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는 추운 겨울에 더욱 훈훈하게 먹을 수 있는 단연 우리나라 대표적인 국민 건강 간식. 맛도 좋고 영양가도 풍부하여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 만점이다.

 

보약만큼 귀한 고구마의 효능과 품종별 특징 및 다양한 활용법을 소개한다.

 

 

 

 

고구마의 다양한 효능 : 우수한 건강 기능성

 

심혈관 질환 예방, 시력 보호 등의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고구마

실내 활동이 더 많아지는 본격적인 겨울철로 접어들 때면 으레 속살이 부드럽고 달콤한 군고구마가 떠오른다. 고구마는 추운 겨울철에 몸을 따뜻하게 하고 건강도 챙겨주는 1등 국민 간식.

 

국내에서 최근 개발한 고구마는 가공 특성이 좋아 다양한 먹거리로 상품화되어 마트에서도 자주 접할 수 있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생고구마를 굽거나 쪄서 먹는 것이 최고이다.

 

 

 

 

다이어트 식단에도 빠질 수 없는 고구마의 다양한 효능

고구마는 베타카로틴,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식이섬유 등 건강 기능 성분이 풍부하다. 특히 심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안토시아닌은 주황색 고구마에 많이 들어 있고, 시력을 보호한다고 알려진 베타카로틴은 찌거나 굽는 등 열을 가해도 크게 줄어들지 않아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노란색이 진한 고구마일수록 카로틴을 많이 함유하고 비타민 B1, B2, 나이아신도 풍부하다. 또 비타민C, 비타민D 등 항산화 성분과 식이섬유가 많고, 단백질, 칼륨, 칼슘 등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장내 유익균의 활성과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체중 감량 도우미로 알려진 고구마는 건강한 탄수화물과 섬유질이 풍부해 다이어트 식단에도 빠질 수 없는 채소로 자리 잡았다.

 

 

 

 

고구마를 더 맛있게 먹는 법 : 찐 고구마보다는 구운 고구마가 더 맛있다?

 

조리법에 따라 식감과 당도 차이를 보이는 고구마

가정에서 손쉽게 찌거나 구워 먹는 고구마는 조리법에 따라 약간의 식감과 당도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

 

농촌진흥청이 국내 고구마 호감미(호박고구마), 진율미(밥고구마), 단자미(자색고구마) 품종을 대상으로 찌거나 구웠을 때 당도 변화를 살펴본 결과, 찐 것보다 구웠을 때 당도가 더 높아져 단맛이 강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고구마를 구우면 β-아밀라아제가 녹말을 맥아당으로 바꾸는 작용이 커지기 때문에 찐 고구마보다 단맛이 더 난다.

 

 

 

 

고구마의 종류 : 호박고구마와 밤고구마, 자색고구마의 특징

 

다음은 농촌진흥청 고구마 당도 변화 실험 결과에 따른 내용이다.

 

기능성이 우수하고 당도가 높은 호박고구마(호감미)

호감미(호박고구마)

쪘을 때보다 공기 튀김기(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 구웠을 때 단맛이 더 강했다. 그냥 쪘을 때의 부드러운 육질은 그대로 유지되어 식미도 좋았다.

 

호감미는 베타카로틴이 100g당 9.8mgdl 함유되어 있어 기능성이 우수하다. 군고구마가 당도는 찐 고구마보다 높았고, 외래 호박고구마보다 병에 강하다.

 

 

 

 

조직이 단단하고 물기가 없는 밤고구마(진율미)

진율미(밤고구마)

찌는 것보다 구웠을 때 당도가 높았고, 쪘을 때의 육질과 식미 또한 호감미와 동일하다.

 

찌거나 구웠을 때 호박고구마보다는 조직이 단단하며 물기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육질이 부드럽고 단맛이 강한 자색고구마(단자미)

단자미(자색고구마)

육질이 부드럽고 단맛이 강하며 에어프라이에서 조리할 때 물을 추가하면 찐 고구마와 비슷하게 촉촉한 육질은 그대로 유지되면서 당도는 높아져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고구마의 다양한 활용법 : 고구마 라떼, 고구마 맛탕 등 간식 레시피

 

에어프라이를 활용한 찐 고구마, 군고구마 레시피

찐 고구마는 105도씨 찜기에서 50분간 찐다. 군고구마는 200도씨의 에어프라이어에서 60분간 굽는다. 고구마 양에 따라 굽는 시간은 달라질 수 있다.

 

가정에서는 일반적으로 40분이면 알맞게 익는다. 또 에어프라이어 대신 프라이팬에 약간의 물을 붓고 종이 포일을 깐 뒤, 고구마를 넣어 뚜껑은 꼭 덮고 앞뒤(중간에 한 번 뒤집기)로 익히면 군고구마를 만들 수 있다. 도중에 물이 부족하면 추가하면 된다.

 

 

 

 

가정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고구마 라떼 레시피

최근 커피전문점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고구마 라떼는 가정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다. 고구마 1개는 삶아서 껍질을 벗기고 적당히 잘라놓는다.

 

우유나 두유는 중탕 혹은 전자레인지에 따뜻하게 데운 후 고구마와 함께 믹서기에 넣어 적당량의 꿀을 더 해 곱게 갈아주면 된다.

 

 

 

 

아이들 간식으로 으뜸인 고구마 맛탕 레시피

고구마 맛탕은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 간식으로 으뜸. 고구마를 2cm가량 깍둑썰기로 자른 뒤 찬물에 30여 분 담가 전분을 제거한 다음 중불(170도씨)에 8분 정도 튀긴다.

 

식용유 1 큰 술과 조청을 섞어 만든 시럽에 튀긴 고구마를 잘 버무려 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참고 :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피처 에디터 강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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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밥이 보약’이라 했다. 특히 한껏 맛과 영양이 무르익은 제철 음식들은 그 자체로 몸에 생기를 돋운다. 일 년 중에서도 겨울이 제철, 이맘때 실컷 맛보아야 할 음식들을 소개한다.

