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전국 1차 접종 수는 누적 23,780,511명(46.3%)이었고, 완전 접종 수는 10,491,866명(20.4%)으로 점점 백신 접종이 큰 폭으로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특히 코로나19 백신 10부제 사전 예약을 시행한 후 접종 예약에 성공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더욱더 많은 국민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맞은 사람들에게는 어떤 반응이 나타났는지 직접 후기를 들어볼까요?

 

 

 

 

코로나19 백신, 우리나라에는 어떤 종류의 백신이 접종 가능할까요?

 

우리나라에서 접종 가능한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얀센, 모더나 백신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얀센, 모더나 백신 접종이 허가되었습니다.

 

그중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바이러스 항원 유전자를 RNA 형태로 투여하는 mRNA 백신(핵산백신)으로 구분되고,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백신은 바이러스 항원 유전자를 다른 바이러스에 넣어 투여하는 바이러스 벡터 백신으로 구분됩니다.

 

백신 명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접종 횟수 2회 2회 2회 1회
접종 간격 21일 28일 8~12주
(*허가는 4~12주)
-

*백신 도입 일정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코로나19 백신별 종류에 따른 접종 현황은 어떤가요?

 

’21년 8월 18일 기준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전국 1차 접종률(46.3%)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 중 백신별 접종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백신 명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1차 접종 10,414,184 1,525,201 10,711,348 1,129,778
(1차=완료)
접종 완료 5,269,845
(AZ-PF 교차 미포함)
62,833 4,029,410
(AZ-PF 교차 포함)

‘21.8.18.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종류에 따라 어떤 이상 반응이 나타날 수 있을까요?

 

코로나19백신의 이상 반응으로 알려진 여러 증상 중에서도 백신의 종류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이상 반응들이 있습니다.

 

 

 

 

가장 많이 알려진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 아나필락시스

가장 많이 알려진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 아나필락시스

약물에 따른 아나필락시스는 30대와 60대에서 많은 발생률을 보이며, 유전자 백신 접종 후 아나필락시스 발생률은 다른 백신보다 좀 더 높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아나필락시스는 대부분 접종 후 30분 이내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백신 접종 후 반드시 의료기관에서 30분간 대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나 얀센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아스트라제네카나 얀센 백신의 이상 반응,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주로 접종 후 4일부터 한 달 사이에 나타날 수 있는 이상 반응인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은 유럽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주로 50대 미만, 여성이 남성보다 2배 이상 많이 나타났습니다.

 

드물게 발생하지만 이러한 이상 반응이 나타나면 진통제가 듣지 않을 정도로 심한 두통이 나타나기 때문에 4일에서 한 달 사이에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가 필요합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 심낭염과 심근염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의 이상 반응, 심낭염과 심근염

심낭염과 심근염은 백신과 상관없이 일반인 10만 명을 1년간 관찰할 경우 보통 10명 정도에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을 정도로 드물게 나타나지만, 특히 젊은 층에서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일반적인 감기를 앓고도 1, 2주가 지나면 심낭염이나 심근염을 앓는 경우가 있지만, 백신을 맞고 나면 보통 접종 후 4일 이내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하며 대부분 1~2주가 지나면 저절로 좋아지기도 하지만, 통증 때문에 불편할 경우 진통제나 약제들을 처방하기도 합니다.

 

 

 

 

백신 접종 생생 후기 : 실제로 백신을 맞은 후, 어떤 반응이 나타났을까요?

 

실제 백신 접종을 맞은 생생한 후기

20대, 김 00님 / 화이자 백신 접종

7월 31일에 소아과에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맞았습니다. 접종 후 병원에서는 15분 정도 휴식을 취하고 귀가를 권하여 대기 후에 몸 상태가 양호한 걸 확인하고 집으로 귀가했습니다.

 

맞은 직후는 맞은 쪽 팔이 약간 뻐근한 거를 제외하고는 별다른 증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접종 다음 날에는 첫날보다 훨씬 더 팔이 뻐근하고 통증이 심했고 약간의 두통이 있었습니다.

 

3일 뒤에 팔 통증은 나아졌지만, 두통과 몸 컨디션이 좋지 않은 걸 느껴서 진통제를 복용했고,

4일째부터는 정상 컨디션으로 돌아와 현재까지 별다른 이상 없이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30대, 김 00님 / 얀센 백신 접종

다른 분들은 새벽에 열이 올라 땀도 많이 흘리고 고생했다고 해서 타이레놀까지 미리 준비해놓았습니다.

 

병원에 방문해 얀센 백신 1차 접종을 하고 15분간 대기 후 밖을 나서는데 날씨가 더워서 그랬는지 몰라도 약간 미열이 있는 듯 없는듯한 것 외에는 며칠간 아무 통증이 없었습니다.

 

일주일간은 맥주 등 음주를 하지 않았고 주사를 맞았던 접종 부위만 약간 욱신거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후 일주일이 지나도록 큰 증상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특이한 점은 백신 접종 후 며칠이 지나서 자다가 모기에 물린 적이 있는데 모기 물린 부위가 뽁뽁이처럼 동그랗게 올라왔다가 가라앉았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백신 종류, 연령에 따라 다른 접종 후 증상

40대, 박 00님 / 모더나 백신 접종

잔여 백신 예약에 성공하여 얼른 병원으로 달려가 모더나 백신 1차 접종을 맞았습니다. 통증 하나 없이 접종 후 15분간 대기를 하고 집으로 돌아와서 컴퓨터를 하려는데 조금 메스꺼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별생각 없이 좀 자면 괜찮아지겠지 싶어 낮잠을 자고 일어나니 미약한 두통과 근육통 증상이 조금 나타났고, 접종 부위가 너무 아파 계속 잠만 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특별히 고열이 있거나 다른 증상은 없어 현재는 아무 이상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50대, 한 00님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병원에서 나와 집에 오는 길에 아무렇지 않아서 생각보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50대 이상보다는 2~30대가 오히려 증상이 나타난다고 들어서인지 별로 큰 걱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접종 직후는 좀 괜찮았는데 저녁이 되니 미미한 몸살 기운이 올라오는 것 같아 타이레놀을 먹고 잔 후 다음 날 일어나니 접종 부위만 조금 뻐근하고 그 외에 특별한 증상은 없었습니다.

