 장비들이 더 필요로 하게 됩니다. 추운 야외에서 자야 하기 때문에 난방관련 장비들이 추가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텐트의 경우 사계절용을 선택하지 않을 경우 하계용으로 동계에 캠핑을 한다는 건 좀 무리가 따르게 됩니다. 텐트의 구매 비용 또한 동계용과 하계용은 가격차이가 많이 납니다.

 

일단 하계만 하겠다고 생각하시면 장비가 좀 간단해 지며 비용 또한 그렇게 많이 들지는 않습니다. 

 

 

 

 

 

 

 

내 스타일을 찾자!

 

 

 

 

또한, 캠핑장비는 각자의 스타일에 따라 구성이 조금씩 달라집니다. 예를 들면 고기를 구울 때도 그냥 가스버너에 음식을 할 것인지, 아님 장작불에 참숯으로 고기를 구워 먹을 건지, 워버에 구워먹을 건지 등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등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가스등의 경우는 붉은 빛이 돌아 황홀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일부러 가스등을 고집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가스등은 여름 저녁에 벌레들이 붙으면 바로 죽기 때문에 버그킬러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반면 건전지랜턴, LED등 같은 경우에는 무드는 없지만 매우 밝고 눈이 좀 편안한 편입니다. 요즘은 캠핑장마다 전기를 기본적으로 제공 하고 있기 때문에 예전처럼 건전지나, 가스등 같이 소모품을 쓰지 않고도 캠핑을 할 수 있어 비용을 절약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신 전기릴선이 필요합니다. 전기릴선은 보통 30m~50m 제품을 구입하면 됩니다.

 

나중에 이야기 하겠지만, 한 겨울에는 냉기를 막기 위하여 일명 야침 모드(야전침대 2개와 에어매트를 이용 침대 만들기) 하는 경우도 있고, 그냥 에어매트에서 지내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이 처럼 캠핑장비들의 개인의 취향에 따라 여러 가지를 고를 수 있어 가격 또한 천차만별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목록 표를 만들어 꼼꼼히

 

 

 

일단 가족의 수와 동계․하계인지 결정이 되었다면 내가 살 물품의 목록 표를 꼼꼼히 작성해 보도록 하세요. 캠핑관련 사이트 들을 돌아다니다 보면 이것도 있으면 좋겠고, 저것도 사용하면 편하겠다...

그러다 보면 예상했던 금액보다 더 많은 돈을 지출하게 됩니다. 일명!  충동구매!

 

캠핑을 시작하면 “지름신이 강립하셨다” 라고 하죠.

이게 바로 충동구매를 말하는 겁니다. 거의 매일 집에 택배가 오고, 경비실 아저씨가 택배 찾아가라고 인터폰이 수도 없이 울릴 겁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정말로 필요한 최소한의 것들을 사면서, 욕심 내지 않는다면 그렇게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 가족들과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캠핑을 할 수 있을 겁니다.

 

 

 

 

다음 주부터는 장비들에 대하여 좀 더 세부적으로 나누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비들의 재질에 따른 특성과 고르는 방법 등에 대하여 제가 알고 있는 노하우들을 전수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인들이 작성한 목록표의 물품들을 장만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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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 사이 5일 근무제도의 도입과 답답한 도시를 떠나 자연과 가까운 곳을 찾아 떠나는 여행 트렌드의 영향을 받아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100만 명으로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한강 여름 캠핑장 예약이 폭주하는 일도 생기는 등 캠핑의 인기는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듯하다.

 

또한 늘어나는 캠핑족으로 인해 캠핑용품 시장의 규모는 3,000억 원으로 계속적인 성장추세에 있다고 한다. 캠핑 용품의 발전은 단순한 야외 취침의 개념에서 야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휴식을 취하는 단계로 진화하게 했다. 캠핑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샤워와 수도, 전기시설까지 잘 갖춰진 캠핑장은 전국적으로 100여 곳에 이른다고 한다. 평소 캠핑 시 불편하게 느껴졌던 부분들이 많이 보완되었기 때문에 더 큰 인기를 누리는 것이 아닐까.

