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낯설지만, 아나필락시스(anaphylaxis)라는 질병이 있습니다. 의학사전에는 항원-항체 면역 반응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급격한 전신 반응이라고 풀이돼 있습니다.


음식, 약물, 곤충(벌, 개미) 등 원인은 다양합니다. 심지어 달리기와 농구 같은 운동만으로도 아나필락시스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보통은 음식물 섭취에 따른 '알레르기성 쇼크'를 일컫습니다. 원인 물질에 노출되고서 급격하게 진행하는 전신 중증 알레르기 반응이기에, 호흡곤란, 쌕쌕거림(천명. 喘鳴), 어지럼증, 실신, 저혈압, 부종(몸이 붓는 증상), 안면홍조, 구역, 구토, 복통, 두드러기 등으로 심지어 목숨까지 위태롭게 할 수 있습니다.



음식물을 먹고도 생명까지 잃을 수 있다니 정말 주의해야겠습니다. 식품 중에는 특히 이런 알레르기성 쇼크를 유발해 소아·청소년에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게 꽤 됩니다.


실제로 정경욱(아주의대 소아청소년과)·김지현(성균관대 의대 소아청소년과) 교수팀이 2014년 9월부터 2015년 8월까지 국내 상급종합병원에서 음식 알레르기로 치료받은 0∼18세 1천353명의 의무 기록을 검토한 결과를 보면, 이들에게 나타난 전체 1천661건의 식품 알레르기 가운데 30.5%(506건)가 아나필락시스로 이어졌습니다.


연령별로 알레르기 유발 주요 식품은 달랐습니다. 2세 미만은 우유, 2∼12세는 호두, 13∼18세는 메밀이 가장 큰 원인이었습니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7가지 주요 식품은 우유(28.1%), 달걀(27.6%), 밀(7.9%), 호두(7.3%), 땅콩(5.3%), 메밀·새우(각 1.9%)가 꼽혔습니다. 하지만 아나필락시스로 이어지는 알레르기 비율은 메밀이 67.7%로 가장 높았고 잣(57.7%), 호두(43.8%), 밀(43.5%), 땅콩(34.1%)이 뒤따랐습니다.


식품안전당국은 이런 '요주의' 식품의 경우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으니 소비자가 최대한 조심하도록 반드시 표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알레르기 유발 표시 대상 식품은 계속 확대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식품 등의 표시 기준'을 전부 개정해 잣을 원료로 사용해서 만든 식품도 포장지에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다는 표시를 하도록 했습니다.


개정안을 보면, 잣을 식품원료로 사용한 경우 함유량과 관계없이 제품 포장지의 바탕색과 구분되도록 별도의 알레르기 표시란을 마련해 원재료명을 의무적으로 적어야 합니다.


식품당국은 다만, 이미 만들어놓은 포장지 폐기에 따르는 환경오염 우려와 식품 제조업계의 준비 기간 등을 고려해 오는 2020년 1월 1일부터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잣의 추가로 알레르기 유발 물질 표시 대상은 난류, 우유, 메밀, 땅콩, 대두, 밀, 고등어, 게, 새우, 돼지고기, 복숭아, 토마토, 아황산류, 호두, 닭고기, 쇠고기, 오징어, 조개류 등 현재 21개에서 총 22개로 늘어났습니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지방의 모 고등학교에 다니는 이수현(19) 군. 최근 팔에 난 작은 발진이 이틀에 걸쳐 서서히 온몸으로 번지며 몸에 열이 올랐다. 입맛도 없어 식사도 제대로 못했고 발진은 점점 심해졌다. 기운 없이 늘어져 있는 이 군의 상태를 확인 한 부모는 아들을 데리고 부랴부랴 병원을 찾았고 수족구병 진단을 받았다.


이 군은 고3 수험생으로 하반기에 접어들며 시험 스트레스가 부쩍 심했다고 한다. 이 군의 부모는 아들이 하루 2, 3시간 정도 잠을 자고 공부하다 보니 영양부족과 운동부족 등 다양한 이유로 급격히 떨어진 면역력 탓이 아닐까 싶어 걱정스럽기만 하다. 병원 진료 후 서울 집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증상이 완화되자 일주일여 만에 다시 학교로 돌아갔다.



