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4시간 중에서 스마트폰이나 피씨 화면을 안 보는 시간이 얼마큼 되시나요? 모든 일이 스마트화 되면서 우리 눈은 하루 종일 스크린에 노출되고 있는데요, 그만큼 눈 시림이나 건조한 증상으로 안과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시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명심할 사항은 음식이나 건강 보조제는 말 그대로 보조적으로 도와주는 것일 뿐, 눈을 보호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스크린에 눈을 노출시키는 시간을 줄이는 거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1. 당근


당근 속에 풍부한 비타민A가 눈 건강을 지켜줍니다. 비타민A는 망막의 간상세포에서 일련의 작용을 맡는데 이는 시각을 형성하는데 필수적입니다. 또한 로돕신이라는 물질 합성에 관여하는데 이는 어두운 곳에서도 사물을 잘 인식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런 비타민A가 체내에 부족할 경우에는 안구 건조증, 감염성 질환에 걸리기 쉬워집니다.



2. 베리류


블루베리, 라즈베리, 아로니아, 딸기 등의 베리류를 주목해주세요. 베리류에는 비타민C가 매우 풍부한데요, 비타민C는 항산화 영양소로서 눈 건강에 필수적이랍니다.


눈에는 각막과 홍채 그리고 홍채와 수정체 사이를 채우고 있는 투명한 액체가 있습니다. 이 액체에 포함되어 있는 비타민C의 농도는 우리 신체의 다른 그 어떤 부위보다 높습니다. 따라서 비타민C는 눈 건강을 위해서 빼놓으면 안 되는 중요한 영양소랍니다.



3. 생선


이제는 대부분 알고 있는 영양소인 오메가3 지방산 또한 눈 건강에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그리고 이 오메가3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는 대표 식품으로 생선을 뽑을 수 있지요.


오메가3 지방산은 주로 망막에 분포되어 있으며 눈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도록 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특히 태아와 성장기 어린이들의 시력 형성에 중요합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체내에서 저절로 합성되는 영양소가 아니기 때문에 따로 식품으로 섭취를 해줘야 합니다.



4. 계란


계란에서 눈 건강과 관련된 부분은 바로 노른자입니다. 노란색의 카로티노이드 성분인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이들은 망막의 중앙부인 황반에 주로 분포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청색광(블루라이트)에 노출되는 것을 적절하게 조절하여 눈의 피로를 줄여준답니다.


또한 자외선과 같은 자극적인 손상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주는 항산화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우리와 친숙한 식재료인 계란, 이렇게 눈 건강에 좋으니 더욱 자주 먹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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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카페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흑당 음료. 흑당 음료로 유명한 카페에서는 흑당 음료를 마시기 위해 수십 분씩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 흑당은 ‘건강한 당’으로 광고를 하면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인데, 흑당도 많이 먹으면 좋을 것이 없다. 흑당의 정체에 대해 알아본다. 



흑당(黑糖)은 사탕수수즙이 검은 빛깔이 될 때까지 끓이고 식혀서 만든다. 설탕은 비정제당과 정제당으로 나눈다. 비정제당은 사탕수수를 압착해 즙을 내고 농축해서 만든다. 화학적 정제를 거치지 않는 것이다. 흑당은 비정제당으로 분류한다. 


백설탕은 사탕수수즙의 침전물을 제거하고 탈색·여과의 정제 과정을 거친다. 정제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정제당이라고 한다. 


짙은 빛깔을 띠어 비슷해 보이지만 흑당은 흑설탕하고는 다르다. 흑설탕은 백설탕에 당밀 시럽을 섞어서 만드는 것으로 백설탕과 비슷한 정제당이다. 흑당, 흑설탕 모두 Brown sugar, Black sugar, Dark brown sugar 등으로 혼용해서 쓰이고 있다. 요즘 '핫'한 흑당 밀크티는 흑당에 졸인 타피오카펄과 우유를 넣어서 만든다.



흑당은 정제 과정을 거치지 않고 원료의 영양을 담았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흑당도 90% 정도가 당이다. 나머지는 칼륨, 마그네슘, 칼슘, 철 등의 미네랄이 소량 들었다. 전문가들은 흑당은 당 함량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안심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흑당을 먹는 것이 정제된 백설탕을 먹는 것보다는 낫겠지만 절대 섭취량이 많으면 건강상 이점이 없다는 것이다. 당이 식물이든, 과일이든, 어디서 추출한 당이든 많이 먹으면 결국 좋지 않다. 미국당뇨병협회는 흑당, 아가베 시럽을 비롯해 설탕, 메이플시럽 등 첨가당 섭취를 제한해야 한다고 권고한다. 


첨가당은 식품 원재료에는 없고 별도로 넣어서 먹는 당을 말하며 설탕, 액상과당, 시럽이 대표적이다.



첨가당은 생각보다 권장량이 적다. 세계보건기구는 2014년 첨가당의 권장 기준을 기존 50g에서 25g(5티스푼)으로 크게 낮췄다. 흑당 음료 한 잔에만 30~50g의 당이 함유돼 있으므로, 흑당 음료 한 잔만 먹어도 권장량을 초과하는 것은 물론, 하루 종일 먹었던 다른 음식을 생각하면 첨가당이 크게 초과했을 가능성이 높다. 