 

주변 지인들도 백신을 맞은 후 큰 문제는 없었다고 들었는데, 문자 메시지로 접종 후 건강 상태도 확인하더라고요. 젊은 층의 면역반응이 강해 접종 후 더 앓는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모두 조심하시고 얼른 코로나19가 끝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도움 : 질병관리청, 식품의약품안전처

 

* 본 원고는 8월 18일 기준 작성되었습니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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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9세(1972.1.1.~2003.12.31. 출생)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이번 접종은 10부제에 따라 정해진 날짜에 개별적으로 사전 예약 후 접종을 할 계획이다.

 

사전 예약은 8월 9일(월)부터 8월 18일(수)까지 10개 대상군으로 나누어 실시하며, 날짜별 예약 대상은 해당 날짜 끝자리와 생년월일 끝자리가 일치하는 사람으로 지정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에 접속하거나 질병관리청 1339에 전화하여 예약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예약이 시작되는 8월 9일(월)의 경우 생년월일 끝자리가 9(9일, 19일, 29일생)인 사람들이 대상이다. 해당 날짜별 대상자는 매일 20시부터 다음날 18시까지 예약할 수 있다.

 

예약 일자 9일 10일 11일 12일 13일 14일
생년월일
끝자리
9, 19, 29 10, 20, 30 1, 11, 21, 31 2, 12, 22 3, 13, 23 4, 14, 24
15일 16일 17일 18일 19일 20일 21일
5, 15, 25 6, 16, 26 7, 17, 27 8, 18, 28 추가 예약
(36세~49세)
추가 예약
(18세~35세)
추가 예약
(18~49세)

* ex) 8월 9일 예약자=생년월일 끝자리가 9인 사람​

 

또한 8월 22일(일)부터 9월 17일(금)까지 추가 예약과 예약 변경을 할 수 있고, 10부제 예약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도 가능하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ncvr.kdca.go.kr

* 온라인 예약이 어렵다면 질병관리청 1339로 전화 주세요!

 

 

 

한편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8월 26일(목)부터 9월 30일(목)까지며, mRNA 백신(화이자 또는 모더나)을 통해 위탁의료기관 또는 예방접종 센터 중 본인이 희망한 기관에서 접종 받을 수 있다.


화이자 및 바이오엔텍 모더나
백신명 코미나티주 -
연령 만 16세 이상 만 18세 이상
구성 다회 투여용 바이알 다회 투여용 바이알
접종 횟수(간격) 2회, 21일 2회, 28일
접종량 및 방법 희석된 백신 0.3㎖ 근육주사 0.5㎖ 근육주사

 

위 접종에 앞서 지자체별 특성 및 방역상황을 고려해 18~49세 연령층 중 각 지자체가 우선 접종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대상(약 200만 명)에 대해 8월 17일(화)부터 접종(3회차)을 한다.

■사전예약 : 8월 3일(화)~8월 6일(금)

■접종 기간 : 8월 17일(화)~9월 11일(토)

■장소 : 전국의 예방접종 센터

■백신 종류 : 화이자 또는 모더나

 

 

 

 

정부는 사회적·신체적 제약으로 접종이 어려운 사람들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다음과 같이 사회적·신체적 제약 등으로 접종 참여가 어려운 대상에 대한 접종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한다.

①발달 장애인,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이용자 등

방역수칙 이행이 어려운 발달장애인, 중증 진행 위험이 큰 심장·간 등의 장애인, 집단생활로 감염 위험이 큰 직업재활시설 이용자 등에 대하여 먼저 접종한다.

 

사전예약은 8월 5일(목)부터 콜센터(1339, 지자체),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홈페이지 와 보건소에서 현장 예약 지원을 통해 가능하며, 접종은 8월 26일(목)부터 mRNA 백신(화이자 또는 모더나)으로 한다.

 

 

 

 

환자와 보호자 및 간병인의 접종 편의를 제공하고자, 치료받는 병원에서 접종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② 의료기관 자율접종

중증질환으로 현재 의료기관에 입원 중이거나, 항암치료 등을 위해 수시로 외래를 방문하는 환자 및 보호자(간병인 포함)에 대해서도 접종 편의를 제공하고자, 치료받는 병원에서 접종이 가능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자율접종을 희망하는 의료기관은 8월 초 수요 조사를 통해 지정할 계획이며, 접종은 8~9월 중 mRNA 백신(화이자 또는 모더나)으로 시행한다.

 

 

 

 

국제항해 종사자는 선원수첩과 고용계약서만 지참하면 사전예약 없이 당일 접종이 가능하다.

​③ 국제항해 종사자(선원 등)

장기간 선상생활, 3밀(밀접, 밀집, 밀폐) 환경 등으로 코로나19 집단 발생 위험이 큰 국제항해 종사자(약 1만 명)를 대상으로 접종을 한다.

이들은 대부분 필수 활동 목적 출국에 해당하여 예방접종을 시행 중이나, 일부는 주로 선상에서 생활하며 국내 체류 기간이 짧아 사전예약이 어렵거나 접종 일정을 지키지 못해 접종 받지 못하였다.

 

얀센 백신 또는 mRNA 백신으로 시행되며, 선원수첩 및 고용계약서를 거점지역 지정 보건소에 제시하면 사전예약 없이 당일 접종 가능하다.

 

 

④ 거리 노숙인, 미등록 외국인 등

일상생활을 통한 감염 또는 전파 우려를 감소시키기 위하여 주민등록번호가 말소된 노숙인과 입국 이력이 없어 일반 국민 사전예약 시 예약이 불가능한 미등록 외국인에 대해서도 접종을 한다.

 

대상자가 보건소에 현장 방문하여 접종할 수 있도록 하며, 얀센 백신 또는 mRNA 백신으로 시행하고, 대상자들이 주로 방문하는 시설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⑤고령층 미접종자

한편, 요양병원·시설 등 신규 입원·입소자, 60세 이상 고령층 미접종자에 대해서도 접종을 추진해 코로나19 확산(4차 유행) 하에서 감염 시 중증·사망 위험이 큰 고령층을 보호한다.

