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묘나 산행, 캠핑 등 야외 활동이 잦은 계절이 돌아왔다. 이와 함께 발열 질환도 유행이다. 신증후군 출혈열,

         렙토스피라증과 쯔쯔가무시병 및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 야외활동에서 걸릴 수 있는 여러 가지 질환을

         조심해야 한다.

  

 

 

 

 

춥고 열나고 아픈 신증후군 출혈열

 

신증후군 출혈열은 한타바이러스 등에 의해 전파되는 전염병으로 들쥐, 집쥐, 실험용 쥐의 폐에 존재하던 바이러스가 배설물을 통해 배출되었다가 사람이 이를 흡입하여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야외활동이 많은 농부나 군인들에게 많이 발병하는데 10~11월이나 5~6월의 발생이 많이 보고되고 있다.

 

바이러스에 노출되고 약 9~35일 후 질병을 유발하는데 평균 잠복기는 2~3주이다. 초기에는 감기와 비슷하며 발열, 오한,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다양한 임상소견을 보이는데 전형적인 신증후군 출혈열에서는 발열기, 저혈압기, 핍뇨기(소변량 감소), 이뇨기(소변량 증가), 회복기의 5단계를 관찰할 수 있다.

 

병력이나 진찰 소견을 토대로 혈액 검사에서 한타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의 증가를 통해 진단하게 되는데, 치료는 세심한 수분 및 혈압조절, 필요시 투석치료 등 각 병기에 따른 지지요법이 중요하다. 중증환자인 경우 발병 4일 이내에 정맥주사용 리바비린(ribavirin)을 사용하면 사망률과 합병증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국내에서 정맥주사용 리바비린 이용이 쉽지 않아 대부분 병기별로 보존적인 치료와 투석요법을 시행한다.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 렙토스피라증

 

들쥐, 집쥐, 족제비, 여우 개 등 렙토스피라 균에 감염된 동물의 소변으로 이 균이 배출되면 흙이나 물을 오염시켰다가 오염 지역에서 작업하는 사람의 피부를 통하여 전파된다. 우리나라에서는 9~11월경에 많이 발생하는데 주로 습한 토양이나 물에서 장시간 일하는 농부들에게 흔하며, 사람들 사이에서 전파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평균 잠복기는 7~12일이고 임상 증상은 매우 다양하여 무증상 감염과 황달이 없는 경증 감염이 많고, 드물게 황달을 나타내거나 소변량의 감소 등 중증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 갑작스런 발열, 두통, 근육통, 오심, 구토, 결막 충혈 등이 나타나고 이런 초기 증상 2~3일 후 흉통, 기침, 호흡 곤란, 객혈 등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다.

 

렙토스피라증은 증상이나 징후 및 항체 검사를 종합하여 진단하게 되며 환자의 임상소견에 따른 적절한 보존적 치료와 함께 해당 항생제를 투여해야 한다.

 

 

 

들쥐의 털 진드기로 인한 쯔쯔가무시병

 

쯔쯔가무시병은 오리엔시아 쯔쯔가무시라는 균에 의해 발병하는 질환으로, 들쥐에 기생하는 털 진드기가 사람을 물면서 전파한다. 국내에서는 분리주인 보령형이 전국적으로 분포된 종류이며 이 외에도 카르프형, 길리암형, 카토형 등이 존재한다.

  

갑자기 발생하는 발열, 두통, 불쾌감, 쇠약감과 발병 후 1주 전후로 발생하는 피부 발진이 특징이다. 진드기가 문 자리에 발생하는 피부 병변인 괴사 딱지(에스카)는 쯔쯔가무시병 환자 대부분에게서 발견된다. 림프절 종대가 있을 수도 있으며 기침은 발열 첫 주 동안 약 30%의 환자에서 존재하고 기관지염, 간질성 폐렴, 심근염이 생길 수도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맥박 증가, 혈압 하강, 섬망, 혼수 경력을 동반하는 뇌염 등이 발생하기도 한다. 비교적 경증 환자가 많은 것으로 알려진 남부 지방에서는 보령형이 대부분이며, 중증 환자가 많은 강원, 경기 지역에서는 길리암형, 카르프형이 상대적으로 많다. 중증의 경우에는 사망률이 높으나 대부분 환자에서는 약 48~72시간 이내에 호전 양상을 보이게 된다.

 

쯔쯔가무시병 예방을 위해 현재 개발되어 있는 백신이 없으므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최선이다. 그러므로 풀밭에 눕거나 옷을 함부로 벗어 놓지 말아야 하며 산이나 밭 등 들쥐가 많은 지역에 방문하게 되거나 작업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긴 소매, 긴 바지를 착용해야 한다. 벼 베기 등의 작업 시에는 특히 장갑이나 장화 등 보호 장구를 잊지 말아야 한다.

