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사람들에게 점심시간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업무 스트레스를 잠시 잊을 수 있는 소중한 휴식 시간이었다. 코로나19 대유행이 점심시간의 풍경을 바꿔 놓기 전까지는 말이다.


재택근무 제도를 도입한 사업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동료들과 함께하던 점심시간이 옛일이 됐다. 하지만 재택근무 때문에 휴식 공간이었던 집이 업무 공간이 되고 생활과 일의 경계선이 모호해질수록 점심시간이 선사하던 휴식과 여유를 집에서도 되살릴 필요가 있다.


점심시간 동안 기분전환을 위한 활동을 하면 ‘코로나 블루(코로나19 장기화가 초래하는 우울감과 무기력증)’를 예방하거나 완화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최근 보도에서 재택근무자들을 위한 점심시간 활용 팁을 소개했다. 우선은 점심을 먹고 업무로 돌아가기 전까지 얼마간의 여유시간을 정해놓는다. 이 시간에 이런저런 활동을 하면서 기분전환을 하는 것이다.


가디언이 즐거운 점심시간 만들기를 위해 제안하는 첫 번째 방안은 친구에게 전화를 거는 것이다. 잠깐이라도 지인의 목소리를 듣고 서로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지면 물리적으로는 거리를 두고 있어도 정서적으로 연결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지인에게 전화 걸기는 코로나 블루 증상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특히 더 도움이 된다.




두 번째는 잠깐 외출해 자연을 느끼는 것이다. 햇볕을 쬐고 바깥 공기를 마시면서 나무의 초록을 감상하는 것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우리 몸 안의 생체시계는 태양이 뜰 때 깨어나 신체 각 부위가 활동하도록 이끌고 어둠이 깔릴 때 수면을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 낮에 햇볕을 쬐는 것은 생체시계를 원활히 돌아가게 만든다. 이 잠깐의 외출로 걷기 운동도 겸할 수 있다. 걷는 속도를 조금 높이면 유산소 운동 효과가 커진다.




점심시간에 할 수 있는 또 다른 활동은 집 안 정리다. 코로나19 때문에 집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는데 집 내부가 지저분하면 이 또한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악화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옷장, 화장대, 부엌 수납장, 화장실 수납장, 책상 등 정리가 필요한 구역 한 곳을 정해 버릴 것은 버리고 닦을 곳은 닦아놓으면 기분이 개운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드라마 정주행도 틈을 내서 시도할 수 있는 취미다. 이는 드라마나 예능 등 TV 프로그램을 온종일 몰아서 보다가, 하루가 끝날 때쯤 ‘시간을 헛되이 썼다’고 후회해 본 사람들에게 더욱 적절한 방법이다.


점심시간마다 30분 정도만 보는 습관을 만들면 하루 중 너무 많은 시간을 드라마에 쓰지 않고도 시리즈를 완주할 수 있다. 30~40분 안에 에피소드 한 편이 끝나는 해외 TV 시리즈물을 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이와 함께 가디언은 평상시 시간이 없어서 못 하는 일을 점심시간에 해보라고 조언했다. 온라인 동영상을 활용해 외국어를 공부하거나 악기 연주를 독학하는 것 등이 여기 해당된다. 메이크업이나 요리, 여행 등 관심 있는 주제를 다룬 온라인 동영상 한 편을 찾아보는 것도 좋다.


점심시간이 짧아서 이런 취미생활을 실컷 하지 못한다고 느끼면 통근 시간까지 활용하도록 한다. 재택근무를 하는 덕분에 절약된 출퇴근 시간을 취미생활에 투자하면 좀 더 여유롭고 효율적으로 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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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구인을 위협하는 감염병은 5~6년 주기로 온다’는 말이 있었다. 2002~2003년 사스(SARS)에 이어 2009년 신종 인플루엔자, 2015년 메르스(MERS) 유행이 5~6년 간격이었다.


