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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살아가는 이야기

건이.강이 봉사단과 봉사 현장을 찾아~

 

 

 

 

 

      현대사회는 공공기관에 대한 보다 높은 윤리실천의식과 공생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경영에 대한 요구가 더욱

      커지고 있어 사회소회계층을 위한 나눔경영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

 

               

              

                

 

 

 

건이.강이 봉사단은 전국 어디나 달려 갑니다

 

의료기관이 없거나 교통이 불편하여 병의원을 찾아가기 힘든 산간 오지 지역을 매 분기마다 한번씩 찾아 무료의료서비스 제공 · 이미용해 드리기 · 장수사진 찍어 드리기 등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해 오고 있다.

 

오늘 찾아간 마을은 시내버스가 하루에 두세번 밖에 다니지 않는 산간오지 지역으로 보리와 코스모스가 유명한 삼척시 미로면 고천리 마을이다.

 

 

 

어르신들 아프신데 말씀하세요

 

오늘 봉사활동에 참여한 단체는 지역의료자원인 00병원에서 내과, 정형외과, 신경외과와 투약과 처방, 물리치료를 담당하고 공단 지사에서는 의료인력 pool인 한의사와 건이.강이 사회봉사단이 참여하였다.

 

오전 10시부터 행사장소인 고천마을 종합체험학습장으로 오시는 어르신들의 줄은 이어지고 00병원 접수창구에서는 진료 접수.문진과 혈당 체크를 담당하고 건이강이 봉사단원들은 어르신들을 진료장소로 안내하여 건강 소책자와 각종 제도 리플렛을 나누어 드리는 등 분주히 움직였다.

 

 

찾아오신 어르신들에 대하여 00병원 의료진들의 내과, 신경외과, 가정의학과 등 진료가 이루어지고,

 

 

 

 

영양제 링거 걸이가 너무 신기하고 기발해요

 

진료를 마친 어르신들은 처방된 약을 받고, 기력을 보충하기 위하여 영양제를 투여 받고 있다. 영양제를 투여하는 방법이 특이하고 신기하며 기발한 아이디어 작품인 것 같다. 아마도 링거 지지대가 없어 줄과 핀을 이용하여 직접 만든 현장 특허(?) 링거 지지대인 듯하다.

 

 

 

 

어르신들 시원하시죠? 저희는 건이강이 봉사단이예요

 

공단 인력 pool이신 00한의원 원장님께서 침술을 하고 있는 옆에서 공단 건이강이 봉사단원들이 열심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고 진료를 마치고 기념으로 단체 사진도 찰칵 ~~

 

 

 

 

오늘 모두 수고하셨고, 다음에 봉사현장에서 또 만나요

 

오늘 총80여분의 어르신들께 봉사해 드리고 고천마을 부녀회와 주민들이 준비한 순두부, 모두부, 비빔밥, 메밀부침개 등 웰빙 음식으로 모든 봉사자들이 하루의 피로를 풀며 봉사활동의 하루를 마감하였다. 고천리 주민과 부녀회원님들 ~~ 넘 감사해요 ~~

  

                                               

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 건이·강이 봉사단은 지난 2010년부터 00병원과 이미용 봉사단, 사진협회 등 지역사회복지자원들과 함께 산간오지 지역과 사회소외계층인 다문화가정, 새터민 가족 등을 찾아 무료의료봉사, 이미용서비스 봉사, 영정사진 찍어드리기 등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총13회, 1,395명에게 복지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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