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에 먹이로 유명한 뽕나무 잎은 다실 아실텐데요. 이 뽕나무는 뿌리부터 열매까지 하나도 버릴 것이 없습니다. 뽕나무 열매인 오디는 달콤한 맛이 인상적인 열매입니다. 




뽕나무는 예로부터 활용가치가 높아 귀하게 여겨졌습니다. 뽕나무는 한자로 ‘상’(桑, 뽕나무 상)이라고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열매, 잎, 가지, 뿌리를 약재로 사용합니다. 



의서에 보면, 각종 음식으로도 많이 먹는 뽕잎의 한약명은 상백피(桑白皮)이며 머리를 맑게 하고 풍을 예방합니다. 가지는 상지(桑枝)라고 하는데 팔다리의 관절의 풍습(무겁고, 쑤시는 원인)을 개선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뿌리의 껍질인 상백피(桑白皮)는 폐와 기관지의 수분 배출을 도와 기침과 부종에 효능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뽕나무 열매인 오디는 상심자(桑椹子)라고 하는데 혈과 음기를 보충하는 자양 강장제로 모발을 검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뽕나무 열매인 오디는 한약명으로는 ‘상심자’(桑椹子)라고 합니다. 씨가 씹히지 않고 달콤한 맛 덕분에 남녀노소 좋아합니다. 수분이 많고 보관이 쉽지 않기 때문에 수확기인 5월 말에서 6월까지 잠깐 동안에만 맛볼 수 있으므로 아쉽습니다. 



블랙푸드인 오디에는 엽산, 펙틴, 단백질, 비타민, 루틴, 가바 등의 영양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항산화 성분과 마음의 긴장과 흥분을 진정시켜주는 호르몬이(가바, GABA) 함유되어 노화 방지에 좋습니다.




오디는 장기 보관이 어려우므로 구매 후 즉시 냉장 보관을 하고, 수일 내 섭취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는 경우 적절하게 가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지만, 오래 두고서 먹으려면 설탕과 함께 효소를 만드는 것을 많이 합니다. 또 쨈으로 만들어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위생 팩에 조금씩 나누어 담아서 냉동실에 얼려두면 여름철에 시원하게 아이스크림처럼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글/ 헤아림한의원 원장 왕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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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3월의 식재료로 풋마늘과 묵은 나물을 선정했다.이중 풋마늘은 이른 봄에 나는 것으로 ‘아직 덜 여문 마늘’이란 뜻이다. 마늘은 대개 마늘통을 먹지만 마늘통이 굵어지기 전의 어린 잎줄기를 수확해 풋마늘로도 섭취한다. 풋마늘용 품종이 따로 있다. 우리나라 건국신화에도 등장하는 마늘은 원산지가 중앙아시아다. 기원 전 1세기경 인도에서 중국으로, 다시 한반도로 전래된 것으로 여겨진다.





풋마늘의 생김새는 대파와 비슷하다. 효능은 마늘에 버금간다. 열이 많아서 빨리 시드는 것이 특징이다. 풋마늘은 3∼4월이 제철이다. 이때가 지나면 식이섬유가 많아지고 풍미가 떨어진다. 국내에서 여러 품종의 마늘이 생산된다. 대개 마늘통이 단단하고 저장성이 강한 육쪽마늘, 매운 맛이 강해 주로 김장용으로 많이 쓰이는 여러 쪽 마늘, 마늘장아찌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잎 풋마늘용 품종으로 나뉜다. 기후에 따라선 내륙ㆍ중부지방에서 생산되는 한지형, 남부지방에서 나오는 난지형으로 구분된다. 경북 의성ㆍ군위, 강원 삼척, 충북 단양이 한지형, 전남 무안ㆍ해남ㆍ고흥, 경남 남해 등이 난지형 마늘의 주산지다.


줄기가 너무 굵은 풋마늘은 안에 심이 있어 식감이 질겨질 수 있다. 마늘통이 굵어지지 않고 부드러운 잎을 가진 것이 상품이다. 키는 30㎝ 내외로 작고 부드러우며 신선한 것을 고른다. 뿌리부분의 붉은 색이 선명한 것이 양질이다. 마트에서 구입한 풋마늘은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 야채실에 넣어두거나 씻어서 물기를 뺀 후 적당한 크기로 썰어 냉동 보관하는 것이 최선의 보관법이다. 풋마늘의 잎 사이에 흙이 많이 있을 수 있으므로 한 장씩 깨끗이 씻은 후 식재료로 쓴다.


풋마늘은 살짝 데쳐서 갖은 양념을 해 무쳐 먹는 것이 최고의 섭취법이다. 김치ㆍ볶음ㆍ장아찌 등에도 두루 이용할 수 있다. 풋마늘은 마늘보다 식감이 좋으며 살짝 매운 맛을 지녔다. 아리고 매운맛을 가진 마늘 대신 고기와 함께 쌈으로 먹어도 좋다. 풋마늘엔 면역력을 높여 주는 비타민 A, 신경계를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풀어 주는 비타민 B1과 비타민 B2, 체내 유독 성분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비타민 C, 성장발육을 돕고 노화 방지에 효과적인 니아신 등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다. 칼슘ㆍ철분ㆍ칼륨 등 미네랄도 골고루 들어 있어 춘곤증으로 떨어진 몸 컨디션을 회복시킨다. 봄철 입맛을 돋우고 원기를 회복시키는 데도 그만이다.





