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미세먼지에 차갑고 건조한 대기까지. 자칫 방심했다가는 호흡기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수 있는 시즌이다. 그래서 더 중요한, 간편하면서도 효율적인 생활 속 건강 습관을 소개한다. 



1.

습도를 맞추기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


봄이 왔지만 아직은 기온이 차가운 데다 건조해서 입안이 쉽게 마른다. 이처럼 건조한 환경일수록 감기 바이러스 침투가 쉽게 일어나기 때문에 평소 따뜻한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적당한 하루 수분 섭취량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어 정확하게 정의하기는 힘들지만, 평균 6~8잔, 1~1.5ℓ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간혹 커피나 탄산음료로 대체하는 경우가 있는데, 음료와 물은 엄연히 다르다. 생수를 마시는 게 쉽지 않다면 차를 연하게 우려내 먹는 것도 괜찮다. 


또한, 실내 습도도 신경 써야 할 부분. 손쉽게 젖은 수건을 걸어두거나 식물, 숯 등을 곳곳에 놓아두면 도움이 된다.



2.

급격한

체온 변화에 주의 


공기를 들이마시고 내쉬는 코는 외부 기온에 매우 민감하다. 공기는 코를 통과함으로써 적절한 온도와 습도로 폐로 전달되는데, 그 때문에 갑자기 차갑거나 뜨거운 공기를 마실 경우 코 막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급격한 온도변화를 일차적으로 막아줄 수 있는 마스크 착용이 도움이 된다. 물론 코뿐만 아니라 체온의 급격한 변화도 호흡기 건강에는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요즘처럼 추위가 남은 초봄에는 상황에 따라 입고 벗을 수 있도록 얇으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난 옷을 겹쳐 입는 것이 좋다.



3.

적당한 운동으로

면역력 강화 


면역력이 높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질병에 걸릴 위험이 낮다. 평소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습관을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운동이다. 특히 일조량이 적고 야외활동이 줄어드는 겨울철은 햇빛 노출로 체내에서 합성이 이루어지는 비타민D 부족이 일어나기 쉽기 때문에 규칙적인 운동을 권장한다. 



비타민D는 우리 몸의 면역 기능을 돕는 것은 물론 천식이나 알레르기 질환에도 영향을 미치는 터. 일주일에 3번 정도, 하루 30분 이상씩 햇볕을 쬐며 몸을 움직이는 것이 도움이 된다. 


단, 갑자기 움직일 경우 경직된 근육과 뼈에 무리가 생길 수 있으므로, 각 10~20분 정도의 준비운동과 마무리운동은 필수다. 



4.

충분한 숙면으로

피로감 해소


수면 역시 면역력과 관련이 있다. 충분하게 휴식하고 깊이 자면 면역력도 자연스럽게 높아진다. 



잠자는 시간을 지나치게 줄이거나 불규칙한 수면습관을 갖고 있으면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져 면역세포 기능을 떨어뜨리게 되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가능하면 일정한 시간에 잠들고 일어나도록 하고, 최소 7~8시간의 숙면으로 하루의 피곤을 해소하기를 권한다. 


만약 쉽게 잠들지 못하는 편이라면, 카페인 섭취가 너무 많지는 않은지, 침실의 빛이 잘 차단되는지, 잠자기 전에 과식하는 습관은 없는지 체크해보도록 하자.



5.

청결한

실내 환경 유지


심각한 미세먼지 문제로 요즘은 바깥보다 실내공기가 더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제대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실내 역시 안심하기는 어렵다. 


밀폐된 실내에서는 생활 속 먼지를 비롯해 음식을 조리할 때 발생하는 오염물질, 전기·전자제품을 사용하면서 나오는 화학 오염물질이 계속해서 쌓이기 때문이다. 



즉, 실내 청소에 신경 쓰고 침구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기본, 적절한 환기가 필요하다는 얘기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을 제외하고는 하루 2~3번 정도, 창문을 활짝 열어 10분 이상 환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때 공기가 드나드는 창틀의 청결 상태도 눈여겨보아야 한다. 먼지가 쌓여있을 경우 환기 과정에서 집안으로 이물질이 들어올 위험이 큰 까닭이다. 


창틀은 물걸레를 사용해 주기적으로 닦아주고, 방충망 역시 붓으로 먼지를 털어 내거나 청소기로 먼지를 흡입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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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은 변화된 환경에 적응하려는 본능이 있다. 때문에 환절기가 되면 생리적으로 불안정해지고 면역체계도 흐트러져 바이러스에 취약해지는 것이다. 게다가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이즈음에는 일교차도 커서 특히 호흡기 질환이 생길 위험이 높아진다. 환절기, 호흡기 질환 예방법에 주목하자.



 


 


공기가 건조할수록 호흡기는 예민하고 약해진다. 외부의 바이러스나 세균이 점막 안으로 침투하기 쉬운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수분이 부족하면 체내에 노폐물과 독소가 많이 쌓이는데,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면 독소 배출에 도움이 돼 면역력이 높아진다. 섭취량은 하루에 6~8컵 정도가 좋으며, 커피, 차, 청량음료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 주의할 점은 너무 차가운 물은 피하는 것. 차가운 물은 지나치게 마실 경우 냉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따뜻한 물을 틈틈이 천천히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몸이 따뜻해지면 위장에서의 분해와 소화가 더욱 잘 이루어져 영양의 순환도 순조로워진다.