이렇듯 소아에게만 흔한 질환으로 여겼던 수족구병이 성인에게도 예외는 아니다. 특히 단체생활을 하는 청소년들에게도 여름 불청객으로 등장,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시험 스트레스로 몸도 마음도 지친 수험생들의 건강 사각지대를 체크할 필요가 있다. 바이러스 감염으로부터 대처하고 예방하는 것만이 최선인 수족구병의 정체가 궁금하다.



수족구병은 어떤 병인가?


‘수족구병’(手足口)은 말 그대로 손, 발, 입에 물집성 발진이 생기는 감염이다. 주로 ‘장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육안으로도 확인 가능한 물집이나 붉은 발진이 생기는 것이 대부분이다.



수족구병에 걸릴 위험이 있는 사람은? 



유아 및 아동(주로 5세 이하)에서 많이 생기며 봄철에 증가하여 여름에 유행한다. 어린이집, 유치원 등 보육 시설이나 단체 합숙 등 사람이 많이 모인 곳에서 발생하며 청소년 및 성인에서도 드물게 감염된다.



수족구병의 증상은?


일반적으로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상은 발열, 인후통, 식욕부진 및 피로감(권태감) 등이다. 발열 1~2일 후에 입안의 볼 안쪽, 잇몸 및 혀에 작은 붉은 반점이 나타난다. 이 같은 반점은 수포 또는 궤양으로 변할 수 있다.


또한 손, 발 및 엉덩이에 피부 발진이 발생할 수 있으며 가끔 팔과 다리에도 나타날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증상 발생 후 7일~10일 이후 자연적으로 회복되는 질병이나 드물게는 뇌수막염, 뇌염, 마비 증상 등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어 수족구병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어떻게 감염이 될까?


사람 간의 접촉에 의해서 주로 전파된다. 감염된 사람이 손을 씻지 않은 채 다른 사람을 만지거나 물건(수건, 장난감, 집기 등)의 표면을 오염시킬 때 흔히 전파된다. 발병 첫 주에 가장 전염성이 크고 잠복기는 약 3일~7일이다.



얼마나 빨리 증상이 나타날까?


보통 노출 및 감염 3일~7일 후에 나타난다.



어떻게 치료할까?


특별한 치료제는 없다. 발열이나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해열 진통제를 사용(소아에게는 아스피린 사용 금지) 하기도 하며, 입안의 궤양으로 삼키기가 고통스럽고 어려워서 수분을 섭취하지 않아 심각한 탈수현상이 발생할 경우 정맥용 수액 치료를 한다.


물을 많이 마시면서 충분히 휴식하도록 하고 부드러운 음식을 챙겨주며 자극적인 음식은 피한다. 물집은 만지거나 손으로 터뜨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수족구병이 의심되거나

진단받았을 때는?


타인에게 감염되지 않도록 유의하고 자녀들이 수족구병에 감염되었거나 감염된 것으로 의심될 때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학원 등에 보내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또 어른의 경우도 증상이 사라질 때까지 직장에 출근하지 말 것을 권장한다.



수족구병 예방 수칙은?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감염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이다. 외출 후, 배변 후, 식사 전후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기침 예절


기침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고 반드시 올바른 손 씻기


*철저한 환경 관리


아이들의 장난감, 놀이기구, 집기 등은 비누와 물로 세척 후 소독제로 닦기, 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옷 등을 철저히 세탁하기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바로 의료기관 진료를 받고 자가 격리하기




<자료 출처 : 질병관리본부 감염병관리과>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장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는 피할 수 없는 숙명일지도 모르지만 직장 상사의 폭언은 참을 수 없는 모욕감을 만든다. 폭언은 언어적 폭력인 만큼 상대방에게 큰 상처를 남긴다. 그렇다면 직장에서의 폭언 스트레스,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구급대원부터 콜센터까지


최근 한 국내 굴지의 제약회사 회장이 직원에게 거침없는 욕설을 내뱉는 등 폭언을 한 것이 드러나 논란이 됐다. 이 회장은 평소에도 직원들에게 서류를 던지는 등 반복된 폭언과 폭행이 알려졌다.