풋마늘에도 마늘의 매운맛 성분이자 웰빙 성분인 알리신이 들어 있다. 풋마늘의 알리신은 강력한 살균ㆍ항균 작용을 해 식중독균을 없애고 위궤양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균을 죽인다. 알리신의 살균력은 소독약으로 흔히 쓰는 석탄산보다 15배나 강하다. 알리신은 소화를 돕고 면역력을 높이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알리신이 비타민 B1과 결합하면 알리티아민으로 변해 피로해소ㆍ정력증강에 도움을 준다. 항암 효과도 뛰어나 전립선암ㆍ간암ㆍ위암ㆍ폐암 등의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혈당을 떨어뜨려 당뇨병을 예방하고 혈전을 녹여 동맥경화도 예방한다.


우리 국민의 마늘 소비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1인당 마늘 소비량이 1980년 3.9㎏에서 2010년 6.8㎏으로 늘었다. 이 시기에 고기 소비량이 크게 늘어나 마늘의 소비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여겨진다. 한국식품연구원은 1인당 마늘 소비량이 10㎏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묵은 나물은 문자 그래도 묵혀 뒀다가 먹는 나물이다. 묵나물이라고도 한다. 한자론 진채(陣菜)ㆍ진채식(陣菜食)이다. 정월 대보름 절식(節食)이기도 하다. 묵은나물은 겨우내 저장해 둔 호박고지ㆍ가지ㆍ버섯ㆍ고사리ㆍ도라지ㆍ시래기ㆍ박나물ㆍ아주까리잎ㆍ토란대 등으로 만든다. 지방에 따라 나물의 종류가 다르다. 산이 많은 강원도에선 취나물을 말려 뒀다가 먹는다. 바다가 가까운 곳에선 모자반 등 해초를 말려 뒀다가 나물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조선시대의 풍속집인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엔 “묵은 나물을 먹으면 다가올 여름에 더위를 타지 않는다”고 기록돼 있다. 신선채소가 귀했던 겨울철에 영양소를 공급하는 귀중한 식재료였다. 묵은 나물의 햇빛에 잘 말려 이물질이 없고 변질되지 않은 것이 상품이다. 보관은 서늘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이나 냉동실에 하는 것이 좋다. 묵나물용은 데쳐 낸 후 찬물에 헹구지 말고 그대로 말려야 곰팡이가 피지 않는다. 꾸덕꾸덕 말라갈 때 가볍게 비벼가며 털어주면 부피를 줄일 수 있다.





묵은 나물은 조리에 사용할 때는 전날 미지근한 물에 하룻밤 정도 잘 불려 조물조물해주고 물을 한두 번 갈아 준다. 취나물 등 질긴 건나물은 요리하기 2∼3일에 전 물에 불린 뒤 충분히 삶는다. 삶은 뒤 찬물에 담가 떫고 쓴맛을 제거한다. 가지ㆍ박오가리 등 연한 건나물은 물에 너무 오래 불리면 흐물거려지고 단맛이 빠지므로 30분 정도 잠깐 불린다.


묵은 나물은 잘 무르도록 삶은 뒤 기름에 볶아 내거나 물ㆍ고기국물을 조금 넣어 낮은 불에 푹 끓여 먹는 것이 최선의 섭취법이다. 생채소완 다른 별미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시래기는 다양한 조림ㆍ찌개에 부재료로 넣으면 시래기 특유의 구수함과 식감을 더할 뿐만 아니라 현대인에게 부족한 식이섬유 보충이 가능하다.





묵은 나물은 건조ㆍ발효되면서 생채소일 때보다 오히려 영양분이 더 많아지거나 잘 보존된다. 표고버섯ㆍ무말랭이를 햇볕에 건조시키는 과정에서 생채소일 때는 없던 비타민 D가 생긴다. 묵은 나물 등 말린 채소는 수분이 빠져 나가 단맛이 더 강해진다. 생채소보다 식이섬유ㆍ미네랄이 훨씬 많아 체중관리ㆍ변비 해소에 더 효과적이다. 미네랄ㆍ비타민도 풍부해 원기 보충에 도움을 주며 골다공증 여성의 칼슘 섭취에도 유익하다.




글 / 박태균 식품의약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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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2017.03.27 12: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묵은 나물 많이 먹어줘야 겠네요






며칠 전 음식에 관한 TV 프로그램을 시청하던 중 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인류가 계절에 상관없이 음식을 먹게 된 것은 불과 한 세대 밖에 되지 않는다.’라는 이야기였습니다. 인류의 역사가 수천 년을 지속해 왔다고 할 때 지금처럼 먹고 싶은 음식을 언제나 먹을 수 있는 것은 불과 수십 년도 안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맛있는 음식을 찾아서 먹을 생각을 하면 참 행복하고 고마운 일입니다. 조금의 노력과 비용만 지불하면 언제든 먹을 수 있으니까요.





