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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시대

백세시대 행복한 삶을 위한 노년층 정신건강 십계명 완벽하게 준비를 해도 인생은 늘 뒤통수를 치고, 백세 시대를 노래 불러도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는 사람은 많다. 치열하게 살라고 다그치기보다 모든 경우의 수를 다 고려해서 완벽한 대책을 세우라고 말하기보다 자신의 삶을 사랑하고 가진 것을 들여다보면서 행복은 바깥이 아니라 바로 내 마음속에 있다는 간단명료한 진리를 잊지 말라는 것이다. -박혜란의 中에서 일흔의 나이에 신작 에세이를 출간한 여성학자 박혜란 씨. 70은 명실공히 노인 인증서여서 한층 죽음이 가까워진 것을 모르지는 않지만 그래도 난생처음 살아보는 오늘에 대한 기대로 매일 아침이 설렌다고 했다. 치열하고 날카로웠던 젊은 날은 젊음 그대로, 좀 더 너그러워지고 깊어진 지금은 이 모습 그대로 사랑할 줄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나이는 병이 아니라고 .. 더보기
음악 재능기부로 노년을 아름답게, 건강백세운동 교실 건강백세 시대에 자신의 재능을 또래 어르신에게 아낌없이 나눠주는 전직 선생님들로 구성된 경북삼락회의 송년음악회가 2016.12.21(수) 오후 3시 경산시 소재 경북교육정보센터 시청각 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가랑비가 솔솔 내리는 가운데서도 강당 안은 색소폰과 아코디언 합주로 열기가 넘쳐 흘렀고 아름다운 멜로디는 관객의 마음속을 파고들어 감동의 도가니 속으로 몰아넣었다. 경북삼락회 색소폰 동호회 단장 권기웅님의 인사말에 이어 한 시간 동안 고향의 노래, 그 겨울의 찻집 색소폰 중주, 찔레꽃, 애정이 꽃피는 시절의 아코디언 합주 이외는 대부분 색소폰과 아코디언 합주로 '고향의 봄' 행진곡을 시작으로 동요 '겨울나무'와 학창시절의 추억을 반추하는 'Sad Movies'와 '베사메무초' 팝송이 연주되었다. 후.. 더보기
평생건강, 국민행복 100세 시대! 영화 '인턴'을 보고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이인데' 가수 오승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 들어보셨나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공감 가는 가사 때문인지 요즘 예능프로그램에서 자주 들리는 노래입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결혼할 나이, 사랑할 수 있는 나이, 일할 수 있는 나이는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회적으로 '나이'에 대한 편견에 부딪칠 때가 많은데요 요즘 '일할 수 있는 나이'에 대한 편견을 깨는 영화 '인턴'이 화제입니다. 영화 '인턴’은 창업 1년 6개월 만에 220명의 직원을 둘 만큼 성공신화를 일군 30세 여성 CEO 줄스 오스틴(앤 해서웨이)이 70세 인턴 벤 휘태커(로버트 드 니로)를 채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70세 시니어 인턴 지망생 벤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