흑당이든 백설탕이든 첨가당은 많이 먹지 않아야 하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다. 가공식품에는 대부분 첨가당이 들었는데,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가공식품 섭취량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단맛은 마약과 비슷하게 중독을 일으킨다. 호주의 한 연구에 따르면 설탕을 장기간 과다 섭취하면 뇌의 쾌락 중추에 작용하는 도파민이 분비되고, 내성이 생겨 더 많은 도파민 분비가 일어나게 하기 위해 설탕을 더 많이 먹는 중독 현상이 나타난다. 특히 어릴 때 단맛에 많이 노출된 아이들은 커가면서 점점 더 강한 단맛을 찾게 된다. 



단맛은 어릴 때부터 노출시키지 않는 것이 중요하지만, 이미 단맛에 중독됐다면 단계적으로 줄여야 한다. 예를 들어 믹스커피를 매일 마시는 사람은 아메리카노에 시럽을 넣는 커피를 마시다가 시럽을 뺀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식이다.


탄산음료를 즐기는 사람은 탄산수를 마셔보자. 가공식품을 고를 때는 뒷면 영양정보에 표기된 당류 함량을 참고해 가급적 적은 것을 선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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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의 기본은 장맛에서 시작된다. 그중에서도 된장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고 즐겨 먹는 발효식품이다. 콩을 주재료로 하는 된장은 발효과정을 거치면서 콩 본연의 기능보다 훨씬 많은 효능을 가지며, 재료와 숙성기간, 숙성 방법에 따라 각기 다른 맛을 뽐낸다. 쿰쿰한 맛과 냄새가 매력적인 된장의 효능과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노화 방지와 

암 예방에 탁월한

된장


콩을 발효시켜 만드는 된장은 크게 4가지 효능을 가지고 있다. 먼저 간 기능 강화다. 된장에는 총 8가지 종류의 필수아미노산이 들어 있는데, 몸속에 쌓인 독소와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하고 간의 해독작용과 간 기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두 번째로 항암효과다. 된장은 숙성 과정에서 콩에는 없던 새로운 성분이 생겨나는데 그중 하나가 서브틸린(subtilin)이다. 서브틸린은 암세포의 활성화와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된장은 발효식품 중에서 키토올리고당 성분이 가장 풍부한데, 이 성분은 암세포 기능을 억제하고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된장에 함유된 이소플라본(isoflavone)과 사포닌(saponin) 성분도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고 암세포 DNA 합성을 저해하는 역할을 한다. 


세 번째로 항산화 작용이다. 콩류는 기본적으로 항산화 성분을 가지고 있는데, 된장으로 발효되는 과정에서 항산화력이 더욱 강화된다. 된장은 특유의 갈변 현상이 나타나는데 색이 짙을수록 항산화 작용이 더욱 높아진다. 된장에는 항산화 물질인 리놀레산과 리놀렌산이 많이 들어 있어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세포의 노화를 늦추는 효과가 있다.  


마지막으로 소화 촉진과 변비 예방이다. 생콩의 소화 흡수율은 55퍼센트 정도인 반면, 발효과정을 거친 된장은 무려 85퍼센트에 이른다. 소화를 돕는 식이섬유도 26퍼센트에 달해 일반적인 콩을 섭취할 때보다 소화가 잘되고 장의 연동운동도 활발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된장에는 대장 내 유익균인 비피더스균의 성장을 촉진하는 라피노스(raffinose) 성분이 들어 있어 장의 면역력을 높이고, 설사와 변비, 장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시간이 빚은 전통의 맛

‘재래식 된장’


재래식 된장은 말 그대로 전통적인 된장 제조 방법을 따른 것이다. 늦가을에 메주콩을 물에 불린 뒤 5시간 이상 삶아 절구에 찧어 재래식 메주를 만든다. 벽돌 모양으로 성형한 메주 덩어리는 볏짚으로 엮어 온돌방에 보관한다.



이때 메주 표면에 곰팡이의 일종인 바실러스균이 생기는데, 이를 ‘메주를 띄운다’고 한다. 이듬해 봄에 볏짚을 제거하고 따뜻한 곳에서 후발효를 한 뒤에 햇볕에 말려 표면의 이물질과 곰팡이를 털어내면 재래식 메주가 완성된다. 


항아리에 소금물을 넉넉히 붓고 재래식 메주를 넣는다. 한두 달 정도가 지나면 메주에서 수용성 성분이 우러나오는데 이것이 간장이다. 간장을 따로 덜어내고 나머지 건더기를 으깨서 소금을 간을 한 것이 재래식 된장이다. 이처럼 전통 방식으로 만든 재래식 된장은 여러 종류의 된장 중에서도 영양학적으로 가장 높은 효능을 자랑한다.


반면 개량식 된장은 오늘날 공장에서 만드는 된장으로, 메주를 띄우는 대신 삶은 콩에 메주곰팡이인 코지균을 인공적으로 접종해 제조 기간을 단축한 것이다. 숙성시간이 짧기 때문에 만들기 수월하지만 깊은 맛은 떨어진다. 재래식 된장보다 단맛이 훨씬 강하다.



봄철에 간단히 만들어 먹는

‘막장’과 ‘담북장’

 

된장의 한 종류인 막장은 주로 경상도 지역에서 만들어 먹는 방식이다. 조선시대부터 이어진 일종의 속성 된장인데, 메주 덩어리를 가루로 빻아 소금물에 섞은 뒤 15일 정도 숙성시켜 만든다. 막장은 메주를 가루로 만들어 담그기 때문에 ‘빠개장’ 또는 ‘가루장’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가장 큰 장점은 숙성 시간이 짧다는 것이다. 수개월이 소요되는 재래식 된장과 달리 2주일 정도면 완성되기 때문에 된장이 떨어지는 초봄에 만들어 먹기 안성맞춤이다. 다른 된장 종류에 비해 단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담북장은 그해에 새로 된장을 담그기 전에 만들어 먹는 된장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막장과 마찬가지로 햇장을 만들기 전에 봄철에 급히 만들어 먹는 속성 된장이다.