 

 



 


 


실내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실내가 너무 건조하면 기침이 심해질 가능성이 크고, 습도가 높으면 세균이나 집 먼지 진드기 등이 자라기 쉬운 환경이 돼 호흡기를 민감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실내 온도는 20~22도, 습도는 40~50%를 유지하고, 환기를 자주 시켜 신선한 공기를 실내로 들이도록 하자. 습도 유지를 위해서는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날마다 청소해야 하는 가습기 이용이 번거롭다면 젖은 수건, 미니 분수, 화분 등을 두는 것도 추천할 만한 방법이다.




호흡기 건강을 위한 기본은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다. 잠을 푹 자지 못하면 면역력도 떨어지기 때문에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최적의 신체 상태를 유지하도록 한다.

 

늦은 시간 야식을 먹고 잠자리에 들면 자는 동안에도 소화기가 계속 활동을 해 숙면을 방해한다. 즉, 야식은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다. 만약 저녁 식사가 늦어졌다면 식후 최소 2시간 후에 자도록 한다. 또한 여름에 비해 해가 점점 짧아지는 만큼 취침시간을 앞당겨 수면 시간을 약간 늘리는 것도 좋다.

 

 


 


 


호흡기에 이로운 음식은 무궁무진하다. 그 중에서도 배는 호흡기 건강에 이로운 대표 음식으로 손꼽힌다. 특히 기침을 하거나 감기에 걸렸을 때 먹으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도라지도 추천할 만한 음식.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을 강화해주고 목의 염증을 가라앉혀준다.

 

또한 생강은 체내의 차가운 기운을 밖으로 내보내 감기를 예방하고 목에 낀 가래를 없애주며, 비타민C 함량이 레몬의 3배인 유자도 따뜻한 차로 만들어 마시면 풍부한 리모넨 성분이 기관지의 염증과 가래, 기침을 완화시켜주고 피로회복을 돕는다.

 

이 외에도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블루베리, 포도, 자두, 토마토 등 제철 과일의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일주일에 2~3회 정도, 하루에 30분 이상 규칙적인 유산소운동을 하면 심폐 능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 신체 전반적인 건강에도 이로우므로 질병 예방의 기본이 된다.


운동 후에는 깨끗이 씻는 것도 중요하다. 청결은 질환 예방의 기본이기 때문이다. 특히 손은 평소에 자주 올바른 방법으로 자주 씻는 습관을 가질 필요가 있다.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는 공기를 통해 코나 입으로 직접 침투하기보다 손을 통해 입 안으로 들어가 체내에 침투하는 경우가 대부분. 손 세정제나 비누를 이용해 손가락과 손톱 사이사이까지 꼼꼼히 씻도록 한다.


 / 정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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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찜통더위가 지났다고 안심하긴 이르다. 늦은 시간까지 열대야가 이어지는 탓에 밤새 뒤척이기 일쑤니까.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니 컨디션은 엉망, 이런 날들이 반복되면 피곤이 누적되고 우울증이 생길 위험도 높아진다. 어떻게 하면 열대야에도 숙면을 취할 수 있을까. 생활 속 작은 습관에서 답을 찾아보자.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안정적인 수면리듬을 유지할 수 있다. 낮 동안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각성 호르몬 코티졸과, 밤 시간 수면을 돕는 호르몬 멜라토닌이 규칙적으로 분비되기 때문이다. 

 

 

 

  

 

알코올을 섭취한 직후에는 잠이 잘 오는 것 같지만 숙면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잠을 자다 갈증으로 깨거나 화장실을 자주 가야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니코틴이 든 담배나 카페인 함량이 높은 커피, 홍차, 초콜릿 등도 각성 효과가 있어 숙면을 방해하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 수박이나 음료수 등 수분 섭취도 잠들기 전에는 주의해야 한다. 화장실에 가느라 잠을 자주 깨면 수면의 질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실내 공기를 시원하게 유지해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 잠자기 적절한 온도는 18~20℃. 온도가 너무 높아지면 중추신경계가 흥분하게 됨으로써 과각성 상태가 이어져 잠이 잘 들지 않는다. 그렇다고 냉방을 과하게 하면 냉방병, 저체온증, 감기 등에 걸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잠들기 전 냉방 기구를 끄거나 타이머를 설정하는 것이 좋다. 또한 냉방을 하다보면 습도가 낮아져 호흡기질환이 생길 수 있으니 가습기, 젖은 수건 등을 활용해 적정 습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잠자기 1~2시간 전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면 체열이 서서히 식고 피로감이 풀리면서 잠을 자기 좋은 컨디션이 된다. 보통 덥다고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물이 너무 차가울 경우 근육을 긴장시키는 것은 물론 생리적 반작용으로 체열을 올려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이른 저녁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도 이와 같은 원리다. 체력 유지는 물론 체열 관리에 도움이 된다. 단, 습관적으로 수면제를 먹는 것은 금물. 수면제 복용 후의 잠은 피로를 회복시켜주지 않기 때문이다.