그렇지만 알고 보면 2009년과 2015년 사이에는 서아프리카 지역의 에볼라 바이러스 유행이 있었고, 지카 바이러스 감염이 주로 남미와 동남아시아 국가들에서 생기다가 국내로도 전파됐다.


또 동남아시아 및 중국에서 몇 차례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 건도 계속 생기고 있다. 이처럼 끊임없이 바이러스 등 미생물의 번식이 생명과 건강에 대한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으며, 많은 전문가는 앞으로 인류에게 닥쳐올 주요한 재난으로 미생물의 습격을 꼽는다.



코로나 19의 대유행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이 지난해 말부터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유행하기 시작했다. 초기에는 중국이나 우리나라 등 아시아를 중심으로 환자들이 생겼지만, 이제는 전 지구의 질병이 됐다.


4월 20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약 234만 명이 확진됐으며 이 감염 규모는 유럽이나 미국 등을 중심으로 더더욱 커질 예정이다.


사망자도 같은 시각 기준 약 164,106명이다. 이 때문에 미국이나 유럽 등 세계 경제가 휘청이고 있으며, 도쿄올림픽도 내년으로 연기했으나 이조차도 개최가 불투명하다는 의견이 계속 나오고 있다.



<출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2020. 04. 21. 00:00 기준


우리나라에서도 예외는 아니어서 4월 20일 00시 기준 10,674명이 확진됐고 236명이 숨졌다. 앞으로도 국내외에서 감염 경로를 파악할 수 없는 감염자가 속출할 것이며, 요양병원 등 고령자가 많이 모이거나 평소 면역력이 약한 이들을 중심으로 사망하는 사례도 더욱 증가할 것이다.


많은 전문가들은 코로나 19 유행과 같은 감염병은 앞으로도 계속 찾아올 것으로 예측한다. 그렇다면 여기에서 질문. 바이러스는 왜 사람을 공격할까? 이를 제대로 파악해야 대처법 역시 적절할 수 있다.



‘사람(숙주) 죽이기’가 목적인가?


코로나 19 유행과 관련해 이를 막는 방향에서 많이 언급되는 단어를 보면, ‘퇴치’나 ‘박멸’이 있다. 이런 단어들을 쓰는 이유는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우리나라나 지구에서 아예 없애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바이러스 등 미생물이 사람을 죽이는 존재라는 여기기에 이런 ‘악’은 아예 박멸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사실 바이러스는 사람을 죽이기 위해 존재하지는 않는다. 그들은 사람이 숙주 즉 자신의 종족 번식을 위한 도구인 셈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죽어서 사라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만약 사람을 모두 죽이면 어떤 일이 생길까? 사람을 숙주로 하는 그들 역시 같이 사라진다.


이는 감염병 유행의 치명률을 지역별로 비교해 보면 더 잘 드러난다. 새로운 감염병은 대체로 유행이 시작된 지역에서는 치명률이 높다.




중국의 경우 후베이성 안에서도 코로나19가 처음 확인된 우한에서 치명률이 높게 나타난다. 이후 우한에서 멀어질수록 치명률은 낮아진다.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으나 우선 사람들이 바이러스 유행에 대처할 시간이나 인력, 장비 등이 충분했겠느냐가 중요한 이유일 것이다.


바이러스 측면에서는 치명률이 높은 종류로 변이된 것들이 먼저 사라졌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사람을 아예 죽이는 종류로 변이가 나타난 것들은 사람이 죽으면서 함께 없어졌다.


반면 사람이 죽지 않고 다른 이에게 전파 시킬 수 있는 종류로 변화한 바이러스들은 멀리 퍼져 나갔다고 볼 수 있다.



코로나 19는 퇴치될 것인가?


2009년의 신종 인플루엔자나 2015년 메르스는 여전히 존재한다. 신종 인플루엔자는 이듬해부터는 ‘캘리포니아 A형 인플루엔자’로 이름만 바꿔 달고 가을부터 이듬해 봄까지 유행성 독감을 일으켰다.