앞서 국내 대표의 항공사 역시 연이은 임원 가족들의 갑질 횡포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는데, 욕설을 기본이고 서류를 던지는 등의 횡포도 이어갔다. 안타까운 점은 이처럼 직장에서의 폭언 스트레스를 마땅히 풀기 어렵다는 점이다.



최근에 발생한 119 여성 구급대원(소방위) 폭행 사망사고만 보더라도 평소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사망했던 구급대원은 폭행 직후 동료들에게 구조 과정에서의 폭행보다 여성으로서 듣기 힘든 모욕적인 욕이 더 끔찍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콜센터 상담원들도 보이지 않는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대표적인 직업이다. 감정노동자로 구분되는 만큼 시종일관 밝은 모습을 보이지만 실제로는 성희롱, 폭언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크다고 입을 모은다.



직장 폭언은 산업재해


직장 상사의 폭언은 업무 과다와 함께 대표적인 스트레스 원인이다. 이 스트레스가 산업재해로 인정받는 경우가 9년 사이 무려 10배나 급증했다. 이는 정신질환 재해 인정 기준이 낮아졌고 갑질을 폭로하는 분위기도 좋아진 탓이다.



근로복지공단에 따르면 정신질환을 겪은 직장인 216명 중 60%가량이 산업재해를 인정받았다. 그만큼 폭언 스트레스가 심각하다는 방증이다.


이 같은 스트레스는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로 정리되는데 일명 '트라우마'라고 할 수 있다.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는 보통 폭언 등의 사건 직후에 나타나지만 수 십 년 후 나타나기도 한다.


또 우울증이나 알코올 중독 등의 문제가 동반되면서 약물치료나 심리상담, 안정화 요법 등의 치료로 이어질 때도 있다.



결국 혼자 해결하기 힘들다면 주변의 도움을 구하고 전문적인 도움을 받으면서 스트레스를 극복해 나가야 한다. 다행인 점은 감정노동자 인권보호와 정신건강 보호를 위한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 역시 오는 10월 18일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개정안에 따르면 고객을 직접 대면 또는 통신 등으로 상대하면서 상품을 판매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동자가 고객의 폭언 폭행으로 건강 이상에 우려가 있을 경우 사업주는 업무를 중단시켜야 한다. 또 감정노동자에 대한 조치가 미흡하다고 판단될 경우엔 사업주에게 과태료까지 부과할 수 있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추석 때 가족들과 고향집에서 시간을 보내신 분들도, 이 기회에 여행을 다녀오신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파란 바다와 가파른 절벽을 채우고 있는 하얀 집. 세계 그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산토리니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잠시나마 사진으로 떠나는 여행에 빠지실 준비되셨나요!?!?^^



산토리니는 그리스에 속하는 섬으로 제주도 면적의 약 1/20배 크기의 작은 섬입니다. 원래 지중해의 큰 섬이었으나 과거 화산활동으로 인한 폭발로 절벽이 된 땅이 생성됐고, 전체적으로는 반달 모양의 서고동저 지형입니다. 


서쪽 절벽은 사각형의 하얀 집들로 다닥다닥 채워져 세계 그 어디에도 없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관광객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시차는 한국보다 7시간 늦으며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7, 8월 한여름이 극성수기입니다. 



식당, 호텔, 기념품점 등 대부분 관광업을 위한 건물들로 채워져 있으며 가족 단위나 신혼부부들의 여행지로 많은 사람이 찾는 휴양지입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산토리니 땅을 밟기란 결코 쉬운 여정이 아닌데요. 인천공항에서 거의 직항이 없어 경유가 필수적입니다. 