차이가 있다면 곱게 가루를 낸 메주가루에 소금물과 다진 마늘, 굵은 고춧가루를 섞어 만든다는 것이다. 숙성은 일주일 정도 소요되며, 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해서 먹는다. 지역에 따라 무나 배추, 다진 생강 등을 넣어 숙성하기도 한다. 



3일이면 완성되는 속성 된장

‘청국장’


청국장은 메주가루를 사용하는 막장이나 담북장보다 훨씬 간단하고 빠르게 만들어 먹는 속성 된장이다. 물에 불린 콩을 삶은 뒤 시루에 통째로 넣고 짚을 깐 40~50도 정도의 더운 곳에서 2~3일 발효시킨다. 끈끈한 실이 생기면 절구에 반 정도를 찧은 뒤 나머지와 소금, 파, 마늘, 고춧가루 등을 섞어 만든다. 



숙성 시간이 짧아 금방 만들어 먹을 수 있고, 콩을 통째로 발효시켜 그대로 섭취하기 때문에 영양 손실이 적다. 또한 콩을 속성으로 발효시켜 만드는 일본의 낫토와 비교해 저장 기간도 긴 편이다. 하지만 소금을 적게 넣고 만들기 때문에 우리의 다른 장보다는 오랫동안 두고 먹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여름에 보리밥과 먹으면 별미

‘즙장’


즙장은 여름철에 담그는 된장으로, 막장과 마찬가지로 일주일 정도 숙성시켜 만드는 속성 된장이다. 



곱게 빻은 메주가루와 보릿가루, 고춧가루를 찹쌀 죽에 섞은 뒤 소금에 절인 야채를 사이사이에 넣고 익힌다. 무, 오이, 가지, 배추, 고추 등 채소를 많이 넣기 때문에 색은 검은빛을 띠며, 구수한 재래식 된장과 달리 새콤한 맛이 강하다.


숙성시간이 일주일 남짓으로 입맛이 없는 여름에 재빨리 만들어 보리밥과 함께 먹으면 별미다. 즙장은 채소가 많이 들어가고 주로 여름에 먹기 때문에 맛이 쉽게 변하므로 조금씩 담가 바로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채소를 넣었다고 해서 ‘채장’, 색이 검다고 해서 ‘검정장’, 집에서 간단히 만든다고 해서 ‘집장’이라고도 부른다. 



육해공 재료가 어우러진

감칠맛 ‘어육장’


어육장은 말 그대로 물고기와 육고기로 만든 된장을 뜻한다. 어육장은 소고기와 꿩고기, 닭고기, 숭어, 도미, 전복, 홍합, 새우 등을 주재료로 한다. 먼저 소고기는 햇볕에 말려 물기를 제거하고, 꿩고기와 닭고기는 살짝 데쳐서 내장을 제거한다. 



숭어와 도미도 비늘과 머리를 제거한 뒤 햇볕에 말려 물기를 없앤다. 그다음 항아리 바닥에 소고기를 깔고 그 위에 생선과 고기를 넣는다. 여기에 잘 띄운 메주 덩어리와 소금물을 붓는다. 홍합과 새우 등의 해물과 생강, 파, 두부 등 여러 가지 재료를 넣기도 한다.


어육장은 육해공 재료가 모두 들어가는 된장으로, 그 자체로 즐기기보다는 음식의 감칠맛을 내는 조미료로 사용됐다. 만드는 과정이 복잡하고, 숙성 기간도 1년 이상 소요되고, 들어가는 재료도 귀한 것들이 많아 임금님 수라상에 자주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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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채소와 과일은 자신만의 고유한 색을 가지고 있다. 빨강, 노랑, 초록 등 알록달록한 색은 보기에도 먹음직스럽지만 영양소도 풍부하다.


식물은 해충이나 미생물 등으로부터 스스로 도망칠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물질을 만들어내는데, 이를 피토케미컬(phytochemical)이라고 한다. 식물을 뜻하는 ‘피토(phyto)’와 화학을 의미하는 ‘케미컬(chemical)’의 합성어인 피토케미컬은 효능에 따라 각기 다른 색상을 가진다. 



다양한 채소와 과일을 색으로 분류하는 컬러푸드(Color Food)는 피토케미컬의 효능에 따른 것이다. 컬러푸드는 크게 빨강, 초록, 보라, 검정, 노랑, 하얀색 등 6가지로 구분하는데, 각 색상별로 피토케미컬 성분도 다르고 맛과 영양도 다르다. 


단순히 시각적인 감초 역할뿐 아니라 건강을 위한 핵심 식재료로 주목받고 있는 컬러푸드에 대해 알아보자. 



혈관 청소기

‘레드푸드’


빨강색을 가진 채소와 과일에는 리코펜(lycopene)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리코펜은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몸속의 발암물질과 유해 물질을 배출해 암을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서 심장을 비롯한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리코펜은 지용성이고 열에 약하기 때문에 기름에 조리해 먹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레드푸드에는 토마토, 사과, 딸기, 석류, 수박, 팥, 고추, 파프리카 등이 있다. 이중 토마토는 10대 암 예방 식품 1위로 선정된 식품으로, 익혀 먹으면 리코펜 흡수율이 최대 7배까지 높아진다.