 

 

 

 

겨울 제철 음식 첫 번째, 바다의 우유라고도 불리는 '굴'

 

겨울 제철 굴은 영양소가 풍부해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기도 한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부터 겨울까지가 제철인 굴. 필수 아미노산과 칼슘 함량이 높은데다 철, 아연, 구리, 망간 등 미네랄도 풍부해 바다의 우유라 불리기도 한다.

 

굴은 특히 혈액 속 헤모글로빈의 주요 성분인 철 덕분에 빈혈 예방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카사노바가 즐겨 먹었다고 전해질만큼 남성호르몬 분비 촉진에도 도움이 된다. 이는 풍부한 아연 덕분. 아연은 단백질과 세포의 유전물질 생성에 관여하는 영양소로 건강 유지에 필수적이다.

 

 

 

 

좋은 굴은 통통하고 광택이 난다.

 

[고르는 법]

 

통통하게 살이 오르고, 반들거리는 광택이 나며, 가장자리의 검은색 테두리가

선명한 것이 좋다. 또한 눌렀을 때 흐물거리지 않고 탄력이 있어야 한다.

 

 

 

 

겨울 제철 음식 두 번째, 두뇌 발달에 좋은 '늙은 호박'

 

겨울 제철 늙은 호박은 피로 해소와 두뇌 발달에 효과적이다.

과육은 물론 씨까지 버릴 것 하나 없는 늙은 호박은 영양 덩어리다.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피로를 해소해주는 칼륨, 불포화 지방산으로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 레시틴이 풍부하며, 대표적인 항산화물질인 베타카로틴도 다량 함유되어 있다.

 

특히 베타카로틴은 몸 안으로 들어와 비타민A로 전환, 피부와 점막을 건강하게 만드는 효과가 두드러진다. 게다가 높은 포만감에도 불구하고 100g 당 약 30kcal밖에 되지 않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단, 한 번에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할 경우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좋은 늙은 호박은 껍질이 단단하고 묵직하다.

 

[고르는 법]

 

표면에 상처가 없고 하얀 가루가 있으며, 골이 깊게 파인 것이 좋다.

또한 껍질이 단단하고 크기에 비해 묵직할수록 속이 알차다.

 

 

 

 

겨울 제철 음식 세 번째, 상큼한 비타민 덩어리 '귤'

 

겨울 제철 귤은 비타민이 풍부하며 건강에 이롭다.

귤은 비타민 C가 매우 풍부한 과일이다. 3~4개만 먹어도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을 모두 충족할 수 있을 정도. 보통 크기의 귤 한 개에 들어 있는 비타민 C가 약 30mg이다.

 

과육뿐만 아니라 껍질을 깠을 때 붙어 있는 하얀 실 같은 부분도 알고 보면 건강에 이롭다.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것은 물론, 헤스피리딘이라는 성분도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 헤스피리딘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관을 건강하게 만들어 동맥경화와 빈혈 등에 도움을 준다.

 

 

 

 

작은 크기의 귤이 맛있는 편이다.

 

[고르는 법]

 

꼭지가 푸르고 촉촉한 것이 싱싱하며, 작은 크기의 귤이 맛있는 편이다.

너무 큰 것은 단맛이 적고 식감이 질길 가능성이 크다.

 

 

 

 

겨울 제철 음식 네 번째, 통통히 살이 오른 '삼치'

 

겨울 제철 삼치는 뼈 건강과 피로 해소에 효과적이다.

겨울을 나기 위해 살에 기름이 한창 오른 삼치는 다른 계절보다 지방 함량이 40% 높다. 때문에 맛이 더욱 고소하고 탄력도 있다.

 

이 지방은 대부분 오메가-3 지방산으로 일명 건강한 지방. 동맥경화, 뇌졸중, 심장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뼈 건강에 이로운 비타민 D, 피로 해소에 탁월한 타우린도 풍부하다.

 

 

 

 

삼치는 등이 푸르고 뱃살이 두툼한 것이 좋다.

 

[고르는 법]

 

등의 푸른 부분에 윤기가 돌고, 아가미 속의 붉은색이 선명하며, 눈이 맑은 것이 신선하다.

또한 뱃살이 두툼하고 전체적으로 탄력 있는 것이 좋다.

 

 

 

프리랜서 정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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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건강한 심장 건강을 위해!

부정맥 치료제의 종류와 주의 사항에 대해 알아볼까요?

 

 

 

 

 

부정맥이란?

 

전기 자극의 생성이나 전달에 이상이 생겨 불규칙한 심장 박동이 유발되는 질환

 

 

 

 

 

 

부정맥은 심장 박동 수와 발생 부위에 따라

서맥성과 빈맥성으로 나눠집니다!

 

 

 

 

 

부정맥 치료제란?

 

심장의 불규칙한 박동인 부정맥을 치료하고 재발을 방지하는 약물

 

 

 

 

 

부정맥 치료제는 작용 기전에 따라

총 5가지의 종류로 나눠집니다!

 

 

 

 

 

다양한 종류의 부정맥 치료제들이

가지고 있는 작용 기전을 알아보세요!

 

 

 

 

 

부정맥 치료 투여 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꼭 주의가 필요합니다!

 

 

 

 

 

부정맥 치료제의 종류에 따른 주의 사항을 알아보세요!

 

 

 

 

 

부정맥 치료제는 약물상호작용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른 약물과 병용하게 되면 꼭 전문의와 상의가 필요합니다 :)

 

 

 

 

 

두근두근, 건강한 심장 건강을 위해!

 

부정맥 치료제의 종류에 따른 주의사항을 꼭 지켜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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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을 즐기는 대표적 국가를 꼽을 때 프랑스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프랑스는 특히 디저트 문화가 발달해 각종 쿠키와 케이크 등을 홍차나 커피와 어울려 즐기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프랑스 디저트 메뉴들이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경우가 많은데 대표적인 디저트가 바로 ‘마카롱’이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디저트, 마카롱의 유래

 

이탈리아어 ‘마카로니’에서 유래한 마카롱

마카롱은 이탈리아어 ‘마카로니(macaroni)’에서 유래했다고 알려져 있다. 반죽을 친다는 뜻의 단어에서도 알 수 있듯이 반죽을 약한 불에 구워 만드는 쿠키다. 하지만 다른 쿠키와 달리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는다.