 

상반기 중 요양병원·시설 등에서 접종이 시작된 이후 신규 입원·입소·종사자에 대해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50세 이상)으로 접종을 하며, 요양병원의 경우 자체 접종으로, 취약시설의 경우 시설 계약 의사 또는 보건소가 방문하여 접종한다.

 

75세 이상 연령층 중 미접종자는 별도 기간 없이 예방접종 센터에서 개별 예약 후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 받게 되며, 60~74세 연령층 중 미접종자는 8월 2일(월)부터 31일(화)까지 사전예약을 통해 접종일 시 및 기관을 선택한 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8주 간격)을 통해 접종 받을 수 있다. 접종 기간은 8월 5일(목)∼9월 3일(금)이다.


75세 이상 60~74세
백신 화이자 AZ 백신(8주 간격)
방법 예방접종 센터 개별 예약 후 접종 사전예약 후 보건소 접종
일정 수시 ■사전예약 : 8월 2일(월)~8월 31일(화)
■접종 기간 : 8월 5일(목)~9월 3일(금)

참고 : 질병관리청, 내 손안에 서울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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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해 수도권 확진자의 수가 하루 1,000명이 훌쩍 넘으면서 4차 대유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의 완화를 기대하고 있었지만, 결국 7월 12일부터 25일까지 수도권을 시작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작되었는데요, 과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중에서도 최고 단계인 4단계는 과연 어떤 내용으로 달라지는 걸까요?

 

 

 

 

1. 잊지 말아야 할 생활 속 거리두기, 기본 방역 수칙

 

생활 속 거리두기 코로나19의 장기 유행에 대비하여 국민의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을 보장하면서, 코로나19 유행 차단을 위한 감염 예방 및 차단 활동이 함께 조화되도록 전개하는 생활습관과 사회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방역 수칙입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은 개인이 지켜야 할 5가지 중요 수칙과 4가지 보조 수칙으로 구성된 개인 방역과 개인과 공동체가 함께 지키는 5가지 중요 수칙, 각 부처별 세부시설 지침으로 구성된 집단 방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인 방역 5대 중요 수칙

· 마스크 착용하기, 거리두기

· 아프면 검사받고 집에 머물며 타인과 접촉 최소화

·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 최소 1일 3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집단 방역 5대 중요 수칙

· 공동체가 함께 노력하기

· 공동체 내 방역관리자 지정하기

· 공동체 방역지침 만들고 준수하기

· 방역관리자는 적극적으로 역할 수행

· 공동체의 책임자와 구성원은 방역관리자에게 적극 협조하기

 

 

 

 

2.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단계 전환 기준은 무엇일까?

 

7월 2일(금)부터 수도권의 주간 일 평균 환자 수가 500명을 넘기 시작하면서 거리두기 3단계 기준을 충족하였습니다.

 

특히 청장년층, 소규모의 모임·접촉을 중심으로 감염이 확산되는 이번 유행의 특성상 상당 기간에 걸쳐 유행 확산이 지속될 위험이 있다고 판단한 방역 당국은 퇴근 후 바로 귀가 및 외출 금지를 목적으로 인구 10만 명 당 4명 이상의 조건을 충족하는 지역을 기준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하였습니다.

 

 

 

 

3.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다중이용시설은 어떻게 이용·관리해야 할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4단계로 격상되면서 대유행 차단을 위한 사회적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중이용 시설을 관리·이용할 때에도 이용 인원 및 운영 시간 등이 변경되었습니다.

 

이용 인원 시설 면적 8m² 당 1명으로 인원 제한(기본)
· 콜라텍, 무도장, 식당, 카페 등은 시설별 특성을 반영하여 조정
운영 시간 일부 유흥시설(유흥, 단란 주점 등),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식당, 카페 등 1~3그룹 22시 이후 운영 제한
집합 금지 클럽(나이트 포함), 헌팅 포차, 감성주점 등

 

 

 

 

4.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모임은 어떻게 모여야 할까?

 

방역 당국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 기간 동안 가급적 가족 외 모임이나 술을 동반한 식사·만남 등 친목 활동을 자제해달라 권고하였습니다.

 

그에 맞춰 모임의 종류에 따른 방역 수칙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의 내용에 맞게 변경되었습니다.

 

사적 모임의 경우

18시 이전 4인까지, 18시 이후 2인까지 가능

- 다만 동거가족, 돌봄(아동ㆍ노인ㆍ장애인 등), 임종을 지키는 경우 예외 적용

 

행사·집회의 경우

행사 금지 및 1인 시위 외 집회 금지

 

종교활동의 경우

비대면 종교활동만 가능, 모임/행사ㆍ식사ㆍ숙박 금지

 

결혼식·장례식의 경우

친족*만 참여 허용(49인까지)

* 8촌 이내의 혈족, 4촌 이내의 인척, 배우자

 

 

이외에도 스포츠 관람은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거나, 숙박시설은 전 객실의 2/3만 운영 가능하며, 숙박시설 주관의 파티 등 행사*는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벤트룸, 바비큐 파티 등 (홀 대여 제외)

 

 

 

 

5.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학교·직장 생활은 어떻게 해야 할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인해 학교의 수업은 모두 원격수업으로 전환이 되었습니다.

 

또한 직장 근무 시에도 제조업을 제외한 사업장에 시차 출퇴근제, 점심시간 시차제, 재택근무 30% 권고 등 코로나19의 대유행은 일상생활 속 사회활동이나 경제활동에도 변화를 일으켰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일상을 되찾기 위한 노력입니다. 내가 먼저 지키는 습관을 가지고 행복했던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해 주세요!

 

 

출처 : 질병관리본부, 보건복지부

 

 

* 해당 원고는 7월 12일 기준 작성되었습니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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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7월 5일부터 시작됐다.

 

특정 직업군과 고령층을 중심으로 접종이 이뤄졌던 상반기와 달리 하반기에는 대상자가 전 국민으로 순차 확대되는 만큼 예방접종에 대한 관심도 더 높아진 분위기다.

 

특히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에 이어 얀센, 모더나 백신까지 총 4가지 종류의 코로나19 백신이 공급되면서 백신별로 다른 이상 반응에 대한 궁금증도 많아졌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

 

코로나19 백신의 중요한 이상 반응은 크게 세 가지로 볼 수 있다.