 

 

 

 

 

여름은 낮이 긴 탓에 저녁식사가 늦어지거나 야식을 먹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밤늦게 음식물을 섭취하면 소화기관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숙면을 위해서는 피해야 할 습관이다. 잠들기 전, 배가 너무 고프다면 따뜻한 우유 한 잔 정도가 적당하다.


평소 무더위를 잘 견디기 위해 식습관에도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흰쌀밥보다 잡곡, 비타민이 많은 야채와 과일 등을 충분히 섭취하고, 신선한 우유나 콩으로 만든 음식도 여름철 체력 유지에 도움이 된다.

 

글 / 건강보험 사보 취재 및 구성원고 전문기자 정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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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각종 호흡기 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며, 특히 노약자의 경우 각종 폐질환이나 면역력 약화가 일어나 사망률이 높아진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외출도 삼가라는 권고가 나오기도 한다. 하지만 실내에서도 높은 미세먼지 농도에 시달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서 주목을 받고 있다. 다행히 모든 실내가 아니고, 실내에서 담배를 피우면 미세먼지 농도가 크게 높아진다는 것이다. 공공시설의 실내 금연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하고 간접흡연을 피해야 할 이유가 또 하나 추가된 것이다.

 

 

 폐질환이나 면역력 약화 부르는 미세먼지

 

미세먼지는 말 그대로 매우 작은 먼지로, 크기는 보통 지름 10㎛ 이하이다. 사실상 우리 눈에는 잘 보이지도 않는다. 크기가 매우 작기 때문에 공기를 들이마실 때 폐의 깊숙한 곳까지 들어오게 된다. 특히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때 야외에서 운동을 하면 폐에 더 깊이 박히게 돼 폐 질환에 걸릴 가능성을 높게 만든다. 이 미세먼지는 잘 알려져 있다시피 주로 공해 물질에서 비롯되며, 특히 자동차 배기가스가 주범이다. 최근 중국발 미세먼지가 문제가 되는 것은 중국에서의 공업 발달로 그만큼 공해 물질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내의 미세먼지 농도는 우리나라에서 생긴 것이 더 많을 때도 빈번하다는 사실에 유념해야 한다. 바람이 불지 않는 날에는 우리나라에서 생긴 미세먼지가 이동하지 않고 그대로 머물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말이다.  

 

각종 폐질환은 물론 면역력도 크게 떨어뜨리는 것으로 알려진 미세먼지로부터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이 미세먼지가 폐에 들어오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예 미세먼지가 없도록 근본적으로는 공해 산업을 추방해야겠지만 지금 당장에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곳을 피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다고 예보가 나오면 가능하면 야외에는 나가지 않도록 권고하는데 이를 잘 지켜야 한다는 말이다. 

 

 

 흡연 가능한 피시방의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 제한치의 8배나

 

미세먼지의 폐해를 막기 위해서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실내라도 흡연이 가능하냐에 따라 미세먼지 농도가 크게 다르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는 사실이다.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서울의료원에 의뢰해 최근 나온 연구 결과를 보면 실내에서 담배를 피우는 경우 실내의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높아진다는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호프집의 경우 150㎡ 미만일 때 1000분의 2.5㎜보다 작은 먼지로PM2.5라고 부르는 초미세먼지의 농도는 34개 평균 93.2㎍/㎥으로 나타났다. 한국건강증진재단이 분석한 바를 보면 이 수치는 서울시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심했던 지난 2월 25일의 86㎍/㎥보다 크게 높다. 

 

이처럼 미세먼지의 농도가 높은 이유의 주범흡연으로 꼽혔는데, 흡연이 가능한 다른 시설에서도 초미세먼지의 농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기 때문이다. 국립환경연구원과 대구가톨릭대 등이 2009년과 2011년에 조사한 결과를 보면, 일단 피시(PC)방의 경우 흡연이 가능한 자리는 PM2.5의 평균 농도가 196.25㎍/㎥로, 세계보건기구(WHO)가 제한한 기준치인 하루 평균 25㎍/㎥보다 거의 8배나 높다. 더한 곳도 있었는데, 당구장이나 노래방 가운데 일부는 최고치가 363㎍/㎥으로 나오기도 했다. 

 

해외에서도 우리나라와 비슷한 연구 결과가 나온 적이 있다. 흡연자가 있는 가정의 실내 초미세먼지 농도는 비흡연 가정보다 2배나 높은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고, 담배를 피운 뒤 30분 동안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300㎍/㎥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기도 했다.

