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천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같이 먹으면 독이 되는 상극 음식 Best 7 맛과 향, 영양분을 북돋아 주는 음식 궁합이 있지만, 별생각 없이 먹었던 음식이 같이 먹으면 건강에 해로운 경우도 있다. 무심코 집어 든 식재료의 궁합이 내 가족의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상극 음식 베스트를 알아본다. 토마토+설탕 토마토는 흔히 당분이 적다 보니 설탕을 뿌려 먹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설탕은 영양분을 상쇄하는 음식 조합으로 설탕이 토마토의 몸에 좋은 비타민 B 성분을 파괴한다. 귀중한 영양소를 잘 흡수하기 위해서라도 설탕을 뿌려 먹지 않는 것이 좋고, 될 수 있으면 생으로 섭취하거나 구워서 먹는 것을 추천한다. 소고기+버터 소고기와 버터의 조합은 한 마디로 콜레스테롤 폭탄이라고 할 수 있다. 광고나 방송, 심지어 음식점에서도 소고기에 버터를 올려 주는 일을 종종 보는데.. 더보기 감기가 길어지면 소아 중이염 증상 살펴 치료하기 중이염은 아이들에게 흔히 발생하는 질병이다. 3살 미만 영유아 중 80%가 중이염 증상을 한 번 이상 경험할 정도. 이는 성인보다 호흡기 기관이 약하기 때문인데, 낮아진 기온으로 감기 환자가 증가하는 겨울철에는 다른 계절보다 발생 빈도가 조금 더 높아진다. 중이염의 대표적인 증상과 적절한 대처 방법에 주목하자. 중이염이란? 중이염(中耳炎)이란 이름 그대로 가운데 귀에 염증이 생긴 질병을 뜻한다. 여기서 중이는 귀와 코 가운데의 공간으로, 이는 이관이라 불리는 가는 관으로 연결되어 있다. 성인의 경우 양쪽에서 생기는 분비물이 중이로 유입되지 않도록 이관이 길고 좁은 곡선 형태를 띠지만 소아의 이관은 성인보다 길이가 짧은 데다 직선 형태라 중이 점막이 코나 목의 분비물로 감염될 위험이 훨씬 크다. 실제로 중.. 더보기 천천히 먹는 습관, 질병 위험 낮춘다 어느덧 다시 연말이다. 눈이 내리고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연중 마지막 달 한겨울에 접어들었다. 이럴 때 자칫 바쁜 일과에 치이다 보면 식사마저 무엇인가에 쫓기는 기분으로 급하게 해치우게 되는 경우가 많다. 식탁이 아닌 책상에서 일이나 공부를 하며 음식을 먹거나, 이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이동하면서 한 끼를 간신히 때우는 날도 있다. 밥을 빨리 먹는다는 것은 대사증후군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는 빠른 속도로 밥을 먹는 게 평소 습관인 사람들에게도 해당되는 얘기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린 미국심장학회에서 밥을 빨리 먹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건강 상태를 비교한 연구 결과가 다수 발표됐다. 밥을 빨리 먹는 사람은 심장질환과 당뇨, 뇌졸중 등.. 더보기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증상 및 치료 예방법 어느덧 다시 연말이다. 눈이 내리고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연중 마지막 달 한겨울에 접어들었다. 이럴 때 자칫 방심했다 고생하기 쉬운 질병이 바로 식중독이다. 식중독 하면 흔히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나 유행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겨울 동안 식중독 환자 수가 눈에 띄게 느는 경우가 적지 않다. 실제로 지난해 12월 첫 주에는 식중독을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에 감염이 확인된 환자가 222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9%나 증가하기도 했다. 한겨울이 되면 바깥이 추워 실내 생활을 많이 하게 되면서 사람들끼리의 접촉이 잦아지는 게 식중독 발병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더구나 요즘 연말에는 휴가를 내고 장기간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었다. 여행지에서 오염된 음식이나 음료를 섭취.. 더보기 4차 산업혁명으로 달라질 미래의 병원 및 의료기기 요즘 들어 부적 TV 광고나 길거리 광고에서 혁신이라는 단어를 자주 접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속도를 느낄 수 있는 단어가 아닐까 생각된다. 이렇게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우리가 가장 많이 이야기하는 주제가 바로 '제4차 산업혁명'이다. 