 

다른 백신들에서도 나타나는 전신 면역반응인 아나필락시스, 바이러스 벡터 백신(아스트라제네카, 얀센) 접종 후 보고된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유전자(mRNA) 백신(화이자, 모더나) 접종 후 나타난 심낭염·심근염이다.

 

전문가들은 이들 이상 반응 모두 드물게 나타나는 데다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할 수 있기 때문에, 해당되는 시기에 늦지 않게 백신을 맞는 게 자신과 우리 사회를 위해 가장 안전한 선택이라고 입을 모아 조언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나타나는 이상 반응 증상과 대처법

1. 심낭염과 심근염

 

가장 최근에 알려진 이상 반응이 화이자나 모더나 같은 유전자 백신을 맞은 사람에게서 나타난 심낭염과 심근염이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미국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100만 명 당 4명 이내에서 심낭염이나 심근염이 발생했다.

 

특히 젊은 층에서 발생이 많았다. 학계에는 백신과 상관 없이 일반인 10만 명을 1년간 관찰할 경우 보통 10명 정도에서 심낭염, 심근염이 생긴다고 알려져 있다. 백신 접종 후 발생하는 심낭염, 심근염이 그만큼 드물다는 얘기다.

 

 

 

 

심낭은 심장을 둘러싸고 있는 투명하고 얇은 막을, 심근은 좌심실을 구성하는 근육을 말한다. 심낭에 염증이 생기면 숨을 들이마실 때, 자세를 좌우로 틀 때, 기침을 크게 할 때, 몸을 뒤로 젖힐 때 자극을 받아 통증이 생긴다.

 

심근에 염증이 생기면 맥박이 불규칙하게 또는 빠르게 뛰면서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나타난다. 또 심장 근육이 피를 순환시키는 펌프질을 잘 하지 못해 폐에 피가 고이면서 숨이 차고 호흡곤란, 흉통이 나타나게 된다.

 

 

 

 

일반적인 감기를 앓고도 1, 2주 지나 이런 심낭염, 심근염을 앓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백신을 맞고 오는 심낭염, 심근염은 보통 접종 후 4일 이내에 생긴다. 따라서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나흘 안에 이런 증상들이 갑자기 생기면 심낭염, 심근염을 의심하고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심낭염, 심근염 모두 대부분 1, 2주 지나면 저절로 좋아진다. 다만 통증 때문에 환자가 불편하면 진통제를, 심장 기능이 떨어지면 기능 보존을 위한 약제들을 처방하기도 한다.

 

아주 드물게 심근염이 급격하게 진행돼 쇼크에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도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심장이 스스로 회복할 수 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나타나는 이상 반응 증상과 대처법

2.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은 아스트라제네카나 얀센 백신을 맞은 사람들에게 접종 후 4일부터 한 달 사이에 나타날 수 있는 이상 반응이다.

 

이 이상 반응이 가장 많이 발생한 유럽에선 접종자 6,000만~7,000만 명 중 수백 명 정도가 나왔다. 주로 50대 미만이었고, 여성이 남성보다 2배 정도 많았다.

 

발생률은 10만 명 당 1건에서 100만 명당 1건으로 나라마다 차이가 큰 것으로 보고돼 있다. 단 2차 접종 땐 발생 건수가 1차보다 훨씬 줄어든다.

 

 

 

 

만약 백신을 맞은 뒤 피부에 멍이 많아지거나 코피가 잘 멎지 않는다면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멍이 들면 수일 내지 1~2주에 걸쳐 색깔이 점점 옅어진다.

 

그러나 예방접종 때문에 생긴 멍은 혈소판이 줄어들면서 출혈을 일으키는 거라 반대로 점점 수가 많아지거나 색깔이 진해진다.

 

피떡(혈전)이 생기는 것도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의 특징이다. 폐(폐색전증)나 다리(심부정맥혈전증)에 흔히 생기는 혈전증은 숨쉬기가 불편해지거나 다리가 붓는 증상이 나타난다.

 

 

 

 

이와 달리 백신 접종 후 드물게 발생하는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은 뇌 정맥동과 내장 정맥에 혈전이 생기는 게 특징이다. 뇌 정맥동에 생기면 백신을 맞고 4일 이후부터 망치로 머리를 때리는 듯한 두통이 진통제가 듣지 않을 정도로 심하게 나타난다.

 

물체가 2개로 보이거나 시야가 흐려지고, 식사와 관계 없이 갑자기 토하기도 한다. 내장 정맥에 혈전이 생기면 식사 여부와 상관 없이 계속 배가 심하게 아프다. 접종 후 이런 증상들이 4일에서 한 달 사이에 나타나면 반드시 병원에 가야 한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나타나는 이상 반응 증상과 대처법

3. 아나필락시스

 

약물에 따른 아나필락시스는 30대와 60대에서 발생이 높다고 보고돼 있다. 또 유전자 백신 접종 후 아나필락시스 발생률이 기존 다른 백신보다 좀 더 높다고도 알려졌다.

 

그렇다 해도 발생률은 10만 명 당 1명 내외다. 더구나 아나필락시스는 어떤 백신으로도 나타날 수 있는 이상 반응이라 예방접종을 하는 대부분의 의료기관은 이를 잘 알고 있다.

 

아나필락시스는 대개 접종 후 30분 이내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접종자들은 백신을 맞은 뒤 반드시 의료기관에서 30분 대기하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

 

 

(도움: 김계훈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나상훈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최원석 고려대 안산병원 감염내과 교수)

 

 

한국일보 임소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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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군사분계선(MDL)에서는 역사에 길이 남을 감동적인 장면이 펼쳐졌습니다. 바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 위원장이 만나 손을 맞잡은 것입니다.