 

동그란 모양이 특징인 마카롱은 달걀흰자와 설탕을 넣어 만드는 ‘머랭’을 구워 만든 반죽 사이에 잼이나 버터크림, 초콜릿 등을 채워 넣은 다음 동그란 반죽을 다시 얹는 디저트다. 한 입 베어 물면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부드러운 식감이 매력적이다.

 

 

 

 

입으로 즐기기 전에 눈으로 즐기는 고급 디저트, 마카롱

동그란 반죽을 구운 것을 ‘코크’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 코크의 종류에 따라 쫀득한 식감을 내기도 하고, 바삭하거나 부드러운 식감을 내기도 한다.

 

이때 코크를 만드는 반죽에 아몬드 분말이나 헤이즐넛 분말 등을 배합해 넣는 방식으로 코크의 향과 맛을 더하게 된다. 특히 코크에 어떤 색소를 넣느냐에 따라 색상이 달라질 수 있다. 형형색색 마카롱은 입으로 즐기기 전에 눈으로 즐기는 고급 디저트인 이유다.

 

 

 

 

속을 채우는 재료에 따라 달라지는 마카롱의 종류

 

속을 채우는 재료가 어떤 것이냐에 따라 달라지는 마카롱의 종류

마카롱 종류가 셀 수 없이 다양한 이유는 속을 채우는 재료가 어떤 것이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초콜릿, 바닐라, 헤이즐넛과 같은 대중적인 재료를 사용해 만드는 경우도 있지만 최근에는 한국식 재료를 활용해 콩가루(인절미), 흑임자 등을 활용한 크림을 채워 익숙한 맛을 내기도 한다. 그만큼 안을 채우는 크림에 어떤 식재료를 활용하느냐에 따라 마카롱 종류는 무궁무진해진다.

 

 

 

 

날씨까지 고려해 반죽을 만들어야 하는 마카롱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마카롱은 ‘뚱카롱’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안에 넣는 크림을 넉넉하게 넣어 뚱뚱한 모양의 마카롱을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정통 프랑스식 마카롱에서는 볼 수 없지만, 딸기나 포도, 블루베리 등 베리류의 과일을 꽂아 장식하는 뚱카롱도 인기다.

 

단순한 모양 때문에 쉽게 만들 수 있는 디저트라고 여기지만 상당한 제과 실력이 요구되는 디저트로 꼽히기도 한다. 반죽을 만드는 코크가 습도와 온도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날씨까지 고려해 반죽을 만들어야 한다.

 

 같은 양의 재료여도 굽는 온도와 시간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코크를 굽는 과정부터가 쉽지 않다.

 

 

 

 

단맛에 취하면 위험할 수 있는 마카롱의 칼로리

 

당분이 주를 이루고 있어 한 개당 100Kcal 정도로 높은 열량의 마카롱

달콤한 맛의 마카롱은 크기가 작아 한 번에 여러 개를 먹기 쉽다. 특히 각각 마카롱마다 다른 맛을 지니고 있어 이 맛, 저 맛을 즐기려다 한두 개를 금방 먹게 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마카롱은 당분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대개 열량은 한 개당 100kcal 정도로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 음식은 섭취하는 즉시 뇌에 즉각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해 스트레스가 일시적으로 줄어든다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과하게 섭취하게 되면 당뇨와 고혈압, 비만, 우울증 등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마카롱이 맛있고 예쁜 디저트일지라도 단맛에 취해 과하게 섭취해서는 안 된다는 의미다.

 

 

 

국민일보 김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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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극심한 체온 변화를 느낀다면, 이유 없이 극심한 피곤이 이어진다면, 갑상선 건강이 안녕한지 체크해보자.

 

특히 여성에게 매우 흔한, 다행히 조기에 발견하면 얼마든지 치료가 가능한 갑상선 질환에 관하여.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증상

 

호르몬 분비가 과할 경우 생기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증상

갑상선은 대사와 성장을 조절하는 기관이다. 목 앞쪽에 나비 모양으로 위치하고 있는데, T3, T4라는 호르몬을 생성하는 역할이다. 그런데 이 호르몬 분비에 문제가 생겨 면역체계가 무너질 경우 여러 가지 질환이 나타나게 된다.

 

우선, 호르몬 분비가 과할 경우 생기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다. 대사 기능을 촉진하기 때문에 심장이 빨리 뛰고 더위를 느끼는 것이 특징. 극심한 피로감과 탈모, 가려움증, 여성의 경우 생리 불순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신진대사가 기준 이하로 떨어지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증상

반대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신진대사가 기준 이하로 떨어져 체온이 낮아지고 몸이 부으며 체중이 증가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더불어 기억력 감퇴, 피부 건조, 우울감과 무기력감 등을 동반할 수 있다. 이들 증상은 모두 복합적인 데다 그리 뚜렷하지 않은 편이다. 때문에 스스로 진단 내리기가 어려워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갑상선 질환의 종류 중 ‘착한 암’이라고도 불리는 갑상선암

 

갑상선 질환을 겪는 전체 환자 중 약 85%를 차지하는 여성의 비율

갑상선 질환을 겪는 전체 환자 중 약 85%는 여성이다. 발병률 역시 남성보다 여성이 약 8배 높다. 생리와 임신, 출산 등을 거치면서 호르몬 변화를 자주 겪기 때문이다.