 

 

 

작지만 무서운 작은 소참진드기,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2009년 3~7월 중순, 중국 중부 및 동북부지역에서 고열, 소화기 증상, 혈소판 감소, 백혈구 감소, 다발성 장기부전을 특징으로 하는 원인 불명 질환이 집단 발생하였고, 2011년 원인 바이러스인 SFTS 바이러스가 확인되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과 관련된 진드기는 작은 소참진드기(Haemophysalis longicornis)로 추정된다. 이 진드기는 널리 아시아와 오세아니아에 분포하며, 일본 및 우리나라에서도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주로 들판이나 산의 풀숲에 서식한다. 이 진드기에 잘 물리는 포유류로는 소, 염소, 양, 원숭이, 돼지, 사슴, 고양이, 쥐 등이 있으며 혈액 노출에 의한 전파 가능성도 보고된 바 있다. 진드기 활동 시기는 4~11월이므로 올가을에도 조심해야 한다.

 

피부노출을 최소화하고 야외에서 사용한 돗자리는 세척하여야 하며 풀숲에 앉아서 용변을 보지 말아야 한다. 작업 및 야외활동 시 기피제 사용이 일부 도움될 수 있다고 한다. 확진 환자(Confirmed Case)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이 실험실적으로 확진된 경우를 말하며 SFTS 바이러스를 분리 동정하거나 SFTS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된 경우다. 의사환자(Probable Case)는 38℃ 이상의 발열, 소화기 증상(구토, 설사 등), 혈액검사에서 혈소판 감소(10만/㎣ 미만), 백혈구 감소(4000/㎣ 미만)인 경우 의심할 수 있다. 야외활동 후 갑작스러운 고열과 두통이 있다면 감염내과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글 / 박윤선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감염내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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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리가 시작되기 약 1∼2주 전부터 여성의 몸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신체적ㆍ정서적 변화를 ‘생리전증후군’

         (PMS, Premenstrual Syndrome)이라 한다. 고대 그리스의 의성(醫聖) 히포크라테스는 “여성의 몸에 쌓인

         나쁜 피가 몸에서 빠져 나가기 위해 탈출구를 찾아 헤매는 증상”이라고 표현했다. PMS 증상은 200여 가지가

         넘는다. 여성들은 각기 다른 조합의 PMS 증상을 경험한다. 유방통ㆍ두통ㆍ부종ㆍ하복통 등 신체적인 증상과

         우울감ㆍ집중력 저하ㆍ피로ㆍ불안 등 정서적인 증상이 개중 흔한 증상이다.

 

 

                          

                             

 

 

 

 

PMS 증상 및 예방법

 

생리를 하는 여성의 약 85%가 PMS를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부분 매달 겪는 ‘생리통’의 일종으로 여겨 대충 넘긴다. 하지만 같은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치료가 필요한 질병일 수 있다.

 

PMS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잘 모른다. 체내 여성 호르몬의 농도 변화와 관련이 있다는 학설이 유력하다.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주기적 변화가 뇌에 영향을 미쳐 PMS를 유발한다는 것이다. 스트레스 자체가 PMS를 유발하는 것은 아니지만 격렬한 감정적 스트레스가 PMS 증상을 악화시키는 것은 사실이다.

 

일반적으로 아래 10가지 증상들 중 지난 3개월(3번의 생리주기) 내내 감정적ㆍ신체적 증상을 각각 한 가지 이상씩 경험하고 불편을 겪었다면 PMS로 진단된다. 미국 산부인과학회가 설정한 이 진단 기준에 맞춰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성의 PMS 유병률은 34%이다. 이는 유럽ㆍ남미 여성과 비슷한 수준이다.

 

◇ 감정적인 증상

  ① 이유 없이 불안하다

  ② 우울하다

  ③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④ 괜히 짜증이 나고 신경이 날카로워진다

  ⑤ 특별한 이유 없이 혼란스럽다

  ⑥ 외출하기가 싫고 혼자 있고 싶어진다


◇ 신체적인 증상

  ① 유방통

  ② 배에 가스가 차거나 불편한 느낌

  ③ 두통

  ④ 손이나 발이 붓는 증상 등

 

가벼운 PMS 증상은 식사나 생활습관 개선 만으로도 벗어날 수 있다.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즐기고 규칙적인 식사를 하며 카페인과 소금의 섭취는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PMS 예방법이다. 금연과 규칙적인 운동도 예방에 효과적이다. 요가ㆍ산책ㆍ운동ㆍ샤워 등을 통해 심신을 이완시키고 스트레스를 적절히 푸는 것도 정서적 PMS 증상 개선을 돕는다. 생리 전에는 음식을 되도록 적게, 자주 먹는 것이 현명하다. 술 ㆍ담배도 되도록 피한다.

