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구인을 위협하는 감염병은 5~6년 주기로 온다’는 말이 있었다. 2002~2003년 사스(SARS)에 이어 2009년 신종 인플루엔자, 2015년 메르스(MERS) 유행이 5~6년 간격이었다.


그렇지만 알고 보면 2009년과 2015년 사이에는 서아프리카 지역의 에볼라 바이러스 유행이 있었고, 지카 바이러스 감염이 주로 남미와 동남아시아 국가들에서 생기다가 국내로도 전파됐다.


또 동남아시아 및 중국에서 몇 차례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 건도 계속 생기고 있다. 이처럼 끊임없이 바이러스 등 미생물의 번식이 생명과 건강에 대한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으며, 많은 전문가는 앞으로 인류에게 닥쳐올 주요한 재난으로 미생물의 습격을 꼽는다.



코로나 19의 대유행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이 지난해 말부터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유행하기 시작했다. 초기에는 중국이나 우리나라 등 아시아를 중심으로 환자들이 생겼지만, 이제는 전 지구의 질병이 됐다.


4월 20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약 234만 명이 확진됐으며 이 감염 규모는 유럽이나 미국 등을 중심으로 더더욱 커질 예정이다.


사망자도 같은 시각 기준 약 164,106명이다. 이 때문에 미국이나 유럽 등 세계 경제가 휘청이고 있으며, 도쿄올림픽도 내년으로 연기했으나 이조차도 개최가 불투명하다는 의견이 계속 나오고 있다.



<출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2020. 04. 21. 00:00 기준


우리나라에서도 예외는 아니어서 4월 20일 00시 기준 10,674명이 확진됐고 236명이 숨졌다. 앞으로도 국내외에서 감염 경로를 파악할 수 없는 감염자가 속출할 것이며, 요양병원 등 고령자가 많이 모이거나 평소 면역력이 약한 이들을 중심으로 사망하는 사례도 더욱 증가할 것이다.


많은 전문가들은 코로나 19 유행과 같은 감염병은 앞으로도 계속 찾아올 것으로 예측한다. 그렇다면 여기에서 질문. 바이러스는 왜 사람을 공격할까? 이를 제대로 파악해야 대처법 역시 적절할 수 있다.



‘사람(숙주) 죽이기’가 목적인가?


코로나 19 유행과 관련해 이를 막는 방향에서 많이 언급되는 단어를 보면, ‘퇴치’나 ‘박멸’이 있다. 이런 단어들을 쓰는 이유는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우리나라나 지구에서 아예 없애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바이러스 등 미생물이 사람을 죽이는 존재라는 여기기에 이런 ‘악’은 아예 박멸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사실 바이러스는 사람을 죽이기 위해 존재하지는 않는다. 그들은 사람이 숙주 즉 자신의 종족 번식을 위한 도구인 셈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죽어서 사라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만약 사람을 모두 죽이면 어떤 일이 생길까? 사람을 숙주로 하는 그들 역시 같이 사라진다.


이는 감염병 유행의 치명률을 지역별로 비교해 보면 더 잘 드러난다. 새로운 감염병은 대체로 유행이 시작된 지역에서는 치명률이 높다.




중국의 경우 후베이성 안에서도 코로나19가 처음 확인된 우한에서 치명률이 높게 나타난다. 이후 우한에서 멀어질수록 치명률은 낮아진다.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으나 우선 사람들이 바이러스 유행에 대처할 시간이나 인력, 장비 등이 충분했겠느냐가 중요한 이유일 것이다.


바이러스 측면에서는 치명률이 높은 종류로 변이된 것들이 먼저 사라졌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사람을 아예 죽이는 종류로 변이가 나타난 것들은 사람이 죽으면서 함께 없어졌다.


반면 사람이 죽지 않고 다른 이에게 전파 시킬 수 있는 종류로 변화한 바이러스들은 멀리 퍼져 나갔다고 볼 수 있다.



코로나 19는 퇴치될 것인가?


2009년의 신종 인플루엔자나 2015년 메르스는 여전히 존재한다. 신종 인플루엔자는 이듬해부터는 ‘캘리포니아 A형 인플루엔자’로 이름만 바꿔 달고 가을부터 이듬해 봄까지 유행성 독감을 일으켰다.


메르스는 국내에서는 2015년 큰 유행을 일으켰다가 사라진 뒤 2018년에도 국내에 또 들어왔다가 차단됐지만, 중동 여러 나라에서는 여전히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어떻게 될까?


