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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코로나19 대비를 위한 생활 지침 I.기본 예방 지침 1. 눈에 잘 띄는 곳에 예방 수칙 포스터를 붙인다.( 포스터 다운로드 ) 2. 악수대신 목례나 손 흔드는 것으로 인사한다. 3. 여러 곳에 손세정제를 비치하고 홍보한다. 4. 공동체의 자가 격리자에 대한 병문안 등은 가급적 피하고 부득이 할 때는 최소한의 인원으로 한다. 5. 경계단계가 해제될 때까지 공동식사 등 단체 활동을 자제한다. II.일상생활 예방 지침 1. 방송이나 관련 기관에서 정확한 정보(경보수준, 증상, 치료 등)를 얻는다. 2. 외출 및 의료기관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한다. 3. 휴대용 개인소독제를 가방이나 차에 가지고 다니며 사용한다. 4. 기침할 때 휴지나 손수건,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린다. 5. 손으로 눈이나 코, 입 등 얼굴부위를 만지지 말고 손으로 .. 더보기
코로나19 대응,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일선 의료기관을 지원합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일선 의료기관을 찾는 환자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차단을 위해서는 일선 의료기관의 안정적 운영이 가장 중요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급여비 조기 지급 특례 시행으로 환자 감소에 따른 의료기관 운영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겠습니다! ​ 건강보험 급여비조기 지급 특례란? 심사 완료 전 청구확인 절차만 거친 후 10일 이내 급여비의 90%를 조기 지급하고 심사 완료 시 결과를 반영해 사후 정산하는 제도로, 의료기관은 통상적인 지급(최대 22일) 시보다 빠르게 급여비를 받을 수 있어 운영에 보탬이 됩니다.​ 코로나 19,함께 협력해 이겨내요! 더보기
코로나19 COVID-19 감염 예방 방법 마스크 사용법 팩트체크 Q1.바이러스는 어디에 있나요? 감기, 인플루엔자(독감), 메르스. 사스, 코로나19 감염은 모두 급성 바이러스 감염 질환입니다. 이 질환에서 바이러스는 가래와 코 같은 분비물에 있습니다. 그래서 인플루엔자 검사를 할 때 코속으로 면봉을 넣어서 코가래를 채취해서 검사를 합니다. Q2.바이러스는 어떻게 옮기나요? 우리가 생활하면서 손으로 코를 후비거나, 입을 만지고 닦으면, 얼굴과 손에 바이러스가 묻습니다. 이렇게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다른 사람이나 물건을 만지면,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손을 통해서 전파되는 것이 공기중을 통해서 전파되는 것보다 훨씬 많습니다. 그래서 마스크를 쓰는 것 보다 손씻기가 더 중요합니다. Q3.중국에서 온 택배를 받으면 코로나19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나요? 물.. 더보기
우리가 알아야 할 메르스 메르스 확진자가 확산되면서 세계 각국에서도 메르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메르스가 무엇인지 좀 더 자세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중동에서 시작된 메르스는 감기나 폐렴과 비슷한 감염병으로 감기 바이러스 중 하나인 코로나 바이러스가 원인이예요('코로나'는 왕관이라는 뜻으로 바이러스의 모양 더보기
메르스, 지나친 걱정은 말되 예방책은 숙지해야 국내에서 처음으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MERS) 환자가 확인되면서 국민들 사이에 메르스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메르스를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지난 2002~2003년 중국과 홍콩 등지에서 유행하며 수백명의 목숨을 앗아간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사스∙SARS)과 유사한 코로나 바이러스의 일종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편에선 불안감이 더해지는 분위기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직접 중동을 방문하거나 환자와 접촉한 적이 없는 일반인들에게까지 메르스가 전파될 가능성은 극히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바이러스의 잠복기가 2~14일임을 감안하면 현재까지 메르스로 확진 된 환자들이 증상이 나타난 뒤부터 만났던 주변 일반인들에게서 다음달 초까지 별다른 증상이 보이지 않으면 사실상 확산은 통제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