메르스는 국내에서는 2015년 큰 유행을 일으켰다가 사라진 뒤 2018년에도 국내에 또 들어왔다가 차단됐지만, 중동 여러 나라에서는 여전히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어떻게 될까?


코로나바이러스는 흔히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다. 대부분의 경우 2~3일에서 길게는 열흘가량 콧물이나 기침, 가래 등을 겪으면서 우리 몸의 면역력으로 회복된다. 하지만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 일부는 폐렴으로 악화돼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이번 코로나19의 경우에는 새로운 종류이기 때문에 우리 몸의 면역력이 이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폐렴이나 사망 비율이 다소 더 높았으나 인류가 이에 대처하면서 점차 사망 비율이 낮아지고 있다. 전 세계 제약회사들이 앞다퉈 개발 중인 백신도 나올지 모른다.


조심스럽게 예측해 보면 이미 전 세계로 퍼진 코로나 19 역시 다른 코로나바이러스처럼 우리들 주변에 계속 남으면서 주로는 감기를 일으키겠지만 면역력이 약한 고령자나 각종 질환자에게는 폐렴이라는 합병증과 함께 죽음을 불러올 지 모른다.


바이러스를 단지 악으로 규정해 퇴치한다는 입장보다는 만성질환자나 빈곤층 등 바이러스에 특히 취약한 이들의 건강 수준을 높이는 대책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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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사태에 만약 건강보험이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국민건강보험공단 및 정부지원금이 없다면 총 진료비가 약 10,273,290원 발생하게 됩니다.


건강보험이 있어 의심환자의 조기 진단, 확진환자의 부담없는 치료가 가능했습니다. 코로나19 진단비용을 건강보험이 지원하며, 확진자 환자의 중증도 환자 치료비 1천만 원이 건강보험 80%, 정부 20% 부담으로 0원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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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사람들의 일상도 멈춰 섰다. 코로나19가 사람들의 일상을 중단시킬 만큼 위력적인 이유는 치료제와 백신이 아직 없어서다.


코로나19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라는 그 이름대로 새로운 형태의 바이러스기 때문에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시간이 더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이 불안감 때문에 효능이 확인되지 않는 약을 구입해 복용하는 경우가 있다.




에이즈 치료제나 말라리아 치료제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치료제가 코로나19 확진자에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수요가 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선 에이즈 치료제나 말라리아 치료제를 구입하기 위해선 의료진의 처방이 있어야 하지만, 해외에선 사정이 다르다.


해외 사이트의 허점을 활용해 처방전 없이 구매를 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말라리아 치료제 ‘클로로퀸’을 구한다는 문의 글도 흔히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처방전 없이 약을 복용할 경우 부작용이란 더 큰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예를 들어 말라리아 치료제 클로로퀸은 코로나19 고위험군에게만 제한적으로 쓰이는 치료제다. 일반인에게 예방 효과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강한 사람이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서 클로로퀸을 복용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오히려 처방 없이 클로로퀸을 복용할 경우 부작용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특히 소아나 임산부가 복용할 경우, 또 65세 이상 고령자의 경우에는 그 부작용이 더 심각할 수 있다.


클로로퀸의 부작용으로 보고된 증상은 간 독성, 신경성 난청, 환각, 재생불량성 빈혈증, 백혈구 감소 등이다. 증상을 보이는 코로나19 환자에게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치료 목적으로 일부 쓰일 수는 있지만 예방약으로 무분별하게 복용하는 것은 위험하다.




에볼라 치료제로 쓰이는 뎀데시비르 역시 치료 효능은 아직 검증 단계이며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치료제로 쓰이는 칼레트라 역시 코로나19 치료에 대한 충분한 임상 실험이 진행되지 않은 상태다. 칼레트라 부작용으로는 메스꺼움이나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보고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예방 단계의 약물이 충분한 임상 실험을 거치지 않은 만큼 부작용을 감수하면서까지 복용할 필요는 없다고 조언한다.