 

 

 실내 금연만 해도 미세먼지 농도는 쉽게 낮아져

 

흡연을 하지 못하도록 한 실내 공간인 집, 사무실, 쇼핑센터, 학교 및 학원, 병원 등은 실내가 실외보다 미세먼지의 농도가 낮게 나타났다. 대구가톨릭대가 2008년 5월부터 1년 동안 조사한 바를 보면  PM2.5의 평균 농도는 주택이 47.08㎍/㎥로 주변 실외의 55.83㎍/㎥보다 낮게 나타나는 등 사무실, 쇼핑센터, 학교 및 학원, 병원 등도 모두 실외보다 낮게 나타났다. 이와 함께 실제로 실내에서 흡연을 하지 못하게 하면 초미세먼지의 농도는 쉽게 감소했다. 서울의료원이 조사한 결과 실내 금연 정책이 전면 시행된 뒤인 지난해 8~9월 34개 호프집의 평균 PM2.5의 농도는 55.3㎍/㎥으로 시행 이전인 지난해 4~6월 조사 결과인 93.2㎍/㎥에서 41%나 줄었다. 결국 실내에서 담배만 피우지 않아도 미세먼지 농도는 크게 낮출 수 있다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는 말이다.   

 

실내든 실외든 미세먼지의 농도가 높으면 심장 및 폐 질환자 등 만성질환자나 노약자의 사망률이 높아진다. 이들 가운데 특히 영유아는 아무런 잘못 없이 사망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각종 산업에서 생기는 것과 중국에서 날아오는 미세먼지에 대한 대책도 필요하지만, 지금 당장에라도 실내 금연을 지키고 확대해 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글 / 김양중 한겨레신문 의료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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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햇살이 따사롭게 비추고, 대지와 나뭇가지에선 벌써 새순이 움트고 있습니다. 하지만 봄이 오는 길목에는 여러 가지 질환들이 복병처럼 숨어있어 특히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계절이 바뀌면서 몸의 생체리듬이 깨져 피로감을 느끼게 되거나, 황사와 꽃가루는 호흡기와 피부, 눈 등에 질환을 유발시키기도 합니다. 건강한 한 해를 준비하기 위해 봄철에 생길 수 있는 여러 가지 질환은 무엇이 있고, 어떻게 대비를 하고 예방을 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알레르기

 


 

봄이 되면 황사와 꽃가루로 인해 각종 알레르기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됩니다. 대표적인 봄철 알레르기 질환으로는 비염, 천식 등과 같은 호흡기질환, 피부염, 결막염 등이 있습니다. 알레르기질환은 생명에는 큰 지장은 없지만 합병증을 가져올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호흡기질환은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철에 심해집니다. 아침과 저녁의 일교차가 커지면서 면역체계가 약해지고, 황사와 꽃가루와 같은 알레르기 유발 물질로 인해서 급성 기관지염에 걸릴 위험이 높아집니다. 특히 천식은 호흡이 어렵거나 거친 숨소리, 기침 등이 발생하는데, 아토피가 있는 분들에게는 알레르기천식은 더 위험함으로 세심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노인의 경우는 기관지염뿐만 아니라 폐렴과 천식, 부비동염 등의 질환이 발생할 수 있고, 중년 이하의 성인과 청소년층에서는 잠재해있던 호흡기 알레르기질환이 악화되면서 짧게는 3, 길게는 수 개월간 지속되는 만성기침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기침이 오래될 경우 감기보다는 호흡기질환을 의심해 보시기 바랍니다.

 

 

비염은 독감과 그 증상이 비슷해서 치료시기를 놓치기 쉽습니다. 비염은 코 속에 있는 점막이 꽃가루와 같은 특정 물질에 대해 과민 반응을 하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재채기, 맑은 콧물, 코막힘, 코 주변의 가려움증, 두통 등을 동반합니다. 대부분봄이 지나면 괜찮겠지 하면서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데, 알레르기 비염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중이염이나 인후두염과 같은 합병증이 생길 수도 있으니 치료를 꼭 하시기 바랍니다.

 

 

 

   

 

알레르기 결막염은주로 4~5월에 많은 환자가 발생합니다. 봄철 황사와 꽃가루가 원인으로, 눈 간지러움, 뻑뻑함, 충혈, 화끈거림, 눈 시는 현상, 분비물 발생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 또한 치료시기를 놓치면 각막궤양과 같은 안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피부염은 몸 곳곳에 간지러움을 호소하게 됩니다. 황사나 꽃가루 등으로 접촉성 피부염이나 지루성 피부염, 아토피 피부염 등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가렵다고 긁다보면 피부가 벌겋게 붓거나 물집 또는 두드러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바로 전문의 처방이 필요합니다.

 

 

 

 

 

봄철 질환 예방법

 

 

 

 

일상적인 생활습관만 고친다면 특별히 어렵지 않게 봄철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손씻기나 양치질 등의 위생관리에 신경 쓰고, 물은 충분히 섭취하는 습관을 들이고,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 그리고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어주는 것이 몸의 저항력을 길러 줍니다.

 

 

 

 

먼저 피부염은 되도록 꽃가루가 날리는 장소는 피합니다. 그리고 외출 시에는 가디건이나 스카프 등으로 피부가 노출되지 않도록 합니다. 너무 잦은 목욕이나 때수건 사용은 자제하는 것이 좋고, 순면 제품의 옷이 좋습니다. 피부염 예방을 위해서는 파우더를 비롯한 기본적인 피부화장은 오히려 도움이 됩니다.  비염은 생리식염수로 코를 수시로 세척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실내 습도는 50%대로 유지하고, 코는 자주 풀지 않도록 하고,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막염은 특히 철저한 위생관리가 요구됩니다. 외출한 다음에는 반드시 손을 씻고, 집안은 자주 환기를 시켜 집 진드기나 집 먼지 등을 최대한 줄이도록 노력을 합니다. 또한 눈을 자주 비비는 습관은 손에 묻은 세균이 결막에 침투하는 원인이 되므로 절대 피해야 합니다. 눈 화장 역시 이물질과 함께 결막염이나 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되도록 봄철에는 눈 화장을 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호흡기 질환황사가 심하거나 꽃가루가 심하게 날리는 날은 되도록 외출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에서는 공기정화기로 정화시켜주고 가습기를 사용해 습도를 높여줍니다.