이렇게 편리하게 된 데에는 몇 가지 큰 요인이 작용했을 것입니다. 첫째는 농업 기술의 발달일 것입니다. 비닐하우스 농업을 통해서 계절보다 일찍 출하되거나 날씨에 상관없이 일 년 내 출하가 되는 것입니다. 둘째는 운송수단의 발달로 지구 반대편에 있는 먹거리가 우리 식탁에 오기까지 며칠 걸리지 않게 된 것입니다. 셋째로 냉장기술의 발달로 보관 기간이 길어진 것입니다.





제철이란 해당 계절의 절기에 열매가 맺히거나 살이 올라 꽉 차서 본래의 맛이 좋은 시기를 말합니다. 물론 제철이 아니어도 먹거리를 구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한겨울의 수박이나 딸기, 한여름의 귤, 사과 등은 하우스 농사를 통해 먹을 수 있지만 맛이 덜하고 영양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특히 채소나 과일은 햇빛을 충분히 받아야만 생명력이 충만해집니다.





결국 제철음식을 찾아서 먹는다는 것은 해당 계절의 기운을 내 몸 안에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우리 인체도 자연의 일부이기에 자연과 기운을 교감하며 그 안에서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제철음식이란 그 시기의 우주와 자연의 기운을 충만하게 품고 있는 것으로 태양으로부터 대기와 토양을 통해 전달된 생명에너지의 결실인 것입니다. 이를 섭취하는 것은 건강의 근원을 지키는 일입니다. 가을철 제철 먹거리가 무엇이 있는지 생각해 볼 일입니다.


 

 


가을철 제철 먹거리


채소 : 당근, 고구마, 토란, 버섯, 무, 배추, 연근
과일 : 사과, 배, 포도, 감, 밤, 대추
해산물 : 고등어, 꽃게, 낙지, 오징어, 꽁치, 갈치, 대하

 

 

 


글 / 왕경석 대전헤아림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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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2016.09.06 1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밤도 과일에 속하는군요. 다른 종류일 줄 알았는데...






어떤 요리에도 어울리기 때문에 여기저기 애용하지만 부재료로 치부되기 십상인 감자. 알고 보면 탄수화물부터 식이섬유와 비타민까지 고루 갖춰 혼자서도 충분하다. 햇감자가 나기 시작하는 6월, 영양덩어리 감자의 색다른 변신에 주목하자.




집집마다 한 상자씩, 일년 내내 쟁여두고 먹는 감자. 감자의 첫 수확시기는 바로 지금, 하지 무렵이다. 때문에 이 시기에 나는 감자를 ‘햇감자’라고 부른다. 흔히 감자에는 탄수화물 외에 영양분이 없을 거라 생각하지만 의외로 비타민과 칼륨 함량이 높아 더할 나위 없는 영양식이다.





특히 감자에 들어있는 비타민 C는 삶아도 파괴되지 않으며, 나트륨 배출 작용을 하는 칼륨은 밥보다 16배나 더 많아 고혈압 예방과 피로회복에도 탁월하다. 하지만 칼륨 성분은 요리하면 수분으로 빠져나가므로 감자로 국물요리를 했을 때는 국물까지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 밖에도 감자에는 식물성 섬유의 일종인 펙틴도 들어있어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한 섬유질이 풍부하면서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식으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감자는 껍질이 얇으면서 표면이 매끈하고 완만하게 둥근 것이 맛이 좋다. 씻어낸 듯이 깨끗한 감자보다는 흙이 묻은 감자가 더 싱싱할 가능성이 높으며, 물렁하고 주름이 생긴 것은 묵은 것이다. 감자의 싹에는 솔라닌이라는 유독성분이 있어 반드시 도려내야 한다. 햇감자는 껍질이 얇아 수세미로 문질러 껍질만 벗겨낼 수도 있지만 아린 맛을 제거하려면 필러를 사용해 적당히 두껍게 벗기는 것이 좋다.





감자는 볕이 드는 곳에 두면 싹이 나기 때문에 서늘한 그늘에 보관하거나 신문지에 싸 냉장고에 넣어둔다. 특히 날씨가 따뜻할 때에는 금방 싹이 나기 때문에 냉장고에 두고 빨리 쓰도록 한다. 장기보관용 감자 상자에는 사과 1~2개를 넣어 보관하면 감자의 싹이 돋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니 함께 넣어두도록 하자.


포슬포슬 통감자도 좋고, 얇게 썰어내면 바삭한 식감까지 전하는 매력 넘치는 감자. 제철 감자를 듬뿍 넣은 색다른 감자 요리로 입맛 없는 여름 건강식을 만들어보자.






재료(2인분 기준)는 알감자 600g, 다진 파슬리 3큰술, 로즈마리 3줄기, 송송 썬 쪽파 1큰술, 올리브오일 1큰술, 페타치즈 적당량, 소금, 후추 약간이 필요하고, 드레싱은 레몬즙 2큰술, 씨겨자 2작은술, 설탕 2/3작은술, 올리브오일 1/4컵, 소금, 후추 약간이 필요합니다.



드는 법
① 알감자는 반으로 썰어 올리브오일과 소금, 후추, 로즈마리 잎과 함께 섞어 22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약 30~35분간

    굽는다.

② 드레싱을 만든다. 큰 볼에 분량의 드레싱 재료들을 넣고 고루 섞은 뒤, 구운 알감자를 넣고 버무린다.