인터넷을 통해 무분별한 정보에 현혹된 채 임의로 약물을 복용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특히 신체가 건강한 사람은 예방약을 복용할 필요가 없다.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섭취해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도움말: 대한의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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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감기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계절성 감기의 흔한 원인 중 하나인 코로나19의 변이 아형(subtype strain)입니다. 인체에 감염을 일으키는 RNA 바이러스들 중 크기가 가장 큽니다.


코로나19의 경우는 인지질 껍질에 호흡기 점액질에 친화력을 가진 몽둥이 같은 스파이크 단백질이 촘촘하게 박혀있습니다. 이 형태를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면 왕관을 위에서 본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코로나19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이 스파이크들에 의해 호흡기 점막 진화성을 가지게 됩니다.


감기보다 3~4일 37.5도씨 이상 지속되고, 콧물이나 재채기 없이 마른 기침이 나타나며, 피로감이 심한 것이 특징입니다. 우리나라의 자료를 보면 치사율은 대략 1% 이하가 될 것으로 보이며, 통제가 잘 되는 경우는 0.5% 이하가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독감의 치사율보다 조금 높은 수준입니다.

 

 

코로나19

특징은 무엇인가요?

 

인플루엔자 독감의 경우는 크기와 바이러스의 수용체 특성 때문에 에어로졸을 통한 비강 감염으로 시작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반면 COVID-19는 큰 크기와 스파이크의 특징 때문에 비말을 통한 구강 감염이 시작인 경우가 흔합니다.


구강을 통해 들어온 바이러스가 인후두의 호흡상피세포에 감염되어서 최초의 증식을 시작하는 것이죠. 임상 특징 중 하나가 콧물이 적고 마른 기침과 복통 증상이 적다는 것인데 이것이 바로 이런 특징에 의해 발현되는 것입니다.




감염 후 완치되더라도

폐 손상으로 인한

후유증이 남는지요?

 

랜싯이라는 잡지에서 '코로나19도 사스·메르스와 비슷한 치명적 폐 손상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환자는 양호했지만 소수의 환자에게서 사망까지 이르는 중증 폐렴 증상이 나타났고, 그런 경우 정상인의 폐 CT와 달리 환자의 폐가 하얗게 변했다는 중국 베이징의 수도의과 대학병원 연구팀이 1월 15일에 작성한 `코로나19 감염증 보고서'도 있습니다.


증상이 위중한 환자들은 대부분 노인, 만성병 환자, 비만한 사람이었다는 이야기인데 두고 봐야 할 문제입니다. 극히 일부의 사례를 가지고 전체로 확대 해석하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중증으로 이완되는 비율이 과거 메르스나 다른 코로나 질환에 비하면 높지 않다고 합니다. 완치되면 심각한 폐 후유증을 남기지 않을 확률이 더 높습니다.



감염되었으나 그 증상이

며칠 동안 보이지 않을 수도 있나요?

만약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때

간단히 자가 진단하는 방법 있을까요?


병원에 가서 진료받기 전에는 확진이 불가능합니다. 병원에서 검사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대부분의 바이러스들처럼 RT-PCR을 기반으로 하며, 리얼타임 RT-PCR 검사 장비로 확진을 하게 되는데 이 기법은 빠르고 정확하지만 너무 민감하고 바이러스의 증식이 없어져도 일정 기간 유전자 조각은 남아 있을 수 있기에 음성 판정에는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RT-PCR 양성이라고 모두 전파가 가능한 상황은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위 음성도 있을 수 있으니 대게 2회 검사를 하게 됩니다. 두 번다 음성이었다가 잠복기가 끝나는 마지막 날에 양성이 나오는 흔하지 않은 경우도 나오고 있습니다.


* RT-PCR: 역전사 중합효소 연쇄반응(Reverse Transcription Polymerase Chain Reaction, RT-PCR)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불안감이 더 많을 텐데요.

공기 중으로도 감염이 되는지요?