 

특히 갑상선암은 여성의 유병률이 남성보다 월등히 높다. 중년 여성에게 주로 나타나는데, 국가암정보센터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35~64세 여성의 갑상선암 발병률은 유방암, 대장암, 위암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 년에 한두 번은 정기적으로 초음파 검사를 받을 것

하지만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 정기적인 검진이 아니고는 조기에 발견하기가 어렵다는 데 위험성이 있다. 또한 방치할 경우 암이 머리나 폐 등 다른 장기로 이전될 가능성도 있으므로 일 년에 한두 번은 정기적으로 초음파 검사를 받는 것을 권장한다.

 

다행인 것은 갑상선암은 진행 속도가 느리고 착한 암이라 불릴 만큼 예후가 좋다는 사실.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5년 내 생존율이 약 99%로 매우 높다.

 

 

 

 

갑상선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

 

갑상선 질환의 주요 원인, 스트레스

갑상선 질환이 나타나는 원인은 현재로서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과도한 스트레스, 부족한 운동량, 불규칙적이고 불균형한 식습관 등이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스트레스는 갑상선 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손꼽힌다. 면역체계의 혼란을 일으킬 수 있는 까닭이다. 따라서 평소 스트레스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갑상선 건강에 이로운 요오드(아이오딘)가 풍부한 해조류

꾸준히 할 수 있는 취미를 갖거나, 규칙적인 운동으로 몸과 마음 건강을 가꾸는 것도 방법. 또한 하루 7~8시간 정도 숙면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잠을 너무 적게 자거나, 숙면하지 못할 경우 스트레스 지수가 증가하는 건 물론 면역력도 떨어지기 때문이다.

 

하루 세끼 균형 잡힌 식습관도 건강관리에는 빠질 수 없는 포인트다. 특히 요오드(아이오딘)가 풍부한 김,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는 갑상선 건강에 이로운 음식이므로 챙겨 먹도록 하자. 즉, 즐거운 마음으로 잘 먹고 잘 자는 것이 중요하다는 결론이다.

 

  

프리랜서 정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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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 인간을 위해 가장 풍족하게 마음을 여는 때가 언제일까? 곡식이 무르익고 달콤한 열매를 맺는 가을 아닐까?

 

모든 자연이 계절에 따라 때를 만나듯 우리 몸도 계절에 맞는 음식이 필요하다. 푸른 하늘의 선선한 바람이 부는 축복 받은 가을 날씨 속에서 가장 신선한 식재료를 구해 요리를 한다면 가장 건강한 음식이 아닐까?

 

풍요로운 햇살을 담은 식재료를 살펴보고 그 식재료에 담긴 다양한 효능을 살펴본다.

 

 

 

 

흔하지만 영양소만큼은 남다른 가을 채소, 양배추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이 풍부해 어린이에게도 좋은 양배추

양배추는 어쩌면 흔한 채소이다.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가격도 적당하지만, 영양소만큼은 남다르다. 양배추는 소화효소인 디아스티아제와 위궤양을 치료하는 비타민U가 풍부하다.

 

 비타민C, 비타민K, 칼슘, 미네랄, 식물성 섬유는 물론 발육에 도움을 주는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도 풍부 린이에게도 권장할 만한 식재료다.

 

 

 

 

레몬의 2배에 달할 만큼 비타민 C가 풍부한 가을 채소, 브로콜리

 

암 예방 및 노화 방지에 효과적인 브로콜리

양배추와 함께 식탁에 자주 오르내리는 브로콜리도 활성산소를 중화시켜 노화를 방지하고 전립선암, 대장암, 폐암, 간암, 유방암, 췌장암 등에 좋은 효과를 자랑한다. 미국에선 토마토와 함께 최고의 식품으로 꼽히는 이유이기도 했다.

 

브로콜리엔 비타민A가 풍부해 감기나 세균 감염을 예방하고 비타민C는 레몬의 2배에 달할 만큼 으뜸이다. 철분 함량도 높아 빈혈 예방에도 좋고 식이섬유도 많아 장 속 유해 물질 배출에 효과적이다.

 

 

 

 

탁월한 정화 작용을 지닌 가을 채소, 비트

 

혈액 정화에 탁월한 효과를 지닌 비트

보통 빨간 무라고 불리는 비트 혈액 정화에 탁월한 효과를 자랑한다. 폐경기나 월경 장애, 빈혈에는 물론 간장 정화 작용으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낸다.

 

또 비트즙도 인기가 높은데 즙은 결석 예방에 입소문이 자자하다.

 

 

 

 

넝쿨째 들어온다는 가을 채소, 호박

 

비타민A와 비타민C가 풍부한 호박

넝쿨째 들어온다는 호박 역시 쉽게 구할 수 있는 친근한 식재료다. 호박은 비타민A, 비타민C가 점막을 보호해 감기를 예방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호박죽은 세포 점막을 보호해 위궤양 환자에게 좋으며, 풍부한 불포화지방산으로 동맥경화 예방과 혈액순환을 도와 노화 예방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뽀빠이도 사랑한 가을 채소, 시금치

 

가을에 높은 영양분을 품는 대표적인 가을 채소 시금치

뽀빠이도 사랑하는 시금치도 가을에 가장 높은 영양분을 품고 식탁에 오르는 채소다. 시금치에는 철분, 비타민K, 비타민, 칼슘, 요오드 등의 영양소가 풍부해 대표적인 우수 채소라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시장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영양분 풍부한 가을 채소로는 아욱, 가을 냉이, 고들빼기, 토란대, 배추, 갓, 버섯 등이 있다.

 

 

 

 

간식으로도 흔한 가을 뿌리 채소, 고구마

 

한국인의 국민 간식 고구마

가을 땅속의 영양분은 또 얼마나 풍족할까? 모든 에너지를 땅속에 품은 뿌리식물도 가을에 손꼽는 영양 덩어리다.

 

한국에선 흔한 간식으로 통하는 고구마 대장운동을 활발히 돕고 수용성 식이섬유가 콜레스테롤 배출을 원활하게 해준다. 또 면역력 강화, 피부 보호 기능 등 영양소 만점의 식재료다.