 

PMS를 호소하는 여성 중에는 증상의 정도가 심해 좌절감을 겪고 자살충동을 느끼며 일상생활에까지 영향을 받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런 여성은 더 심각한 생리전불쾌장애 (PMDD, Premenstrual dysphoric disorder)로 진단될 가능성이 높다. 생리를 하는 여성의 약 3∼8%가 PMDD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PMS 완화에 유익한 영양소

 

PMS 완화에 유익한 영양소로는 칼슘ㆍ마그네슘ㆍ철분ㆍ오메가-3 지방ㆍ비타민 D 등이 꼽힌다.

 

칼슘은 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짜증ㆍ불안 등을 덜어주는 미네랄이다. 마그네슘은 ‘스트레스를 없애는 미네랄’로 통한다. 마그네슘 섭취가 부족하면 기분을 조절하는 물질인 도파민의 분비가 감소할 수 있다. 생리 전에 마그네슘의 섭취가 부족하면 편두통을 유발한다는 설이 있다. 현미 등 도정을 거의 하지 않은 통곡을 비롯해 무화과ㆍ바나나ㆍ푸른 잎채소, 호두ㆍ아몬드 등 견과류가 훌륭한 마그네슘 공급 식품이다.

 

빈혈 예방을 돕는 미네랄로 통하는 철분이 심한 PMS 발생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매사추세츠대학 의대 연구진은 3000여명의 여성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10여년에 걸쳐 특정 미네랄의 섭취가 PMS 발생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추적했다. 이 연구에서 철분 섭취량이 상위 25%에 속했던 여성의 PMS 발생률이 철분 섭취량 하위 25% 여성에 비해 46%나 낮았다. 또 하루에 22㎎ 내외의 철분을 섭취한 여성의 PMS 발생률이 1일 철분 섭취량이 10㎎가량이었던 여성에 비해 33% 낮게 나타났다. 이 연구에서 여성들이 주로 섭취한 철분은 ‘비헴철 ’(nonheme iron)이었다. ‘비헴철 ’은 육류ㆍ수산물 등을 통해 섭취하는 동물성 철분인 ‘헴철 ’(heme iron)과 달리 곡물ㆍ채소류 등에 들어 있는 식물성 철분이다.

 

오메가-3 지방도 PMS로 고통 받는 여성에게 권할 만하다. ALAㆍDHAㆍEPA 등 오메가-3 지방이 생리통의 원인물질인 프로스타글란딘의 유해한 작용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DHAㆍEPA 등 동물성 오메가-3 지방은 정어리ㆍ참치ㆍ고등어 등 등 푸른 생선과 생선 기름(魚油)ㆍ오메가-3 강화 계란 등에 풍부하다. 식물성 오메가-3 지방인 ALA는 들기름ㆍ아마씨유 ㆍ호두ㆍ유채기름 등에 많이 들어 있다.

 

다량의 칼슘과 비타민 D의 섭취가 PMS 증상을 완화할 뿐 아니라 PMS의 발생 자체를 예방한다는 연구결과도 주목할 만하다. 미국 매사추세츠대학 연구진은 매일 칼슘을 1200㎎, 비타민 D를 400IU(국제단위) 섭취하면 PMS 발생률을 낮출 수 있다고 발표했다. 칼슘이 풍부한 우유나 유제품을 꾸준히 섭취하면 PMS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미국 정부가 성인여성들에게 5개월 반에 걸쳐 매일 1300㎎의 칼슘을 섭취하게 했는데 대부분의 참여자에서 증세가 현저히 가벼워졌다.

 

칼슘은 유제품 외에 아몬드ㆍ참깨ㆍ브로콜리ㆍ케일 등 식물성 식품에서도 얻을 수 있다. 비타민 D는 연어ㆍ정어리ㆍ고등어 등 등 푸른 생선과 달걀 등에 풍부하다. 또 하루 15분가량 햇볕을 받으면 비타민 D가 피부에서 합성된다.

 

콩, 두부ㆍ두유 등 콩제품에 들어 있는 식물성 에스트로겐(파이토 에스트로겐)인 아이소플라본도 PMS 증상 완화 성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성을 두 그룹으로 나눈 뒤 한 그룹에는 콩 단백질, 다른 그룹에는 우유 단백질을 제공한 연구가 실시된 적이 있다. 이 연구에서 콩 단백질을 섭취한 여성의 PMS 증상이 훨씬 가벼웠다.