흔히 그리스 아테네를 경유하여 작은 비행기로 산토리니에 들어가기 때문에 기나긴 비행시간이 동반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막상 가면 그보다 더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사진으로 한번 감상해 보실까요!?^^




산토리니 즐기기𝟏

이아마을, 선셋 뷰



산토리니는 둥근 반달 모양을 하고 있기 때문에 똑같이 저물어가는 태양도 보는 위치에 따라 일몰 시간, 자연경관 등 ‘선셋 뷰’의 차이가 크게 나는데요. 그중 섬의 상단 우측에 자리한 이아마을에서의 경관이 가장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해 질 녘, 이아마을의 거리 담벼락이나, 계단 등에 앉아서 짧은 일몰의 순간을 오래오래 즐기기 위해 분주히 자리 잡는 관광객들의 모습은 산토리니의 다른 곳에선 보기 드문 재밌는 장면이기도 했습니다.



산토리니 즐기기𝟐

산토리니 기념품 쇼핑



피라 마을 시내에는 각종 다양한 기념품으로 꽉 찬 기념품 가게가 연달아 이어져 있는데요. 대표적인 기념품으로는 산토리니 풍경을 담은 다양한 마그네틱, 동키 관련 제품들, 액운으로부터 지켜준다는 ‘악마의 눈’ 액세서리 등이 있습니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서도 책상 위나 장식장에 산토리니 기념품을 올려놓으면, 일상 속에서 종종 산토리니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어 기분이 전환되는 것 같습니다. 



산토리니 즐기기𝟑 

인생 샷 남기기



푸르른 하늘에 구름 몇 점. 그리고 새하얀 집. 푸른 지중해 바다. 산토리니 관광의 가장 큰 매력은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이색적인 경관을 가지고 있다는 점일 것 같은데요.


어느 곳에서나 저 3가지를 렌즈에 담은 배경에서 자세를 취해본다면, ‘인생 샷’ 몇 장 남기는 일은 어려운 일이 아니랍니다. ^^ 



사진 몇 장으로 둘러본 산토리니 어떠셨나요? 잠시나마 휴식의 시간이 되셨길 바라며, 남은 2018년도 모두 건강하게 보내세요~!!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조선 왕실의 상징 문장이자 대한제국의 국장으로 쓰인 것이 바로 이화(李花·오얏꽃), 자두입니다. 자두는 즙이 많아 인기가 높은 과일입니다. 이 자두가 당뇨병 관리와 합병증 예방에 유익하다는 연구 결과가 소개됐습니다.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최근호에 실린 김광옥 김천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연구팀의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습니다. 김 교수팀은 46마리의 흰쥐를 4개 그룹으로 나눠 당뇨에 자두가 효과가 있는지를 실험했습니다.


당뇨병 인자를 주입한 쥐 그룹에 고농도 자두 함유 사료를 6주간 먹인 결과 공복 혈당(166㎎/㎗)의 상승을 억제하는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일반 사료를 먹은 흰쥐 그룹(233㎎/㎗)과 저농도 자두 함유 사료를 먹은 흰쥐 그룹(174㎎/㎗)보다 공복 혈당이 더 낮게 나타난 것입니다. 



또 자두는 당화혈색소 수치는 낮추는 데도 기여했습니다. 이 수치는 최근 3개월간 평균 혈당을 알려주는데 당뇨병 조절과 합병증을 예측하는 지표로 쓰이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기준은 당화혈색소 수치가 6.5% 이상인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하고 있습니다.


실험에서 고농도 자두 사료를 먹은 그룹(6.7%)은 일반 사료를 먹은 그룹(8.2%)이나 저농도 사료를 먹은 그룹(7.1%)보다 당화혈색소 수치가 낮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자두가 당뇨병에 걸린 흰쥐의 혈당 상승을 억제하고 당화혈색소 수치를 낮춰 당뇨병 환자의 혈당 개선에 효과가 있을 것이다”며 “자두는 혈중 총콜레스테롤 수치와 동맥경화 지수를 낮춰 합병증인 고지혈증 개선 효과도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방간, 동맥경화, 백내장 등 당뇨병의 만성 합병증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자 이제 시장이나 마트에서 자두가 보인다면 얼른 장바구니에 담아야겠죠?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10월 1일부터 뇌·뇌혈관 MRI 의료비가 1/4수준으로 낮아진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지난 9월 13일 제1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가 열렸는데요.