③ ②에 다진 파슬리와 로즈마리잎을 넣고 섞은 뒤, 위에 먹기 좋게 부순 페타치즈와 송송 썬 쪽파를 올려 완성한다.



Tip. 고소한 맛의 감자 샐러드에 허브를 다져 넣어 풍미를 더한다. 감자를 더 빨리 익히고 싶다면 끓는 물에 넣고 살짝 익힌 뒤, 올리브오일을 뿌리고 오븐에 구우면 된다.






재료(2인분 기준)
감자 2개, 생크림 1/2컵, 우유 1컵, 물 1컵, 치킨스톡 1/2작은술, 월계수잎 1장, 파슬리, 크래커 적당량씩, 넛맥, 소금, 후추 약간씩



만드는 법
① 감자는 작게 잘라 우유와 물, 치킨스톡, 월계수잎을 넣은 냄비에 넣고 함께 익힌다. 
② 감자가 익으면 월계수잎을 건져내고 넛맥을 넣어 한소끔 끓인 뒤, 블렌더에 넣고 곱게 갈아낸다. 
③ ②에 생크림을 넣고 식힌 뒤, 우유를 넣어 농도를 맞추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파슬리와 잘게 부순 크래커와

    후추를 얹어 완성한다.



Tip. 일반 수프처럼 버터와 밀가루를 볶아서 만드는 것이 아니고 감자를 익혀 갈아내는 식이라 칼로리가 낮고 식감이 가벼워 여름에 먹기에 좋다.



글 / 백아름 기자 푸드 스타일링 김보선(studio rosso), 사진 최병준(Mage studio)

출처 / 건강보험 사보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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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2016.06.21 12: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자 별로 안 좋아하는데, 요렇게 요리하면 저도 잘 먹을 수 잇을 것 같아요..ㅎㅎ


 

 
 
수은주가 계속 내려가는 계절이다. 이 시기에 따뜻한 국물의 어묵, 우동, 갈비탕 등이 생각나는 것은 인지상정.

 찬바람이 매섭게 부는 겨울철,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먹거리를 총 정리해본다.

 

 

 

 

 

 겨울에 추천할만한 음식은 우리 몸에서 열을 나게 하는 열성(熱性) 음식이다.

 

 쌀밥에 다른 곡류를 섞어 먹을 경우 냉성인 보리보다 열성인 조ㆍ수수가 좋다.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된 채소보다 가을에 거둔 뿌리채소(연근ㆍ당근ㆍ양파ㆍ고구마 등)나 햇볕에 말려둔 채소를 먹는다.

 과일도 밤ㆍ호두ㆍ곶감 등 열성 과일이 겨울과 잘 어울린다.

 

 

 

김장김치도 겨울 음식으로 제격이다.

서리가 내린 후에 수확한 배추에 열성인 고추ㆍ파ㆍ마늘ㆍ갓ㆍ미나리 등을 넣어 담그기 때문이다.

김장김치는 겨울에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ㆍ미네랄까지 보충해준다.

 

 

 

 동짓날에 끓여 먹는 팥죽도 훌륭한 겨울음식이다. 

 팥죽엔 쌀밥만 먹으면 부족해지기 쉬운 비타민 B1이 많이 들어있다. 

 비타민 B1은 에너지 대사를 도와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

 

 

 

 

 그외 예부터 겨울 간식거리였던 시루도 열성음식이다.  주재료인 호박ㆍ팥이 열성이다.  

 가을에 채취해 햇볕에 말려둔 묵은 나물(상원채, 정월 대보름 절식)을 참기름ㆍ들기름을 듬뿍 넣어 볶아먹는 것도 권할 만하다.   원래는 냉성인 채소도 햇볕에 말리면 열성이 된다.

 

 


 

 감기 기운이 있어 기침을 하는 사람에겐 감잎차, 진피차, 생강차를 권하고 싶다.

 

 감잎 100g엔 비타민 C가 300∼800㎎이나 들어 있다.

 귤ㆍ딸기ㆍ레몬보다 훨씬 많은 양이다.

 그러나 물에 감잎을 넣고 끓이면 비타민 C가 파괴되므로 일단 끓인 물을 어느 정도 식힌 뒤 감잎으로 우려내는 것이 좋다.

 감잎차엔 카페인이 없어 마셔도 겨울철의 긴긴 밤을 설치는 일은 없다.

 

 

 진피차는 대표적인 겨울 과일인 귤의 껍질을 우려낸 약차다.

 귤 껍질엔 비타민 C 외에 구연산 등 유기산이 들어있어 피로 회복과 감기 예방에 유용하다. 열이 나고 갈증ㆍ기침ㆍ가래가 있을 때 마시면 효과적이다.

 진피차를 마시면 속이 개운해지는 것은 귤껍질이 한방 소화제 성분이기 때문이다.

 

 

 

 생강은 한방에서 발산풍한약(發散風寒藥)으로 통한다.

 감기 치료에 유익한 약재로 치는 것이다.  특히 알이 굵은 것이 감기 예방ㆍ치유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강은 더운 성질을 있어 겨울에 차로 끓여 마시면 몸이 따뜻해진다.  단 생강은 열을 올리고 흥분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혈압이 높거나 불면증이 있는 사람은 피한다.