 

정력제로 사용되던 정조수(貞操樹)가 PMS에 특효를 보였다는 독일 학자들의 연구 결과도 흥미롭다. 정조수에서 추출한 열매가 특별한 부작용 없이 PMS를 크게 완화시켰다는 것이다. 학자들은 증세가 심한 PMS 환자 17명에게 3개월 동안 정조수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절반 이상에서 증세가 눈에 띄게 호전됐다. 연구팀은 정조수에 든 도파민이 PMS의 원인 중 하나로 거론되는 프로락틴이라는 호르몬을 억제하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한방에서는 PMS로 인한 두통에 천궁과 박하차를 처방한다. 천궁은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고 뭉친 기운을 풀어주어 통증을 없애는 약재이다. 박하 차는 위를 튼튼하게 해주며 열을 내리게 하여 두통을 덜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PMS로 인한 소화불량에는 엿기름이나 식혜를 만들 때 사용하는 맥아가 유익하다. 맥아는 비위를 튼튼하게 해주고 입맛을 돋우며 소화도 잘되게 하는 효능이 있다.

 

                                                                                                                                     글 / 박태균 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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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한 분들께 마음을 전하는 넉넉한 한가위 추석이 다가왔다.  

  그러나 명절때만 되면 여성들이 걸린다는 '명절 + 병'....   이른바  '명절병'은 반갑지 않은 손님이다.  

  명절이라는 특수한 상황속에서 혹사당하는 주부들의 몸과 마음에 탈이 생기는 건 어쩌면 당연한 노릇인지 모른다.

  올해는 이 '명절병'을 잡아보자.   간단한 경락마사지와 한방차만으로도 증상이 호전시킬수 있다고 한다.

 

 

 

 

   명절 + 병,  명절병

 

명절 때 주부들을 신체적으로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이 바로 전 부치기와 설거지이다.

명절 후 2주내에 내원 환자를 설문 조사한 결과 허리통증, 무릎 관절염, 어깨통증, 목 통증, 기타 순으로 나타났다.

신체적인 고충만 있는 명절이라면 몸을 조금 쉬어주는 것만으로도 치료가 되겠지만 명절에 쌓인 스트레스, 마음의 병은 휴식을 취한다고 해도 쉽사리 나아지지 않는다.

 

 이러한 명절병은 핵가족화된 현대사회에 공동 가족군으로 합쳐지는 전통적인 관습과 함께 불합리하게도 여성들의 노동력을 많이 필요로하는 육체적, 심리적 고통에서 발생되는 현상일 것이다.

 

 

 

   허리통증

 

 명절 음식 준비와 설거지로 허리를 혹사시켰기 때문인데, 허리는 우리 몸의 중심인만큼 바로 치료하는 것이 좋다.  허리와 무릎 관절을 위해서는 바닥에 앉아 전을 부치기기 보다는 되도록 식탁 위에서 음식을 만드는 것이 좋다.

 

 증상이 심할때는 네 손가락을 앞으로 하고 엄지손가락을 뒤로 하여 허리에 두 손을 얹었을 때 엄지손가락이 자연스럽게 닿는 지실혈을 마사지해주면 허리 통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혈액순환에 좋은 생강과 계피가 들어간 명절에 만든 수정과를 따끈하게 데워 자주 먹는 것도 좋다.

 

 

 

   두통

 

 갑자기 신경을 많이 쓰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 쪽의 혈행이 나빠져 두통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럴 때는 스트레칭으로 목과 어깨 부위의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또 머리꼭지의 정중앙과 관자놀이 부분을 지압해주면 두통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말린 국화를 따뜻한 물에 우려 마시면 혈액정화가 되어 두통이 완화된다.

 

 

 

  소화불량

 

 음식물을 소화시키기 위해서는 뇌가 다량의 혈액을 위와 장에 운반해야 하는데, 스트레스로 인해 온몸의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몸이 냉해지기 때문에 소화불량이 발생한다.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들의 몸이 찬 이유도 이와 관련이 있다.

 

 사소한 병증이라 생각하여 방치하면 오장육부 전체의 기능을 악화시켜 각종 질환은 물론 피부 트러블을 불러올 수 있다.

 이때는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 사이의 오목한 부분 합곡혈을 세게 누르거나 명치와 배꼽의 중간부분, 배꼽에서 손가락 네 마디가량 올라간 지점 중완혈을 눌러주면 더부룩한 증상이 완화된다.

 

 

 

  어깨결림

 

어깨결림의 원인은 풍한습(風寒濕)과 어혈(瘀血)에 관련이 있어서 혈행이 원활하지 못하고 어깨근육에 무리가 가서 생기는 현상이다. 어깨가 무겁거나 아프고 목줄기부터 허리까지 뻣뻣하게 굳어지는 증상이 있다.

 

목을 앞뒤로 움직이거나, 어깨를 으쓱하기, 기지개 펴기, 어깨 돌리기, 어깨에 온찜질을 하면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면 반드시 크게 기지개를 켜고, 걸을 때는 팔을 크게 움직이며 걷자

 

 

  우울증

 

 여성은 남성보다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2~3배 높다고 하는게 통설이다.

생리, 출산등으로 몸의 균형이 깨지지 쉬운데다가 스트레스를 풀 기회나 방법이 남성보다 적기 때문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고 한가지씩 취미생활과 규칙적인 운동을 꼭 해야한다.