이날 건강보험 보장성강화 후속 조치로 ‘뇌와 뇌혈관 MRI 검사에 건강보험을 확대 적용’이 의결됐습니다.


그동안 뇌 뇌혈관 MRI 검사는 비용 면에서 큰 부담인 검사였는데요. 자세한 내용 친절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나건이씨의 사례


나건이씨는 어지럼 증상으로 상급종합병원에 방문해 외래진료를 받았더니 예전에 뇌졸중을 치료했던 경력 등을 고려하면 뇌 질환이 의심된다고 해서 MRI 검사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뇌 질환은 아니었지만, 검사비가 비급여로 75만원이나 부담해야 했습니다.




이렇게 뇌종양이나 뇌경색, 뇌전증 등 뇌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에도 중증 뇌질환으로 진단되지 않는다면 MRI 검사비를 환자가 전액 부담해야 했는데요.




하지만 10월 1일부터는 뇌질환이 의심되는 모든 경우에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중증 뇌 질환자가 진단 이후 충분한 시간 동안 경과를 관찰할 수 있도록 건강보험 적용 기간과 횟수는 확대되는데요. 기간은 최대 6년에서 10년으로 늘어나며, 검사횟수는 진단 시 1회 + 경과관찰에서 진단 시 1회 + 수술 전 수술계획 수립 시 1회 + 경과 관찰로 확대됩니다.

(다만, 해당 기간 중에 건강보험 적용 횟수를 초과하여 검사가 이루어지는 경우는 본인부담률이 80%로 높게 적용됩니다.)




건강보험 적용 확대 이후 환자 부담은 크게 줄어듭니다!


상급종합병원에서 검사 비용은 평균 66만 4천원(최소 53만원~최대 75만원)에서 18만원으로, 

종합병원에서는 평균 48만원(최소 36만원~최대 70만9,800원)에서 14만 4천원으로,

병원에서는 평균 42만원(최소 31만5,000원~최대 55만원)에서 11만원으로,

의원에서는 평균 38만 2천원(최소 26만5830원~최대 55만원)에서 8만 8천원으로 줄어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인근 지사 또는 고객센터(1577-1000)로 문의해주세요!


뇌·뇌혈관 MRI 검사를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MRI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이 될 수 있도록 오늘도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건선 환자 수가 해마나 늘어나고 있다. 과거에는 20대 전후로 많이 발생하는 질병으로 알려졌지만 최근에는 연령을 불문하고 발병하는 추세이다. 한 번 걸리면 수십 년 동안 호전과 재발을 반복하는 만큼 미리 알고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건선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알아두면 도움 될 관련 정보를 소개한다.



홍반과 인설이

대표적 증상


건선은 우리나라 인구의 약 2% 이상이 앓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계절이면 발생률이 껑충 뛴다. 가을에 발생해 겨울철에 상태가 악화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래서 지금부터 철저한 예방과 관리가 필요하다.


건선이란 대표적인 만성피부질환이다. 피부가 붉어지는 홍반과 피부가 겹겹이 쌓인 비늘처럼 하얗게 일어나는 인설이 대표적인 증상으로, 피부가 두꺼워지고 다른 피부질환과 달리 정상적인 피부와 뚜렷한 경계가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발생하는 부위는 팔꿈치, 무릎, 엉덩이, 두피 등 마찰과 압력이 많이 가해지는 곳이다. 이들 피부의 10% 이상이 건선으로 덮일 경우에는 중등증 이상으로 분류된다.


간혹 건선으로 인한 각질과 가려움을 무좀이나 습진, 혹은 피부 건조로 인한 일시적인 증상으로 가볍게 여기는 경우가 있는데, 잘못된 대처로 치료시기를 놓치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이상이 느껴지는 즉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평생 관리해야

하는 만성질환


건선은 면역시스템의 이상과 기능 저하, 인체의 불균형, 유전적 요인 등에 의해 발생한다. 피부 자체에 문제가 있어 생기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따라서 근본적인 부분부터 치료를 지속하고, 스트레스, 약물, 감염 등 건선을 악화시킬 수 있는 요인들을 최대한 멀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안타깝게도 아직 건선을 완전히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건선은 대표적인 만성질환으로 평생 관리가 필요한 질병이다. 일시적으로 호전 되었다가도 재발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다행히 초기에 치료를 진행할 경우 빠르게 호전될 수 있는데, 반면 치료시기를 놓치면 건선관절염, 고혈압, 대사증후군, 중풍 같은 합병증이 생길 위험이 있다. 또한 건선이 전신으로 퍼질 가능성도 있다.