코로나바이러스는 흔히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다. 대부분의 경우 2~3일에서 길게는 열흘가량 콧물이나 기침, 가래 등을 겪으면서 우리 몸의 면역력으로 회복된다. 하지만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 일부는 폐렴으로 악화돼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이번 코로나19의 경우에는 새로운 종류이기 때문에 우리 몸의 면역력이 이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폐렴이나 사망 비율이 다소 더 높았으나 인류가 이에 대처하면서 점차 사망 비율이 낮아지고 있다. 전 세계 제약회사들이 앞다퉈 개발 중인 백신도 나올지 모른다.


조심스럽게 예측해 보면 이미 전 세계로 퍼진 코로나 19 역시 다른 코로나바이러스처럼 우리들 주변에 계속 남으면서 주로는 감기를 일으키겠지만 면역력이 약한 고령자나 각종 질환자에게는 폐렴이라는 합병증과 함께 죽음을 불러올 지 모른다.


바이러스를 단지 악으로 규정해 퇴치한다는 입장보다는 만성질환자나 빈곤층 등 바이러스에 특히 취약한 이들의 건강 수준을 높이는 대책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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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사람들의 일상도 멈춰 섰다. 코로나19가 사람들의 일상을 중단시킬 만큼 위력적인 이유는 치료제와 백신이 아직 없어서다.


코로나19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라는 그 이름대로 새로운 형태의 바이러스기 때문에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시간이 더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이 불안감 때문에 효능이 확인되지 않는 약을 구입해 복용하는 경우가 있다.




에이즈 치료제나 말라리아 치료제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치료제가 코로나19 확진자에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수요가 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선 에이즈 치료제나 말라리아 치료제를 구입하기 위해선 의료진의 처방이 있어야 하지만, 해외에선 사정이 다르다.


해외 사이트의 허점을 활용해 처방전 없이 구매를 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말라리아 치료제 ‘클로로퀸’을 구한다는 문의 글도 흔히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처방전 없이 약을 복용할 경우 부작용이란 더 큰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예를 들어 말라리아 치료제 클로로퀸은 코로나19 고위험군에게만 제한적으로 쓰이는 치료제다. 일반인에게 예방 효과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강한 사람이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서 클로로퀸을 복용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오히려 처방 없이 클로로퀸을 복용할 경우 부작용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특히 소아나 임산부가 복용할 경우, 또 65세 이상 고령자의 경우에는 그 부작용이 더 심각할 수 있다.


클로로퀸의 부작용으로 보고된 증상은 간 독성, 신경성 난청, 환각, 재생불량성 빈혈증, 백혈구 감소 등이다. 증상을 보이는 코로나19 환자에게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치료 목적으로 일부 쓰일 수는 있지만 예방약으로 무분별하게 복용하는 것은 위험하다.




에볼라 치료제로 쓰이는 뎀데시비르 역시 치료 효능은 아직 검증 단계이며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치료제로 쓰이는 칼레트라 역시 코로나19 치료에 대한 충분한 임상 실험이 진행되지 않은 상태다. 칼레트라 부작용으로는 메스꺼움이나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보고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예방 단계의 약물이 충분한 임상 실험을 거치지 않은 만큼 부작용을 감수하면서까지 복용할 필요는 없다고 조언한다.


인터넷을 통해 무분별한 정보에 현혹된 채 임의로 약물을 복용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특히 신체가 건강한 사람은 예방약을 복용할 필요가 없다.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섭취해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도움말: 대한의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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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이 시작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고 있는 요즘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감염성 높은 질환의 전파를 막기 위해 감염된 사람들과 감염되지 않은 사람들의 접촉 가능성을 줄이기 위한 행동이다.


과거 1918년 당시에도 미국 감염병 전파 속도를 늦추기 위해 교회들은 예배를 중단했고 시민들의 모임도 취소됐다고 한다.




구체적인 행동 요령으로는 1.8m 이상 다가서지 않고 세 걸음 떨어지기, 환기가 되지 않는 밀폐공간에 오래 있지 않기, 마스크 착용하기, 자주 손 씻기 등이 있다.