 

운동과 함께 손바닥, 발바닥을 자주 문지르고 지압을 해주거나 따뜻한 물에 족욕을 해주는 것도  좋다.  대추차의 당질 성분이 인체의 긴장을 풀어주고 흥분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어 ‘천연 신경안정제’ 로 불리우며 우울증 해소에 도움이 된다.

 

 

 명절이란 가족간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우리 선조들의 지혜에서 비롯된 것이다.
 좋은 명절을 위해서는 가족구성원 모두가 행복해야 하고 주부들만의 희생을 요구해서는 안된다. 즐겁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가족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한의학박사 김소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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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면서도 끌리는 톡 쏘는 맛.. 겨자
 시원한 물냉면이 입맛을 당기는 계절이 왔다. 물냉면의 마지막 ‘셋팅’을 장식하는 것은 겨자다. 
 매운 겨자 맛은 시원한 육수와 수수한 면발, 그리고 무채, 계란 등이 어우러진 물냉면을 살짝 업그레이드  

 시킨다. 누군가는 ‘이 톡 쏘는 겨자 맛 때문에 물냉면이 입맛 없는 여름에 최고다.’라고까지 말한다.

 여름을 부르는, 입맛을 되살리는 겨자를 탐구해 보자.  

 

 

 

 

 

 정말 울며 겨자를 먹을까?

 

 생각해 보면 ‘겨자’에 관한 이야기는 꽤 알려져 있다. ‘울며 겨자 먹기’는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해야 한다는 뜻의 속담이다. 그러다 보니 겨자는 ‘많이 먹으면 고통스러운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겨자씨에 대한 우리의 인식은 성경에서 시작된 경우다. 「하늘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겨자씨는 어떤 씨보다 더 작은 것이지만, 자라면 어떤 풀보다 더 커져서 나무가 된다. 그리하여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인다」(마 13:31-35)나 「만일 너희에게 겨자씨만한 믿음이 있다면 산을 여기서 저리 옮기우라 할지라도 그대로 될 것이요」(마 17:20)라는 성경 구절에서 보듯, 겨자씨는 매우 작은 것, 처음에는 보잘것없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른다. 아쉬운 것은 예수님의 말씀으로 사람들은 겨자씨가 나무가 된다고 오해하지만, 겨자는 잎채소다(기독교에서는 그것을 비유일 뿐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잎채소인 겨자는 실제로 먹기 고통스러운 음식이 아니다. 겨자는 샤브샤브를 먹을 때 데쳐 먹을 수 있는 고급 채소 중 하나다. 상추와 버섯 정도를 데쳐 먹던 샤브샤브 주요 메뉴가 업그레이드 되면서, 적근대, 비트, 케일, 비타민, 치커리, 겨자 등이 추가된 것. 데친 겨자는 여타 채소에 비해 매콤한 맛이 살짝 돈다. 이들 고급 채소들의 새싹은 비빔밥 재료로도 각광받는다.   즉 새싹비빔밥의 탄생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 겨자를 겨잣잎이라고 부르며 겨자 소스와의 차별을 시도한다. 시시비비를 따져 보자면, ‘울며 겨자 먹기’보다는 ‘울며 겨자 소스, 혹은 겨자가루물 먹기’가 더 맞는 셈이다.   

 

 

 

 겨자씨를 빻아 만든 가루의 매운 맛

 

겨자는 고대 그리스나 로마 시대부터 피로 회복이나 해독 작용 등의 약초로 쓰여 왔다. 중국에서도 B.C. 1200년 경에 이미 널리 재배된 중요한 작물로, 김치를 담그는 향신료로 쓰였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을 통해 들어와 고추가 도입되기 전까지 생강, 마늘 등과 함께 중요한 향신료였다.


겨자의 매운맛은 겨자씨만으로는 느끼기 힘들다. 그런데 그 씨를 말려 빻은 가루에 따뜻한 물을 부으면 씨 속에 함유된 ‘시니그린’이 효소인 ‘미로신’에 의해 가수분해되어 휘발성 겨자 기름을 만들어 내고, 이것이 특유의 향기와 톡 쏘는 매운 맛을 낸다.  

   겨자의 어린잎은 괴혈병의 약재로 알려져 있다. 또 기억력을 높여주고 나른한 권태감을 없애 주며 기력을 자극하여 피로를 회복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씨에 꿀이나 기름을 섞어서 피임약으로 쓴 적도 있다고 한다. 씨에서 추출한 정유는 소염 작용을 하기 때문에 습포로 만들어 기관지염이나 관절염, 신경통, 류마티스 등이 있는 부분에 놓아두면 효과가 있고, 가벼운 동상, 두통, 감기 증상을 완화하기도 한다. 이 때 찜질 효과를 충분히 발휘하기 위해서는 찬물을 사용해야 한다. 씨를 달인 물 역시 해독 작용을 한다고 한다.

