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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

영화 속 건강 3 백세시대 건강영화





정신장애와 사회


위캔두댓 (2008, 정신장애 당사자들과 함께 협동조합을 만드는 이탈리아의 실화를 바탕에 둔 영화)

55steps (2018, 미국에서의 정신장애 당사자의 치료권 회복과 관련된 법정 영화)

뻐꾸기 둥지로 날아간 새 (1975)



노인


아무르 (2012, 황혼을 바라보는 음악가 출신의 노부부, 어느 날 아내 안느가 마비증세를 보이며 평화롭던 그들의 삶에 위기가 찾아온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2014, 강계열 할머니와 조병만 할아버지의 삶은 매일 신혼과 같다. 그러던 어느 날 할아버지가 귀여워하던 강아지 ‘꼬마’가 갑자기 세상을 떠난 뒤부터 할아버지의 기력은 점점 약해져 간다.)


 
치매

스틸엘리스 (2014, 행복한 가족, 존경받는 직업을 가진 앨리스는 어느 날 갑자기 알츠하이머병을 선고받는다. 모든 것을 잊을까 두려움에 빠지지만, 남아있는 시간을 정면으로 마주한다.)



감염병


컨데이젼 (2011. 출장에서 돌아온 베스는 갑자기 발작을 일으키며 죽는다. 남편 미치가 원인을 알기도 전에 아들마저 죽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전 세계의 사람들이 불가사의한 증상을 보이며 죽어간다.)

감기 (2013, 치사율 100%인 유례없는 최악의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에 발병하고, 이에 정부는 도시를 폐쇄한다. 격리된 사람들은 혼란에 휩싸이게 되고, 살아남기 위한 목숨 건 사투가 시작된다.)



죽음, 안락사 그리고 호스피스

청원 (2010, 14년 전 사고로 전신마비가 된 최고의 마술사 이튼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라디오 DJ로 제2의 삶을 살아가던 중, 오랜 친구인 변호사를 불러 한 가지 부탁을 하게 된다.)


미래 의료의 모습


가타카 (1997, 고전영화이지만 유전자 가위를 다룬 최초의 영화. 가까운 미래, 우주 비행은 꿈도 꾸지 못했던 빈센트 프리만은 우주 항공 회사 가타카의 가장 우수한 인력인 제롬 머로우가 되어 토성으로 비행 일정을 떠난다.)

리미트리스 (2011, 마감이 다가와도 글을 쓰지 못하는 무능력한 작가 에디. 우연히 만난 전처의 동생이 준 신약 한 알을 복용한 순간, 뇌의 기능이 100% 가동, 에디의 인생은 하루아침에 바뀌어 버린다.)


 

의료윤리


어웨이크 (2007, 어머니 몰래 연인 샘과 결혼한 뒤 심장 이식 수술을 받게 된 클레이는 수술 도중 마취중 각성으로 모든 신경이 깨어나 끔찍한 고통 속에서 충격적인 음모에 대해 알게 된다.)

아일랜드 (2005, 희망의 땅 '아일랜드'에 뽑혀 가기를 바라는 주민들과 함께 유토피아에서 살고 있는 주인공은 유토피아의 통제된 생활에 의문을 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