이러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직접적인 효과가 있는지 아직 검증되지는 않았지만 감염병의 지역사회 전파를 일시적으로 조절하는 데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타인과의 상호작용이 줄어들게 되는데, 사회 활동이 잦아들면 가장 먼저 생기는 것은 심리적 고립감이다. 모든 사람들의 일상이 코로나19로 멈추면서 무기력함과 불안증세를 호소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바로 ‘코로나블루’다. 코로나19와 우울감을 듯하는 블루(blue)를 합친 신조어다.





당장 재택근무를 하는 사람들은 가사와 일이 섞인 공간에서 혼란스러움에 코로나블루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또 육아를 하는 경우에도 자녀들의 개학이 미뤄지면서 하루 종일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야 하는 데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고, 이런 일상이 이어지면서 번아웃에 빠지기도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생계가 어려워진 이들의 코로나블루도 심각하다. 자영업자들은 당장 생계에 지장을 받고 있고 불안정한 고용 형태의 근로자들은 코로나19가 끝난 뒤 자신의 자리가 온전히 남아있지 못할 것이라는 불안감도 크다.




확진자나 자가격리 중인 유증상자들의 불안감도 상당하다. 실제로 치료 이후에도 코로나19가 낫지 않을 것이라는 불안감이나 음성 판정에도 불안감에 반복적으로 확진 검사를 의뢰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모두 코로나19에 대한 공포심에 비롯된 불안감으로 건강에 대해 염려하는 현상은 자연스러운 반응이라고 분석한다.


코로나19 감염병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만큼 코로나블루의 확산세도 빠르다. 그만큼 물리적 방역 뿐 아니라 심리 방역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이유다.




먼저 전문가들은 심리 방역의 가장 중요한 것이 ‘연대’라고 꼽는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물리적으로 만나 안부를 물을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지만 전화나 메신저로 가까운 이들의 안부를 자주 물어보자.


감염병은 국경이나 인종, 계층을 가리지 않는 질병이다. 그만큼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서로 겪는 불안감에 대해 공유하고 대화하는 과정을 통해 공감하는 것만으로도 코로나블루를 완화시킬 수 있다.


“잘 지내나요” “건강은 어떤가요” 라는 식의 간단한 안부를 주고받는 것만으로도 집 안에 고립된 느낌에서 벗어날 수 있다.


코로나19가 종식된 뒤 해야 할 일을 꼽아보는 것도 무기력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예를 들어 코로나19가 종식되면 가보고 싶은 곳의 여행지 정보를 검색해보거나 하고 싶은 취미 활동의 계획을 세워보는 것이다.


또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들, 예를 들어 컬러링북을 칠해보거나 음악 감상 등의 시간을 꾸준히 일과에 포함시켜 새로운 일상을 만들어보는 것도 중요하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이런 사소한 행동으로 기분전환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심한 경우에는 아무리 상황에서 벗어나려고 해도 우울감에 빠지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봐야한다.


당장은 보건복지부 통합심리지원단에서 지원하는 코로나19 상담 채널을 활용하거나 지자체의 마음방역 상담 서비스를 이용해보자. 전문가에게 자신이 코로나19로 처한 상황을 털어놓고 조언을 듣는 것만으로도 코로나블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도움말: 국가트라우마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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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감기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계절성 감기의 흔한 원인 중 하나인 코로나19의 변이 아형(subtype strain)입니다. 인체에 감염을 일으키는 RNA 바이러스들 중 크기가 가장 큽니다.


코로나19의 경우는 인지질 껍질에 호흡기 점액질에 친화력을 가진 몽둥이 같은 스파이크 단백질이 촘촘하게 박혀있습니다. 이 형태를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면 왕관을 위에서 본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코로나19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이 스파이크들에 의해 호흡기 점막 진화성을 가지게 됩니다.


감기보다 3~4일 37.5도씨 이상 지속되고, 콧물이나 재채기 없이 마른 기침이 나타나며, 피로감이 심한 것이 특징입니다. 우리나라의 자료를 보면 치사율은 대략 1% 이하가 될 것으로 보이며, 통제가 잘 되는 경우는 0.5% 이하가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독감의 치사율보다 조금 높은 수준입니다.

 

 

코로나19

특징은 무엇인가요?

 

인플루엔자 독감의 경우는 크기와 바이러스의 수용체 특성 때문에 에어로졸을 통한 비강 감염으로 시작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반면 COVID-19는 큰 크기와 스파이크의 특징 때문에 비말을 통한 구강 감염이 시작인 경우가 흔합니다.