 

남북 정상회담 군사분계선 첫 악수 순간에는 온 국민의 눈이 쏠렸습니다. 남북 정상이 MDL에서 만난 것은 처음이었으며, 북한 최고 지도자가 남한 땅을 밟는 것 역시 최초였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불러온 전 세계의 사회적 거리 두기, 악수의 종말

 

남북 정상은 정상회담 직후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을 통해 "한반도에 더는 전쟁은 없을 것"이라고 천명했습니다. 하지만 가슴을 벅차게 하는 이런 악수 장면은 이제 당분간 볼 수 없게 됐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1년여 전인 2020년 3월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선언 이후 각국 보건당국이 타인과의 접촉을 자제하라고 권고하면서 일상에서 악수가 사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영국 보건당국은 2020년 3월 국가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악수 행위를 금지하는 방안을 권고했습니다. 우리나라 보건당국도 코로나19 거리 두기 핵심 수칙 중 하나로 '만나는 사람과 신체 접촉(악수 혹은 포옹 등)을 하지 않을 것'을 명시했습니다.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한 지구촌의 '사회적 거리 두기'로 외교무대에서도 악수는 실종됐습니다. 벨기에 브뤼셀에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후 미래 관계를 협상하던 영국과 유럽연합(EU) 대표단은 줄다리기 협상에 앞서 악수를 하던 관례를 없앴습니다.

 

코로나19 이전까지만 해도 악수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인사법이었습니다. 특히 사업상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가장 일반화된 비즈니스 예절이었습니다.

 

 

 

 

코로나19의 감염 경로를 차단하기 위한 전 세계의 사회적 거리 두기

 

악수의 기원은 다른 여러 인사법처럼 분명하지 않지만, 수백 년 전 잉글랜드에서 손에 무기가 없다는 것을 증명하려고 악수를 했다는 것은 확인된 사실입니다.

 

예전에는 왼손 소매에 종종 무기를 숨겼기에 왼손으로 악수를 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오른손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오른손으로 칼을 잡았기 때문입니다. 초창기 악수는 손목을 잡는 것이었다가 어느 시점에서부터인가 손을 잡는 것으로 변했다고 합니다.

 

악수의 실종 이외에도 사람 간 직접 접촉하는 다른 인사법도 마음에 꺼려서 하지 않거나 피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등 일부 유럽 국가 사람들 사이에서 하던 볼 키스 인사법도 일시적으로 작별을 고했습니다. 물론 접촉으로 인한 코로나19의 감염 경로를 차단하기 위해서입니다.

 

 

 

 

'비즈'(bise, bisou)라 불리는 이 인사법은 프랑스와 이탈리아 등 유럽에서 널리 행해지는 인사로 가까운 사이에서 많이 하는 인사 방식입니다. 주로 가족이나 친구, 가까운 직장동료 등 격의 없이 지내는 관계에서 서로 양 볼을 번갈아 맞대면서 입으로 "쪽" 소리를 내는 식으로 이뤄집니다.

 

비즈는 오래전부터 있다가 중세 유럽을 휩쓸었던 흑사병 때 없어졌다가, 프랑스 혁명 시기에 다시 나타나서 오늘날까지 이어졌습니다.

 

비즈는 사람의 대면접촉 방식 중에서도 상대방의 구강과 호흡기에 매우 근접한 거리까지 다가가는 방식의 인사법이라, 신종플루나 독감 등 호흡기 전염병이 유행할 때 감염 경로 차단을 위해 가급적 자제하라는 권고가 종종 내려지곤 한다고 합니다.

 

 

 

 

아랍에미리트(UAE)와 카타르 등 중동에서는 악수와 볼 키스 뿐 아니라 서로 코를 부딪치는 전통 인사법을 금지하고 손을 흔드는 것으로 인사를 갈음하도록 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세계에 전해지는 악수 대신 인사법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악수 등 접촉식 인사법이 사라진 빈자리에 대안 인사법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특히 악수 대신에 서로 주먹이나 팔꿈치를 부딪치는 '댑(dap)' 같은 인사법이 널리 유행하고 있습니다. 또 상대방에 대한 존중의 표시로 머리를 숙이거나, 눈을 바라보는 방식, 서로 등을 두드려주는 것도 라이프스타일 전문가들은 권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진원인 중국에서는 수도 베이징에서 악수 대신 자신의 두 손을 모은 자세인 공수 자세를 취하는 것으로 인사를 대신하자는 캠페인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소셜미디어에서는 이른바 '우한 셰이크'로 불리는 '발 맞부딪히기'와 허공에서 악수 시늉만 내는 '에어 셰이크' 등의 대체 악수법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브라질에서는 두 팔을 엇갈려 자신을 스스로 감싸는 동작을 악수 대안으로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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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대, 서로를 위한 노력🤙

🙇‍♀️'악수' 대신 '목례'로 인사해주세요🙇

 

 

'악수' 대신 '목례'로도

충분히 예의를 지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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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코로나19 자가 진단 키트가 첫 품목 허가를 받으면서 약국과 인터넷 등을 통해 구매가 가능해졌다.

 

자가 진단 키트는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스스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하는데 개인이 구매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조건부 허가를 내린 만큼 허가사항을 준수해 사용하면 된다.

 

 

 

 

 

 

 

 

 

 

 

 

 

이제는 집에서도 검사해보자, 코로나19 자가 진단 키트 구성

 

코로나19 자가 진단 키트를 사용할 때 전제가 되어야 할 점은 바로 진단 키트는 ‘보조적 수단’이라는 점이다.

 

사용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정확도는 직접 보건소 검사 등을 통한 방식보다는 떨어질 수 있다. 코로나19 자가 진단 키트에는 면봉과 추출용 튜브, 노즐캡, 검체 디바이스(기구) 등이 들어있다.

 

 

 

 

 

 

 

 

 

 

 

 

 

 

 

 

코로나19 자가 진단 키트, 사용법에 대해 알아두자

 

먼저 직접 키트 내에 들어있는 면봉으로 콧속 비강을 여러 차례 훑어서 콧물을 묻혀야 한다. 비강은 눈 아래까지 콧속 깊이 넣으면 된다.

 

이때 검체가 묻은 면봉은 시약이 담긴 추출용 튜브에 넣는다. 그런 다음 시약과 면봉 속 검체가 섞일 수 있도록 하고 면봉을 빼낸 뒤 노즐캡을 씌워서 닫는다. 튜브를 거꾸로 들어 ‘검사용 디바이스’ 위에 3~4방울을 떨어뜨려주면 된다.

 

15분~30분이 지나면 눈으로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마치 임신 진단 키트처럼 양성인 경우에는 붉은색 두 줄이 생긴다. 음성인 경우에는 왼쪽 붉은색 한 줄만 나오게 된다.