 

 

 

캠핑 준비물

 

텐트 : 캠핑을 떠날 때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것은 바로 텐트다. 그만큼 텐트는 가장 중요한 캠핑용품이다. 캠핑시 취침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에 텐트는 캠핑 장소와 인원수, 통기성과 방수기능이 있는지 꼼꼼하게 살펴보고 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 여름에는 돔 텐트 위주로, 봄 가을 겨울에는 리빙텐트 (투룸) 위주로 선택하는 경향이 높다. 특히 여름에는 바깥 활동이 많고 텐트는 잠자리 정도로만 활용하기 때문에 리빙텐트 보다는 가벼운 돔 텐트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다.

 

 

침낭과 그라운드 매트 : 침낭과 매트는 텐트 외에도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할 취침용품이다. 무더운 여름이긴 하지만 강, 바다, 계곡, 자연 휴양림 등은 낮과 밤의 온도 차가 몹시 심하기 때문에 새벽에 덮을 것들을 꼭 준비해야 한다. 또한 바닥의 한기와 습기를 막아주고 울퉁불퉁한 지면을 방지하기 위해 캠핑매트도 준비하자. 야외에서도 최대한 편한 잠자리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음식 및 조리기구 : 캠핑시에는 보통 쌀과 간단한 밑반찬, 통조림, 라면, 삼겹살, 과일, 주류 등을 준비해 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준비해 간 음식들을 조리하기 위해서는 칼과 버너, 가스 등이 필요하고 음식을 먹기 위해 코펠, , 수저와 젓가락 등도 필요하다. 먹고 나서 설거지를 위해 간단한 수세미와 주방 세제도 꼭 챙겨야 한다.

 

기타 준비물 : 캠핑장에서는 각종 안전사고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만약을 대비해 간단한 구급 용품을 구비해 두는 것이 좋다. 특히 여름철은 물놀이하다가 돌에 찍히거나 넘어지는 경우가 발생하여 상처를 입기가 쉽다. 이때 소독약과 연고, 밴드 등을 준비해 두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캠핑 시에는 평소보다 많은 음식을 섭취하기 때문에 소화불량에 걸리기도 쉽다. 비상 소화제도 여유분을 준비해 간다면 좋을 것이다.

 

또한 모기를 비롯한 각종 벌레가 많이 서식하고 있기 때문에 방충제 역시 필수이고 휴지와 세면도구샴푸, 비누, 치약, 칫솔)도 준비해야 한다. 그리고 캠핑장에서 발생한 쓰레기는 그대로 두고 가는 것이 아니라 다시 챙겨가야 한다. 쓰레기용 봉투도 꼭 준비해서 캠핑장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주는 일이 없도록 하자.  

 

 

 

캠핑시 준비사항

 

 

첫 번째로 가장 주의할 사항은 '음식' 이다. 덥고 습한 여름의 야외에서는 음식이 쉽게 상하기 때문에 식중독에 주의해야 한다. 음식 보관을 위해 아이스박스를 꼭 사용하고, 아이스박스에 넣었다고 해도 가능한 서늘한 곳에서 보관해 주어야 한다.

 

육류와 어류는 캠핑시 가장 많이 가져가는 음식이지만 이 두 음식 재료들은 다른 음식보다 더욱 쉽게 상하기 때문에 비닐이나 밀폐 용기에 따로 담아 보관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조리한 음식 역시 더운 햇볕 아래에서 변질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조리 후 2시간 이내 음식을 다 먹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물은 꼭 끓여서 마시고, 야생에서 직접 구한 재료는 가급적 금하는 것이 좋다.