구강을 통해 들어온 바이러스가 인후두의 호흡상피세포에 감염되어서 최초의 증식을 시작하는 것이죠. 임상 특징 중 하나가 콧물이 적고 마른 기침과 복통 증상이 적다는 것인데 이것이 바로 이런 특징에 의해 발현되는 것입니다.




감염 후 완치되더라도

폐 손상으로 인한

후유증이 남는지요?

 

랜싯이라는 잡지에서 '코로나19도 사스·메르스와 비슷한 치명적 폐 손상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환자는 양호했지만 소수의 환자에게서 사망까지 이르는 중증 폐렴 증상이 나타났고, 그런 경우 정상인의 폐 CT와 달리 환자의 폐가 하얗게 변했다는 중국 베이징의 수도의과 대학병원 연구팀이 1월 15일에 작성한 `코로나19 감염증 보고서'도 있습니다.


증상이 위중한 환자들은 대부분 노인, 만성병 환자, 비만한 사람이었다는 이야기인데 두고 봐야 할 문제입니다. 극히 일부의 사례를 가지고 전체로 확대 해석하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중증으로 이완되는 비율이 과거 메르스나 다른 코로나 질환에 비하면 높지 않다고 합니다. 완치되면 심각한 폐 후유증을 남기지 않을 확률이 더 높습니다.



감염되었으나 그 증상이

며칠 동안 보이지 않을 수도 있나요?

만약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때

간단히 자가 진단하는 방법 있을까요?


병원에 가서 진료받기 전에는 확진이 불가능합니다. 병원에서 검사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대부분의 바이러스들처럼 RT-PCR을 기반으로 하며, 리얼타임 RT-PCR 검사 장비로 확진을 하게 되는데 이 기법은 빠르고 정확하지만 너무 민감하고 바이러스의 증식이 없어져도 일정 기간 유전자 조각은 남아 있을 수 있기에 음성 판정에는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RT-PCR 양성이라고 모두 전파가 가능한 상황은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위 음성도 있을 수 있으니 대게 2회 검사를 하게 됩니다. 두 번다 음성이었다가 잠복기가 끝나는 마지막 날에 양성이 나오는 흔하지 않은 경우도 나오고 있습니다.


* RT-PCR: 역전사 중합효소 연쇄반응(Reverse Transcription Polymerase Chain Reaction, RT-PCR)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불안감이 더 많을 텐데요.

공기 중으로도 감염이 되는지요?




감염력이 높은 비말이 가장 큰 특징인 이번 COVID-19의 경우는 서로 마주 보고 이야기하며, 같은 공간에서 1시간 이상 식사하거나 회식을 하는 것이 더 위험합니다.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않는 습관과 더불어 손을 수시로 씻어주는 것도 중요한데, 인지질 껍데기를 가진 바이러스이므로 특별한 손 소독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계면 활성제인 비누만으로도 충분히 효과적입니다. 공기 중으로 감염은 되지 않고 비말 즉 침방울에 의해 감염됩니다.



바이러스를 이기기 위해

면역력을 키우는 방법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왕도가 없습니다.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하고 영양을 고루 갖춘 음식을 규칙적으로 섭취하고 잠을 충분히 자며,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해야 합니다. 미지근한 물을 하루에 1∼2L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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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은 현대 사회의 새로운 공포로 부상하고 있다.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19가 국제적으로 확산되고, 전 세계 모든 국가가 움츠러든 상황이다.


인류 역사는 늘 질병과 함께했지만, 현대사회에선 감염병의 그 전파 범위가 더욱 넓어진 것이다. 하지만 의료 기술 등의 발달로 그 피해는 예전만큼 참혹하지 않다. 과거 피해는 더욱 혹독했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어떤 감염병이 유행했을까.



세계보건기구(WHO)는 최고 수준의 전염병 경보 단계를 ‘팬데믹(pandemic)’으로 선포한다. 그리스어인 이 용어는 pan(모두)과 demic(사람)이라는 단어의 합성어다. 위험 경보에 따라 총 6단계로 나뉘는데, 이 중 최고 단계를 팬데믹이라고 본다. 아직 코로나19는 5단계로 규정돼 있다.


대표적인 팬데믹으로 꼽을 수 있는 전염병은 중세 유럽 인구의 3분의 1에 달하는 최고 2억 명의 목숨을 앗아갔던 흑사병이다. 인류가 겪은 가장 심각한 전염병으로도 기록되고 있는 흑사병은 쥐벼룩에 붙어사는 페스트균이 원인이었다. 


