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섬 속의 섬, 강화도 외포리선착장에서 석모도 석포리 선착장 도착해서 우회전해서 석모도 여행 중에 보문사를 들렀다가 민머루해수욕장을 향했습니다. 장성한 두 아들과 함께한 강화도 섬 여행은 아주 특별한 시간이었지요. 지인인 해담펜션 김문배 사장님과의 인연으로 가게 되었답니다.





석모도 민머루해수욕장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매음1리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한국관광공사에서 생태관광지로 지정한 곳입니다. 강화도 섬 속의 섬 석모도의 유일한 해수욕장입니다. 백사장은 폭이 50m, 길이가 약 1km이며, 바닷물이 빠지면 넓은 갯벌에서 갯벌체험장으로 활용되고 대학생들의 MT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세계적으로 희귀 새인 저어새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인근 장곳항과 어류정항에서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보문사를 둘러보고 바다가 보고 싶어 들렀던 민머루해변의 겨울 바다 색색의 바람개비가 겨울 바닷바람에 빙빙 돌면서 우리 가족을 맞아주었지요.





푹푹 빠지는 모래사장을 거닐며 바닷가 파도 소리를 듣습니다.





토요일 오후 가족, 친구, 연인 또는 홀로 여행자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고즈넉한 차가운 겨울 바다는 을씨년스러운 풍경입니다. 밀려오는 파도 소리가 청아하게 들려오고 많은 사람이 다녀간 발자국이 추억으로 새겨있네요.






부모님과 함께 온 꼬마 둘이 파도가 하얗게 웃으며 달려들자 도망치며 까르르 하얀 웃음이 허공을 가릅니다.





차가운 겨울 하늘을 가르고 있던 갈매기 한 마리가 보입니다.





두 아들은 운동화에 모래가 들어간다고 모래사장은 거닐지 않고 사진을 찍어 친구들에게 소식을 알려주네요.





크지 않은 민머루 해변 처음에 민머루를 민머리로 읽어 두 아들과 농담을 주고받았습니다. 민머루 해변 입구에 조성된 자그마한 공원에 놓인 색깔이 다양한 버섯 모형과 나비 모형이 왠지 겨울 바다를 더욱 춥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석모도 일주를 마치고 석포리 선착장에서 다시 강화도로 진입 해담펜션 김문배 사장님과 인근 가까운 식당에서 늦은 점심을 함께합니다.




글 / 자전거여행 작가 호미숙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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