토마토는 칼륨이 풍부하고 몸속의 염분 배출과 독소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고추의 캡사이신은 혈액응고를 방지해 뇌경색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천연 해독제

‘그린푸드’


대부분의 야채는 초록색을 띠고 있는데, 이는 클로로필(chlorophyll)이라는 피토케미컬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다.클로로필의 주성분인 엽록소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피로를 풀어주며 세포 재생을 도와 노화를 늦추는 효과가 있다.



또한 중금속과 같은 유해 물질을 흡착해 몸 밖으로 배출하는 효과가 탁월해 천연 해독제 역할을 한다. 다만 녹색 채소는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으므로 오랫동안 가열해 먹는 것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그린푸드 식품에는 시금치, 브로콜리, 오이, 양배추, 부추, 상추, 깻잎, 매실, 케일, 아보카도, 녹차 등이 있다. 이중 녹차의 경우 카테킨 성분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혈관 질환과 비만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노화 늦추는

‘퍼플푸드’



보라색을 가진 식품에는 안토시아닌(anthocyanin)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은 활성산소를 없애고 면역력을 회복시키며 노화를 늦추는 효과가 탁월하다. 지방질을 흡수해 혈관 속 노폐물을 제거함으로써 혈관 속 피를 맑게 해주고,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보라색은 컬러푸드 중 유일하게 식욕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어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높다. 보라색을 띠는 대표적인 식품에는 적포도, 자두, 블루베리, 건포도, 가지, 적양파, 적양배추 등이 있다.



탈모 예방에 좋은

‘블랙푸드’


검정색을 띠는 채소와 과일에는 클로로겐산(chlorogenic acid)이라는 피토케미컬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클로로겐산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항산화 작용과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을 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당의 흡수를 억제하고 혈당 수치를 안정시켜서 당뇨 관리에 효과적이다.



대표적인 블랙푸드 식품에는 검은콩과 흑미, 검은깨, 다시마, 미역, 김 등이 있다. 이중 검은콩은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이소플라본(isoflavone)이 풍부해 피부 노화를 늦추는 효과가 있고, 모발 성장의 필수 성분인 시스테인(cysteine)이 많이 들어 있어 탈모 예방에 도움을 준다. 



암 예방에 좋은

‘옐로우푸드’


노란색 식품에는 카로티노이드(carotenoid)라는 피토케미컬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카로티노이드는 베타카로틴과 알파카로틴, 루테인과 제아잔틴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베타카로틴과 알파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어 눈을 건강하게 하고, 백혈구 중 하나인 NK 세포의 공격력을 높여 종양 세포를 공격하게 만드는 등 항암효과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루테인과 제아잔틴은 눈 건강에 필수적인 성분이다. 옐로우푸드를 꾸준히 섭취하면 암 예방과 면역력 강화, 혈액순환, 눈 건강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옥수수, 호박, 당근, 고구마, 강황, 자몽, 망고, 레몬, 유자, 귤, 오렌지, 바나나 등이 있다. 이중 당근은 시력과 피부를 보호하고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기름으로 조리해 섭취하면 지용성인 카로틴의 흡수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카레의 주재료인 강황은 커큐민(curcumin) 성분이 풍부해 항암효과와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준다. 식초는 베타카로틴 성분을 파괴하기 때문에 옐로우푸드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면역력 높이는

‘화이트푸드’


하얀색을 만드는 피토케미컬은 플라보노이드(flavonoid) 성분이다. 플라보노이드는 체내에 쌓인 노폐물과 유해 물질을 배출하고, 세포와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특히 화이트푸드는 마늘이나 양파처럼 땅속에 뿌리를 내리는 식품이 대부분인데, 하얀색 뿌리 식물에는 사포닌 성분이 함유되고 있어 면역력 증진과 간 기능 보호에 도움을 준다. 화이트푸드를 꾸준히 섭취하면 감기와 호흡기 질환은 물론, 암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플라보노이드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효능이 비슷해 갱년기 증상 완화에도 좋다. 


대표적인 화이트푸드로는 마늘, 양파, 무, 감자, 도라지, 인삼, 생강, 버섯, 더덕, 배 등이 있다. 이중 마늘은 WHO에서 정한 ‘세계에서 가장 좋은 항암식품 1위’에 선정될 정도로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마늘에 들어 있는 알리신(allicin) 성분은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춰주고,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며, 위암과 심장질환 발병 가능성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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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여름에는 더위 때문에 땀도 많이 나고 체력과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기 때문에 체력 보강과 원기 회복을 돕는 음식을 챙겨 먹는 것이 좋다. 계절의 변화를 이겨내는 데 제철 음식만 한 것이 없다.


그중에서도 제철 해산물은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몸에 필요한 영양분을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다. 피로 해소와 체력증진에 효과 만점인 여름 제철 해산물에 대해 알아보자. 



항산화와

피부 미용에 좋은

‘장어’


5~7월 초여름이 제철인 장어는 허약 체질에 좋은 정력 보강제로 알려져 있다. DHA와 EPA 등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체내에 쌓인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고, 혈관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며, 단백질과 각종 비타민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어 원기 회복에 도움을 준다. 



또한 장어에 들어 있는 비타민 E와 레티놀 성분은 모세혈관을 건강하게 만들고, 거칠어진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들어주어 피부 미용과 노화 예방에 효과적이다. 비타민 A가 풍부해 눈 건강에도 좋다. 