20세기에 들어서는 ‘스페인 독감’에 세계 인구 3분의 1이 감염되기도 했다. 약 5천만 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WHO가 1948년에 설립됐는데, 설립 이후 최고 등급의 팬데믹을 선언한 경우는 두 차례였다. 최초의 최고 등급 선언은 1968년 유행한 홍콩 독감 때였다. 


사람에게 전염되는 독감 바이러스 ‘H2N2형’에 조류바이러스 ‘H3형’이 결합된 새로운 바이러스가 나타난 것이다. 홍콩에서 처음 발병하면서 ‘홍콩 독감’이라는 이름이 붙었던 이 질병은 100만 명의 사망자를 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WHO가 최고 등급을 선언한 두 번째 경우는 2009년 유행한 ‘인플루엔자 A’ 때다. ‘신종플루’라는 이름으로도 잘 알려진 이 감염병은 약 20만 명의 사망자를 낸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 감염자는 약 74만 명이었고, 국내에서만 260명이 신종플루로 사망했다. 


특히 신종플루는 평소 앓고 있던 기저질환을 빠르게 악화시키고 급성 폐렴을 유발하는 속도가 매우 빨랐다.



팬데믹과는 별도로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도 있다. WHO는 전문 자문 위원으로 구성된 긴급 위원회가 ‘국제 비상사태’ 권고를 하면 사무총장이 이를 토대로 최종 선포한다. WHO는 지난 1월 31일 코로나19에 대한 국제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코로나19가 공중 보건시스템이 취약한 국가들로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국제 비상사태가 선포되면 WHO에 가입한 회원국들은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국제 공조에 동참해야 하고 발병 해당국에 대한 출입국이나 여행 제한 조치가 권고될 수도 있다. 국제 의료 대응 체계도 꾸려진다.


앞서 PHEIC이 선포된 경우는 2009년 신종인플루엔자, 2014년 서아프리카 에볼라, 2016년 지카바이러스, 2019년 콩고민주공화국 에볼라 사태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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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가 시작되면서 나도 모르는 사이 감염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특히 날씨가 춥다가 따뜻해지기를 반복하고 있는 상황에서 높은 일교차 탓 감기 환자까지 맞물리면서 코로나19 감염인지, 단순 감기인지 헷갈려 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만약 몸이 발열 증상이 있다면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좋을까.



우선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를 막기 위해 설치된 선별진료소가 있는데 이곳에서는 코로나19 감염을 조기 진단하기 위해 설치됐다. 보건당국은 단순 증상이 있다고 해서 바로 이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는 것은 자제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실제로 한 대학병원의 경우 선별진료소를 찾은 40%는 큰 증상 없이 불안감에 병원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한정된 의료 인력이 단순 불안감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검사하느라 정작 조기 진단해야 할 감염자를 놓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또 감염자가 아닌 경우라도 병원 내 선별진료소를 찾는 과정에서 오히려 다른 감염자로부터 코로나19에 노출되는 ‘역감염’ 우려도 있다. 따라서 선별진료소를 바로 찾기보다는 증상을 잘 따져보며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좋다.



일단 발열이나 근육통과 같은 독감 증세가 나타난다면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은 피하고 2일 정도는 혼자 자가격리 상태로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감기는 콧물이나 재채기, 기침 등의 상부 호흡기관에서 증상을 보이는 특징이 있다. 이후 2~5일이 지나면 자연 회복된다.


과거 감기를 앓았을 때와 비교해 비슷한 증상인 경우에는 감기약을 복용하고 하루 정도 경과를 살펴보자.


문제는 증상이 나아지지 않을 때다. 코로나19의 경우 감기와 달리 폐와 같은 하부 호흡기관에 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발열이나 기침 가래, 마른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만약 끈적하고 노란색의 가래가 나오거나 피가 묻어 나오는 가래가 나올 경우에는 폐렴 증상이 의심되기 때문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때 무턱대고 의료기관을 찾아서는 안된다. 의심 환자가 확진자로 확인될 경우 확진자가 방문했던 의료기관도 폐쇄되기 때문에 증상이 있다면 일단 보건소나 1339, 120콜센터 등에 신고를 먼저 해야 한다.