 

 

 

 

어느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가을 뿌리 채소, 무

 

영양분의 집합소 무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역시 대표적인 가을 식재료다. 무는 비타민A, 비타민B2, 비타민C, 식이섬유, 칼슘, 철, 베타카로틴 등 영양소의 집합체다.

 

말린 무 잎인 시래기는 동맥경화 예방과 골다공증 예방은 물론 변비에도 큰 효과를 보인다.

 

 

 

 

눈 건강에만 좋은 게 아닌 가을 뿌리 채소, 당근

 

눈 건강 외에 면역력 향상에도 효과적인 당근

늦가을 식재료 중 하나인 당근 루테인과 제아잔틴 성분이 눈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를 지녔다. 그뿐만 아니라 면역력 향상에 좋고, 풍부한 리코펜 성분은 고혈압 및 동맥경화를 예방하기도 한다.

 

또한, 카로틴과 비타민A가 풍부해 비타민C, 칼륨이 풍부한 사과와 함께 섭취하면 더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알싸한 맛을 내는 가을 뿌리 채소, 생강

 

위를 건강하게 해주는 대표적 뿌리 채소, 생강

봄에 심어 가을에 채취하는 생강은 음식 양념에 빠지지 않는 감초 역할을 담당한다. 생강은 위를 건강하게 하는 대표적인 뿌리식물이다. 생강에는 알싸하고 매콤한 맛을 내는 성분인 진저롤이 다량 함유돼 있다.

 

진저롤은 냉기를 개선하고 면역력을 높이면서 구토나 멀미를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임산부 입덧을 진정시키는 용도로도 사용된다. 항염, 항균, 항암 작용은 물론 콜레스테롤까지 낮춰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어서 평소 차로 즐겨 마시곤 한다.

 

 

 

 

독특한 생김새 속 다양한 영양소가 있는 가을 뿌리 채소, 연근

 

짭조름한 밥반찬으로도 활용하기 좋은 연근

반찬으로 자주 접하는 연근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영양소 덩어리다. 연근에는 단백질, 필수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하다.

 

또 끈적이면서 실처럼 성분이 나오는 뮤신은 당단백질의 일종으로 단백질 소화를 도우면서 위산 분비를 조절해 위궤양, 위염, 장염, 대장암 등에 예방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마, 토란, 우엉, 돼지감자, 울금 등 가을 채소를 이용한 음식이 우리 몸에 풍부한 영양소를 제공해 준다.

 

 

 

프리랜서 작가 김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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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이라는 건 육지의 동물이나 물속 동물이 새로운 생명을 품는 진귀한 대상이지만 인간에게는 ‘미식’이라는 또 다른 즐거움을 주기도 한다. 특히 귀한 것일수록 고급 식재료로 오랜 시간 사랑받는 경우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동그란 모양의 생선알 ‘어란’은 톡톡 터지는 식감이 재밌기도 하고 특유의 고소하면서도 풍부한 맛을 자아내기 때문에 음식의 고명처럼 곁들이는 용도로 많이 활용돼왔다.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귀한 어란(생선알), 캐비어

 

세계 3대 진미로도 꼽히는 캐비어

가장 유명하고 귀한 어란 종류를 고르라면 단연 ‘캐비어’다. 캐비어는 철갑상어 알을 소금에 절인 식품이다. 생산량이 적기 때문에 희귀한데, 그 맛과 풍미가 좋아 고급 식재료, 특히 프렌치 요리에 필수로 곁들여 나오는 식재료로 꼽힌다.

 

캐비어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캐비어는 노화를 방지해주는 데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캐비어의 성분을 추출한 화장품까지 등장하기도 했다. 검은색을 띠는 캐비어는 푸아그라(거위 간), 트러플(송로버섯)과 함께 세계 3대 진미로도 꼽힌다.

 

 

 

 

토스트에 버터 등과 함께 곁들여 먹는 캐비어

동그란 알갱이가 그대로 살아있는 알갱이 상태의 캐비어는 차갑게 보관했다가 구운 토스트에 버터 등과 함께 곁들여 먹으면 풍미가 높아진다.

 

특히 훈제 연어에 휘핑크림을 얹은 뒤 캐비어를 조금 올려 먹으면 풍미가 살아난다.

 

 

 

 

일식에 어울리는 고급 어란(생선알), 연어알

 

일식에서 고급 식재료로 꼽히는 연어알

캐비어가 양식에 주로 어울리는 식재료라면 일식에서는 단연 연어알이 고급 식재료로 꼽힌다. 선명한 주황색 알은 캐비어보다 입자가 크고 터트렸을 때 생선 기름이 톡 터져 나온다. 고소하면서도 약간의 비릿한 향이 매력적인 연어알은 일본식 회덮밥(카이센동) 등에 잘 어우러진다.

 

연어알은 가열하지 않고 날것으로 김에 싸 먹어도 고소한 맛이 잘 어울리는 식재료다.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며 등 푸른 생선에 많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진 DHA도 함유하고 있다.

 

 

 

 

대중적이면서 한식과 잘 어울리는 어란(생선알), 날치알

 

톡톡 터지는 식감 중 최고를 자랑하는 날치알

톡톡 터지는 식감을 자랑하는 최고의 어란을 꼽으라면 바로 ‘날치알’이다. 대중적이면서도 가격이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어란이어서 한식과도 잘 어우러진다.

 

날치알은 날치가 뿌리고 지나가는 알을 수거해 조미 과정을 거친 것을 말한다. 냉동 보관도 용이하기 때문에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먹기 직전 해동한 뒤 김밥이나 비빔밥 등에 넣고 함께 먹기에도 좋다.

 

 

 

 

주황색이나 녹색 등으로 가공되기도 하는 날치알

날치알에서 나는 특유의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서는 체에 밭쳐 씻어준 뒤 청주나 화이트 와인 등을 넣어 5분 동안 담가두면 잡내를 없애면서도 가공 날치알에 포함된 염분을 줄일 수 있다.

