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뇨작용을 원활히 해주는

수박



여름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과일, 수박이다. 수박은 수분 함량이 매우 높은 편. 따라서 체내 이뇨작용을 도와준다. 특히 수박에 포함된 시트룰린 성분은 단백질을 요소로 바꿔 소변으로 배출하는 것은 물론 독성 화합물질을 배출하기도 한다. 이는 신장 건강에도 이롭다.


또한 항산화물질로 알려진 리코펜도 풍부해 노화 예방, 암 예방, 심장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심지어 100g당 20~30kcal로 칼로리까지 낮아 다이어트 중에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이러한 수박의 영양을 충분히 섭취하기 위해서는 붉은 과육을 비롯해 껍질도 함께 먹는 것이 좋은데, 그냥 먹기 힘들다면 잘게 썰어 무쳐 먹거나 후 피클을 만들어도 된다. 



변비 해소에 탁월한

자두



새콤달콤한 맛이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자두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그 때문에 각종 내장질환 예방을 비롯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또한 식이섬유 대부분이 수용성인 펙틴으로 이루어져 있어 변비를 해소하는 데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너무 많이 먹을 경우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풍부한 붕소도 자두를 챙겨 먹어야 할 이유 중 하나다. 붕소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를 촉진시키는데, 꾸준히 섭취할 경우 갱년기, 월경전증후군 등의 예방 및 완화에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자두는 천연 피로해소제로 불릴 만큼 구연산, 사과산, 비타민C, 무기질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다. 



나트륨 배출을 돕는

토마토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꼽히는 토마토. 붉은색을 나타내는 라이코펜이 풍부해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것은 물론 비타민C가 노화 예방 및 피부 개선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100g당 약 20kcal밖에 되지 않는 데다 식이섬유와 수분 덕에 포만감을 빨리 느끼게 해주어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추천할 만하다.


토마토에 함유된 칼륨 성분이 나트륨을 배출시키는 역할도 하는데, 식전 혹은 식후에 먹으면 효과가 더욱 좋다. 기억할 것은 생으로 먹을 때에 비해 데쳐서 먹을 때 흡수율이 약 6배 높다는 점. 열십(十)자로 칼집을 내 끓는 물에 살짝 담근 후 껍질을 제거하고 먹는 것이 가장 좋다. 



눈 건강에 이로운

블루베리



블루베리 역시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에 속한다. 각종 비타민과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안토시아닌 등이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 중 보랏빛을 띄는 수용성 색소인 안토시아닌은 혈관에 침전물이 쌓이는 것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시력 보호에 특히 탁월하다.


또한 블루베리의 비타민 C, E가 면역력을 높여주며, 폴리페놀이 뇌를 퇴화시키는 산화스트레스를 억제해 뇌기능 활성화를 돕기도 한다.  


이러한 블루베리는 그냥 먹어도 좋지만 치즈를 곁들이면 칼슘과 지방을 보충할 수 있어 보다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가능하다. 다만 당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과용은 금물. 하루에 20알 정도가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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