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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국민건강보험공단 SNS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2] 카드뉴스 부문 우수상-노인을 위한 나라 안녕하세요! 건강천사에요! 오늘은 우리 모두 기다리고 기다리던 토요일입니다~! 토요일은 모처럼 달콤한 휴식을 즐기는 날이기도 하지만 건강천사는 여러분께 SNS콘텐츠 및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을 보여드리는 날 이랍니다! 여러분께 수상작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어찌나 기다려지던지...^^ 오늘은 두 번째 작품! 정유진님의 “노인을 위한 나라”를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이 작품은 카드뉴스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은 작품으로 카드뉴스 형식으로 장기요양보험 제도의 의의, 성과, 신청절차 등을 상세히 잘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럼 한 번 감상해 보실까요? 아! 좋은 작품 감상하시고 댓글, 공감 잊지 마시고 공유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더보기
국민건강보험공단 SNS 콘텐츠 및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1 안녕하세요! 건강천사에요! 작년 가을과 겨울을 뜨겁게 달궜던 SNS 콘텐츠 및 포스터 공모전! 기억하시나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는데요.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 끝에 카드뉴스 부문 4명, 포스터 부문 4명, 총 8명의 수상자가 탄생했습니다. 다들 작품이 너무 좋아서 심사하기 정말 힘들었다는 후문이...(속닥속닥) 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당선된 작품들! 좋은 작품 건강천사만 보기 너~무 아까워서 오늘부터 매주 토요일 한 편씩 여러분에게 공개하려고 합니다!!(짝짝짝) 오늘은 첫 번째 작품 김이린님의 “마지막 이야기”를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이 작품은 카드뉴스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은 작품으로 장기요양보험 제도를 스토리와 함께 잘 풀어냈더라고요. 한 번 감.. 더보기
건강한 삶을 위한 명언, 생명은 중하고 이익은 가볍다 거칠고 속된 세상이다. 마음도 거칠고, 입도 거칠다. 세상은 이익으로 만나고 이익 때문에 헤어진다. 재물 모으는 데만 마음을 쓰는 장사꾼, 잔재주만 부리는 원숭이가 날로 늘어난다. 이득을 다투니 마음이 불안하고, 시기가 그득하니 남의 떡이 커 보인다. 생명을 중히 여기는 자는 외물로 자신을 해치지 않는다. 생명이 이익보다 훨씬 중함을 아는 까닭이다. 이익만 좇으면잔꾀와 거짓이 생겨난다 맹자가 양혜왕을 찾아간 얘기로 ≪맹자≫가 시작된다. 양혜왕이 맹자를 반갑게 맞이했다. “대인께서 먼 길을 오셨으니 저희 나라에 어떤 이익을 주시겠습니까.” 맹자가 답했다.“왕께서는 어찌 이익만을 말씀하십니까. 인의(仁義)가 먼저지요. 왕이 국가 이익만을 취하고, 대신이 가문 이익만을 취하고, 선비가 개인의 이익만을 취하면 .. 더보기
긍정적인 인생 명언, 물이 깊어야 배를 띄운다 “배를 삼키는 큰 물고기는 작은 갈래의 흐름에서 헤엄치지 않는다. 큰 고니는 높이 날고 더러운 연못에 내려앉지 않는다. 그들의 꿈이 원대하기 때문이다.” ≪열자≫에 나오는 문구로, 구름을 타고 다녔다는 열자의 꿈이 얼마나 웅대한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허황한 듯하면서도 그 안에 뜻이 가득한 것, 그게 도가(道家)의 묘미다. 뭍에서배를 부릴 수는 없다 높은 것은 공통점이 있다. 하나 같이 아래가 깊다. 우뚝 선 나무는 뿌리가 깊고, 우러름을 받는 지식인은 아는 게 깊다. 치솟은 빌딩은 지하가 깊고, 고고한 사상가는 철학이 깊다. 깊지 않으면 높아지지 못한다. 깊지 않고 높은 것, 그게 바로 사상누각이다. 수시로 흔들리고, 언제든 무너진다. 깊어진다는 건 양심의 씨앗, 앎의 씨앗, 생각의 씨앗을 켜켜이 쌓아.. 더보기
누군가가 닮고 싶어하는 인생의 참 스승으로 살자 당신은 스승이다. 누군가 당신을 배우고, 당신 길을 걷고자 한다. 당신을 닮고, 당신을 따르고자 한다. 따르는 줄이 길다면 당신이 아주 근사한 인생을 살고 있다는 증거다. 당신은 반면교사다. 누군가는 당신이란 거울로 자신의 허물을 비춰본다. 당신은 참스승인가, 아니면 당신의 허물로 남의 허물을 비추는 거울인가. 당신의 자녀가 당신을 닮아간다면 반길 일인가, 꺼릴 일인가. 이왕이면 참스승으로 살자. 누군가의 길이 되고, 꿈이 되는 그런 삶을 살자. 큰 스승은회초리를 들지 않는다 그윽하면 오래 머물고 고요하면 절로 맑아진다. 높으면 푸르러지고 넓으면 깊어진다. 골짜기의 난초는 두루 향을 풍길 뿐 나를 알아달라고 목을 빼지 않는다. 그윽한 자태로 머물 뿐 나를 봐달라고 목청을 높이지 않는다. 군자는 난을 닮았.. 더보기