 

 

아이들을 위해 허니머스터드소스를...

 

  겨자를 주재료로 한 소스는 집에서 만들면 더욱 맛있다.

 겨자가루 5큰술에 물 2와 1/2큰술을 넣고 잘 섞어서 그릇 안쪽에 골고루 발라 주전자 뚜껑을 엎어 놓고 그 위에 그릇을 뒤집어 올린다. 물이 끓으면서 겨자는 발효된다. 10분 정도 지난 후 발효된 겨자를 매운맛이 돌도록 열심히 섞은 다음, 파인쥬스 2큰술, 설탕, 식초 각 3큰술, 배즙 3큰술, 간장 1/2작은술, 유자청 1/2작은술, 소금 약간을 함께 섞으면 겨자초장이 된다. 겨자초장은 돼지고기 잡채, 전 등을 찍어 먹으면 좋고, 여기에 식초를 더 첨가하면 해파리 냉채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양겨자인 머스터드의 경우, 아이들 간식을 위해 허니머스터드소스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다.

 마요네즈 100㎖에 양겨자 20g, 올리브유 20㎖, 꿀 30g, 식초, 레몬주스, 소금, 후춧가루 약간을 섞어 만드는 허니머스터드소스는 닭가슴살이 들어간 샐러드나 튀김에 많이 쓰인다. 달콤한 맛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소스다.

 

 물론 이들 소스는 우리나라에 세계 음식 문화가 유입되고 유통 경로가 확대되면서 주변에서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 슈퍼에서 살 수 있는 간단한 튜브형 소스도 있고, 머스터드의 경우, 와인으로 유명한 프랑스 중부 보르고뉴 지방의 도시 디종의 이름을 따 맵고 시큼하고 부드러운 맛이 나는 디종 머스타드, 겨자씨가 그대로 살아있어 톡톡 씹히면서 톡 쏘는 맛이 나는 홀그래인 머스타드 등도 쉽게 구입할 수 있다.  

 

 

 

겨자초장 만드는 법 출처 : 네이버 크리스티나의 블로그 
글I송원이 푸드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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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반복되는 두통, 빈도와 강도가 점차 증가하는 두통, 잠을 깨우는 두통…. 머리를 깨뜨릴 듯한 통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각박한 도시사회에서 비롯 되는 스트레스와 오염된 물과 공기
  에 노출되면서 우리들의 뇌에는 탁한 혈액이 많아지게 됐고 그것은 두통이라는 후유증을 만들어냈다. 멍
  에와도 같은 이 만성질환의 해결책을 살펴본다.


 

두통을 참는다는 건 병을 키우는 일이다

 

스트레스가 심한 현대인에게 두통은 가장 흔한 질병이지만 자신의 두통이 왜 일어나는지는 모르는 경우가 많다. 두통은 잘못된 생활습관에 의해 발생되며, 두통의 성향과 증상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할 경우 증상은 악화와 만성을 거듭하게 된다.

 


두통을 없애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는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을 꼽을 수 있다. 뇌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할 수 있고 뇌 혈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두통은 크게 두통 자체가 질환인 1차 두통과 다른 원인 질환에 의해 유발되는 2차 두통으로 나뉜다.
 

1차 두통은 편두통이나 긴장형 두통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며, 2차 두통은 외상, 혈관질환, 감염, 뇌종양, 간질에 의해 발생한다. 2차 두통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혈액검사, CT, CT혈관 검사, MRI, 정맥 MRI촬영을 해야 한다. 영상 진단이 최선인 것은 아니지만 다른 질환에 의한 두통이 의심될 경우 이 진단 방식을 활용하는 게 바람직하다.


이외에도 발열을 동반한 두통, 통증의 정도가 매우 극심한 두통, 자세에 따라 정도가 달라지는 두통의 경우는 뇌척수액 검사를 통해 원인을 진단한다.



스트레스와 알코올은 대표적인 두통의 유발인자


두통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의 대부분은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형 두통으로 진단된다. 그러나 CT나 MRI 검사를 통해 뇌질환이 진단되는 경우도 전체 두통환자의 3~5% 정도를 차지한다. 단순히 머리가 자주 아픈 것만으로는 뇌졸증이라고 보기 어렵다.


하지만 두통과 함께 의식이 없어지고 말이 어눌해지거나, 한쪽 팔다리에 마비가 오고 입술이 돌아가는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뇌졸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스트레스는 두통의 가장 대표적인 유발요인이다. 음식물 중에서는 술이 대표적인 원인으로 과음한 다음날 두통이 심해지는 경우를 접하게 된다.