하지만 지질 함량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은 양을 섭취할 경우 소화 장애가 생길 수 있다. 장어는 성질이 차갑기 때문에 설사가 잦거나 임신 중인 사람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또한 장어의 피에는 이크티오톡신이라는 독소가 들어 있어 결막염과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완전히 익힌 후에 먹어야 한다. 



피로 해소와

기관지 질환에 좋은

‘성게’


3~9월이 제철인 성게는 단백질이 풍부해 ‘바다의 호르몬’으로 불린다. 단백질과 칼슘, 인, 철분 등 무기질과 비타민 B1, B2 등이 많이 들어 있어 기력을 회복해야 하는 환자들이나 산모의 산후 회복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 B1은 당질 대사를 촉진해 신경과 근육을 튼튼하게 해주고, 비타민 B2는 안구건조증과 구순염, 지루성 피부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성게에 함유된 타우린 성분은 피로 해소와 알코올 해독 작용, 간 기능 개선에 효과적이다. 음주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안주로 성게를 먹거나 다음날 숙취 해소 음식으로 성게를 먹으면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해산물 중에서 드물게 사포닌 성분이 들어 있어 가래 제거와 천식 등의 기관지 질환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도 있다.  



간 기능과

눈 건강에 좋은

‘소라’


꼬들꼬들하게 씹히는 식감이 일품인 소라는 3~6월이 제철로,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철에 제격인 해산물이다. 열량이 낮고 지방 함유가 적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고, 피로 회복과 간 해독에 도움을 주는 타우린 성분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또한 아르기닌과 라이신 등 성장을 촉진하는 필수아미노산 성분이 풍부해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고, 눈 건강에 좋은 비타민 A가 함유되어 있어 눈의 피로 해소와 시력 보호에 도움을 준다. 다만 소라의 내장에는 독소가 들어 있으므로 제거 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노화 방지와

항암효과가 있는

‘참다랑어’


4~6월이 제철인 참다랑어는 다랑어 중에서 가장 큰 품종으로, 칼로리와 지방이 낮고 단백질이 풍부해 ‘바다의 닭고기’로 불린다. 흔히 캔으로 자주 섭취하는 참치와 혼동하곤 하는데, 캔에 들어가는 참치는 가쓰오부시를 만드는 가다랑어를 재료로 사용한 것이다.



참다랑어는 DHA 함유량이 무려 43.6퍼센트에 달한다. 이는 연어나 고등어와 비교해도 월등히 높은 수치다. 고도불포화지방산인 DHA가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과 혈액을 깨끗하게 해주어 동맥경화 등 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이외에도 미네랄, 아미노산, 핵산, 비타민, 셀레늄이 풍부해 세포의 노화를 막고 암세포의 발생과 성장을 억제하는 항암효과도 있다. 참다랑어에 함유된 비타민 B1과 B12은 신진대사를 촉진해 피로 회복과 기력 보충에도 도움을 준다.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 만점인

‘갈치’


갈치는 7~10월이 제철인 해산물로, 맛이 담백해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높은 생선이다.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한 고단백 식품인 갈치는 몸을 따뜻해주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철에 식욕을 돋워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DHA와 EPA 등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고, 뼈를 구성하는 성분인 칼슘과 인이 풍부해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갈치 껍질에는 콜라겐 성분이 풍부해 윤기 잃은 머리카락과 거칠어진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갈치에는 편안한 기분과 정서적인 안정감을 느끼게 하는 세로토닌의 주성분인 트립토판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우울감을 해소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성장기 아이들과

산모에게 좋은

‘전복’


8~10월이 제철인 전복은 조개류 중에서 최고로 꼽히는 원기회복 식품이다.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자양강장과 원기 회복에 좋다. 전복에 들어 있는 각종 무기질도 무더위에 부족해진 영양을 보충하는 데 효과적이다. 전복에는 치아와 뼈를 구성하는 칼슘이 많고, 체내에 산소를 공급하는 헤모글로빈의 주성분인 철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성장기 아이들은 물론이고 모유 수유를 하는 산모에게 더없이 좋은 음식이다. 또한 전복은 피로 해소에 좋은 아르기닌과 타우린 성분이 풍부하고, 콜라겐도 들어 있어 피부미용에 좋다.


다만 전복은 성질이 차기 때문에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에게는 권하지 않으며, 단백질 함량이 높은 편이므로 소화 기능이 약한 사람은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한다. 전복 내장은 햇빛에 닿으면 독성이 생기기 때문에 가급적 먹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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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앞바다가 밤만 되면 눈이 부실 정도로 환하다. 6~8월 제철을 맞은 한치 잡이 배들이 너도나도 만선을 기대하며 불을 반짝이는 이유다.


제주도에선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이야기가 하나 있다. "한치가 쌀밥이면 오징어는 보리밥이고 한치가 인절미면 오징어는 개떡이다"라는 우스갯소리다. 그도 그럴 것이 먹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한치가 식감이 부드럽고 맛에 좀 더 감칠맛이 도니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한치의 건강미


한치의 이름은 다리가 짧아 한치(약 3cm) 밖에 안된다 하여 사람들이 부르던 것이 지금까지 전해진다. 비록 다리는 짧을지언정 맛과 건강만큼은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다. 우선 한치는 100g에 75kcal로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안성맞춤이다.



단백질과 타우린 DHA나 EPA 등 불포화지방산은 물론 비타민 E 등이 풍부해 건강음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한치에 풍부한 타우린의 경우는 뇌의 교감신경을 억제해 혈압을 안정화하는 등 뇌졸중 예방에 좋을 뿐 아니라 근골격계를 만들고 심혈관계 기능을 돕는데 필요한 성분이다.