 

 

 

 

 

 

 

나른한 몸을 깨우는 음식

 

봄이 되면 몸도 나른해지고, 춘곤증도 오고, 봄철 질환으로 고생을 하기도 합니다. 이때 에너지를 주는 음식을 섭취한다면 훨씬 건강하고 활기찬 봄을 맞이할 것입니다. 대표적인 음식으로 장어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스테미너 음식으로 알려져 있는 장어는 비타민A, 철분, 칼슘 등이 풍부해 시력기능, 상장, 저향력, 피부, 골다공증 예방, 빈혈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봄철 보양식은 역시 단호박입니다. 단호박은 신체기능을 원활하게 해주고, 베타카로틴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면역력을 길러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봄이 되면 황사와 미세먼지가 많아져 호흡기질환을 일으킵니다. 이러한 중금속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은 바로 해조류입니다. , 파래, 미역, 매생이, 톳 등은 미세먼지 배출에 효과가 있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바다의 우유라고 알려져 있는 은 겨우내 움츠리고 지친 몸을 회복시켜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굴에는 아연이 풍부해서 납을 해독해 주기도 하고, 미네랄과 타우린의 함량이 높아 콜레스테롤 감소, 빈혈, 골다공증 등을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질환별로 알아보는 봄철 운동법

 

 

 

 

 

 

 

 

당뇨병 환자의 경우 심장질환으로 인해 혼수상태에 이를 수 있으니 꼭 사람들과 함께 운동을 합니다. 30~50분 정도 걷기, 달리기, 자전거타기 등의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 적당합니다. 운동 시 식은땀이 나거나 가슴통증, 손발이 떨리는 저혈당 증상에는 사탕, 꿀물, 주스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간질환 환자의 경우, 가벼운 운동을 해도 피로 회복이 느려지기 때문에 가벼운 산책이 적당합니다. 고혈압 환자의 경우 운동 전 체중과 혈압을 측정하며, 조깅이나 수영, 달리기와 같은 심폐지구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운동이 좋습니다. 고지혈증 환자의 경우, 빨리걷기, 자전거타기, 수영, 등산 등 약간 힘들다고 느낄 정도의 운동이 적합합니다.

 

생명의 기운이 생동하는 봄이지만 봄철에는 여러 가지 주의할 것이 많습니다. 환절기 감기나 황사나 꽃가루로 인한 알레르기 질환, 춘곤증, 그리고 심한 일교차로 피로감도 더 쌓이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에 대해 미리 알아두고, 일상생활에서 아주 조금만 주의를 기울인다면 건강한 봄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요? 요즘 봄철 나물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춘곤증에 좋다고 합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즐거운 식사, 적당한 운동 등으로 스트레스를 줄이고 지친 일상을 잠시 쉬어준다면 봄철 질환도 무사히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편집·글 / 건강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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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질환 환자가 늘고 있는 요즘, 비타민과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하다. 또 인스턴트식품이나

     조미료가 들어간 가공식품도 멀리해야 할 식품 리스트 중의 하나다. 

 

 

           

 

           

  

 

 

고른 영양 섭취가 중요

 

호흡기질환에서 벗어나려면 다른 질병과 마찬가지로 고른 영양소 섭취가 가장 중요하다. 이 중에서도 비타민 섭취에 가장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또 충분한 수분 섭취로 가래를 무르게 하고 밖으로 배출이 잘 되게 해야 하며 지방이 많은 음식이나 술은 증상을 더 악화시키므로 피해야 한다. 또 늦은 시간에 음식을 먹거나 과식할 경우 기침을 더 심하게 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인스턴트식품 자제

 

호흡기질환은 특히 인스턴트식품, 가공식품, 냉동식품 등이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조미료 등에 함유된 글루탐산소다나 황색 4호 색소인 타트라진 등이 천식을 악화시킬 수 있다. 그러므로 집에서 직접 만든 천연 조미료를 사용하고 외식을 삼가는 것이 좋다.

 

 

화이트푸드로 호흡기를 튼튼하게

 

바나나, 무, 도라지, 배, 콩나물 등 화이트푸드에는 흰색을 내는 색소인 플라보노이드 계열의 안토크산틴이 함유되어 있어 항바이러스 작용과 체내유해물질의 배출을 도와 호흡기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안토크산틴은 물에 잘 녹는 수용성이므로 흐르는 물에 재빨리 씻은 뒤 빨리 조리하는 것이 포인트다. 