또 개인에 따라서는 초콜릿, 치즈, 와인, 바나나, 땅콩, 호두 등도 두통을 일으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음식에 의한 두통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통증을 유발하는 식품을 피하는 것이 최선이다


이외에도 결식과 수면부족, 격렬한 운동과 과로도 두통의 유발 인자가 될 수 있으며, 여성의 경우 월경이 두통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너무 믿어서도 너무 외면해서도 안 되는 두통약

 

두통을 제거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두통의 유발 요인과 악화 요인을 모두 없애는 것이다. 수면습관과 식습관을 비롯해 복용하고 있는 약이 두통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가능성이 있는 유발요인과 악화요인을 꼼꼼히 따져 보는 게 중요하다.

 

차선책으로는 약물치료가 있다. 약물치료에는 진통제, 편두통에 특별하게 작용하는 치료제, 다른 증상적 치료제, 두통 예방약 등 크게 4가지가 있으며 두통의 종류, 증상, 빈도, 심한 정도에 따라 약을 선택한다. 중독을 이유로 약 먹기를 꺼린다면, 두통의 만성화가 이루어져 치료가 더 어려워질 수 있다.

 

진통제는 근본적인 치료제는 될 수 없지만 두통의 빈도와 강도를 줄이는데 효과적이며, 두통이 만성화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역할을 한다. 반대로 약물에 너무 의존하면 약물에 의한 두통 증상이 심해지고 만성화가 될 수 있으므로 두통 전문의의 지도하에 복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글_김종헌/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신경과 교수,
일러스트 장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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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은 방위로는 동쪽을 뜻하며, 차갑고 청명하여 고요합니다. 색채 병리학자들은 평화롭고 편안한 느낌
  인 파랑을 두통과 피로감 치료에 사용했습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봄직한 두통, 무심코 진통제 한 알

  을 삼키며 그냥 지나치지는 않나요?  두통은 여러 가지 병으로 일어나는 증세일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자
  신의 증세에 따라 적적히 대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두통이란 무엇인가?


두통은 통상적으로 안면을 제외한 머리부분의 통증을 말합니다. 여성은 90% 이상, 남성은 70 ~ 90% 정도에서 일생에 한번쯤은 경험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환자는 때때로 일어나는 두통을 흔히 있는 정상적인 것으로 생각하기도 합니다.

 

왜 많은 통증이 머리 쪽으로 집중되는가에 대해서 의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 첫째, 다른 신체 부위에 비해 얼굴이나 머리에 통증 수용기가 많이 분포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이 부위에 눈·귀·코, 입 등의 아주 세밀하고 민감한 기관이 집중돼 있고 어떤 질병에 걸렸을 때 이 기관이 각각의 독특한 방식으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데도 이유가 있습니다.

 


두통은 어떻게 생기는가?


피부·피하조직·근육, 두개골 밖의 동맥, 골막 등은 통증에 민감합니다. 또한 눈·귀·비강, 부비동의 섬세한 구조물도 통증에 예민합니다. 이러한 두통이 어떤 이유로 발생하는지 한 번쯤 궁금하지 않았나요?

병원을 찾는 대부분의 두통환자는 뇌종양이 있어서 두통이 생기는 게 아닌지 걱정합니다. 뇌종양이나 뇌 속 공간을 차지하는 질환에서 두통은, 대뇌 기저부의 혈관이나 뇌경막의 변형, 위치의 변화에 의해 밀리거나 당겨질 때만 느껴질 뿐 뇌압의 증가가 두통을 유발시키지는 않습니다.

뇌혈관의 확장도 두통을 유발시킵니다. 열이 날 때, 경련발작 후의 두통, 음주 후의 두통이나 혈관확장제, 합성조미료의 사용 후 발생하는 두통, 심한 고혈압, 기침, 운동 시 유발되는 두통이 이런 경우에 속합니다.


편두통의 경우에서는 오랜 동안 혈관 확장이 두통의 원인으로 생각됐으나 최근에는 삼차신경의 과흥분성과 자발적인 흥분도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혈관 자체의 원인으로 두통이 발생하는 경우는 혈관염, 추골-기저동맥의 혈전등이나, 추골-기저동맥 또는 경동맥의 내막이 파열되는 경우, 그리고 후교통동맥의 동맥류 등을 들 수 있습니다.

 

감염이나 출혈 등에 의한 뇌막의 자극도 두통을 일으킵니다. 이때는 주로 급성으로 발생하고 심하게 머리 전체가 아프며, 깊은 부위의 통증으로 느껴지고, 지속적이며, 목이 경직된 증상이 동반됩니다. 뇌척수액 검사 후 두통이 발생될 수 있는데 이때는 누웠을 때 두통이 완화되고 앉거나 서면 두통이 심해지는 점이 특징적입니다.