 

 

 

 

 

 

 

 

 

 

 

 

 

 

 

코로나19 자가 진단 키트 사용 시 주의사항

 

자가 진단 키트를 활용한 방식의 경우 기존 유전자 검사(PCR) 방식보다 정확도가 떨어진다. 그 이유는 기존 PCR 검사는 전문가가 콧속 깊은 비인두에서 검체를 채취하지만, 개인이 면봉으로 채취하는 자가 진단 키트 면봉은 비강까지만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정확히는 ‘민감도가 낮다’고 봐야 하는데 민감도는 ‘환자를 양성으로 판정할 확률’을 뜻한다. 다시 말해서 양성인 경우에 양성이라고 판정하는 확률이 PCR 방식보다는 낮다는 뜻이다.

 

 

 

 

 

 

 

 

 

 

 

 

 

 

 

 

방역 당국도 자가 진단 키트가 보조적 수단인 만큼 감염이 의심되거나 증상이 나타나면 선별 진료소 등을 찾아 PCR 검사를 받으라고 권고하고 있다.

 

자가 진단 키트에 양성이 나타나는 경우, 그러니까 두 줄이 뚜렷하게 보이는 경우에는 PCR 검사를 반드시 해야 하고 음성인 경우에도 감염이 의심되면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자가 진단 키트 상에 결과로 확진 여부를 최종 판단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용한 키트 폐기도 조심해야 한다. 특히 검사 결과가 두 줄(양성 의심)이 나타날 경우에는 사용한 키트를 대충 버려서는 안 된다.

 

감염 우려가 있는 의료폐기물이기 때문에 비닐 등으로 밀봉한 뒤 선별 진료소 등 방문한 검사기관에 제출해 코로나19 의료 폐기물로 처리해야 한다. 만약 한 줄인 경우에는 비닐로 동일하게 밀봉한 뒤 종량제 봉투에 넣어 생활폐기물로 처리하면 된다.

 

 

 

 

 

 

 

 

 

 

 

 

 

 

 

 

 

또 키트를 구입할 때에는 약국이나 시중에서 유통되는 2개 제품이 국내에서 전문가용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정식 허가를 제품인지 확인한 뒤 구매해야 한다.

 

무엇보다 결과와 관계없이 방역수칙은 철저히 지켜야 한다. 자가 진단 키트 결과가 음성이라고 하더라도 방역수칙을 완화하거나 감염병 예방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참고: 식품의약품안전처)

 

 

 

 

 

경향신문 박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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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태어날 때 받은 항체는 생후 6개월이면 대부분 사라져

-현재 국내 유통 중인 모든 백신엔 수은 화합물 미포함

 

본격적인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백신의 안전성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ㆍ어린이ㆍ임산부 등에게 백신을 접종해도 안전한가를 두고 설왕설래가 계속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백신이란 무엇일까? 우리 몸 밖엔 코로나19 바이러스처럼 사람을 아프게 할 수 있는 나쁜(병원성) 세균ㆍ바이러스 등 병원체가 많이 살고 있다. 이들로 인해 옮길 수 있는 각종 감염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약해졌거나 죽은 세균ㆍ바이러스를 백신으로 만들어서 인체에 주사함으로써 면역력을 만들어주는 약이 백신이다.

백신으로 예방접종을 하면, 나중에 진짜 병원체가 침입해도 병에 걸리지 않게 된다.

 

 

 

 

 

 

 

 

 

 

 

어떤 감염병에 걸렸다가 완쾌되면 신체는 해당 병에 대한 항체, 즉 흔히 말하는 면역력을 갖게 된다. 면역력(항체)이 생기면 같은 병원체에 노출돼도 쉽게 병에 걸리지 않는다. 백신을 맞아도 우리 몸에 항체가 생성된다. 백신(예방주사)을 접종하면 병에 실제로 걸리지 않아도 마치 병에 걸렸던 사람처럼 항체가 형성돼 면역력을 얻게 되는 것이다.

아이는 태어날 때 엄마로부터 자신의 몸을 보호할 수 있는 항체를 받지만, 생후 6개월이면 대부분 사라진다. 이 이후엔 아이가 병원체에 쉽게 노출되고, 성인과 같은 병원체에 감염되더라도 더 치명적일 수 있다.

 

아이에겐 질병의 예방이 매우 중요하며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선 각 시기에 맞아야 하는 예방접종(백신)을 철저히 해야 한다.

 

 

 

 

 

 

 

 

 

 

백신은 국내에서 국가 예방접종ㆍ임시 예방접종ㆍ기타 예방접종 등 세 가지 경로를 통해 맞게 된다. 국가 예방접종은 국가가 권장하는 예방접종이다. 접종 대상이 되는 모든 사람에게 접종해야 하는 백신이다.

현재 국내에선 만 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17종의 백신에 대해 ‘어린이 국가 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국가 예방접종은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이나 전국 보건소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임시 예방접종은 감염별 발생의 급격한 증가나 신종 전염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국가가 임시로 시행하는 예방접종이다. 2009년 신종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좋은 예다. 기타 예방접종은 국가지원 대상 외에 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는 예방접종으로 비용을 본인이 부담하게 돼 있다.

 

 

 

 

 

 

 

 

[어린이 백신 접 Q&A]

 

어린이 백신 접종과 관련해 자주 하는 6가지 질문과 답변은 다음과 같다.

 

올해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은 했는데, 인플루엔자에 걸릴 수 있나?

-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더라도 인플루엔자에 걸릴 수 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후 2주가량 지나면 방어 항체가 생성된다. 그 이전엔 인플루엔자에 걸릴 수 있다.

접종한 백신의 바이러스와 그해 유행한 바이러스의 종류가 다르면 백신의 효과가 떨어진다. 연령, 원래 가진 질환, 건강 상태에 따라서도 백신의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 아이가 너무 어리거나 다른 병이 있거나 건강 상태가 나쁘면 백신을 맞더라도 인플루엔자에 걸릴 수 있다는 말이다.

 

 

 

 

 

백신에 수은ㆍ알루미늄이 포함돼 있다고 들었는데, 안전한가?