 

날치알은 황색을 띠는데 여기에 색을 첨가해 주황색이나 녹색 등의 날치알로도 가공되기도 한다. 톡톡 터지는 식감만큼이나 단백질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열량이 낮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명태의 알을 젓갈로 만든 밥도둑, 명란젓

 

흰쌀밥과 어울리는 밥도둑, 명란젓

한식과 잘 어우러지는 어란들은 대부분 염장을 거쳐 젓갈로 탄생한 경우가 많다. 명란젓 역시 대표적인 고급 젓갈 중 하나다. 명태의 알을 그 모습 그대로 염장한 명란젓은 흰쌀밥에 그대로 먹기만 해도 ‘밥도둑’이 된다.

 

최근에는 염도를 낮춘 저염 명란젓도 흔하게 찾아볼 수 있어 명란의 고소한 맛을 느끼면서도 나트륨 걱정을 줄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명란은 알 주머니가 꽉 찬 상태로 분홍빛이 도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파스타와도 잘 어울리는 식재료, 명란젓

다른 젓갈에 비해 염도가 낮아 냉장 보관을 오래 할 때에는 상할 수 있어 냉동 보관을 했다가 먹기 직전 해동해 먹거나 냉장 보관을 한 경우에는 되도록 빨리 섭취해야 한다. 그대로 참기름을 뿌려 밥에 얹어 먹어도 좋고 파스타에 넣어 감칠맛을 끌어올리는 식재료도 적합하다.

 

마요네즈와 오이를 곁들여 먹으면 짠맛이 중화되면서도 명란젓의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부담 없는 간식이 되기도 한다.

 

 

 

국민일보 김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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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손쉬운 건강관리 방법의 하나가 영양제 챙겨 먹기다.

 

저마다 차이가 있지만 매일 섭취하는 영양제 종류는 종합 비타민을 비롯해 유산균, 루테인, 오메가3 등 열 손가락을 금방 채우기 마련이다.

 

 

 

 

면역력에 대한 불안감으로 늘어나고 있는 섭취 영양제 종류

특히 코로나19 이후 면역력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섭취하는 영양제 종류를 늘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몸에 좋은 성분이라도 잘못 섭취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특히 영양제는 성분에 따라 몸속 흡수율을 높여주는 복용 시간대가 따로 있음으로 주의가 필요하다. 영양제 효과를 높이기 위한 종류별 복용 시간대에 대해 알아보자.

 

 

 

 

공복 시간에 복용해야 하는 영양제의 종류

 

공복 시간에 먹으면 더 효과가 좋은 비타민B와 유산균, 철분 성분이 함유된 영양제

〇 비타민B군

비타민B군은 우리 몸의 세포가 안정적으로 에너지 대사를 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성분이다. 또한 밤새 몸속에 쌓인 독소를 배출할 때도 비타민B군이 필수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따라서 비타민B군의 효과를 높이려면 오전 시간대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음식물의 기름 성분이 비타민B군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식후보다는 아침 공복에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〇 유산균

유산균은 당류를 분해하고 젖산을 생성해 장 내 유익균의 양을 늘려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건강한 장은 85%의 유익균과 15%의 유해균이 균형을 이룬다. 유산균이 효과를 보려면 살아 있는 상태로 장 끝까지 도달해야 한다.

 

그러나 유산균은 소화기관의 위산이나 담즙산에 쉽게 사멸하는 특성이 있다. 따라서 유산균 효과를 높이려면 위산 분비가 가장 적은 시간대인 아침 공복에 섭취해야 한다.

 

 

 

 

위장 장애가 있다면 비타민C 함량이 높은 오렌지주스와 함께 섭취해보세요!

〇 철분

철분은 우리 몸 곳곳에 산소를 운반하는 헤모글로빈(적혈구 단백질)을 생성하는 역할을 한다. 철분이 부족해지면 산소 공급이 떨어져 빈혈, 근육 수축, 피로, 면역력 약화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철분은 음식물과 함께 섭취하면 흡수가 잘 안되기 때문에 공복에 먹는 것이 좋다.

 

만약 속 쓰림 등 위장 장애가 있다면 식후에 복용하되, 오렌지주스처럼 비타민C 함량이 높은 음료와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식사 후 시간에 복용해야 하는 영양제의 종류

 

성분과 성질에 따라 알맞은 방법으로 복용해야 하는 비타민C, 오메가3 등의 영양제

〇 종합 비타민

종합 비타민은 우리 몸에 필수적인 다양한 종류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적당한 비율로 혼합해 제조한 것을 말한다. 비타민을 주성분으로 하는 종합 비타민제라면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아침 공복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칼슘과 아연, 마그네슘, 구리 등 미네랄을 포함한 제품이라면 식후에 복용해야 흡수가 잘 된다. 식사 중이나 식후 즉시, 또는 식후 15분 이내에 섭취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다.

 

 

〇 비타민C

비타민C는 세포와 장기를 공격하는 유해 산소인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노화와 면역력 저하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성분이지만 체내에서 스스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물이나 영양제를 통해 섭취해야 한다.

 

비타민C는 공복에 먹을 경우 위산 분비가 활발해져 속 쓰림 등 위장 장애가 생길 수 있음으로 식후에 먹어야 한다. 또한 아무리 많은 양을 먹어도 필요한 양만 흡수되기 때문에 작은 용량을 여러 번 나눠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체내 염증 수치를 낮추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주는 오메가3

〇 루테인과 지아잔틴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시력의 90%를 담당하는 황반을 구성하는 물질이다. 황반 색소의 밀도를 유지해 시각 기능을 개선하고, 황반변성 등 안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루테인은 지용성 비타민으로 기름이 포함된 음식물과 함께 섭취해야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아침 식사 후에 복용하면 낮 동안 자외선이 황반에 미치는 손상을 줄일 수 있다.

 

 

〇 오메가3

오메가3는 체내 염증 수치를 낮추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주는 효과가 있다. 특히 눈 건강과 기억력 향상, 뇌 건강에 도움을 준다.