 
이러한 두통과 감별해야 할 질환들로는 부비동에서 기원하는 두통, 안구에서 기원하는 두통, 상부 경추의 인대, 근육, 관절에서 기인하는 두통 등이 있습니다. 부비동에서 기원하는 통증은 감염이나 통로가 막히면서 발생하는 데 문제가 되는 부비동 부위의 피부를 누르면 통증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가장 큰 특징은 같은 쪽의 경동맥을 압박했을때 통증이 사라지기도 하고, 부비동의 통로가 막히고 열림에 따라 주기적으로 통증이 재발하는 점입니다. 안구에서 기인하는 두통은 안구를 움직이는 근육이 장시간 수축해서 생기는 것으로 생각되며, 근거리 작업을 오래하거나 굴절 이상이 있는 경우에 발생할 수 있고, 근시에 의한 경우는 드물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두통은 어떻게 진단하는가?

 
두통을 호소하는 환자의 진단에서는 일차적으로 병력청취가 가장 중요한 항목입니다. 병력청취에서 두통의 양상·빈도·기간, 부위 그리고 연관되어서 나타나는 증상들이 확인되면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두통의 가족력과 환자의 심리-사회적인 상태에 정보도 진단에 필요합니다.

 

이학적 및 신경학적 검사에서는 눈·시력·시야, 편마비나 실어증과 같은 마비증후, 두부의 잡음, 측두동맥의 맥박, 통증의 유발 부위, 안구 운동의 이상 등을 검사하여 신경학적 두통의 유뮤를 감별할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안과, 이비인후과적 질환들이 두통을 동반할 수 있으므로 안과나 이비인후과 검사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두통의 치료는 왜 중요한가?


대부분의 두통은 심하지 않아 일반적인 소염진통제로 부분적이나마 완화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경학적 이상을 동반한 두통, 갑작스러운 두통, 예전에 경험해보지 못했던 심한 두통, 점차적으로 나빠지는 두통 등은  두통 자체의 치료도 중요하지만, 두통을 유발시킨 원인 질환에 대한 진단 및 지료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두통을 일으키는 원인 질환들 중에는 생명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질환들도 있으며, 빨리 치료를 시작하지 않을 경우에는 심각한 합병증이나 후유증을 나타낼 수 있는 질환들도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대중적인 치료에서 두통 유발 상황의 회피, 정신적 환기, 특정 약물의 회피 등도 약물치료 만큼 두통의 치료에서 중요한 요소들입니다.

일부 만성 두통은 각각의 진단에 따른 특이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두렷한 원인이 없고 비교적 쉽게 치료할 수 있는 만성 재발성 두통의 경우에도 적절한 치료없이 오랫동안 부적절한 약물을 계속 사용할 경우에는 2차적으로 더 복잡하고 치료가 어려운 두통의 양상을 나타나기도 합니다.

 

두통의 치료에 쓰이는 약물들은 아주 다양하며 같은 계열의 약물이라도 각각의 두통증후군에따라 효과와 용법이 다를 수가 있고, 일부 약물들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금기가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는 필수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두통약의 차이점

  두통약, 이제는 알고 먹자!

  1. 게보린, 펜잘, 암씨롱, 사리돈 일단 게보린과 암씨롱, 사리돈은 성분상으로 배우 유사하다. 아세트아미노펜과 이소프
     로필앤티피린을 뺀 두가지 성분으로 되어 있다. 아세트아미노펜(AAP)은 해열과 진통 작용이 있고, 이소프로필앤티피
     린은 피린계 물질로서 진통과 해열 효과가 뛰어나다.  무수카페인은 흔히 몸에 좋지 않은 작용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중추에 작용하여 통증을 완화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실제로 대부분의 진통제는 무수카페인이 첨가
     되어 있다. 단순히 각성을 목적으로 넣는 것이 아니다.

 

 2.  타이레놀 주성분은 아세트아미노펜이다. 타이레놀은 안정성이 입증된 약물인데,  다른 진통제와는 달리 중추에만 작
     용하며 진통과 해열 작용은 있고 소염작용은 없는 약물이다. 이 약물은 간에서 해독이 되기 때문에 술을 많이 먹거나
     간이 좋지 않은 사람이 과량 복용하는 것은 필히 피해야 한다.

 
 3. 아스피린 독일의 바이엘 사에서 나온 약으로 시판된 지 100년을 넘었다. 아스피린은 아세틸살리실산으로서 피린계와
     는 거리가 멀다. 진통·소염·해열, 혈전제거 작용 모두 가지고 있다. 16세 이하 소아에서 수두와 같이 바이러스성 발열
     이 있는 경우 라이증후군과 연관성이 있으므로 아스피린을 사용하지 않는다.  아스피린 복용 시 위장장애가 있을 수
     있으므로 위퀘양이나 소화성퀘양 환자는 다른 종류의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으며 두통과 해열을 목적으로 아스
     피린을 연속 복용하는 등 남용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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