 

 

 계피차도 생강차 못지않게 겨울철 보온에 이롭다.  끓여 마시면 추위로 잔뜩 움츠린 어깨가 절로 펴진다.

 

 

 


 우리 속담 가운데 겨울 음식과 관련된 것도 몇가지 있다.

 

 여기 등장하는 식품들은 대개 겨울이 제철로 맛이 절정을 이룬다.   

 

 “(음력) 10월 갈치는 돼지 삼겹살보다 낫고 은빛 비늘은 황소 값 보다 높다”는 속담이 있다.

 제주 은갈치와 목포 먹갈치가 유명하다.

 같은 종(種)인데 낚시로 잡은 것이 은갈치고 그물로 잡은 것이 먹갈치이다.

 회는 은갈치로만 뜬다.

 

 

 

꽁치는 서리가 내려야 제 맛”는 속담은 꽁치가 가장 맛있는 시기가 서리가 내리는 10월과 11월이라는 뜻이다.

 꽁치는 계절별로 지방 함량이 다르다.  여름에는 10% 정도에 그치지만 가을에는 20%로 높아진다.  겨울에는 5% 대로 떨어진다.

 한류성 어종인 꽁치는 등 푸른 생선으로 DHA가 풍부해 성인병 예방에 유익하다.
“‘꽁치가 나면 신경통이 들어간다”는 속담도 있다.  신선한 꽁치는 내장 째 먹는 것이 좋다.

 

 “봄 조기, 여름 농어, 가을 갈치, 겨울 동태”라는 속담에 등장하는 동태는 겨울철 생선을 대표한다.

동태는 얼린 명태다. 명태는 이름이 다양하다. 생물 상태인 것은 생태, 얼린 것은 동태, 말린 것은 북어 혹은 건태, 얼렸다 녹였다 한 것은 황태, 내장을 빼고 반 건조시킨 것은 코다리, 하얗게 말린 것은 백태다.
한류성 물고기인 명태는 수온이 1∼10도인 찬 바다에서 산다.

베링해나 동해에서 잡히는데 한 겨울이 제철이다.

 

“겨울에는 , 여름에는 생강을 먹으면 의사를 볼 필요가 없다”,

 “겨울 무 먹고 트림을 하지 않으면 인삼 먹은 것보다 효과가 있다”는 속담은 겨울에 먹는 무가 건강에 유익한 ’웰빙 무‘라는 뜻이다.

 

마지막으로  “눈 본 대구요, 비 본 청어”라는 속담엔 대구는 눈이 많이 오는 겨울, 청어는 봄비가 와야 많이 잡힌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겨울 대표 음식으론 골동반으로 꼽고 싶다.

 

 우리 조상은 음력 12월 30일인 섣달 그믐에 남은 음식을 모두 모아서 골동반(骨董飯)을 먹었다.  골동반은 쉽게 말해 비빔밥이다.
 진주비빔밥은 쌀밥 위에 채소와 고사리나물ㆍ숙주나물 등 다양한 색깔의 나물을 놓은 음식이다.

쇠고기를 잘게 썰어 끓인 장국을 부어 비비기 편하게 하고, 그 위에 황청포ㆍ육회ㆍ고추장을 얹는다.

 

 

 

글 /  박태균 중앙일보 식품의약전문기자 tkpar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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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닐라로맨스 2011.12.15 09: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후 팥죽 먹고싶어요~ ㅎ

  2. 꽃보다미선 2011.12.16 14: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팥죽이 생각나네요. ㅎㅎ
    퇴근길에 사가야겠어요. ^^;

 

겨울요리정보 건강한 음식 처방전
보약이 필요없는 겨울 제철 음식!

 


 
추운겨울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겨울 체철 요리
건강천사와 함께 하세요.

 


 


     

01 | 굴매생이국

 

02 | 떡국

     

매생이는 순수한 우리말 그대로
 ‘생생한 이끼를 바로 뜯는다’는 말입니다.

물이 맑고 청정한 곳에서만 서식하는 대표적인 무공해 식품이며, 아주 추운 겨울 영하 이하인 1월에 잠깐 나옵니다.

5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식물성 고단백 식품으로 우주 식량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임금님께 올렸던 진상품이었습니다.

굴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간장 기능을 활성화시켜 우울증, 육체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산성체질을 약알칼리성으로 개선하여 성인병 예방합니다.

또한 다이어트 및 피부건강에 좋고, 육아, 노인, 허약자의 원기 피로회복에 아주 좋습니다.

* 굴매생이국 끓이는법

바다에서 뜯어 온 매생이를 찬물에 잘 씻어 소쿠리에 담아 물기를 빼 굴은 소금물에 담가 굴 껍데기가 없도록 잘 씻습니다.
냄비에 굴, 참기름, 집간장, 다진 마늘을 넣고 볶은 다음, 매생이를 넣고 살짝 끓여 다시 간장으로 간합니다.
물은 넣지 않으며, 너무 오래 끓이지 않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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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설날아침에 누구나 떡국을 먹는데요.
떡국 먹을 새해도 얼마 남지 않았군요.
어릴적에 떡국 많이 먹으면 나이가 그만큼 먹는다고해서 막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떡국의 유래

묵은 해가 가고 천지만물이 갱생부활(更生復活)하는 날은 엄숙하고 청결하여야 한다는 원시 종교적 의미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떡국은 가래떡으로 만들어지는데요.
가래떡은 멥쌀로 만들어지며 멤쌀을 충분히 불려
소금을 넣고 빻아서 고운 체로 친 다음,
물을 뿌려가며 버무려서 찜통이나 시루에 베보자기를 깔고 쪄 내 절구에 찧습니다.
찧은 떡을 조금씩 떼 편평한 돌판이나 도마위에 놓고 두 손바닥으로 굴리듯하여 길게 모양을 내서 굳히면 떡국떡이 됩니다.