- 원래 수은은 백신을 세균 오염으로부터 보호할 목적으로 사용해 왔지만, 현재 국내 유통 중인 전 품목엔 수은 화합물이 들어 있지 않다. 알루미늄은 백신 효과를 강화하기 위한 면역증강제로 쓰인다. 백신에 든 양이 극소량이라 위험하지 않다. 공기ㆍ물ㆍ음식에도 알루미늄은 들어 있다. 예방접종보다 모유ㆍ분유를 통해 섭취되는 알루미늄의 양이 훨씬 많다.

 

 

 

 

아이가 백신을 맞으러 온 당일에 아프다고 하는데, 접종을 해도 되나?

- 일반적으로 가능하다. 감기ㆍ치통이나 미열ㆍ설사 등 증상이 가벼운 질환이 있을 때는 아이에게 백신을 접종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의사가 아이를 충분히 살핀 후 접종 가능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더 안전한 방법이다.

 

 

 

 

 

 

 

 

제조 회사가 다른 백신을 맞아도 되나?

- 예방 대상 질환이 같다면 일부 백신에선 제조사가 달라도 별다른 문제가 없다. 다만 DTaP(디프테리아ㆍ파상풍ㆍ백일해) 백신ㆍ폐구균 단백 결합 백신ㆍ로타 바이러스 백신ㆍ인 유두종바이러스 백신은 아직 제조사마다 백신 제제가 표준화돼 있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한 같은 제조사의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원칙이다.

이전 제조사의 백신을 구할 수 없거나 알지 못한다면 백신 접종을 늦추는 것보다는 교차 접종이 가능한 백신을 맞는 것이 권장된다.

 

 

 

 

 

아이가 백신을 토하거나 뱉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

-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주사용이 아니라, 입으로 먹는 백신이다. 백신 투여 후, 아이가 토하거나 뱉더라도 다시 투여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반드시 백신 투여 일정에 맞춰 남은 투여 횟수를 채운다.

 

 

 

 

아이가 너무 어려서 백신 접종을 하기가 꺼려진다. 아이가 조금 더 큰 후에 따라잡기 접종을 하는 것은 어떤가?

- 추천되는 적정 연령에 백신 접종을 하는 것이 최선이다. 백신으로 예방 가능한 질환 대부분이 신생아나 영유아ㆍ소아에서 가장 발생 빈도와 위험도가 높기 때문이다.

 

 

 

식품 의약 칼럼니스트 박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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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이 시작된 지 어느덧 1년이 됐다. 새로 확진된 코로나19 환자가 하루 1,000명을 훌쩍 넘기는 나날이 한동안 지속되다 최근엔 다행히 확산이 완만하게나마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래도 방심은 금물이다. 춥고 건조한 겨울철 환경은 바이러스가 생존하기 아주 적합하기 때문에 방역에 조금이라도 소홀한 틈이 보이면 확진자 수는 언제든 다시 급증할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스스로 실천법]

내 가족의 건강은 내가 책임지자

 

 

코로나19 감소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중이용시설뿐 아니라 가정 내에서의 환경 관리 또한 중요하다. 확진자의 상당수가 가족 간의 전파로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있기 때문에 집도 감염의 안전지대가 결코 아니라는 얘기다.

 

더구나 요즘 들어 기온이 떨어지고 날씨가 궂은 날이 이어지면서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다. 집에 오래 있을수록 자연스럽게 신체 움직임은 줄어들게 마련이다. 그만큼 면역력이 떨어지는 데다 건조하고 밀폐된 공간 안에 여럿이 오래 있으니 바이러스가 침투할 경우 감염이 일어나기 쉬울 수밖에 없다. 코로나19 시대에는 집안에서도 감염을 막기 위한 행동 수칙이 필수다.

 

 

 

 

 

 

 

 

● 건강한 습관 첫 번째, 손은 언제나 깨끗하게!

 

바이러스 감염을 차단하는 가장 기본적인 수칙은 손 씻기. 그런데 이 수칙을 집 밖에서나 혹은 외출하고 돌아온 직후에만 잘 지키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손을 자주 씻어야 하는 건 집에만 있는 시간 동안에도 예외가 아니다.

 

가정 내에서도 손이 더러워지면 비누나 손 세정제로 30초 이상 꼼꼼히 씻어야 한다. 손가락 사이와 손톱 밑, 손목을 골고루 잘 문질러 흐르는 물로 씻어내야 하는 손 씻기 방식도 집 밖에서와 마찬가지로 그대로 적용된다.

 

특히 요리하기 전, 식사를 하거나 간식을 먹기 전, 화장실을 이용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집에서 손을 씻은 뒤엔 수건으로 물기를 완전히 닦아야 한다. 이때 수건 사용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가족들 사이에서 바이러스를 비롯한 병원체를 옮기는 매개체로 가장 흔한 물품이 바로 수건이기 때문이다.

 

대다수 가정에서는 수건을 가족들이 함께 사용한다. 공용 수건에 자칫 바이러스가 묻어 있다면 이를 사용하는 여러 사람에게 한꺼번에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는 것이다. 그 때문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은 겨울철에는 다소 번거롭더라도 가족들 각자 수건을 따로 쓰는 게 좋다.

 

수건을 걸어놓는 위치나 색깔 등을 가족들이 각자 다르게 정해 분리해 놓는 방식도 위생에 도움이 된다.

 

 

 

 

 

 

 

 

집 안에도 여러 사람이 공통적으로 자주 만지는 부분이 있게 마련이다. 예를 들어 현관문 손잡이, 방 문고리, 냉장고 손잡이, 화장실 변기 물 내림 스위치 등은 짧은 시간 동안에도 여러 명이 자주 만지게 된다. 수시로 조작하는 전자제품 리모컨과 계속 들여다보는 휴대폰도 마찬가지다. 그만큼 바이러스나 세균들이 묻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식구들의 손이 자주 닿는 부분이나 물품은 자주 소독해줄 필요가 있다. 소독 전에는 실내 환기부터 충분히 시킨 다음 일회용 장갑이나 고무장갑, 마스크를 착용하고, 환경부가 승인한 코로나19 살균·소독제와 소독용 천 두 개를 준비한다.

천 하나로는 소독제를 적셔 물건을 닦아내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다른 천으로 다시 닦는다. 소독을 다 끝내면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

 

 

 

 

 

건강한 습관 두 번째, 건조한 환경은 금지!