체내 활성산소를 막고 삼투압을 조절해 칼슘의 항상성 유지하기 때문에 부정맥, 심부전에도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저밀도 지단백질(LDL)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해 동맥경화, 협심증, 심근경색을 예방하고 고밀도 지단백질(HDL) 콜레스테롤 생성을 증가해 혈관 내 혈소판 응집 및 각종 혈관계 질환 예방에도 좋다.




한치를 말리면 껍질에 하얀 가루가 생기는데 여기에 타우린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다. 보통 생선의 3배, 육류의 25~66배 정도가 포함돼 있다.


한치에 풍부한 DHA는 불포화 지방산의 한 종류로 식품으로 섭취해야 할 필수 영양소 중 하나다. 뇌세포막 주요 성분으로 뇌 모세혈관 막을 이루기 때문에 두뇌작용을 활발하게 돕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도 한다.


EPA 역시 음식물을 통해 섭취해야 하는 불포화 지방산으로 콜레스테롤 저하, 뇌기능 촉진은 물론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 성인병과 관절염, 심장질환, 폐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한치에는 이 밖에도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 E가 풍부한데 이는 활성산소를 무력화 시키는 항산화 물질로 상처치유를 촉진하고 흉터를 없애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세포 노화를 막기도 한다.



한치의 맛



한치하면 생각나는 음식을 꼽으라면 아무래도 가장 익숙한 마른한치구이가 아닐까 싶다. 술안주로 인기가 가장 높은 한치는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며 호불호 없이 누구에게나 사랑을 받는다.


또 제주에서는 흔하게 접하는 요리 중 하나가 바로 한치물회다. 살얼음 가득한 그릇에 한치가 줄지어 먹기 좋게 담긴 모습은 뜨거운 여름을 한방에 날려버릴 시원함을 선사한다. 특히 싱싱한 생물로 만든 물회는 식감이 쫄깃함 그 자체로 한번 먹으면 그 맛을 잊기 힘들 만큼 매력적이다.




물회를 즐겼다고 한치회가 평범해지지는 않는다. 한치회 역시 제주 바닷가를 옆에 둔 필자에겐 혜택이기도 하다. 무지갯빛을 자랑하면 반짝거리는 생물을 그대로 썰어 초고추장에 찍은 뒤 먹으면 한잔 하고픈 마음이 절로 생긴다.


한치잡이 배에서나 즐길법하게 한치를 통으로 삶아 먹어보는 것도 자연의 맛 그대로를 느끼는 한 방법이다. 싱싱함을 자랑하는 만큼 내장과 함께 쪄 먹어도 전혀 비리거나 쓴맛이 느껴지지 않는다. 


이 외에도 가정에서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음식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한치초무침, 한치전, 한치튀김, 한치라면 등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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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있는 수박

고르는 법 & 보관법




여름 과일로는 단연코 수박을 1순위로 꼽을 수 있지요. 수분이 풍부하여 부종에 좋은 수박은 껍질의 색이 선명하고, 줄무늬 간격이 일정할수록 맛있고 신선합니다. 또한 꼭지가 달려 있으며 씨가 검을수록 맛있답니다. 


수박은 고온성 작물이기 때문에 냉장보관하면 조직이 물러지면서 저온장해를 입게 됩니다. 수박을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 상온 보관을 하다가 먹기 바로 몇 시간 전에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먹다 남게 된 수박은 그대로 랩으로 싸서 보관하면 세균이 증식하게 됩니다.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밀폐용기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2. 맛있는 사과

고르는 법 & 보관법




사과는 첫 번째로 껍질에 탄력이 있고 윤기가 나는 것을 골라야 합니다. 그리고 들었을 때 꽉 찬 느낌이 들면서 무거운 것이 좋습니다. 또한 손가락으로 튕겨 보았을 때 맑은 소리가 나는 것을 구매하도록 하세요.


사과는 혼자 있을수록 좋은 과일입니다. 바로 과일을 성숙시키는 호르몬인 ‘에틸렌’이 많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사과와 함께 다른 과일을 보관하면 굉장히 빨리 물러버리게 됩니다. 하지만 이를 이용하여 빨리 후숙시키고 싶은 과일이 있다면 사과와 함께 보관하면 되겠지요. 


사과는 폴리에틸렌 필름에 밀봉하여 보관하면 수분 증발을 최소화시켜 1~2달까지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3. 맛있는 키위

고르는 법 & 보관법




새콤달콤하여 비타민C가 풍부한 키위는 덜 익은 딱딱한 것보다 약간 무른 것이 맛있습니다. 껍질이 깨끗하고 윤기가 나며 모양이 고르게 생긴 것을 골라야 합니다.


키위는 0도에서 보관하는 것이 가장 최적온도입니다. 하지만 덜 익었을 때는 상온에 보관하여 조금 더 말랑말랑하게 익은 뒤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키위는 구매한 뒤에 바로 먹을 것이 아니라면 덜 익은 단단한 것을 구매하여 후숙시켜 먹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키위는 사과와 마찬가지로 성숙을 촉진시키는 에틸렌 성분이 많이 나오니 다른 과일과 분리하여 보관해야 합니다.



4. 맛있는 복숭아

고르는 법 & 보관법




여름철 대표 과일 중 하나인 복숭아는 별다른 구입 요령이 딱히 없는 과일이지요. 복숭아는 겉면에 상처가 없고 향기가 좋은 것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알이 크면서 고르고, 무른 정도에 따라 적당한 것으로 골라주세요.