가까운 병원이나 보건소를 안내받은 다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증상을 확인해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을 하면 검사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특히 신고 없이 병원 응급실에 가서는 안된다. 다른 환자들의 감염이 집단 우려되기 때문에 일단 코로나19 증상에 대한 신고 전화 후 안내를 받아야 한다. 의료기관을 방문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병원 내 난간이나 손잡이 등을 만지지 말아야 한다. 얼굴을 손으로 만지는 행위도 삼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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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기본 예방 지침



1. 눈에 잘 띄는 곳에 예방 수칙 포스터를 붙인다.( 포스터 다운로드 )


2. 악수대신 목례나 손 흔드는 것으로 인사한다.


3. 여러 곳에 손세정제를 비치하고 홍보한다.


4. 공동체의 자가 격리자에 대한 병문안 등은 가급적 피하고 부득이 할 때는 최소한의 인원으로 한다.


5. 경계단계가 해제될 때까지 공동식사 등 단체 활동을 자제한다.




II.

일상생활 예방 지침



1. 방송이나 관련 기관에서 정확한 정보(경보수준, 증상, 치료 등)를 얻는다.


2. 외출 및 의료기관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한다.


3. 휴대용 개인소독제를 가방이나 차에 가지고 다니며 사용한다.


4. 기침할 때 휴지나 손수건,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린다.


5. 손으로 눈이나 코, 입 등 얼굴부위를 만지지 말고 손으로 음식물을 먹지 않는다.




III.

증상발생시 행동 지침



1. 증상이 의심되면 종교활동은 물론 대외활동을 중단한다.


2.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한다.


3. 의료기관으로 바로 가지 말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관할 보건소에 먼저 상담한다.


4. 지역별 선별 진료소를 확인한다. ( 확인하기 )


5. 선별진료소 및 의료기관 방문 시 증상발생시기 및 환자 접촉가능성과 해외여행력을 알린다.




IV.

그외 기타 감염병에 대처하는

일상생활 안내



1.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공포를 부추기는 거짓정보나 가짜뉴스를 경계한다.


2.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발병지인 우한, 나아가 중국인 등 외국인에 대한 혐오를 반대한다.


3. 한국에 입국한 우한 교민이나 국내 확진 환자에 대한 편견을 거부한다.


4. 철저히 예방하고 경계하되 지나친 불안과 공포로 일상생활이 위축되지 않도록 한다.


5. 각종 행사와 프로그램을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중단해야 한다. 수련회, 기도회, 모임 등 공식 활동을 중단하고 최대한 안전을 기하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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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일선 의료기관을 찾는 환자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차단을 위해서는 일선 의료기관의 안정적 운영이 가장 중요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급여비 조기 지급 특례 시행으로 환자 감소에 따른 의료기관 운영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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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지급 특례란?


심사 완료 전 청구확인 절차만 거친 후 10일 이내 급여비의 90%를 조기 지급하고 심사 완료 시 결과를 반영해 사후 정산하는 제도로, 의료기관은 통상적인 지급(최대 22일) 시보다 빠르게 급여비를 받을 수 있어 운영에 보탬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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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리꾼 다시보기 2020.07.21 1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중국 우한에서 발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이 좀처럼 가시지 않고 있는 가운데 개학을 앞두고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는 분위기다. 각종 방학 계획들이 코로나19 때문에 취소되고 연기된 탓에 가뜩이나 안타까웠는데, 활기차야 할 새 학기마저 위축될까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 더구나 여러 친구들과 접촉하면서 불필요한 두려움이나 차별을 경험하지나 않을까 애가 타는 게 요즘 부모 마음이다.



코로나19 확산은 분명 어른이나 어린이에게 모두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원인이다. 그런데 어른과 어린이는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이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방학을 충분히 즐기지 못하고 코로나19의 종식을 확인하지 못한 채 개학을 맞는 아이들을 평소보다 더 주의 깊게 보살펴볼 필요가 있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코로나19에 대해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유독 걱정을 많이 하는 아이도 있다. 걱정이 유달리 큰 아이는 개학을 앞두고 자칫 등교를 싫어하거나 친구들을 사귀는 데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 이럴 때 아이의 걱정을 무조건 억누르거나 야단을 치기보다 아이가 구체적으로 어떤 점을 두려워하는지, 혹시 잘못된 정보 때문에 불안감이 더 커지지 않았는지 명확히 파악할 필요가 있다. 