 

오메가3는 지용성이므로 음식물과 함께 섭취해야 흡수율이 높아진다. 식후 즉시, 또는 식후 15분 이내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저녁 식사 시간 후에 복용해야 하는 영양제의 종류

 

피부 진피층의 90%를 차지하는 단백질의 일종, 콜라겐

〇 콜라겐

콜라겐은 피부 진피층의 90%를 차지하는 단백질의 일종이다. 그러나 나이 들수록 자연적으로 감소하기 때문에 외부에서 섭취하지 않으면 피부 탄력이 저하되고 주름이 발생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콜라겐은 아무리 저분자라고 해도 흡수율이 낮다.

 

따라서 콜라겐 합성을 돕는 비타민C와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오후 10시 이후부터 피부 재생이 활발하게 이뤄지므로 저녁 식사 후에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여행작가 권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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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팔월 보름, 가을의 한가운데 달이며 또한 팔월의 한가운데 날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 명절, 추석은 한가위라고도 불리며 가을이 되면 우리를 찾아옵니다. 가족들의 정이 더 깊어지는 한가위에는 집집마다 고기 볶는 냄새, 전 부치는 냄새가 특히나 잠들어있던 식욕을 깨우기 쉬운데요.

 

하지만, 추석에 먹는 음식들은 대부분 기름지거나 고열량·고지방 음식이 많아 조금만 먹어도 체중이 늘기 쉽습니다. 이러한 추석 음식을 더 낮은 칼로리로,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추석에 빠질 수 없는 다양한 음식의 칼로리와 칼로리 낮추는 법

 

추석에 빠질 수 없는 대표적인 음식, 송편의 칼로리와 칼로리 낮추는 법

대표적인 추석 음식, 송편

추석하면 빠질 수 없는 송편은 멥쌀가루를 익반죽하여 소를 넣고 모양을 만들어 찐 떡으로 주로 소의 종류에 따라 팥 송편, 깨 송편, 잣 송편 등이 있습니다.

 

송편은 개당 50Kcal로 6개만 먹어도 밥 한 공기의 칼로리인 300Kcal가 됩니다. 이는 송편에 들어간 설탕으로 인해 고칼로리가 되는 것입니다.

 

 

칼로리 낮추는 꿀팁!

이럴 때 반죽에 호박을 넣으면 단맛이 올라가기 때문에 설탕을 줄일 수 있고 그에 따라 칼로리를 내릴 수 있습니다.

 

 

 

 

기름이 아닌 오븐에 구우면 칼로리를 낮출 수 있는 전

자꾸만 손이 가는 추석 음식, 전

전은 기름을 흡수하기 때문에 동태전의 기준으로 보았을 때, 보통 150g에 268Kcal 정도의 칼로리를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전은 높은 칼로리 외에도 기름으로 인해 먹고 난 후에 속이 더부룩할 수 있습니다.

 

 

칼로리 낮추는 꿀팁!

이럴 때 전을 기름에 굽지 않고 오븐에 굽게 되면 최소 100Kcal를 줄일 수 있습니다.

 

 

 

 

당면과 질감이 같은 곤약을 이용해서 다이어트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잡채

호로록 먹게 되는 추석 음식, 잡채

잡채의 칼로리는 200g을 기준으로 했을 때, 291Kcal 정도입니다. 당면과 고기와 채소 등을 기름에 함께 넣고 볶기 때문에 칼로리가 높아지는데, 잡채의 주재료인 당면을 잘 바꿔서 먹기만 해도 충분한 다이어트 음식이 될 수도 있습니다.

 

 

칼로리 낮추는 꿀팁!

채소류와 버섯류를 손질해서 익힌 후 양념에 버무리고 당면과 질감이 같은 곤약을 이용한다면 식감과 맛을 모두 잡을 수 있습니다. 곤약은 거의 칼로리가 없지만, 풍부한 식이섬유로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효과 또한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추석 음식의 칼로리

- 그 외 다양한 추석 음식의 칼로리

  기준(g) 칼로리(Kcal)
약과 30 120
토란국 250 483
도미찜 100 126
소고기 산적 200 453
소고기뭇국 150 86
소갈비찜 250 495

 

 

 

 

추석 명절 음식, 낮은 칼로리를 위해 더 건강하게 조리하는 법

나트륨이나 당을 줄일 수 있는 건강한 추석 음식 조리법

떡이나 찜, 전 등 명절 음식은 평소 음식에 비해 칼로리도 높고 나트륨이나 당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추석 음식을 조리할 때는 나트륨이나 당 등을 줄일 수 있는 건강한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물류

1. 기름에 볶는 것보다 데쳐서 조리합니다.

2. 미리 양념에 무쳐두면 채소가 숨이 죽고 수분이 생겨 간이 싱거워지기 때문에 먹기 직전에 무쳐줍니다.

 

 

국류

1. 다시마, 멸치 등으로 우려낸 육수를 사용합니다.

2. 덜 짜게 조리하기 위해 조리 중간보다는 상에 올리기 직전에 간을 맞춥니다.

 

 

 

 

과일을 사용하여 당을 줄이고 연육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갈비찜 조리법

또한 갈비찜이나 불고기 등을 조리할 때에는 설탕 대신 파인애플이나 배, 키위와 같은 과일을 사용하여 양념을 하게 되면 당도 줄이고 연육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두부나 햄, 어묵 등도 조리 전 뜨거운 물에 한 번 데쳐내고 조리를 하면 나트륨 함량을 줄여줍니다.