복숭아는 황도의 경우 3~5도, 백도의 경우 8~10도에서 보관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단한 복숭아는 세척하지 않은 상태로 서늘한 곳에 신문지를 덮어서 보관하면 비교적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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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김새가 비슷하다고 해서 효능도 같을 거라고 오해하면 곤란하다. 모양은 닮았지만, 성분과 효능이 천차만별인 식품들이 적지 않다. 같은 듯 다른 매력을 가진 닮은꼴 식품들에 대해 알아보자. 



비타민C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브로콜리’ vs. 

탄수화물 대체재로 각광받는

‘콜리플라워’ 



브로콜리(broccoli)는 겨자과에 속하는 짙은 녹색 채소로,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다. 레몬의 2배에 달하는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브로콜리 두세 송이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항산화 물질도 풍부하다. 브로콜리에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beta-carotene)은 우리 몸에 쌓인 유해산소를 없애 노화 작용을 늦추고 각종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콜리플라워(cauliflower)는 브로콜리와 생김새가 비슷하지만, 초록색이 유일한 브로콜리와 달리 하얀색과 보라색, 연두색, 노란색 등 다양한 색을 지니고 있다. 가장 큰 효능은 브로콜리보다 비타민C가 풍부하다는 것이다. 콜리플라워 한 송이만으로도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을 모두 채울 수 있다.


또한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항산화 물질인 설포라판(sulforaphane)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각종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콜리플라워는 최근 들어 탄수화물 대체재로 각광받고 있다. 쌀은 100g에 열량이 150Kcal, 탄수화물도 34g에 달하지만 콜리플라워는 100g에 25Kcal에 불과하고 탄수화물도 5g으로 크게 낮다. 식이섬유도 3g으로 쌀보다 3배나 높다.


콜리플라워는 같은 소속인 양배추나 배추보다 식이섬유가 훨씬 많이 들어 있어서 적은 양으로도 높은 포만감을 주고, 장 속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몸속 콜레스테롤 축적을

억제하는 ‘양파’ vs.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에 좋은

‘샬롯’  



양파(onion)는 백합과에 속한 채소로, 생으로 먹으면 알싸한 맛이 나고 익혀 먹으면 단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양파의 알싸한 맛은 알리신(allicin) 성분 때문인데, 알리신은 항균 작용이 뛰어나고 혈액순환과 소화를 촉진하며 인슐린 분비를 도와 당뇨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양파는 육류와 함께 먹을 때 가장 궁합이 좋다. 양파에 들어 있는 펙틴(pectin)과 퀘세틴(quercetin) 성분은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춰 고지혈증과 고혈압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샬롯(shallot)은 ‘미니 양파’라고 불릴 정도로 크기는 작지만, 양파와 모양이 똑같다. 같은 백합과 소속이고 맛도 비슷한데, 양파보다 단맛이 더 강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각종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퀘세틴 성분이 양파보다 2.7배나 높다.


샬롯은 임산부에게 좋은 음식으로 꼽힌다. 샬롯에는 엽산과 칼슘, 철, 요오드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들은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에 필수적이다. 특히 엽산은 태아의 세포 분열과 성장은 물론, 태아의 선천성 이상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이와 함께 샬롯에 들어 있는 비타민B1은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고, 비타민B2는 동맥경화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지방간과 위염 예방에

도움을 주는 ‘순무’ vs.

다이어트와 눈 건강에 좋은

‘콜라비’ 



순무(turni)는 겉모습이 무와 비슷하지만 크기는 무의 4분의 1 정도로 작고, 식감은 무보다 부드러워 참외와 비슷하며, 과일처럼 단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순무는 간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꼽힌다. 간세포를 보호하고 지방간을 억제하는 글루코시놀레이트(glucosinolate) 성분이 무보다 2배 이상 많이 들어 있다.


또한 순무에 함유된 디아스타아제(diastase) 성분은 탄수화물을 분해해 소화를 촉진하고, 손상된 위 점막을 복구하는 기능으로 위염과 위궤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무기질과 비타민,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등 장 질환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콜라비(kohlrabi)는 순무와 양배추를 교접해 만든 채소다. 겉모습은 양배추와 비슷하지만, 껍질을 잘라내면 순무와 같다. 콜라비는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음식으로 꼽힌다.


콜라비는 100g당 27Kcal 정도로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는 순무의 2배에 달해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크다. 또한 비타민A가 많이 들어 있어 각막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C와 철분, 칼슘, 칼륨 등의 영양소가 풍부해 고혈압과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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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황후의 과일’이라고 불릴 정도로 귀한 딸기는 건강에 도움이 되는 슈퍼푸드 베리류 과일 중 대표 음식이다. 


블루베리, 아사이베리, 크랜베리 등과 함께 영양만점 과일로 각광받고 있는 딸기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제대로 알면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딸기의 효능부터 섭취 시 주의점까지 딸기에 대한 모든 것이 궁금하다.   



1. 심장질환을 예방한다


딸기의 붉은색을 내는 천연색소 안토시아닌은 몸속 활성산소로부터 혈관을 보호하고 염증을 개선한다. 영국의 한 연구팀은 딸기, 라즈베리 등 베리류의 과일을 하루 한 줌 꾸준히 먹으면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을 40%까지 줄일 수 있다고 발표했다.   



2. 알츠하이머를 예방한다


딸기에 들어있는 피세틴은 노화와 관련된 신경계 질환이 뇌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피세틴이 활성 산소에 의한 세포 파괴를 억제하고 항염증 작용을 통해 알츠하이머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은 연구를 통해 증명되기도 했다.