 

 

해조류로 노폐물 배출

 

미세먼지로 호흡기가 답답할 때에는 해조류 섭취가 도움이 된다. 그중에서도 미역과 다시마에는 알긴산이라는 끈끈한 성질의 섬유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알긴산은 몸 안에 쌓인 중금속이나 발암물질 등 각종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며, 체내 나트륨 배출과 혈압을 내리는 작용도 한다.

 

 

따뜻한 차로 호흡기에 안정을

 

잔기침이나 가래를 완화하고 감기예방에도 좋은 따뜻한 차를 자주 마시면 호흡기질환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 만성기침과 목의 통증, 근육의 피로 해소에 효능이 있는 모과차는 깨끗이 씻은 모과의 씨를 빼고 얇게 썰어 만든다. 유리병에 모과 두 개와 설탕 500g을 넣고 일주일 동안 서늘한 곳에 재워 둔다. 끓인 물에 재워 둔 모과 2g 정도를 넣고 섞어서 마시면 된다. 생강차도 기침, 천식, 감기에 효과적이고 폐를 강화시켜 준다. 생강 50g을 강판에 간 뒤 뜨거운 물에 꿀과 함께 넣어 마신다. 도라지는 가래, 기침, 천식에 좋은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건조한 도라지를 가루로 만들어 보관한다. 뜨거운 물에 10g 정도의 도라지가루를 넣고 꿀이나 설탕을 넣어 마신다.  

 

도움말 / 서울대학교병원

출처 / 사보 '건강보험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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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울 중국발 미세먼지의 습격이 심각하다. 특히 천식이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가 추운 겨울철의

        찬바람과 건조한 공기로 질환이 악화되기 쉬운 요즘, 미세먼지는 한층 더 고통을 안겨준다.

 

 

                 

 

대표적인 환경 문제인 황사는 주로 봄에 문제가 되지만, 고농도 미세먼지는 언제든 나타날 수 있다. 최근 추운 날씨에 미세먼지까지 더해지니 외출을 전혀 하지 못하고 하루 종일 집 안에 머무르고 있다고 하소연을 하는 경우가 늘었다. 과거에 비해 풍요로운 생활을 가능하게 한 산업 발전이 오히려 이제는 환경 문제를 일으키는 재앙으로 다가오고 있어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미세먼지는 먼지 핵에 여러 종류의 오염 물질이 붙어 있어 흡입할 경우 호흡기 질환이 유발된다. 최근 고농도의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여 건강관리에 문제가 되므로 이에 대처하는 요령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호흡기질환과 심장질환의 직접적 원인

 

‘미세먼지’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늘고 작은 먼지 입자로 지름 10㎛ 이하의 대표적인 대기오염 물질이다. 지름에 따라 PM10(10㎛ 이하), PM2.5(2.5㎛ 이하)로 구분하여 관리하고 있다. 사람 머리카락의 직경이 보통 60㎛ 정도 되니 이보다 30분의 1도 안 되는 아주 작은 입자이다. 우리 몸은 코와 기도의 점액 및 섬모 운동, 기도의 분지 형성 등으로 호흡기를 보호하는 기능이 있다.

 

그러나 미세먼지는 너무 작아서 보호기능에도 걸러지지 않고 통과가 가능하다. 작을수록 문제가 커서 지름 2.5㎛ 이하의 미세먼지는 폐 내부 깊숙한 곳까지 들어가기 쉬워 산소 교환이 이루어지는 기관지의 말단 구조인 폐포까지 침투해 면역기능을 저하시키고 염증반응을 유발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10㎛ 이하의 미세먼지 농도가 미세먼지 예보 ‘나쁨’ 등급인 120〜00㎍/㎥ 경우 일반인의 천식 유병률이 10%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천지역 대상 연구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10㎍/㎥ 증가할 때마다 0.8%의 전체 사망률 증가가 나타난다고 보고하였다.

 

 

 

외출 삼가고 깨끗한 실내 공기 유지

 

미세먼지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나타나는 날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외출 시에는 황사 방지용 특수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해 허가를 받은 황사 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홈페이지 혹은 제품 포장의 식약처 ‘황사방지용’ 인증 제품이라는 표시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흡연 지역, 사람이 밀집해 있는 곳 등은 피하고 손 씻기, 양치질 등의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천식 및 만성 폐질환 등이 급격히 악화될 때에는 바로 의사를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환기를 자제하고 창문이나 문단속을 잘해 외부의 먼지가 실내로 들어오지 않게 하며 쌓인 먼지를 자주 닦아내어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하도록 한다. 또한, 습도 유지를 위해 젖은 수건이나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평소보다 물이나 차를 자주 마셔 건조한 날씨로 인한 신체의 수분손실을 보충하도록 해야 한다.

 

환경부에서는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한 국민 건강피해 예방을 위해 미세먼지 예보 체계를 강화하고 이를 줄이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환경부, 기상청 등에서 예보를 확인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전국 실시간 대기오염도 공개 홈페이지인 ‘에어코리아(AIRKOREA, www.airkorea.or.kr)’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지 공기오염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 장기간 외출이 필요한 경우에는 미리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글 / 한창훈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사진 뉴시스

출처 / 사보 '건강보험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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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도 풀리고 날씨도 좋아,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과 또는 친구들과 두 손 꼭 잡고 벚꽃 구경하러 다니기 딱 좋은 이때..

