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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

간병부담은 줄이고, 입원서비스 질은 높이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환자 만족도는 UP!입원 서비스 질도 UP!간호·간병은 이제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 맡겨주세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간호인력을 늘리고 병실 환경을 개선하여 보호자나 간병인이 환자 곁에 머물지 않아도 간호인력이 입원환자를 직접 돌보는 제도입니다. 이제 전국 병원급 의료기관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적용이 되는데요.다만, 정신,요양병원은 제외되고 서울지역 상급종합병원은 간호등급 3등급 이상 감염관리 필요성이 높은 1~2개 병동에 한해 적용이 됩니다. 그럼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이용하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먼저, 간병비 부담이 감소합니다!개인간병인 고용 시 입원료(본인부담)약 10,130원 + 사적간병비 약 80,000원 = 약 90,130원이 들지만,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이용시 약 22,340원을 부.. 더보기
여름철 손끝 발끝 건강 관리 무더위와 습기가 몰려왔다. 한여름을 견뎌내기 위한 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 할 때이기도 하다. 여름을 나는 동안 높은 기온과 수분에 너무 많이 노출되거나 반대로 지나치게 건조해지면 발도 손발톱도 쉽게 상할 수 있다. 언뜻 별일 아닐 것처럼 보이지만, 한번 상하면 원상복귀에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는 점에서 이들 인체 말단 조직 역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여름철의 고온다습한 환경은 발 건강을 악화시키기 딱 좋다. 발은 인체 가운데 곰팡이가 가장 많이 사는 부위로 꼽힌다. 자그마치 100가지가 넘는 곰팡이가 사람의 발에 서식한다는 사실을 확인한 연구 결과도 나온 적이 있다. 곰팡이가 가장 좋아하는 환경이 바로 고온다습한 곳이다. 발에 사는 곰팡이(진균)가 일으키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무좀(진균증)을 빼놓을 수 .. 더보기
보장성 강화 1년! 보장성 강화 왜 이렇게 좋아졌을까? 1년 전 오늘은 병원비 걱정 없는 든든한 나라를 만들어 가겠다는 목표로 보장성 강화 대책을 발표한 날입니다. 그동안 국민의 의료비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공단은 쉼 없이 달려왔는데요. 보장성 강화 대책으로 어떤 혜택이 생겼는지, 앞으로 어떤 혜택이 생길 예정인지 함께 알아볼까요? 더보기
제산제 종류 효능 부작용, 골절 위험이 커진다? 텔레비전 드라마나 영화 등을 보면 우리나라 직장인들이 고생하는 증상 가운데 하나는 바로 속 쓰림이다. 술을 많이 마신 다음 날에는 어김없이 속 쓰림을 겪고 이 때문에 위산 분비를 억제하거나 중화시키는 약을 먹는 장면도 흔히 나온다. 실제 우리나라 사람들이 주로 먹는 음식이 짜고 맵기 때문에 위염이나 위궤양을 겪는 사람들이 다른 나라 사람들보다 많은 것은 사실이다. 지난 10년 동안 국내에서 위궤양이나 십이지장 궤양 및 위식도 역류질환으로 제산제 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약 3500만명에 이른다는 통계 결과가 있을 정도다. 하지만 위산 분비를 억제하는 약을 무턱대고 먹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제산제는 작용하는 방식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는데 특히 위장에서 위산을 분비하는 세포의 기능을 효과적으로 막는 약인 .. 더보기
참외 효능 이뇨와 몸을 식혀 갈증을 없앤다? 아삭한 맛이 기막힌 여름 과채 참외는 영명(英名)이 ‘오리엔탈 멜론’(Oriental melon)이다. 실제로 참외는 동양 멜론의 한 종류다. 단맛이 풍부한 멜론과 식물학적으론 같은 작물이다. 멜론의 기원은 아프리카로 추정된다. 멜론과 참외는 유럽과 아시아의 접경지역에서 분가(分家)했다. 유럽지역으로 전해진 것이 현재의 서양 멜론이다. 서양 멜론은 머스크멜론ㆍ캔털로프ㆍ카사바 등으로 다시 나뉘었다. 아시아에선 참외같이 아삭한 맛이 인기를 끌었다. 참외는 한국ㆍ중국ㆍ일본인 모두가 즐겼으나 현재는 거의 우리나라에서만 재배된다. 참외의 영문 표기를 ‘oriental melon’에서 ‘Korean melon’(chamoe)으로 바꾸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은 그래서다. 참외는 삼국시대 이전에 중국에서 들어왔고,.. 더보기