감염력이 높은 비말이 가장 큰 특징인 이번 COVID-19의 경우는 서로 마주 보고 이야기하며, 같은 공간에서 1시간 이상 식사하거나 회식을 하는 것이 더 위험합니다.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않는 습관과 더불어 손을 수시로 씻어주는 것도 중요한데, 인지질 껍데기를 가진 바이러스이므로 특별한 손 소독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계면 활성제인 비누만으로도 충분히 효과적입니다. 공기 중으로 감염은 되지 않고 비말 즉 침방울에 의해 감염됩니다.



바이러스를 이기기 위해

면역력을 키우는 방법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왕도가 없습니다.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하고 영양을 고루 갖춘 음식을 규칙적으로 섭취하고 잠을 충분히 자며,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해야 합니다. 미지근한 물을 하루에 1∼2L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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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은 현대 사회의 새로운 공포로 부상하고 있다.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19가 국제적으로 확산되고, 전 세계 모든 국가가 움츠러든 상황이다.


인류 역사는 늘 질병과 함께했지만, 현대사회에선 감염병의 그 전파 범위가 더욱 넓어진 것이다. 하지만 의료 기술 등의 발달로 그 피해는 예전만큼 참혹하지 않다. 과거 피해는 더욱 혹독했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어떤 감염병이 유행했을까.



세계보건기구(WHO)는 최고 수준의 전염병 경보 단계를 ‘팬데믹(pandemic)’으로 선포한다. 그리스어인 이 용어는 pan(모두)과 demic(사람)이라는 단어의 합성어다. 위험 경보에 따라 총 6단계로 나뉘는데, 이 중 최고 단계를 팬데믹이라고 본다. 아직 코로나19는 5단계로 규정돼 있다.


대표적인 팬데믹으로 꼽을 수 있는 전염병은 중세 유럽 인구의 3분의 1에 달하는 최고 2억 명의 목숨을 앗아갔던 흑사병이다. 인류가 겪은 가장 심각한 전염병으로도 기록되고 있는 흑사병은 쥐벼룩에 붙어사는 페스트균이 원인이었다. 


20세기에 들어서는 ‘스페인 독감’에 세계 인구 3분의 1이 감염되기도 했다. 약 5천만 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WHO가 1948년에 설립됐는데, 설립 이후 최고 등급의 팬데믹을 선언한 경우는 두 차례였다. 최초의 최고 등급 선언은 1968년 유행한 홍콩 독감 때였다. 


사람에게 전염되는 독감 바이러스 ‘H2N2형’에 조류바이러스 ‘H3형’이 결합된 새로운 바이러스가 나타난 것이다. 홍콩에서 처음 발병하면서 ‘홍콩 독감’이라는 이름이 붙었던 이 질병은 100만 명의 사망자를 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WHO가 최고 등급을 선언한 두 번째 경우는 2009년 유행한 ‘인플루엔자 A’ 때다. ‘신종플루’라는 이름으로도 잘 알려진 이 감염병은 약 20만 명의 사망자를 낸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 감염자는 약 74만 명이었고, 국내에서만 260명이 신종플루로 사망했다. 


특히 신종플루는 평소 앓고 있던 기저질환을 빠르게 악화시키고 급성 폐렴을 유발하는 속도가 매우 빨랐다.



팬데믹과는 별도로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도 있다. WHO는 전문 자문 위원으로 구성된 긴급 위원회가 ‘국제 비상사태’ 권고를 하면 사무총장이 이를 토대로 최종 선포한다. WHO는 지난 1월 31일 코로나19에 대한 국제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코로나19가 공중 보건시스템이 취약한 국가들로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국제 비상사태가 선포되면 WHO에 가입한 회원국들은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국제 공조에 동참해야 하고 발병 해당국에 대한 출입국이나 여행 제한 조치가 권고될 수도 있다. 국제 의료 대응 체계도 꾸려진다.