 

바이러스는 건조한 환경에서 5~10배나 더 잘 생존한다. 습도가 낮으면 인체의 호흡기 점막에 수분이 부족해져 병원체를 비롯한 이물질을 걸러내는 섬모가 활발하게 움직이지 못한다. 그만큼 호흡기를 통해 바이러스가 침투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그 때문에 겨울철에는 실내 습도를 40~60%로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특히 난방을 하는 동안엔 집안 공기가 더욱 건조해지는 만큼 습도 관리에 더 신경 쓸 필요가 있다. 습도 유지를 위해 가습기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매일 관리해줘야 한다. 내부를 자주 청소하고 충분히 말려야 하며, 가습기 내부에 남은 물은 하루가 지나면 꼭 버려야 한다.

 

 

 

 

 

 

 

 

건강한 습관 세 번째, 매일 환기부터 시작하자!

 

간혹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외부 공기를 막는다고 환기를 시키지 않는 집들이 있다. 그러면 만약 바이러스가 침투하거나 가족 중 누군가가 감염될 경우 가정 내에서 바이러스가 더 잘 확산될 수 있다. 바이러스는 여러 사람이 밀폐된 환경에 모여 있을 때 잘 증식하기 때문이다. 밀폐된 환경이 오래 지속되지 않게 하려면 환기를 자주 시켜주는 게 좋다.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여는 대신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집도 많다. 그러나 공기청정기는 일부 먼지 입자를 걸러내는 데는 유용하지만, 바이러스를 완전히 제거하지는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더구나 공기청정기 내부 필터를 제때 청소하지 않으면 오히려 바이러스를 확산시킬 우려마저 있다는 것이다공기청정기를 쓰려면 설명서에서 제품 기능을 꼼꼼히 확인하고 내부를 자주 청소해야 한다.

 

 

 

(도움: 대전을지대병원)

 

 

 

한국일보 임소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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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도 길어졌다. 그로 인해 가급적 외식을 삼가고 집에서 요리를 하거나 배달음식을 먹는 경우도 덩달아 많아졌다.

 

모든 음식 재료를 먹을 만큼만 요리하면 좋겠지만 실제로는 식재료를 눈으로 본 뒤 구매하는 경우가 아니라 온라인으로 구매하게 되면 양을 가늠하기 어려워 식재료를 남기기 쉽다. 남은 식재료를 보관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이라고 하지만 과연 모든 식재료가 냉동 보관이 좋은 방법일까?

 

 




 

[코로나19 집콕, 알아두면 좋은 냉동 보관 해야 할 식재료]

 


냉동 보관을 할 경우 영양분이 더 배가되거나 보존 기간을 늘려 긍정적인 식재료들이 있다. 그 중 첫 번째는 두부이다. 두부는 이른 시일 내에 다시 먹을 경우, 밀폐용기에 물을 넣은 뒤 소금을 살짝 뿌려 간수를 만들어주고 함께 보관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보관하면 길게는 3일까지 보관할 수 있지만 3일 이내로 두부를 다 먹지 못할 경우라면 냉동 보관을 해놓는 것이 좋다.

 

 

 

 

 


두부를 얼리게 되면 쫄깃한 식감으로 바뀌면서 단백질 함량도 높아진다. 만약 두부를 만두소나 완자 등 으깬 형태로 다시 섭취하는 경우라면 보관할 때부터 두부를 으깨서 물기를 짠 뒤 랩에 싸서 냉동 보관을 하면 된다. 하지만 으깬 두부가 아니라 두부가 얼어있는 형태 그대로 음식을 할 경우에는 식빵 형태로 잘라서 보관하면 하나씩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최근에는 밀가루 식빵 대신에 언 두부를 스테이크처럼 구운 뒤 연유를 뿌려 먹는 두부 프렌치토스트도 건강 간식으로 인기다.

 

 


 




아보카도 역시 얼릴수록 좋은 식재료다. 반으로 갈라 씨를 뺀 뒤 깍둑썰기를 한 다음 용기에 담아 냉동 보관을 하면 되고 먹을 때는 상온에서 녹인 다음 샐러드 토핑으로 곁들여 먹을 수 있다. 실온에서는 금방 물렁해지고 상하기 쉬운 데 반해 냉동 아보카도는 향과 풍미를 오래 보관할 수 있기 때문에 냉동 보관에 적합하다.

 

 

 

 






 쉽게 무르기 쉬운 버섯도 냉동 보관이 적합하다. 버섯은 수분이 많아서 습기가 차는 경우에는 바로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데 이럴 땐 단 밑동을 제거한 뒤 젖은 행주로 표면을 살짝 닦아준 다음 물기를 제거하고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이때 버섯을 살짝 데친 다음 냉동 보관을 하면 해동 후에도 원물과 비슷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다만 서로 붙은 형태로 얼릴 경우에는 수분이 얼음으로 변해 잘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겹치지 않게 모양을 잡아둔 뒤 얼리는 것이 다음 요리를 위해서도 편리하다. 해동할 때는 전자레인지를 통해서 억지로 해동하지 않고 실온에서 해동해야 영양분이 파괴되지 않는다.

 

 


 



 

[코로나19 집콕, 알아두면 좋은 냉동 보관하지 말아야 할 식재료]

 


반대로 냉동을 하면 식재료의 맛도 잃고 영양분도 잃는 경우가 있는데 이 중 대표적인 식재료는 감자. 감자는 수분함량이 높아 얼리게 될 경우에 변색될 수 있고 다시 녹이는 과정에서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식감이 푸석푸석해진다. 이 과정에서 맛도 쓴맛이 나게 되기 때문에 냉동 보관 대신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오이 역시 수분이 많기 때문에 냉동시키면 모양이 변형되고 해동하는 과정에서 수분이 빠져나간다. 밀봉한 다음 냉기가 그나마 적은 냉장고 과일 칸 등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또 수분을 쉽게 빨아들이는 원두나 치즈의 경우에는 냉동실의 냄새까지 빨아들이기 때문에 냉동 보관을 하면 본연의 풍미를 잃기 쉽다. 최대한 밀폐된 용기에 담은 다음 냉장고에서 2~3주가량만 보관하는 것이 식재료 본연의 품질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다.






참고: 경기도농업기술원






 

국민일보 기자_김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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