아이들도 어른들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에 대해 많은 정보를 알고 싶어한다. 그래서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해 관련 정보를 찾아보고 나름대로 판단하려는 시도를 계속하게 된다. 두려움에 대처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기 때문에 이런 행동 자체를 크게 나무라는 건 좋지 않다. 


다만 코로나19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고 싶을 땐 부모와 함께 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인터넷에 퍼진 부정확하고 자극적인 정보를 아이가 무분별하게 받아들이게 되면 불안감이나 두려움을 필요 이상으로 과도하게 느낄 수 있는 만큼, 아이가 좀 더 정확한 정보에 노출될 수 있도록 어른이 안내해줄 필요가 있다. 


반대로 코로나19에 대해 별다른 두려움이나 관심이 없는 아이들은 평소와 다름 없이 밖에 나가 놀거나 여행을 다니고 싶어할 수 있다. 아이가 외출할 때 마스크를 쓰거나 손을 자주 씻는 것마저 대수롭지 않게 여겨 부모와 실랑이를 벌이는 집도 사실 적지 않다. 아직 어린 나이인 만큼 잘 모르는 감염병에 걱정보다 당장 놀고 싶은 욕구가 더 앞서는 것이다. 


이럴 땐 먼저 아이들의 욕구에 진지하게 공감해주는 게 도움이 된다. 아이들이 외출을 자유롭게 못하는 데 대한 불만이나 감정을 충분히 표현할 수 있게 해주고, 차분하게 들어줄 필요가 있다. 그런 다음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침착하고 명료하게 현재의 상황을 설명해주고, 현재 상황에서 왜 마스크 착용이나 손 씻기 같은 생활 수칙이 중요한지를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게 좋다. 



곧 개학을 하면 주변에 코로나19로 확진된 가족이나 친지가 있는 아이들, 자가격리 경험을 한 아이들을 만나게 될 수 있다. 아이들은 그런 친구들이 자신의 잘못 때문에 코로나19와 관련됐다고 여길 수도 있고, 그래서 그런 친구들을 멀리 하는 아이들이 생길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학부모들은 개학 전에 감염병 상황에서의 격리 조치에 대해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서 정확하게 설명해주는 게 좋다. 또 자가격리 등을 경험한 아이나 경험한 친구를 둔 아이가 불필요한 오해를 주고받으며 학교생활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어른들이 먼저 세심하게 배려하는 것도 필요하다. 


혹시 코로나19에 대한 이야기를 듣거나 관련 경험을 한 뒤 아이가 심하게 불안해 하거나 짜증을 자주 내거나 평소와 다른 행동을 보일 경우에는 상담교사나 전문의 등 건강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할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도움: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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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바이러스는 어디에 있나요? 


감기, 인플루엔자(독감), 메르스. 사스, 코로나19 감염은 모두 급성 바이러스 감염 질환입니다. 이 질환에서 바이러스는 가래와 코 같은 분비물에 있습니다. 그래서 인플루엔자 검사를 할 때 코속으로 면봉을 넣어서 코가래를 채취해서 검사를 합니다. 




Q2.

바이러스는 어떻게 옮기나요? 


우리가 생활하면서 손으로 코를 후비거나, 입을 만지고 닦으면, 얼굴과 손에 바이러스가 묻습니다. 이렇게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다른 사람이나 물건을 만지면,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손을 통해서 전파되는 것이 공기중을 통해서 전파되는 것보다 훨씬 많습니다. 그래서 마스크를 쓰는 것 보다 손씻기가 더 중요합니다.  



Q3.

중국에서 온 택배를 받으면 

코로나19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나요?



물체 표면에서는 바이러스가 오래 생존하지 못하기 때문에 택배 포장재는 바이러스가 오래 살아남기 어려운 환경입니다. 또한 택배가 배달되는 환경에서는 전파 혹은 확산될 실질적인 위험이 없습니다.


한국입자에어로졸학회 자료에 따르면 존재하더라도 3~4시간 이상 코로나19는 생존하기 어렵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확진 환자가 다녀간 기관에 대해서 보건소가 방역소독을 실시하는데, 이런 수준에서의 소독이 완료되면 더욱 안전합니다.



Q4. 

실내에서 키우는 반려동물을 통해 

감염될 수 있나요?


코로나19는 중간숙주인 동물에서 발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간 숙주들은 잘 알려지지 않아 조사결과 매번 바뀌고 중간 숙주로 거론되는 동물의연구결과는 계속 나올 것입니다.