커피 한잔에 담긴 이야기 커피와 관련된 효능과 부작용에 대한 얘기들은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커피의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간암 방지, 심혈관계 질환 예방, 파킨슨과 치매 예방, 당뇨병, 심장병 예방, 피로 해소, 여드름 완화, 탈모 예방, 노화 방지, 숙취 해소 등 다양하다. 반대로 부작용으로는 고혈압, 피부 건조, 빈뇨, 부정맥 유발, 심근경색 악화, 불안장애, 불면증, 골다공증 유발 등의 카페인 부작용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커피 자체가 주는 해(害)는 그렇게 크지 않다. 오히려 커피 한 잔이 활력이 되고, 에너지가 되기도 한다. 일상의 소소함이 한잔의 커피 속에 사랑이 되고, 희망이 되어 함께 머물기 때문이다. 얼마 전 한국만화의 살아있는 역사, 만화가 ‘허영만’이 데뷔 40주년 기념작으로 펴낸 ‘커피 한잔 할까요?’를.. 더보기
삶의 명언, 어우름의 마음으로 세상을 걸어가자 물은 애쓰지 않는다. 거슬러 오르려고 무리한 몸짓을 하지 않는다. 자연스레 아래로 흘러 강에 닿고 바다에 이른다. 물은 자연의 이치를 안다. 만물은 각자의 결이 있고, 사물은 각자의 법칙이 있음을 안다. 세상은 틀림이 아닌 다름의 모둠이다. 다르다고 따돌리지 마라. 어울리는 마음으로 세상을 걸어가라. 함께하는 마음으로 주변을 둘러봐라. 나의 마음으로 너를 헤아려라. 세상의 다른 결을인정해라 목수는 나무의 결을 안다. 결을 거스르지 않아야 무늬가 산다는 걸 안다. 대패는 결을 따라 움직인다. 결은 사물의 이치이자 본래의 모습이다. 타고난 고유성, 너와 다른 나만의 색깔이다. 만물은 각자의 결이 있다. 결은 일종의 DNA다. 나를 나로 존재하게 하는 그 무엇이다. 소 잡는 백정 이야기가 ≪장자≫에 나온다. .. 더보기
청소년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한 '성' 세상을 뒤흔드는 성 문제는 비단 외국의 황당뉴스에서만 접하던 시기는 지난 듯싶다.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상식을 뛰어넘는 성 문제는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청소년기 건강한 성 의식을 갖춰나가야 할 시기에 왜곡되고 삐뚤어진 시각을 갖는다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확대될 우려도 크다. 성은 은밀한 것일까? 이미 성인이 됐거나 결혼을 하고 아이가 있는 분들이라면 곰곰이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과거 수십 년 전 ‘학창시절 성교육은 받았던가?’ 받았다면 ‘어떻게 받았을까?’하고 되물었으면 좋겠다. 집안에서 혹은 학교에서 추상적인 단어들로 설명하던 어른들을 뒤로하고 성인잡지를 찾고 영화를 찾던 시절은 없었는지 말이다. 사실 청소년기에는 호르몬 변화로 신체적 변화가 크게 일어나는 시기다. 몸의 변화에 맞춰 관심도.. 더보기
온가족이 건강하고 즐거운 추석 한가위 되세요! 오늘부터 귀경길에 나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최장 10일간의 추석 명절 동안 몸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귀경길에서는 꼭 안전운전하시고요. 운전으로 피로가 쌓이지 않게 중간에 휴식하시는 것 잊지 마시고 휴식 중에 스트레칭을 해서 장시간 운전으로 근육통이 오지 않게 조심하세요. 그리고 추석 시즌 꼭 알면 좋은 정보들도 추천드리니 이미지를 클릭하셔서 꼭 확인해보세요! 갑자기 아이가 열이 나고 아파서 급하게 병원과 약국을 방문해야 하는데 근처에 문을 여는 병원과 약국 정보를 어떻게 확인해야 할지 궁금하다면 추석 연휴 문 여는 병원과 약국 확인하는 방법에서 정보를 얻어가 보세요! >> 추석 연휴 문 여는 병원과 약국 확인하는 방법 추석 연휴에 부모님의 피부를 꼭 확인해야 하는 이유 추석 연휴 동안 살 안찌.. 더보기
인생 명언, 고비에서 주저앉지 마라 고비에서 주저앉지 마라. 정상은 바로 그 너머에 있다. 숨은 8부 능선에서 가장 가쁘다. 닿을 듯 닿지 않고, 되돌리기엔 흘린 땀이 아까운 바로 그 지점이다. 고지를 밟는 자와 포기하는 자는 여기서 갈린다. 아홉 길 산을 만드는 일도 한 삼태기 흙에서 어긋난다. 고지는 고비 몇 보 앞에 있다. 숨이 차다는 건 정상이 멀지 않았다는, 희망이 가까워진다는 신호다. 조금만 더 버텨봐라 맹자는 “하늘이 어떤 사람에게 큰일을 맡기고자 할 때는 먼저 그의 마음을 괴롭히고, 그의 근골을 피곤케 하고, 그의 창자를 굶주리게 한다”고 했다. 심신을 지치게 하고 뜻이 어긋나게 함으로써 의지를 단련시키고 능력을 키우려는 하늘의 깊은 뜻이 담겨 있다는 것이다. 견디고 피는 꽃이 아름답다. 매화는 추위를 견디고, 난초는 적막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