아침식사 추천 단백질을 꼭 포함해야 할 이유 아침 식사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아침 식사는 반드시 챙겨 먹어야 한다는 충고와 조언이 차고 넘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아침 식사가 건강 유지의 핵심요인이라는 것을 부인할 사람은 없습니다. 실제로 많은 연구결과가 이런 사실을 보여줍니다. 미국심장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에 따르면 스페인 국립 심혈관연구센터 연구팀은 아침 식사를 거르거나 커피·주스 등으로 부실하게 때우는 사람은 동맥에 혈전(피떡)이 많이 쌓인다는 실증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심혈관계 질환이나 만성 신장 질환이 없는 4천52명의 중년 직장인들을 상대로 6년간 모니터한 결과였습니다. 대한가정의학회지(Korean Jo.. 더보기
4대 사회보험료 자동이체 신청하시고 경품 당첨의 행운을 잡으세요! 안녕하세요! 건강천사입니다. 매월 4대 사회보험료 납부 마감일마다 은행에 방문하시거나인터넷·휴대폰으로 이체하기 번거로우시죠? 그렇다면 자동이체로 편리하게 납부하시는 건 어떠세요? 지금 4대 사회보험료(건강·연금·고용·산재) 자동이체를 신청하시면 경품 당첨의 행운도 따라온답니다! 7월 23일부터 10월 12일까지 자동이체 신청하시면 공기청정기 100대의 행운이 팡팡!!! 바쁜 일상 속, 보험료 납부를 깜빡해본 경험 다들 있으시잖아요? 자동이체를 신청하시면매월 납부 마감일에 보험료가 편리하게 이체되는 것은 물론, 계좌 자동이체의 경우 보험에 따라 감액 혜택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지역 건강 200원, 지역 연금 230원, 고용·산재 250원(감액 조건은 보험별 상이) 또한, 4대 사회보험료 자동이체는 본.. 더보기
장애인 건강동반자, 장애인 건강 주치의 시범사업 2018년 5월 30일부터 장애인 건강 주치의 시범사업이 시작됩니다! 교통문제, 비용 부담, 짧은 의사 대면 시간, 장애 이해 부족 등으로 장애인의 의료서비스 이용에 어려운 면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8년 5월 30일부터 장애인 건강 주치의 시범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장애인 건강 주치의 제도란, 중증장애인(1~3급)이 자신의 건강 주치의를 직접 선택하고 선택한 주치의로부터 만성질환 또는 장애 등 전반적인 건강관리 계획을 세워 교육, 상담 등을 지속해서 관리받는 제도입니다. 장애인 건강 주치의 제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대상은 1~3급의 중증장애인이며 다음과 같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 일반건강관리 서비스: 만성질환 또는 장애의 일반적 관리 2. 주장애관리 .. 더보기
사무장병원 등 불법 개설기관 근절방안에 대한 국민의견을 수렴합니다! 안녕하세요!건강천사입니다. 오늘은 6월 국민토론방 주제를 안내해드리려고 하는데요.이번달 국민토론방 주제는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사무장병원 등 불법 개설기관 근절방안입니다. 사무장병원 등 불법 개설기관은 의료(약사)법상 개설 자격이 없는 자가 의료인(약사)을 고용하여 의료인(약사) 또는 법인 명의로 개설․운영하는 의료기관(약국)을 뜻하는 데요. 불법 개설기관은 환자를 수익사업 대상으로 여기기 때문에 환자의 치료보다는 돈벌이에만 급급해 의료서비스의 질이 낮고, 불법 증축 및 소방시설 미비, 불법적인 환자유치 및 과잉진료 등으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건강보험 재정 누수 및 국민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건강보험 재정 누수방지를 위해「사무장병원 등 불법개설.. 더보기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진짜 혜택이 확대 되었을까? 안녕하세요! 건강천사입니다.국민의 병원비 걱정을 덜어드리고자 추진하고 있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오늘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이 걸어온 길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먼저, 안양시의 이00님 사연으로 이야기를 시작해 볼게요. “3년 전에 종합병원에서 간 절제술을 받았어요.몸도 안 좋은데 병원비 때문에 더 힘들었어요..본인 부담금으로 약 29만 원,특진비(선택진료비)로 150만 원,총 180만 원 정도를 냈어요.“ 이렇게 특진비(선택진료비)는 병원비 걱정을 가중시키는 원인이었는데요. 여기서 특진비(선택진료비)란 경력 있는 의사에게 진료를 받을 때 추가로 비용을 내야 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안 맞아서 원치 않게 특진비를 내는 경우가 많이 있어 큰 부담으로 다가왔죠. 그런데 20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