건선 환자의 경우 일상생활에서의 소소한 노력들도 중요한데, 적정 습도 유지로 피부를 촉촉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기본이다. 또한 평소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하고 숙면과 꾸준한 운동 등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각질을 인위적으로 제거하는 것은 금물이다. 따라서 과도하게 때를 밀거나 머리를 감을 때 두피를 손톱으로 긁는 행위는 하지 않아야 한다. 샤워는 피부 수분이 손실되지 않도록 미지근한 물로 짧게 하는 것이 좋다.


음주와 흡연, 인스턴트 음식 등도 피해야 할 요소. 대신 과일, 채소,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조리할 때도 튀기거나 굽기보다 찌거나 삶는 방식을 권한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요즘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주목받는 식재료가 있다. 바로 ‘귀리’다. 최근에는 ‘오트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귀리는 타임지에서 선정한 10대 슈퍼 푸드에 포함된 유일한 곡물일 정도로 다른 곡물에 비해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 수용성 섬유질 등이 풍부한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러시아와 캐나다, 호주 등에서 주로 생산되지만 국내에서도 전남 강진 등지에서 재배되고 있다. 연 갈색에 길쭉한 모양의 알갱이다. 



귀리를 거칠게 갈거나 납작하게 압착시키면 ‘오트밀’이 된다. 외국에서는 이 오트밀을 우유나 물에 타서 식사대용으로 즐긴다. 또 오트밀뿐 아니라 다른 곡류와 견과류를 함께 섞어 구워낸 것이 바로 ‘그래놀라’다. 통귀리와 기타 곡류, 생과일, 말린 과일, 견과류를 혼합해 만드는 시리얼은 ‘뮤즐리’라고 부른다. 모두 귀리를 활용한 것들이다. 



귀리의 효능


귀리가 주목받는 것은 ‘지방 청소부’라는 별명에서도 잘 알 수 있듯이 귀리 속에 들어있는 수용성 식이섬유 베타글루칸 성분 때문이다. 이 성분은 우리 몸속 지방을 흡수해 배변활동을 돕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고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효능이 있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음식이다. 귀리의 베타글루칸을 매일 3g씩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이고 심장질환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만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다이어트를 위해 식단조절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늘 배고픔에 시달리기 쉽다. 귀리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바로 우유와 만나면 끈적한 상태로 변하면서 25개 정도 불어나기 때문이다. 불어난 귀리는 소량을 먹더라도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음식을 적게 먹더라도 배고픔을 덜게 된다.


귀리는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 뿐 아니라 성장기 어린이들에게도 좋다. 현미의 4배가 넘는 칼슘과 철분을 함유하고 있어 아이들의 성장 발육에 도움이 된다.



귀리 먹는 방법


장 간편하게 즐기는 방법은 밥을 지을 때 귀리를 넣고 ‘귀리 밥’을 하는 것이다. 이때 귀리는 찰기가 부족하기 때문에 찹쌀을 약간 넣고 현미와 함께 밥을 지어주는 것도 좋다. 이때 귀리와 현미는 잘 불지 않기 때문에 반나절 더 담가놨다가 쌀을 짓는 것이 좋다. 덜 불려줬다면 물의 양을 평소보다 약간 더 많이 넣고 밥을 짓는다.


또 다른 방법은 귀리를 볶은 뒤 곱게 가루를 낸 다음 우유에 타 먹는 것이다. 우유 200ml 기준 귀리가루를 두 큰술 넣어주면 된다. 이때 꿀을 한 스푼 넣어 함께 즐기면 적당히 달콤하면서도 포만감 있는 귀리 우유를 맛볼 수 있다.