 

3.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딸기의 라이코펜은 면역력을 높이고 혈관을 튼튼하게 하며 노화를 방지한다. 딸기 속 섬유질인 펙틴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성인병을 예방한다.  


 

4. 항산화 작용을 한다


딸기에 가장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C는 암세포를 박멸시키는 세포의 능력을 강화시켜 항암작용을 하고 바이러스를 죽이는 힘을 갖고 있다. 딸기에는 비타민C가 80~90mg으로 귤의 35mg보다 3배가량 많아 천연 비타민C의 보고로 손꼽히는 식품이다.  


 

5. 시력 회복에 효과가 있다 


딸기의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은 눈의 망막 세포 재합성을 촉진해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각기능을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다. 스마트폰과 컴퓨터가 일상이 되어버린 요즘 눈이 자주 피로하거나 시력회복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딸기를 꾸준히 먹어본다. 




6. 임산부 태교 푸드로 손꼽힌다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추천하는 임산부 과일 중 하나가 바로 딸기. 딸기를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임신 초기의 산모들이 섭취하면 좋은 성분인 엽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엽산뿐 아니라 철분, 칼륨, 칼슘 등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임산부 태교 푸드로 좋다.  



7. 염증을 완화한다


서양에서는 고대 로마시대부터 우울증, 의기소침, 염증, 통풍 등에 딸기가 좋다고 알려졌다. 염증성 장 질환(IBD)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미국 대학의 한 연구팀 보고에 의하면 사람이 먹었을 때 딸기 4분의 3컵(약 250g)에 해당하는 양을 매일 쥐에게 투여한 결과 쥐들이 혈변, 체중 감소 등 전형적인 IBD 증상이 크게 개선됐다, 



딸기와 궁합이 맞는 음식 




딸기+우유

딸기와 우유가 만나면 체내 흡수율이 빨라진다. 딸기의 시트르산이 우유의 칼슘 흡수를, 비타민 C는 철분 흡수를 도와준다. 생크림에 찍어 먹거나 셰이크, 요플레, 아이스크림 등과 함께 섭취하면 효능도 좋아질뿐더러 우유의 풍부한 담백함이 더해져 새콤달콤한 딸기의 맛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딸기+치즈

치즈의 단백질과 딸기의 비타민 C가 만나면 영양학적으로도 균형을 이룬다. 



딸기 섭취 시

주의할 점


딸기에 설탕을 뿌려먹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피하는 게 좋다. 설탕은 딸기의 향과 비타민 C를 파괴함은 물론 설탕이 몸속에서 분해될 때 딸기에 들어 있는 사과산, 시트르산, 비타민 B₁도 함께 소모시키기 때문이다. 




또 한 번에 딸기를 과다 섭취하면 높은 당도로 인해 몸속 중성지방이 늘어날 수도 있다. 딸기가 찬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속이 찬 사람이 먹으면 속이 불편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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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의 정제된 설탕의 과잉 섭취를 경고하는 내용을 영상이나 글로 보신 적이 있나요?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하면 하루 당류 섭취량은 전체 열량의 5% 미만, 즉 성인 기준으로 하루 섭취 25g 이하로 권고하였습니다.


'백색 설탕의 공포'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우리가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설탕은 우리 일상에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데요, 그만큼 설탕의 섭취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의식적으로 꾸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이 설탕을 대신하여 단맛을 내는 건강한 대체 식품을 소개합니다.



1. 양파



양파를 가열하게 되면 매운맛 성분인 ‘프로필알릴 다이설파이드’와 ‘알릴설파이드’가 설탕의 50배의 단맛을 내는 ‘프로필 머캅탄’을 형성합니다. 구하기도 쉽고, 비교적 보관 기간이 긴 양파는 어느 요리에 들어가도 일당백 역할을 해줍니다.


앞으로는 달짝지근한 맛을 내는 조림이나 국물 요리 시에 설탕은 줄이고 양파를 조금 더 넣어보는 건 어떨까요?



2. 무




무에는 ‘메틸 머캅탄’이라는 매운맛을 내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메틸 머캅탄’을 가열하게 되면 단맛을 내는 ‘알릴 머캅탄’이라는 성분으로 바뀝니다. 또한 무에는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인 아밀라아제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입에서 여러 번 씹을수록 무의 전분이 분해되면서 단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시원하면서도 단맛을 내는 무는 국을 만들 때 넣으면 훨씬 더 깊은 맛을 낼 수 있겠죠?



3. 대파



대파에서 단맛을 담당하는 부분은 하얀색의 몸통입니다. 이 부분은 뿌리보다 당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파를 가열하면 ‘프로필 다이설파이드’라는 성분이 분해되면서 ‘프로필 머캡단’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는 설탕의 50배 정도 되는 단맛을 낸다고 합니다. 다양한 볶음 요리에 대파의 하얀 몸통 부분을 넣어 단맛을 올려보세요.



4. 올리고당



마지막은 천연 식재료에서 더 나아가 대체 감미료 중 하나인 올리고당입니다. 올리고당은 설탕의 75%밖에 되지 않는데요, 설탕보다는 단맛이 약하지만, 설탕의 구조와 물리적인 특성이 비슷하고 더 낮은 칼로리로 사랑받는 대체 감미료이지요.


올리고당에는 ‘아브시스산’이라는 식물호르몬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여 당뇨 예방에 효과적이며 항산화, 항암 효능이 탁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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