앞서 PHEIC이 선포된 경우는 2009년 신종인플루엔자, 2014년 서아프리카 에볼라, 2016년 지카바이러스, 2019년 콩고민주공화국 에볼라 사태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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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창궐하면서 올바른 손 씻기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외출 후 돌아오면 바로 손을 씻어야 한다는데 밖에서 묻어왔을지도 모를 병원균을 없애려면 어느 정도로 씻어야 하는지 가늠하기 어렵다.




전문가들은 외출 후뿐만 아니라 수시로 손을 씻으라고 조언한다. 음식을 조리하기 전과 후, 그리고 식사 전후, 화장실을 이용한 뒤, 기침이나 코를 풀고 나서도 손을 씻어야 한다. 하루에 몇 번이나 손을 씻었는데 세보는 것도 코로나19를 막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보통 15초에서 30초 정도 손을 씻는 것이 좋다.오래 씻을수록 병균이 씻겨내러 갈 확률이 높지만 30초 이상 씻는 경우 효용이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고 한다. 손을 씻을 때마다 시간을 잴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래서 평소 좋아하는 노래를 흥얼거리며 시간의 감을 잡는 것도 추천된다.




꼼꼼한 손 씻기에 대해서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세계보건기구(WHO), 한국 질병관리본부마다 기준이 상이하다. CDC는 5단계, WHO는 11단계, 질병관리본부는 6단계 20초 이상을 권장한다.


우선 손바닥과 손바닥을 마주 대고 손을 문질러준다. 이후 손등과 손바닥을 마주 대고 문지르고, 이후 손바닥을 마주 댄 채 깍지를 끼고 문지른다. 이후 손가락을 마주 잡고, 엄지손가락을 다른 편 손바닥으로 돌려주면서 문지른다. 마지막으로 손바닥을 반대편 손바닥에 놓고 문지르면서 손톱 밑을 씻어주는 것이 좋다.




비누나 손 세정제 등을 활용하면 손 씻기 효과가 당연히 더 커진다. 다만 흐르는 물로 20초 이상만 씻어줘도 상당한 항균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따라서 꼭 집이 아니더라도 야외에서도 수시로 물만을 이용해서라도 손을 씻는 게 중요하다.


비누의 경우 꼭 비싼 항균 비누를 쓸 필요는 없다고 한다. 일반 비누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이다.




손을 씻는 데 사용되는 위생용품 중 ‘비누’의 세균 제거 효과가 가장 탁월하다는 조사 결과도 나오고 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조사했더니 손을 씻을 때 세균 평균 감소율은 고체 및 액체비누가 96%로 가장 높았다.이후 손 소독제 95%, 접객업소용 물티슈 91%, 흐르는 물 30초 91%, 흐르는 물 15초 87%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손을 씻은 후에는 손을 잘 말려야 한다.보건복지부는 가장 좋은 손 건조 방법으로 일회용 종이 타월 한 장을 이용해 물기를 제거하라고 권하고 있다. 미국 CDC도 깨끗한 수건을 사용해 손을 말리는 것과 자연 건조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손만 잘 씻어도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다. 건강한 손 관리로 코로나 정국을 지혜롭게 헤쳐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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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가 시작되면서 나도 모르는 사이 감염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특히 날씨가 춥다가 따뜻해지기를 반복하고 있는 상황에서 높은 일교차 탓 감기 환자까지 맞물리면서 코로나19 감염인지, 단순 감기인지 헷갈려 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만약 몸이 발열 증상이 있다면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좋을까.



우선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를 막기 위해 설치된 선별진료소가 있는데 이곳에서는 코로나19 감염을 조기 진단하기 위해 설치됐다. 보건당국은 단순 증상이 있다고 해서 바로 이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는 것은 자제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실제로 한 대학병원의 경우 선별진료소를 찾은 40%는 큰 증상 없이 불안감에 병원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한정된 의료 인력이 단순 불안감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검사하느라 정작 조기 진단해야 할 감염자를 놓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또 감염자가 아닌 경우라도 병원 내 선별진료소를 찾는 과정에서 오히려 다른 감염자로부터 코로나19에 노출되는 ‘역감염’ 우려도 있다. 따라서 선별진료소를 바로 찾기보다는 증상을 잘 따져보며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좋다.