하늘은 온통 뿌옇고 목은 간질간질~ 거기다 켁켁~ 감기까지..

전국은 지금 봄철 미세먼지 주의보랍니다!!

 

전국적으로 미세먼지가 심한 요즘, 연무 현상이 계속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황사 수준으로 높아졌다고 하는데요. 특히 요즘 같은 봄철에는 중국에서 날아오는 황사에 꽃가루까지 더해져 얼굴에 울긋불긋 알레르기 및 호흡기 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 출처 : MBC 뉴스데스크 >

  

며칠 전 ‘미세먼지가 많은 대도시의 아이, 지능 나빠’, ‘칼슘 대사 방해해 부정맥 유발’, ‘뇌 기능 떨어뜨려 치매 위험’, ‘산모, 마시면 태아 성장 저해’, ‘산화 스트레스로 심장 이상’, ‘뇌신경 다쳐 치매 가속화’라는 신문 보도를 보곤 허걱~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 여기서 잠깐!!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너희들은 뭐니??
        눈에 안 보이는 지름 10㎛ 이하(머리카락 굵기의 최대 7~8분의 1)의 작은 먼지로, 황산염, 
질산염 등과 같은

        독성물질이 들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자료에 따르면 만성질환자, 고령자, 어린이는 미세먼지 농도가 30㎍/㎥

        을 넘으면 기침, 안구 따가움, 피부 트러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건강한 성인은 미세먼지 농도가 120㎍/㎥

        으면 폐·기도 세포 염증이 나타난다. 미세먼지보다 입자가 작은(지름 2.5㎛이하) 초미세먼지는 인체에 더

        잘 침투하고, 건강에도 더 해롭다.

 

                                                                           

                                                                                            < 출처 : 헬스조선 2013.4.17. 기사(이금숙ㆍ조우상 기자) >

 

우리 곁에 없어서는 안 될 아주 중요한 생명의 요소인 공기!!

먼지라 해서 단순희 흙먼지만을 생각했더니 공기 중에 섞여 있는 미세먼지에 황산염이나 질산염, 금속화합물 등 유해물질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 (저도 오늘에서야 알았답니다. ^^::)

 

이 유해물질이 우리 몸 안으로 들어오게 되면 가볍게는 결막염, 기침, 가래 등을 일으키지만, 나아가 호급기 질환이나, 알레르기 질환, 심하게는 폐암까지 유발한다는 참 무서운 사실!!

 

그래서~

평생 건강지킴이 건강천사가 이 미세먼지로 부터 소중한 우리를 지키는 참 쉽고도 실천하기 좋은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

 

 

 

  황사ㆍ미세먼지로부터 건강 지키는 방법!!  

 

◈ 외출 시 마스크 착용, 집에 돌아오면 손발 깨끗이!!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면 가급적 노약자와 어린이,

     임산부, 천식 등 호흡기질환 환자는 외출을 자제하는게 좋구요.

     건강한 사람이라도 외출시에는 마스크를 착용, 집에 돌아오면 깨끗이 손발을

     씻어야 합니다.

 

 실내에선 가습기 또는 집안의 먼지 농도를 낮춰주는 

     공기 정화 기능의 녹색 식물 키우기!!

  

 

      건조한 공기가 세균 번식을 돕기 때문에 가습기를 사용해  공기가 건조

      하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 가습기를 매일 관리하기 어렵다면 크게

      손이 가지 않는 다육식물들을 놓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 몸속에 들어 온 미세먼지 배출에 좋은 음식 섭취하기

 

 

 

▷ 돼지고기

    체내에 축적된 공해 물질과 분진을 배출하는데 효과적

 

▷ 마늘

    마늘의 알라신 성분이 항균작용을 하며 체내에 수은이 쌓이는 것을 방지

     강한 맛이 꺼려지신다면.. 잘 구워서~ ㅎㅎ 구운 마늘 생각보다 맛있어요!!

 

▷ 브로콜리

     비타민 A, B, c, 마그네슘 등이 풍부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며 항산화 작용을 통해 면역력 강화에 도움

 

▷ 녹차

     녹차 속에 들어간 카테킨 성분이 중금속과 흡착, 오염물질을 배출하는데 효과적

 

▷ 물 많이 마시기

     찬물 보다는 따뜻한 물로~ 많이 마시기!!

 

지금까지 봄철 불청객으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보이지 않게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미세먼지, 황사 등 봄철 호흡기 질환의 원인들로 부터 소중한 나를 지키는 방법~ 참 쉽죠~잉!! ^^

 

 

               Tip!!

 

                그날의 미세먼지 양은  ‘에어코리아 전국 실시간 대기오염도

                (http://www.airkorea.or.kr/)’ 또는 스마트폰 APP '우리동네 대기정보‘를

                통해 누구나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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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 폐가 약한 어르신들은 찬바람이 부는 가을을 맞이하여 기침,
 가래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따뜻한 물도 마셔 보고 여기저기 잘 알려진 민간요법도 써보지만 도대체
 기침이 떨어지지 않는다.