 

두 번째로 주의할 사항은 '화재' 이다. 아무래도 요리를 할 때 불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캠핑장에서 고기를 구워먹을 때는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구워 먹는 것이 좋으며 불을 사용할 때는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주의할 사항은 '날씨' 이다. 캠핑시에는 수시로 날씨를 확인하고 텐트를 칠 때에는 계곡 근처를 피하는 것이 안전하다. 또한 텐트를 치기 전에는 텐트 주변으로 물이 잘 빠져나갈 수 있도록 배수로를 우선 확보해 둔다. 또한 여름에는 날씨 변화가 잦기 때문에 새벽녘 온도가 내려가거나 소나기가 내릴 때를 대비하여 긴 가디건 같은 여벌 옷을 준비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캠핑장 매너

 

 

 

인사하기 : 캠핑장은 공공장소이기 때문에 캠핑장을 오가며 많은 사람을 마주치게 된다. 내 텐트를 기준으로 주변에 있는 캠핑장 사용자와 오가다 마주치면 안녕하세요~”하고 먼저 밝게 인사를 건네보는 건 어떨까?

 

캠핑 사이트 구축 : 옆 텐트가 우리 텐트의 출입구를 막는다든지 활동에 지장을 주고 있다면 상당히 불편할 것이다. 때문에 캠핑장에서는 주변의 다른 이용자들의 동선을 배려해서 캠핑 사이트를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텐트를 고정하는 못은 최대한 머리까지 박아야 혹시 일어날지 모르는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에티켓 타임 : 보통 캠핑장에선 밤 10시부터 다음날 아침 7시까지 에티켓 타임이 적용되어, 이 시간 동안에는 소음을 내지 않고 조명의 밝기도 낮추는 것이 캠핑장 매너이다. 하지만 오랜만에 즐기는 휴식이라는 이유로 늦은 저녁까지 술과 음식을 곁들이며 수다의 장을 형성하는 사람들도 많다. 수다가 불가피하다면 최대한 목소리를 낮춰 쉬고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되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

 

 

반려 동물 : 최근에는 캠핑장에 반려동물을 데리고 오는 사람들도 종종 보인다. 본인에게는 눈에 넣어도 안 아플 것 같은 반려동물이지만 다른 이용객들에게는 반려동물이 불편을 일으킬 수도 있다. 다른 이용객들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도록 반려동물의 목줄을 꼭 채워야 하고 또한 반려동물의 분변은 깔끔히 수거해야 한다.

 

쓰레기 처리 : 다음 이용객들을 위해 깨끗하게 쓰레기를 치운 다음 캠핑장을 떠나야 하는 건 기본 중의 기본 에티켓. 캠핑장에서 매년 발생하는 쓰레기가 200톤이 넘는다고 하니 최대한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도록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다.

 

캠프파이어 : 캠프파이어는 캠핑에서 빠질 수 없는 놀이다. 그리고 요즘은 해변에서 불꽃놀이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이 보인다. 하지만 불을 이용하기 때문에 항상 화재에 조심하여야 하며, 캠프파이어의 연기나 불꽃 폭죽의 소음이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자동차 운행 : 캠핑장 내에서는 많은 사람의 움직임이 분주하고 특히 정신없이 뛰어노는 아이들이 많기 때문에, 자동차를 운행해야 할 경우에는 속도를 최대한 낮추어야 한다. 또한 자동차가 움직이면서 발생하는 모래, 먼지 날림은 근처에서 식사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큰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캠핑장 상황을 먼저 살핀 뒤 양해를 구하고 자동차 운행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별한 휴가철 만들기

 

지금까지 소개한 사항들은 캠핑에 대한 가장 기초적인 부분이다. 캠핑장은 함께 사용하는 공간인 만큼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에서부터 성숙한 캠핑 문화가 싹트기 마련일 것이다. 오가다 마주치는 다른 텐트의 캠퍼와 인사를 나눈다든지, 캠핑장 내 자동차 운행 천천히 하기, 소음 주의하기 등 어렵지 않게 실천할 수 있는 공공 장소 에티켓을 지키려고 노력한다면 더 즐겁고 기분 좋은 여름휴가 캠핑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준비할 것들과 주의사항을 챙기다 보면 캠핑이 어렵고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만큼 특별하고 색다른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캠핑. 캠핑 필수 준비물과 주의사항을 꼼꼼히 챙겨 올여름 대세인 시원하고 특별한 여름 캠핑 떠나보는 건 어떨까?

 

 

 

 

(내용 참고 : '캠핑퍼스트' http://cafe.naver.com/campingfi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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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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