떡국의 의미는

순백의 떡과 국물로 지난해 묵은 때를 씻어 버리라는 의미가 있으며 둥근 모양이 동전을 닮았다고 해 재복을 바라는 마음도 담겨 있습니다.

* 떡국끓이는 법

쇠고기는 핏물을 뺀 후 덩어지째 삶고 쇠고기를 건져 적당한 크기로 자른후 국물에 넣습니다.
가래떡은 어슷한 둥근 모양으로 썰어 물에 씻고 건진 후 육수에 넣고 끓여줍니다.
떡을 넣고 한소끔 끓이면 달걀 푼 것, 어슷선 대파, 다진 마늘을 넣습니다.
재래간장과 소금을 넣고 간을 맞춘 후 마지막에 참기름을 넣으면 완성!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03 | 명태국

 

04 | 동치미

     

명태는 조선 중엽에 함북 명천군(明天郡)에 살던 태모(太某) 씨가 낚시로 잡았다고 하여 명태(明太)라고 이름이 붙게 되었다고 합니다.

명태의 효능은

다른 생선에 비해 지방의 함량이 적고 간을 보호하는 메티오닌(methionine)과 같은 아미노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해장국거리로 이용되며,

명태를 가열 조리할 때 티오프롤린(thioproline) 등의 아미노산이 생성되어 발암성 물질의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명태국 끓이는 법


명태는 내장과 아가미를 꺼내어 손질한 후 썰어 놓는다. 끓는 물에 무를 납작하게 썰어 놓고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한번 끓어 나면 명태 살과 손질해 놓은 내장을 넣어 끓이다가 다진 파, 다진 마늘과 후춧가루를 넣어 한소끔 더 끓입니다.

명태국은 시원하게 끓여야 제 맛이 나며 해장국으로 끓이려면 고춧가루를 풀어 끓이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출처 :http://gangneung.grandculture.net/

 

 

동치미는『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 11월조에서는 무뿌리가 비교적 작은 것으로 김치를 담근 것을 동침(冬沈)이라 했습니다.

동치미는 한자어 동침을 일반인들이 동침이 혹은 동치미라고 부르면서 생긴 이름이며 른 문헌에서는 동침저(凍沈菹)라고 적혀 있기도 합니다.

한자 명칭에 담긴 의미는 겨울에 물에 담가서 먹는 김치라는 뜻과 겨울에 국물이 언 김치라는 뜻을 동시에 지닙니다. 따라서 주로 겨울에 먹는 물김치를 동치미라 불렀습니다.

동치미는 소화가 잘 되지 않을때 마시면 속이
편해집니다.

* 동치미 만드는법

겨울 동치미는 자그마하고 매운 맛이 있고 물기가 많은 무를 골라 껍질이 있는 채로 깨끗하게 씻습니다.

소금에 무를 굴려 묻혀서 항아리에 담아 2일 간 그대로 절여 둡니다.

이때 무에 소금이 배어서 수분과 무의 수용성 성분이 방출되어 국물이 흥건히 생깁니다.

이렇게 되었을 때 소금간을 맞춘 물을 준비하고 마늘 ·생강 저민 것, 파를 통째 썬 것을 거즈 주머니에 넣어 무 사이에 끼워 떠오르지 않게 한 다음 무를 넓적한 것으로 살짝 눌러놓고 준비한 소금물을 붓습니다.

여기에 껍질 벗긴 배를 통으로 넣으면 더욱 좋습니다.

봄과 여름에 먹는 동치미는 무를 적당한 크기의 사각형으로 썰어서 소금에 잠깐 절였다가 마늘 저민 것, 파 통째로 썬 것, 붉은 고추를 좁고 길게 썬 것 등을 함께 섞어서 항아리에 담고 무를 절였을 때 생긴 국물에 물을 타서 소금으로 간을 하여 붓습니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겨울요리정보 겨울제철음식 어떠셨나요?

맛있는 요리 해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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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티런 2010.12.23 15: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시사철 떡국을 즐기는 떡국 매니아입니다.
    매번 계란지단은 빼고 하면안되냐고 아내가 딜을 하죠.
    계란지단이 귀찮다고...ㅎㅎ

  2. 신기한별 2010.12.23 17: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겨울제철음식 잘 보고 갑니다..
    참고해서 포스팅해야 겠어요 ㅎㅎ


 봄을 맞아 아롱아롱 피어오르기 시작한 아지랑이가 산들산들 부는 봄바람과 함께 시원하게 굽이쳐 흐르
 는 남강물 위를 그 춤추듯 미끄러져 내려가는 곳,  2010년 4월 남강변에 건강도시를 추구하는 ‘진주시민
 건강축제’ 행사가 있어 현장을 찾았습니다.

