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면서 매서운 한파가 찾아왔다. 추운 겨울일수록 추위를 반기는 이들이 있다면 바로 윈터스포츠족 일 것이다. 


추운 겨울이면 겨울 스포츠의 꽃인 스키장이 수많은 여행객으로 북적인다. 내년 초에는 평창동계올림픽 개최까지 예정돼 있어 윈터스포츠들에 관심이 더욱더 집중되고 있다. 

 


스키는 빠른 스피드를 필요로 하는 운동인 만큼 사고를 당하기 쉬운 운동이다. 여기에 추운 야외 운동인 탓에 몸이 움츠러들어 충분한 준비운동을 하지 않으면 크게 다치기 쉽다.


또 겨울철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다른 사람과 충돌 사고가 날 가능성도 크다. 

 


최근에는 안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면서 보호 장비를 갖추고 윈터스포츠를 이용하는 이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다. 


가장 중요한 보호 장비로 꼽히는 것은 바로 ‘헬멧’이다. 대부분이 무거운 헬멧 보다는 패션의 일부로 모자를 착용하거나 아예 착용하지 않기도 한다. 


하지만 빨리 달리는 스키나 스노보드는 자신이 안전하게 운동을 즐긴다고 하더라도 다른 이들과의 충돌 때문에 사고가 날 가능성이 늘 있다. 머리를 보호할 수 있는 헬멧은 필수 장비다.



고글 역시 반드시 착용해야 할 보호 장비다. 스키를 타 본 사람들은 고글 없이 슬로프를 내려올 경우 반사되는 햇빛에 눈이 시리거나 매서운 바람으로 눈에 눈물이 가득 고였던 경험을 해 봤을 것이다. 


고글은 햇빛과 바람으로부터 우리 눈을 보호해준다. 적정한 시야를 확보해서 안전사고 위험도 낮춰줄 수 있게 된다. 



이밖에도 방수가 잘 되는 스키복이나 전용 스키 장갑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패션을 위해 방수가 잘 안 되는 일반 복장을 착용하게 되면 눈에 넘어졌을 때 빠르게 마르지 않아 몸의 체온이 떨어지기 쉽다. 또 동상에 걸릴 위험도 커진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스트레칭이다. 운동 전 반드시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 줘야 부상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스키나 보드는 균형을 잡기 때문에 몸의 많은 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이다. 여기에 스키장에서 일어나는 사고 대부분이 넘어짐으로 인한 골절이나 인대 파열 등이기 때문에 손목이나 무릎, 발목 등을 스트레칭해 충분히 근육을 풀어주고 인대가 놀라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자신의 실력에 맞는 슬로프를 선택해야 한다. 간혹 특정 슬로프에 사람이 몰리면서 자신의 실력보다 높은 단계의 슬로프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력이 충분치 않은 상황에서 슬로프를 내려오게 되면 속도 제어도 힘들어질 뿐 아니라 넘어지기 쉽다. 


문제는 넘어질 때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들에게도 큰 상처를 입힐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반드시 자신의 실력에 맞는 코스를 이용하고, 스키 활강 도중 정지할 경우에는 슬로프 가장자리로 비켜나 있는 것이 안전하다. 


몸에 이상이 있거나 정상적으로 내려올 수 없는 경우에는 스키를 벗고 내려오기보다는 슬로프에 상주해있는 안전 요원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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