 


환절기의 기침


어르신들에게 흔한 호흡기질환으로는 감기와 폐렴과 같은 감염질환, 만성 기관지염과 폐기종으로 인해 발병하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 그리고 기관지 천식 및 호흡부전 등이 있다. 특히 천식이 있는 어르신은 기온, 기압, 습도 등 기후변화에 매우 민감하여 아침과 저녁의 찬 공기, 습도의 변화 그리고 담배 연기 및 오염된 공기에 의해 천식이 악화되고 감기가 들면 매우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제때 해로운 것을 뱉어내지 못해 병으로


기침이란 우리 폐 속에 생긴 나쁜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낼 필요가 있을 때 생기는 신체의 반응현상으로 몸의 해로운 것을 뱉어 내는 기침은 반드시 나쁜 것은 아니다. 어르신에서는 이런 기침반사가 떨어져서 제때에 해로운 것을 뱉어내지 못함으로 오래 동안 잔 기침만 하다가 결국은 병이 나타나게 된다.
 그러므로 별 증상이 없이 맑은 가래가 자꾸끼면 억지로 기침을 해서 자주 뱉어 주는 것이 좋다.


가래의 상태와 기침의 특징으로 질병을 구분

기침의 구분으로는 먼저 가래가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구분한다. 가래가 있는 기침은 대부분 목, 기관지 및 폐에 염증이 있음을 의미하며 기침에 동반한 가래의 색깔 및 점도 등에 따라 원인을 추정해 볼 수 있다.


또 다른 기침의 특징에 따른 구별로는 쌕쌕거리는 호흡음(천명)을 동반한 기침은 기관지천식, 열이 나면서 오한을 동반하거나 목의 통증을 호소하면 급성감염증, 개 짖는 소리가 나는 기침은 후두질환, 발작성인 기침은 천식이나 백일해의 가능성이 있다.

전신쇠약과 체중감소를 동반하는 만성기침은 결핵이나 만성감염증을 생각해야 하며, 대량의 누런 가래나 피가 비치는 만성 기침은 기관지확장증, 분홍색 띤 거품 섞인 많은 양의 담을 배출하는 기침은 폐부종증을 생각해야 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심해지는 기침과 가래는 기관지염이나 기관지확장증, 밤에만 주로 심해지는 기침은 심장병 그리고 식사와 관계있는 기침은 식도질환에 의한 기침을 생각해야 한다.  


목젖으로무엇인가 흘러내리거나 무엇이붙어있는 느낌을 주며, 콧물이 자주 나오는 후비루 증후(축농증 등)에 의한 기침도 있으며, 속쓰림, 트림, 음식역류, 신물 등의 증상을 보이는 위식도 역류에 의한 기침도 흔하다. 또한 기침의 기간에 따라 구별하면 3주 이상 지속되는 만성 기침은 흡연, 알레르기, 결핵, 위식도 역류, 만성 기관지염과 일부 고혈압 치료제 등의 약제에 의한 경우를 고려해야 한다.



질병에 의한 경우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치료

기침의 치료는 원인을 아는 질병에 의한 경우는 주치의의 지시에 따라 치료가 필요하다. 현재의 기침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한데, 계속 있어 왔던 기침이 일시적으로 나타난다면 며칠 후 자연히 없어지는 경우가 많다.

만일 변색된 가래 또는 피가 섞여 나오거나,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고 좋아지지 않는 경우, 발열, 오한 및 가슴이나 목의 통증이 심한 기침을 하는 경우에는 주치의를 찾아 가도록 한다.
이라는 것은 이제는 누구도 알고 있다. 무조건 담배를 끊어야 하며 꼭 어려우면 보건소나 병원의 금연 클리닉에 참여하도록 한다.

될 수 있는 대로 물을 많이 먹는 것이다. 가래를 묽게 하면 객담 배출이 훨씬 용이해진다. 건조한 공기는 폐를 자극하므로 기침을 악화시킨다.
집에서는 항상 가습기를 사용하여 공기를 습하게 만들어 주어야 증상이 훨씬 좋아진다. 이때 고려해야 할 것은 가습기를 항상 청결히 관리해야 한다는 점이다. 나서 기침을 더욱 악화시킨다. 소금물로 목 안을 자주 헹궈주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 따뜻한 물 한 컵에 반 스푼의 소금을 넣어 만든다.

 

  Tip_ 생활에서 실천하는 기침의 치료법

 

  병원에서 제공하는 양치액도 도움이 된다. 이 된다. 기침을 억제하는 진해제는 꼭 심하지 않으면 복용을
  안 하도록 한다. 기침은 자극을 제거하기 위해 반사적으로 나오는 것이므로 이것을 억제하기 위해 진해제
 
 등을 과용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가래가 많이 나올 때 배출을 막으면 결과적으로 폐
  에 가래가 고이게 된다.
그 외에 기관지 확장제는 지속적인 기침의 치료에 도움이 된다. 이러한 처방은 의
  사의 도움을 받도록 한다. 식구들이 모두 잠을 설칠 정도라면 진해제를 복용해야 한다. 또한 꼭 필요시 수
  면제도 충분한 수면을 통한 병의 회복에 도움이 된다.


조경희/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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