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에이즈 치료 첫 사례! 16일 해외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국 앨라바마 대학 마이클 사그 박사팀이 줄기세로를 이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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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에이즈 치료한 첫 성공자로는
독일 베를린에 사는 티모시 브라운으로 에이즈와 급성골수백혈병까지 걸렸던 사람인데요.
급성골수백혈병을 치유하기 위해 줄기세포가 포함된 피를 수혈받았다고 하는데요.
3년 후 이 환자의 혈액을 분석한 결과 백혈병뿐만이 아니라 에이즈 즉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의
감염 징후도 나타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당신 혈액 줄기세포를 제공한 헌혈자가 HIV에 선천적으로 저항성이 있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던 사람으로 나타났습니다.
평생 고칠 수 없을 것 만 같았던 무서운 에이즈는 이제 치료를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 같네요.
줄기세포 에이즈 치료가 이 계기로 많은 발전을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에이즈 자세히 알기-
여러 명의 파트너와 콘돔 없이 성교하거나 마약중독자 등에서 서로 돌아가면서 맞은 주사기를 통하여 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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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도록 빨리 치료받아야 한다. 병을 앓는 기간이 길어지면 다른 병에 대한 면역성이 떨어진다.
지난 20년간 가장 활발하게 연구되는 분야가 바로 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HIV)에 대한 연구이다. -
치료를 받지 않으면 후천성 면역결핍 증후군(AIDS)이 된다. 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 감염은 아프리카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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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한 바이러스가 아프리카의 영장류에서 발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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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바이러스를 가진 원숭이에게 물렸을 때 원숭이의 침을 통해 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가 체내로 들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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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사람과 사람 사이에 이루어지는 성교나 체액(혈액, 정액 등) 교환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전파되었다고 보고 있다.
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면역세포가 서서히 파괴되어 쉽게 감염되고 종양이 생기기도 한다. 감염이 되어도 몇 년 동안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거나 가벼운 증상만 빈번하게 나타나기도 한다. 면역성이 아주 약해지면 일반인에게는 별로 문제되지 않을 병도 환자에게는 심각한 증상으로 나타나고 특정 암에 걸릴 확률도 높아진다. 이처럼 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특정 질환이나 암이 발생하는 경우를 후천성 면역결핍 증후군이라고 한다.
- 어떤 사람이 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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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3,300만 명 이상이 이 병에 걸렸으며, 그 중 90%는 감염 사실도 모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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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이후부터 치료 약물이 발달하여 후천성 면역결핍 증후군으로 사망하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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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직도 25-44세 미국 흑인들의 사망 원인 1위이며, 개발도상국에서는 신약을 이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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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성 면역결핍 증후군이 더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 어떻게 전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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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는 혈액, 정액, 질 분비물, 타액, 모유 등 체액을 통해 전파된다.
대부분이 질, 항문, 구강 성교를 통해 전파된다. 이미 다른 종류의 성병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
약물을 상습적으로 정맥에 주사하는 중독자가 바이러스에 감염된 주사바늘을 여러 번 사용하고
다른 사람도 그 주사바늘을 사용하는 행동은 극히 위험하다. 병에 걸릴 확률이 아주 높아지기 때문이다. -
의료종사자 역시 감염된 주사바늘에 찔려 감염될 위험이 있지만(주사바늘에 의한 외상) 그런 경우는 드물다.
감염된 산모가 출산하거나 수유할 때 신생아에게로 바이러스를 전염시킬 수 있다.
또한 장기이식 수술이나 감염된 혈액을 수혈할 때도 전염될 수 있다.
선진국에서는 정기적으로 혈액과 장기, 조직에 대한 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 검사를 시행하므로 장기이식이나 수혈로 감염될 위험은 거의 없다.
악수나 기침, 재채기 같은 접촉으로는 전염되지 않으며 환자와 같이 생활해도 전염될 위험은 없다.
- 원인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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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는 혈액에 있는 특이한 구조를 가진 CD4 수용체로 침입한다. 이 세포에는 CD4 림프구라는 감염에 저항하는 백혈구가 포함되어 있다. 일단 침입한 바이러스는 세포 내에서 빠르게 증식하여 세포를 파괴한다. 병에 걸린 초기에는 면역계가 감염되어도 정상적으로 기능하며 몇 년 동안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엔 CD4 임파구 수가 감소하므로 다른 감염이나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
첫 증상은 감염된 후 6주 이내에 나타난다. 독감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대개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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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림프절 종창(림프관염)이 나타난다.
* 열이 난다.
* 피로감을 느끼고 근육에 통증을 느낀다.
* 발진이 일어난다.
* 인후통이 생긴다.이런 증상들은 보통 몇 주 안에 없어지기 때문에 많은 환자들이 감염된 사실도 모른 채 생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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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다음과 같은 증상들이 계속 나타나기도 한다.
* 림프절 종창이 잘 낫지 않고 지속된다.
* 아구창같은 구내 감염에 걸린다.
* 잇몸 질환이 생긴다.
* 단순포진 감염과 구내 궤양이 잘 낫지 않고 지속된다.
* 외음부에 광범위하게 사마귀가 생긴다.
* 가렵고 비듬이 생기는 피부 병변(지루피부염)이 나타난다.
* 체중이 감소한다.
감염되고 나서 짧게는 1년 안에, 길게는 14년 후에 후천성 면역결핍 증후군이 발병한다. -
환자들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을 알지 못하다가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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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성 면역결핍 증후군으로 암이 발생한 후에야 감염 사실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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