일단 발열이나 근육통과 같은 독감 증세가 나타난다면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은 피하고 2일 정도는 혼자 자가격리 상태로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감기는 콧물이나 재채기, 기침 등의 상부 호흡기관에서 증상을 보이는 특징이 있다. 이후 2~5일이 지나면 자연 회복된다.


과거 감기를 앓았을 때와 비교해 비슷한 증상인 경우에는 감기약을 복용하고 하루 정도 경과를 살펴보자.


문제는 증상이 나아지지 않을 때다. 코로나19의 경우 감기와 달리 폐와 같은 하부 호흡기관에 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발열이나 기침 가래, 마른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만약 끈적하고 노란색의 가래가 나오거나 피가 묻어 나오는 가래가 나올 경우에는 폐렴 증상이 의심되기 때문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때 무턱대고 의료기관을 찾아서는 안된다. 의심 환자가 확진자로 확인될 경우 확진자가 방문했던 의료기관도 폐쇄되기 때문에 증상이 있다면 일단 보건소나 1339, 120콜센터 등에 신고를 먼저 해야 한다.


가까운 병원이나 보건소를 안내받은 다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증상을 확인해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을 하면 검사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특히 신고 없이 병원 응급실에 가서는 안된다. 다른 환자들의 감염이 집단 우려되기 때문에 일단 코로나19 증상에 대한 신고 전화 후 안내를 받아야 한다. 의료기관을 방문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병원 내 난간이나 손잡이 등을 만지지 말아야 한다. 얼굴을 손으로 만지는 행위도 삼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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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기본 예방 지침



1. 눈에 잘 띄는 곳에 예방 수칙 포스터를 붙인다.( 포스터 다운로드 )


2. 악수대신 목례나 손 흔드는 것으로 인사한다.


3. 여러 곳에 손세정제를 비치하고 홍보한다.


4. 공동체의 자가 격리자에 대한 병문안 등은 가급적 피하고 부득이 할 때는 최소한의 인원으로 한다.


5. 경계단계가 해제될 때까지 공동식사 등 단체 활동을 자제한다.




II.

일상생활 예방 지침



1. 방송이나 관련 기관에서 정확한 정보(경보수준, 증상, 치료 등)를 얻는다.


2. 외출 및 의료기관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한다.


3. 휴대용 개인소독제를 가방이나 차에 가지고 다니며 사용한다.


4. 기침할 때 휴지나 손수건,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린다.


5. 손으로 눈이나 코, 입 등 얼굴부위를 만지지 말고 손으로 음식물을 먹지 않는다.




III.

증상발생시 행동 지침



1. 증상이 의심되면 종교활동은 물론 대외활동을 중단한다.


2.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한다.


3. 의료기관으로 바로 가지 말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관할 보건소에 먼저 상담한다.


4. 지역별 선별 진료소를 확인한다. ( 확인하기 )


5. 선별진료소 및 의료기관 방문 시 증상발생시기 및 환자 접촉가능성과 해외여행력을 알린다.




IV.

그외 기타 감염병에 대처하는

일상생활 안내



1.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공포를 부추기는 거짓정보나 가짜뉴스를 경계한다.


2.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발병지인 우한, 나아가 중국인 등 외국인에 대한 혐오를 반대한다.


3. 한국에 입국한 우한 교민이나 국내 확진 환자에 대한 편견을 거부한다.


4. 철저히 예방하고 경계하되 지나친 불안과 공포로 일상생활이 위축되지 않도록 한다.


5. 각종 행사와 프로그램을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중단해야 한다. 수련회, 기도회, 모임 등 공식 활동을 중단하고 최대한 안전을 기하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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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리꾼 다시보기 2020.07.21 1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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