 

 

 

 

추석 명절 음식, 서로를 위해 더 건강하게 먹는 법

 

추석 명절에도 서로를 위해 더 건강하게 식사를 즐기는 법

명절에 음식을 먹을 때에는 개인 접시를 이용하여 먹을 만큼 적당히 덜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국물보다는 건더기 위주로 식사를 하고 작은 크기(200ml 이하)의 국그릇을 사용하여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것도 좋습니다.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 후식으로 즐기기 좋은 딸기, 당근, 블루베리 등

특히 추석에 온 가족이 모여 이야기를 하며 먹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과식을 하기 쉽기 때문에 천천히 먹는 습관을 들이고,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었다면 딸기나 당근, 블루베리 등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역할을 하는 채소나 과일을 후식으로 즐기는 것 또한 좋은 방법입니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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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핸드드립이나 커피 머신을 이용해 직접 커피 원두를 내려 먹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커피 원두에는 항산화 성분인 클로로젠산 성분이 들어 있어 체지방 분해를 돕고 지방 흡수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미네랄, 이소플라본, 플라보노이드, 카로티노이드, 비타민 등이 들어 있어 세포 손상과 노화를 방지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커피 원두 종류에 따라 다른 커피의 맛과 향

 

원두의 종류에 따라 다른 커피의 맛과 다양한 특징

특히 오전에 따뜻한 커피를 마시면 카페인 성분이 대뇌피질을 자극해 집중력과 주의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하지만 하루에 3잔 이상 섭취하면 불면증이나 고혈압의 원인이 될 수 있음으로 주의가 필요하다. 커피는 원두 종류에 따라 맛과 향이 천차만별이다. 각 나라를 대표하는 커피 원두 종류와 그 특징에 대해 알아보자.

 

 

 

 

적당한 신맛과 묵직한 바디감을 자랑하는 케냐AA 커피 원두

 

새콤함과 신맛의 두 가지를 조화롭게 느낄 수 있는 케냐 AA 커피 원두

아프리카 케냐의 해발 2,000m 고지대에서 재배되는 커피 원두다. 미네랄 등 영양분이 풍부한 토양과 적절한 강수량, 기온 등 커피 재배에 이상적인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다.

 

케냐 AA는 묵직한 바디감과 감미로운 향, 덜 익은 과일의 새콤한 맛과 적당한 신맛을 조화롭게 느낄 수 있다. ‘커피에 대해 기대하는 거의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고 말할 정도로 최고급 커피로 꼽힌다.

 

 

 

 

스모크 커피의 대명사, 과테말라 안티구아 커피 원두

 

스모키향을 담고 있는 과테말라 안티구아 커피 원두

비옥한 화산토와 일정한 일교차, 낮은 습도의 조건에서 재배된다. 화산재 토양에서 자라 생커피콩 자체에 스모키향이 배어 있다.

 

생커피콩이 단단한 편이어서 풀 시티로 로스팅 할 경우 풍부한 바디감과 스모키향을 느낄 수 있다. 중배전으로 로스팅 하면 견과류 향과 강한 산미를 즐길 수 있다.

 

 

 

 

부드러운 풍미와 쓴맛의 조화, 브라질 산토스 커피 원두

 

산미와 쓴맛을 적절하게 맛볼 수 있는 브라질 산토스 커피 원두

브라질은 세계 커피 총생산량의 절반을 차지하는 곳으로, 기후나 토질이 커피 재배에 가장 이상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다.

 

산토스는 브라질 커피가 수출되는 항구 명칭에서 유래한 것으로, 부드러운 풍미와 산미, 적당한 쓴맛이 균일하게 조화를 이룬다. 커피가 식은 후에는 중후하면서도 더욱 강해진 신맛의 변화를 즐길 수 있다.

 

 

 

 

아로마가 풍부한 커피계의 와인, 코스타리카 따라주 커피 원두

 

아로마가 풍부하고 밸런스가 좋은 코스타리카 따라주 커피 원두

중남미의 유럽으로 불리는 코스타리카는 세계 9위의 커피 재배국이다.

 

화산암이 발달한 고산지대 경사면에서 재배한 따라주 지역의 커피 원두는 전반적으로 산미와 단맛, 아로마가 풍부해 커피계의 와인으로도 불린다. 균형 잡힌 밸런스로 핸드드립과 에스프레소에 적합하다.

 

 

 

 

부드러운 신맛과 초콜릿 향의 단맛, 콜롬비아 수프레모 커피 원두

 

부드러운 신맛과 초콜릿 향의 단맛의 조화, 콜롬비아 수프레모 커피 원두

콜롬비아 안데스산맥의 고산지대에서 재배되는 커피 원두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일드 커피의 대명사로 꼽힌다.

 

수프레모(Supremo)는 스크린(Screen size) 17 이상인 콜롬비아 스페셜티 커피의 최고 등급을 뜻한다. 콜롬비아 수프레모는 부드러운 신맛과 쓴맛, 진한 초콜릿 향의 단맛이 조화를 이루며, 감미로운 향이 특징이다.

 

 

 

 

부드럽고 짙은 꽃향기를 자랑하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커피 원두

 

와인과 비교할 만큼 짙은 향미가 감도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커피 원두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지역의 고지대에서 재배한다. 에티오피아는 커피가 처음 발견된 커피의 본고장으로, 에티오피아 전체 수출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예가체프 지역의 커피 원두는 부드러우면서 짙은 꽃향기가 감도는 것이 특징이다. 과일의 상큼한 신맛과 초콜릿의 달콤한, 와인과 비교할 만큼 아련한 향과 깊은 맛을 자랑해 최상의 커피 원두로 평가받는다.

 

 

 

 

영국 왕실에서 사랑받는 신맛과 단맛의 밸런스, 탄자니아 AA 커피 원두

 

부드러운 맛이 강하고 밸런스가 좋아 영국 왕실에서도 즐겨 찾는 탄자니아 AA 커피 원두

케냐 AA와 비슷하지만 부드러운 맛이 조금 더 강하다. 신맛이 뛰어나며, 신맛과 단맛의 밸런스가 좋아 영국 왕실에서 사랑받는 커피 원두다.

 

또한 다채로운 견과류 향과 기분 좋은 흙냄새, 섬세한 꽃향기, 밀도 있는 바디감을 자랑한다. 농도가 진하게 추출되는 편이어서 아이스커피에 잘 어울리는 원두다.

 

 

여행작가 권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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