 

 

진주,  2010년 아름다운 축제 현장

 

진주시는 2010년 10월 6일부터 제91회 전국체육대회가 개최되는 도시입니다. 국체전이 개최되는 도시에 걸맞게 진주시에서는 건강, 문화와 관련된 여러 가지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고 있는데요,  행사를 주관한 진주청년회의의소, YMCA, 생활체육협의회에서는  “도시의 건강, 진주의 미래” 라는 슬로건 아래 진주시민 건강축제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논개의 얼이 살아 흐르는 남강을 배경으로 건강도시의 명칭에 걸맞게 자연친화적으로 조성된 강변 녹지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4일 동안 개최되었는데요,  일정별 주제를 부여하여 첫째날은 노인의 날, 둘째날은 주민의 날, 셋째날은 청소년의 날, 마지막 넷째날은 가족의 날로 구성하여 짜임새 있게 진행하였습니다.

 

건강보험공단, 보건소, 소방서, 복지관 및 학교 등에서 축제에 동참하여 요가, 기공체조, 건강○×퀴즈대회, 수상스키, 심폐소생술· 태권도 시범 등등 많은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축제를 분위기를 고조 시켰습니다.

 


진주건강축제를 체험하다


 
"어~아저씨 뽀뽀한다~" 라고 아이들이 심폐소생술 시범교육을 보고 소리칩니다.


유치원생들이 샘폐 소생술 시범을 보면서 아이들이 눈빛을 빛냅니다. 응급상황 대처법 설명을 들으면서 생명의 소중함도 같이 배우는는 아이들 참 이쁘죠? 어떤 생각들을 떠올리면서 듣고있는지 내심 궁금하기도 하네요.

 

체육학과 대학생들은 일반인을 상대로 손 맛사지로 팔목, 손 등의 뭉친 근육들을 풀어주며 체험행사를 열었습니다. 건강축제라 어르신들의 체험 참여도가 높았어요. 또 한 쪽에서는 임신 기간별 태아 형태 모형물을 선보여 어린이도 쉽게 보며 알수 있게하는 등 출산, 임신의 궁금증도 풀어주었네요.

 

행사 내용 중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은 부스 중에 하나로 건강보험공단에서 설치한 건강검진관이 시민들의 인기를 끌었는데요. 아마도 갈수록 높아지는 건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그대로 반영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국민건강보험에서는 골밀도측정기, 체성분 분석기 등을 이용하여 시민들의 건강검진을 해주고 좋은 호응을 받았습니다. 바쁜 일상 간단한 건강체크도 미루기 쉬운데, 이런 행사를 통해서 자기진단을 받으니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축제, 건강한 삶을 꿈꾼다

행사 마지막날인 넷째날에는 온 가족이 참여하는 시민건강걷기대회가 열렸는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봄볕 가득한 강변을 같이 걷는 모습이 너무 평화로워 보였어요. 특히 휠체어를 이끌고 오신 장애인분들의 많은 참석으로 함께 어울려 즐기는 축제를 더 의미있게 해준 것 같습니다.

 


부(富)를 잃으면 조금 잃는 것이고 명예를 잃으면 조금 더 잃는 것이지만,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의학기술이 발달하여 암도 조기발견하면 90% 이상 완치한다고 합니다. 지금 현재 아프신 분들은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으시고, 건강하신 분들은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서 우리 모두가 구구팔팔하게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3원칙만이라도 지켜 보심이 어떻겠습니까?

 

 ● 1원칙 : 음식은 인스턴트음식을 줄이고 건강식으로 소식한다. 
 ●  2원칙 : 즐겁게 생활하며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즐겁게 한다.
 ●  3원칙 : 스트레스는 피하며 그때그때 자신만의 노하우로 적절히 풀어준다.


 

최근 ‘천안함’ 침몰사고로 비통에 빠져 있는 가족들과 국민의 정서를 고려하여 노인 체조경연대회, 주민노래자랑 등 일부 행사는 취소되었습니다. 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김학수/ 건강천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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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2010.04.23 15: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첫번째 목표가 인스턴트 줄이기입니닷!! 자연식 원츄!!

  2. 불탄 2010.04.23 18: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먹고, 열심히 움직이고, 물 자주 마시고, 커피 마시지 않고...
    건강천사님께서도 개인의 건강, 돌보시길 바랍니다. ^^



  봄철에는 다른 계절에 비해서 피로를 많이 느끼게 되므로 비타민과 무기질 섭취를 늘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겨우내 추위로 주춤했던 몸이 활동하면서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몸속에 피로
  질이 쌓이 되는데,
 이것을 몸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비타민과 무기질이 필요합니다. 

 

 
봄철 나타나기 쉬운 증상

 

겨울 내내 매섭고 차가운 바람으로 사람들을 괴롭혔던 동장군이 물러가고 만물이 새롭게 시작하는 따스한 봄이 왔습니다. 그 동안 꽁꽁 얼어있던 몸과 마음을 녹이고 새로운 마음으로 일에 대한 의욕을 불태우려 하지만 몸이 쉽게 따라주지 않고 오히려 겨울보다 잔병치레가 많아집니다.