하지만 반려동물에도 어떤 과정을 통해 감염될지 여부는 아직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사람에게 전염을 시킬지는 연구결과가 없어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세계보건기구(WHO)는 반려동물을 통한 인간 감염 사례가 없고, 이번 코로나19 감염증에 걸린다는 증거는 확인되지 않는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참고로 강아지와 고양이에서도 각각 코로나19 감염이 있긴 하나 이는 알파 코로나 유형이라고 밝혔습니다.



Q5.

손을 씻는 요령은?



1. 평소 얼굴 특히 코와 입을 만지지 않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2. 얼굴을 만진 경우, 그 손으로 다른 물건을 만지기 전에 즉시 손을 씻어야 합니다. 비누로 손을 씻는 대신에 손소독제를 사용하여도 됩니다. 얼굴을 반복적으로 만진 경우 그때마다 즉시 손을 씻어야 합니다. 

3. 기침을 할 때는 손으로 입을 가리지 말고, 팔뚝으로 가리고 합니다. 만약 손으로 입을 가리고 기침을 했으면, 즉시 손을 씻어야 합니다.  

4. 외출 후 귀가 시에는 손부터 먼저 씻고 집안의 다른 물건을 만집니다. 

5. 질환자와 비질환자가 같이 있을 경우, 질환자의 손씻기가 더 중요합니다.  


그외

6. 악수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7. 다른 사람이 사용한 전화기나 물건을 가급적 만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Q6.

마스크는 어떻게 사용할까요?



1. 마스크를 착용한 후에는 안면부는 손으로 만지지 마세요. 

2. 사용하던 마스크를 주머니에 넣거나 책상에 올리지 마세요. 마스크에 있던 바이러스가 책상과 주머니 안쪽에 오염될 수도 있습니다. 

3. 마스크를 잠깐 벗을 경우에는 한쪽 귀에 걸어 놓거나, 턱 아래로 옮겨 놓으세요. 옮겨 놓을때고 가급적 마스크의 끈 부분을 잡고 하세요. 

4. 마스크의 안면부를 손으로 만졌을 경우, 즉시 비누를 사용해 손을 씻거나 손소독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5. 질환자와 비질환자가 같이 있을 경우, 질환자의 마스크 쓰기가 더 중요합니다. 



Q7.

마스크는 어떤 것을 써야 하고, 

재사용해도 괜찮나요?


‘보건용 마스크’는 비말, 황사‧미세먼지 등 입자성 유해물질 또는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 보호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이번 코로나19는 비말감염으로 알려져 있는데 비말은 '튀어서 흩어지는 물방울’이란 뜻입니다. 머리카락 굵기는 평균적으로 100마이크로미터 정도인데, 비말크기는 5 ㎛(1㎛=100만분의 1m)정도로 비말이 전방 2m 내로 분사되어 떨어지면 바이러스도 사 오랜 시간 생존하는 것은 쉽지 않다고 알려 있습니다.  


따라서 비말감염을 피하려면 감염자로부터 2m 이상 떨어지고, 마스크를 끼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한 제품은 먼지나 세균에 오염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재사용하지 말아야 하며 착용 후에는 마스크 겉면을 가능하면 만지지 말아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보건용 마스크’ 포장에는 입자 차단 성능을 나타내는 ‘케이에프(KF)80’, ‘케이에프(KF)94’, ‘케이에프(KF)99’가 표시되어 있는데, ‘케이에프(KF)’ 문자 뒤에 붙은 숫자가 클수록 미세입자 차단 효과가 더 큽니다.


‘KF80’은 평균 0.6㎛ 크기의 미세입자를 80% 이상 걸러낼 수 있으며 ‘KF94’, ‘KF99’는 평균 0.4㎛ 크기의 입자를 94%, 99% 이상 각각 걸러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N95는 미국 국립산업안전보건연구원(NIOSH)의 기준으로 이 마스크는 0.02~0.2㎛의 바이러스를 95% 차단합니다. 여기서 N은 ‘기름성분에 대한 저항성이 없다(Not resistant to oil)는 뜻입니다. 


식약처는 보건용 마스크가 없을 때는 기침이나 침방울에 바로 노출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방한용 마스크나 수술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보건용은 KF80 이상이면 충분하며, 세탁하면 모양이 변형돼 기능을 유지할 수 없으므로 세탁하지 않고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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