미숫가루나 선식을 우유에 넣은 것처럼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 씹는 맛을 좋아한다면 가루를 내지 않고 볶은 귀리를 우유에 타 먹는 것도 포만감을 더 높일 수 있어서 다이어트를 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된다. 




<도움말 : 농촌진흥청>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신선하다”, “건강에 좋다”는 과일과 채소를 생각하면 쉽게 떠오르는 이미지다. 자연의 신선함을 품고 있는 데다, 칼로리도 높지 않은 과일과 채소는 건강의 상징처럼 여겨진다. 그래서 아침식사 대용으로도 각광받는다. 아침에 밥 대신 과일과 채소를 먹거나 갈아서 주스로 마시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과일과 채소가 항상 건강에 좋기만 한 건 아니다. 특히 아침 빈속에 먹으면 몸에 부담을 주는 과일과 채소들도 있다. 이런 과일과 채소들만 살짝 기억해놨다가 아침에 피해주면 부작용 걱정은 사라진다.




고구마와 토마토



고구마는 아침에 군고구마, 고구마 말랭이, 찐 고구마 등 다양한 형태로 먹는다. 하지만 고구마는 ‘공복의 적’이다. 아침식사 대용으로 간편하게 주스로 많이 즐기는 토마토도 마찬가지다.



고구마와 토마토에 포함된 ‘타닌’ 성분 때문이다. 타닌은 위벽을 자극하고 위산이 많이 나오도록 한다. 빈속에 고구마나 토마토 주스를 먹었다가 속 쓰림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면 이 타닌 때문이다.



바나나


바나나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낮은 칼로리 섭취를 위해 아침을 ‘바나나 한 개’로 때우는 사람들이 많다.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에서 낱개 바나나를 파는 모습도 쉽게 볼 수 있다.



하지만 바나나를 빈속에 먹으면 심혈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바나나는 마그네슘 함량이 높은데, 바나나를 공복에 먹으면 혈관 속 마그네슘이 많아지면서 칼륨과의 균형 상태가 깨지게 된다. 신장 질환이 있거나 저혈압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공복 섭취를 피해야 한다.



귤과 감



귤을 먹으면서 속이 쓰리다는 느낌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는 귤에 들어 있는 유기산 때문이다. 이 유기산이 위를 자극할 수 있는데, 빈속인 경우에는 그 정도가 심해진다.



감은 빈속에 먹으면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다. 감에는 펙틴과 타닌산이 풍부한데, 이 성분들이 위산과 화학반응을 일으키면 응고가 돼 겔 덩어리가 생성된다. 이로 인해 위결석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빈속에 감을 먹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최근 들어서야 미세먼지 수치가 ’좋음’ 내지는 ‘보통’의 단계까지 떨어졌다. 그동안 미세먼지 수치가 좋지 않아서 내 몸을 보호하기 위해 집 밖을 나설 때마다 마스크가 필수품이 된지 오래다. 집안에서는 어땠을까. 미세먼지 수치가 높은 날엔 창문을 닫고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가정들이 많았다. 하지만 실제 효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공기청정기 제품들이 미세먼지와 세균 등 각종 유해물질을 99.99퍼센트까지 걸러준다고 광고했지만,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결과 상당수 업체들이 허위 및 과장 광고 혐의로 시정명령과 과징금을 부과 받았다.



여러 논문 등에 따르면 집이나 학교, 사무실 등 실내공간에서 공기청정기 제품을 사용할 경우 미세먼지 제거율은 60퍼센트 정도에 불과했다.


의도치 않은 부작용도 만만찮다. 지난 6월 언론 보도에 따르면, 24명의 학생들이 수업을 받는 교실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한 결과 교실 내 미세먼지 농도는 40%가량 줄었다.


하지만 공기 순환이 안 되다 보니 이산화탄소 농도가 학교보건법상 기준치보다 2배 높게 증가했다.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면 두통과 어지럼증, 쉽게 피곤하고 졸리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미세먼지 수치가 높은데 창문을 열어둘 수도 없고, 그렇다고 공기청정기만 믿고 있기에도 뭔가 불안하다. 그럴 땐 안전하면서도 비용이 저렴하고 관리도 쉬운 해결책이 있다. 집안 곳곳에 공기정화식물을 두는 것이다.