겨울에서 봄으로 변화하는 시기에는 계절에 순응을 하기 위해 우리의 몸이 적응을 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잔병치레나 식욕저하, 춘
곤증 등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한의학의 기본 지침서인「황제내경」이라는 책의 사기조신대론(四氣調神大論)편에 보면, '봄은 만물이 양기를 발생시키고 자라나는 계절이라 자연계는 생기가 충만해지고 만물이 생하고 번영한다. 봄에는 좀 느즈막하게 잠자리에 들고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서 뜰을 거닐면서 생기를 마셔야 한다. 옷을 느슨하게 입고 머리를 풀어 늘어뜨려서 편안하게 해야 한다.

그러면 하고 싶은 의욕이 자연스럽게 나타나게 된다. 봄에
는 뭐든지 자라는 기운이 있으므로 그 기운을 도와서 잘 자라도록 하되 죽이지 말아야 한다. 남에게 베풀기는 하되 빼앗지 말고, 상을 주되 벌하지 말아야 한다'라는 내용이 있는데요.  이를 토대로 봄철에 지켜야 할 건강법몇 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봄철 건강 관리법


 첫째, 감기를 조심해야 합니다.겨울에는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는 기온이 급격하게 변화하여 겨울보다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기후 변화가 심해지면 우리 몸은 날씨에 적응하지 못하고 일시적으로 신체리듬의 혼란을 겪게 되는데 이때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에 걸리게 되는 것이죠.

봄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몸의 기운을 잃지 않도록 보하고 가벼운 운동으로 체력을 단련해야 합니다. 또한, 항시 몸을 청결히 하고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잘 씻어 주어야 합니다.


 둘째, 관절염을 주의해야 합니다. 봄철에 땅이 녹아서 물기를 머금고 있는 것처럼 겨우내 움츠리고 경직되어 있던 우리 몸은 따뜻한 날씨에 맞춰 수축되어 있던 혈관이 풀리게 됩니다. 혈액 순환이 잘 되고 몸 속에 수분이 많아지면 습한 기운이 생기게 되는데, 평소 관절이 약한 사람은 염증으로 고생하기 쉬우므로 하체를 따뜻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일주일에 2~3회 반신욕을 하거나 매일 잠자기 15분 전에 족욕을 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셋째, 춘곤증을 물리쳐야 합니다. 봄철에는 양기가 많아지면서 우리 몸이 봄의 기운을 미처 따라가지 못해 피곤하고 지치게 되는데요. 이것이 춘곤증으로 나타나는 것이므로 제철식품을 섭취하고 봄의 양기와 몸이 조화를 이룰 수 있게 산책·운동·여행 등을 통해 몸을 활발하게 움직이는 적극적인 생활습관이 필요합니다.


봄철 건강을 위한 봄나물

 봄철에 나타나는 여러 가지 현상들은 일종의 자연현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자연에 순응해야 하는데 순응방법 중 하나가 바로 제철음식을 먹는 것입니다. 봄의 제철음식 하면 바로 봄나물을 생각할 수 있는데요. 봄나물은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고, 입맛을 살려주면서 기운을 북돋워주는 데 좋습니다. 

또한 피를 맑게 해주면서 간장의 피로를 해독할 수 있어 봄철에는 봄나물을 많이 먹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냉이는 동의보감에서 제채(薺菜)이라고 하며, 간을 튼튼하게 해주고, 오장육부를 조화롭게 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지방간을 치료하고 눈을 맑게 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달래는 동의보감에서 소산(小蒜)이라고 하며, 비타민 C와 칼슘이 풍부하여 감기와 빈혈예방에 좋으며,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음식의 소화를 도와줍니다. 익혀서 먹는 것보다는 생으로 먹는 것이 영양섭취하는 데 좋습니다.

은 수족냉증이나 대하증을 없애는 데 효과가 있어 겨우내 얼어 붙은 몸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연한 쑥
으로 국이나 찌개를 끓이고 봄철에 잘 말려서 차로 끓여 먹거나 목욕재료로 써도 유용합니다.


맛이 쓴
씀바귀는 쓴맛으로 식욕을 돋우는데, 그 성질이 좀 찬 편이며 몸 속의 열기를 식혀주는 작용을 합니다. 특히 졸음을 쫓아내는 효과가 있어 춘곤증으로 힘들 때 김치나 나물로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활기찬 봄날의 비타민

봄에 집에서 손쉽게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생활법으로는 봄철에는 다른 계절에 비해서 피로를 많이 느끼게 되므로 비타민과 무기질 섭취를 늘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겨우내 추위로 주춤했던 몸이 활동을 하면서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몸 속에 피로물질이 쌓이게 되는데, 이것을 몸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비타민과 무기질이 필요합니다.


또한, 일조량이 많아지면 뇌하수체 호르몬 분비도 많아지고 인체에서 비타민D도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뼈가 튼튼해지고 호르몬의 분비가 활발해지도록 햇볕을 듬뿍 쬐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 외에도 아침저녁으로 소금물 양치하기, 적당한 운동하기, 하루 두세 번 집안을 환기시키기 등 봄에 맞는 건강법, 생활법, 섭생법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봄철을 보내도록 하세요.

김소형/ 아미케어 김소형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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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2010.04.22 12: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한의원 다녀왔는데...저보고 달래를 많이 먹으라고 하더군요
    시장 함 다녀와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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