인공지능이나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모바일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사회, 경제 전반에 융합되면서 혁신적인 변화가 생기는 것이다. 이 같은 기술들은 3D 프린팅, 로봇공학, 생명공학, 나노기술 등 다양한 신기술과 결합하게 되는데 이때 가장 밀접한 관계를 맺는 분야 중 하나가 바로 의료분야다. 의료는 다양한 정보와 의료기술 등이 집약된 분야로 기술의 발전에 발맞춰 그 어떤 분야보다도 가장 체감도가 높다고 볼 수 있다. 미래의 병·의원 그동안 병원에서 명의를 찾는다면 오랜 경.. 더보기 단백질 부족 증상 6가지 어느 날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손톱과 피부가 약해진다면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지 않은지 의심해봐야 한다. 미국의 여성 건강전문잡지 셀프(Self)는 단백질 섭취 부족을 알리는 6가지 신호에 대해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1. 단백질 음식이먹고 싶어진다.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몸은 스스로 단백질을 갈구한다.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한 소고기 스테이크, 닭고기 샌드위치, 콩 수프 등이 먹고 싶어지면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다는 몸의 신호다. 2.설탕이 많은 음식이먹고 싶어진다. 단백질과 지방은 탄수화물보다 더 느리게 소화된다. 탄수화물 음식 위주로 섭취하면 음식이 체내에서 빠르게 소화돼 혈당을 상승시킨다. 혈당이 빠르게 올랐다가 떨어지면 우리 몸은 설탕을 더 갈망한다. 설탕이 유난히 생각난다면 식사의 단백질.. 더보기 웹툰 4대사회보험정보연계센터 2화. 민원신고 방법 [웹툰] 4대사회보험정보연계센터 2화 민원신고 방법(자격취득신고, 보험료지원신청) 더보기 서울 가볼 만한 곳 문화유적지 여행 장충단공원의 수표교 서울 지하철 3호선 동국대학교입구역에서 내려 남산으로 향하는 길목에 있는 장충단공원을 다녀왔습니다. 그중에 수표교와 장충단 비를 소개합니다. 익히 알려진 안개 낀 장충단이라는 노래의 그곳입니다. 장충단공원 현재 장충단공원은 자연공원인 남산공원의 일부로 흡수되었는데요. 나머지 구역은 장충단공원이라는 예전의 이름 그대로 불리고 있으며 역사의 혼을 담은 많은 동상과 문화재가 있습니다. 장충단공원 일대는 장충단비, 수표교, 승정전, 관성묘, 와룡묘 등 문화재를 비롯하여 3·1운동 기념비, 한국유림독립운동파리장서비, 만해 한용운 시비와 유관순, 이준열사, 김용환 선생 동상 등이 있는 항일운동과 관련된 애국충정이 깃들어 있습니다. 한 번쯤은 꼭 살펴보면 좋은 민족공원입니다. 장충단비와 장충단터-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더보기 불포화지방이 풍부한 음식 3가지 지방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필수불가결한 영양소 중 하나다. 한때 비만의 주범이라는 ‘오명’을 입기도 했으나 염증 억제, 체중 조절 등 지방의 순기능에 대한 다양한 연구 결과가 알려졌다. 하지만 모든 종류의 지방이 우리 몸에 유익한 것은 아니다. 불포화지방은 적정량 섭취해야 하는 ‘좋은’ 지방이지만 트랜스지방 등 포화지방은 먹지 않는 게 좋다. 미국 언론 워싱턴포스트는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을 함유한 과일과 견과 등을 소개했다. 그냥 먹기도 편하고, 음식을 만들 때 식재료로 활용하기도 좋은 것들이다. 불포화지방이 풍부한 음식1. 아몬드 아몬드 약 28g에는 6g의 단백질과 13g의 불포화지방이 들어있다. 섬유질과 비타민 E, 마그네슘도 아몬드를 통해 섭취할 수 있다. 출출할 때 과자나 빵을 즐겨 먹는다면 아.. 더보기 건강한 삶을 위한 명언, 생명은 중하고 이익은 가볍다 거칠고 속된 세상이다. 마음도 거칠고, 입도 거칠다. 세상은 이익으로 만나고 이익 때문에 헤어진다. 재물 모으는 데만 마음을 쓰는 장사꾼, 잔재주만 부리는 원숭이가 날로 늘어난다. 이득을 다투니 마음이 불안하고, 시기가 그득하니 남의 떡이 커 보인다. 생명을 중히 여기는 자는 외물로 자신을 해치지 않는다. 생명이 이익보다 훨씬 중함을 아는 까닭이다. 이익만 좇으면잔꾀와 거짓이 생겨난다 맹자가 양혜왕을 찾아간 얘기로 ≪맹자≫가 시작된다. 양혜왕이 맹자를 반갑게 맞이했다. “대인께서 먼 길을 오셨으니 저희 나라에 어떤 이익을 주시겠습니까.” 맹자가 답했다.“왕께서는 어찌 이익만을 말씀하십니까. 인의(仁義)가 먼저지요. 왕이 국가 이익만을 취하고, 대신이 가문 이익만을 취하고, 선비가 개인의 이익만을 취하면 .. 더보기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