공기정화식물은 각종 유해가스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미세먼지를 제거하며, 산소와 음이온을 배출해 오염물질을 중화하는 역할을 한다.


답답하고 탁해진 실내공기를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이고, 자연의 초록빛이 칙칙한 실내 공간을 활기차게 바꿔주는 대표적인 공기정화식물을 알아보자.  



NASA가 인정한

천연 가습기, 아레카야자


마다가스카르가 원산지인 아레카야자는 가시가 없는 야자의 일종이다. 작은 잎이 풍성하게 퍼져 울창하고 시원한 외관을 자랑한다.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지만, 최근에 뛰어난 공기 정화 능력이 알려지며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아레카야자는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실시한 공기정화식물 실험에서 유독 물질 제거와 습도조절 능력이 가장 뛰어난 식물로 꼽혔다. 아레카야자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하는 과정을 통해 실내 오염물질을 제거한다. 공기정화식물 중에서도 산소 발생량이 많아 공기 질을 개선하는 효과가 높다. 전자파 차단 기능도 있어서 전자제품 옆에 두면 좋다. 



또한 천연 가습기로도 유명한데, 아레카야자는 하루에 1리터 분량의 수분을 대기 중으로 방출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잎에 수시로 물을 뿌려주고, 화분의 흙이 말랐을 때에는 물을 흠뻑 주는 것이 좋다.



주방 음식냄새 없애는

기특한 초록빛, 스킨답서스


스킨답서스는 녹색과 노란색의 타원형 잎이 점차 하트 모양으로 변하는 덩굴식물이다. 잎들이 아래로 늘어지며 자라기 때문에 요즘 유행하는 행잉 플랜트(공중에 매다는 식물) 인테리어에 안성맞춤이다.


스킨답서스는 주방에 잘 어울리는 대표적인 식물이다. 어두운 공간에서도 잘 자라고, 요리할 때 발생하는 일산화탄소와 불완전연소 가스인 이산화황과 이산화질소, 탄화수소 가스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음식 냄새를 없애는 효과도 있다. 주방에 한두 개 정도만 둬도 뛰어난 공기 정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스킨답서스의 또 다른 매력은 번식력이 왕성하다는 것이다. 적응력이 강해서 늘어진 잎들을 잘라내도 금세 자라고, 잘라낸 잎을 물에 넣어두면 금방 뿌리를 내린다. 잘라낸 잎을 수경재배하면 실내 습도를 높이는 효과도 뛰어나다.



미세먼지 흡착력 높은

천연 공기청정기, 크루시아


크루시아는 네덜란드를 비롯한 유럽 등지에서 인기가 높은 공기정화식물이다. 동글동글하면서도 두터운 잎사귀가 매력적이다. 물이 없어도 잘 견디는 물레나무과 식물로,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고 생명력이 강해 음 반려식물을 키우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다. 오히려 물을 너무 자주 주게 되면 뿌리가 썩기 때문에 름에는 2주일에 한 번, 겨울에는 3주일에 한 번 정도로 물을 주는 것이 좋다.



크루시아는 잎사귀가 넓고 두터워서 잎 자체에 많은 수분을 지니고 있다. 건조한 실내에 두면 뛰어난 가습 능력과 습도조절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공기 질을 높이는 능력도 뛰어난데, 넓은 잎에 미세먼지 등이 잘 달라붙기 때문에 잎을 자주 닦아주면 공기 정화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크루시아 잎은 스크래치를 내서 글씨를 쓰면 오래 지속된다. 그래서 서명식물(autograph plant)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다만 크루시아의 잎에는 독성이 있기 때문에 잎사귀를 만진 후에는 바로 흐르는 물에 씻어야 한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전버튼 1 2 3 이전버튼

블로그 이미지
'건강천사'는 국민건강보험이 운영하는 건강한 이야기 블로그 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공지사항

Yesterday1,633
Today802
Total2,058,596

달력

 « |  » 2018.10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